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프로젝트’는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일일 산타클로스가 되어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2012년 최경주 재단과 한국EMC가 손을 잡고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도서관’을 건립한 이래 매년 연계해서 진행되고 있다.
최경주 재단과 한국EMC는 그 동안 경기도 여주.이천.안산 지역과 강화도를 거쳐 올해 인천 서구까지 지역아동센터 총 12곳에 ‘꿈의 도서관’을 오픈했으며 매년 100여명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꿈의 도서관은 학생들이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져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최경주 이사장은 “올해도 인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EMC와 같은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나눔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서 학생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길 희망한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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