
전국 어디든 프로골프대회가 열리면 항상 가장먼저 나타나 선수들을 챙기는 '투어밴'은 바로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황금마차다. 볼과 장갑은 물론 캐디의 모자 등 소소한 소모품부터 코스에 맞춘 클럽 피팅까지 선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투어밴.
마니아리포트가 대회에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투어밴을 따라가봤다. '보급품(?)'을 챙기는 모습부터 대회장에 투입되 선수들을 지원하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화려한 프로골프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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