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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병준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고등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늦깍이 골퍼' 김병준(33)은 2011년 KPGA 선수권대회을 깜짝 우승하며 주목 받았다. 당시 무명선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기량으로 기대감을 주었지만 이후 3년간 '톱10'에 이름을 올리 못할 정도로 부진하였다. 지난 6월 군산CC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4년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하였다. 하지만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였다. 메이저 챔피언 출신인 김병준의 화려한 부활의 날개짓을 기대해보자. 김병준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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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서희경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원조 '필드의 패션 모델'서희경(29·하이트진로)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영상이다.서희경은 2008년 6승,2009년 5승 등 KLPGA투어를 평정하고 2010년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해 2011년 미국 무대로 진출했고 신인왕까지 수상하였다.2013년 결혼과 출산으로 투어에서 떠났던 서희경은 지난 7월 투어에 복귀하였다.'엄마 골퍼'로 돌아온 서희경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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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즈 레드샷]러프에서 우드 사용하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여성 골퍼에게 가장 친숙한 클럽이 아마도 페어웨이 우드일 것이다. 여성 골퍼를 위한 라루즈 레드샷이 이번 시간에는 러프에서의 우드 샷 요령에 대해 설명한다.방다솔 프로는 “볼은 스탠스 중앙에 놓고, 그립은 1~2인치 내려 견고하게 잡는다”면서 “그렇다고 어깨가 너무 경직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하체가 좌우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채 상체 위주로 클럽을 휘두르면 찍혀 맞는 느낌의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요령과 연습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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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윤채영의 아이언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윤채영(28.한화)에겐 늘 '미녀 골퍼'라는 수식어가 붙는다.172cm의 키의 늘씬한 몸매,시원한 아이언 샷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윤채영은 지난해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9년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159전 160기의 주인공이다.당시 박인비(27·KB금융그룹), 김효주(20·롯데), 백규정(20·CJ오쇼핑) 등 쟁쟁한 선수들을 밀어내고 차지한 우승이라 더욱 값졌다.통산 2승에 도전하는 윤채영의 롱아이언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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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미녀 vs 미녀’ 김자영과 강다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자영(24.LG)과 강다나(25.요진건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미녀 골퍼다.김자영은 특히 2012년 3승을 거두는 등 실력도 갖춰 ‘삼촌 팬’들을 몰고 다녔다. 김자영은 이후 슬럼프를 겪었으나 올해 서서히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장타는 아니지만 페어웨이 적중률 1위(85.02%)를 달리고 있다.강다나는 2011년 이후 성적 부진으로 시드를 잃었지만 올해 다시 정규 투어에 합류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두 미녀 골퍼들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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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현장 스케치]홍순상-안신애 아디다스골프 화보 촬영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아디다스골프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이 뛰어난 다양한 의류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에는 대표적인 ‘미남 골퍼’ 홍순상과 ‘미녀 골퍼’ 안신애가 함께 했다.홍순상은 “옷이 따뜻하면서도 굉장히 가볍다. 기능성도 뛰어나고 스윙하기에도 편한 옷”이라고 했다. 안신애는 “컬러가 화려하면서도 디자인이 깔끔하다”며 “실제 옷을 입어보니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매우 편안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아디다스골프의 화보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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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척추의 각이 파워를 만든다
골프에서 말하는 척추각은 무엇인가. 왜 척추각을 강조하며, 골프 스윙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골프를 하면서 “척추각을 유지하세요” “척추각이 무너졌어요” 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 그럼 과연 척추각은 골프에서 무엇과 연관이 있기에 많은 지도자들이 강조하는 것일까.많은 지도자들은 척추각에 대한 레슨을 볼이 클럽 헤드에 잘 맞지 않을 때 즉, 클럽의 스윗 스팟에 맞지 않을 때 “척추각이 무너져서 그래요”라곤 한다. 하지만 척추각은 스윙파워나 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쇼트 게임의 대가’로 알려진 데이브 펠즈의 연구에 따르면 스윙을 할 때 가장 큰 파워가 생기는 구간은 클럽과 우리 척추 즉, 머리와 이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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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안신애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지내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안신애는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0년 2승을 기록한 이후 더이상의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한때 선두에 오르며 5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올시즌 최고 성적인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미녀스타'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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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고국 찾은 앨리슨 리 “첫 대회라 설레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재미동포 앨리슨 리(19)가 고국을 찾았다.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다.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합류한 앨리슨 리가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3월 기아클래식 4위, 5월 킹스밀 챔피언십 3위, 지난달 캐나다 퍼시픽 오픈 공동 5위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만난 앨리슨 리는 “8년 만에 한국에 와서 매우 기쁘다. 고국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매우 기대된다”면서 “코스가 매우 도전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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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박주영 “페어웨이 지키는 게 관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올해부터 미국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25)이 3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 참가한다.모처럼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박주영은 2일 코스를 돌아본 뒤 “러프가 길고 그린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다시 한국에서 뛸지, 미국에서 계속 뛸지 정하지 못했다”면서 “남은 시즌 잘 마무리하면서 고민하겠다”고 했다. 박주영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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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양제윤 “GDR 사용하니 미스 샷 원인 알겠네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미스샷을 했을 때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GDR 써 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양제윤(23)이 골프존의 시뮬레이터인 GDR을 사용해 본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양제윤은 2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에 설치된 GDR에서 연습을 한 뒤 “매우 재미있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연습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고 했다.그는 이어 “이번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긴장이 많이 되지만 현재 샷 감각이 좋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해 보겠다”면서 “스코어를 줄이기보다는 지키는 전략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양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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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즈 레드샷]경사면에서 우드 사용하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여성 골퍼를 위한 라루즈 레드샷이 이번 시간에는 경사면에서의 페어웨이 우드 샷 요령에 대해 설명한다.방다솔 프로는 “경사면에서는 주로 아이언을 선택하지만 몇 가지만 유의하면 페어웨이 우드로도 멋진 샷을 날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그립을 짧게 잡고 지면과 어깨를 평행하게 정렬한다. 이후 백스윙을 평소보다 가파르게 한 뒤 다운스윙 때는 척추 각을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폴로스루 단계에서 허리가 뒤집어지면 토핑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방다솔 프로는 어드레스 때 배꼽 밑 단전을 눌러주면 이런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랫배가 단단해지면 허리가 꺾이는 걸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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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고진영 아이언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이번 주 열리는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시즌 4승과 상금랭킹 1위에 도전하는 고진영(20,넵스)은 현재 4억7200만원으로 상금랭킹 4위다. 1위(7억5800만원)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차이는 3억원이 되지 않는다. 전인지가 불참한 이번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하면 상금랭킹 1위에 오른다.이번 시즌 76.64(10위)로 높은 그린 적중률을 보이는 고진영의 아이언 스윙 영상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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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국내 우승한 유소연, 비결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3년 만의 국내 대회 우승이다.프로 통산 11승을 달성한 유소연은 "대회 코스 세팅이 어려운 곳이었다. 하지만 어려운 코스가 많은 LPGA 투어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든든한 클럽(혼마 투어월드 시리즈 클럽)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유소연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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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보경-김혜윤 스윙 비교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올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혜윤(26,비씨카드)과 지난달 열렸던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김보경(29,요진건설)의 드라이버 스윙 비교 영상이다.이번 시즌 김보경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37.47야드(59위), 페어웨이안착률 82.98%(9위), 김혜윤은 평균 비거리 237.57야드(56위), 페어웨이안착률 72.68%(118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거리는 거의 같지만 정확도 차이를 보이는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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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즈 레드샷]티를 이용해 우드 방향성 잡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여성 골퍼를 위한 라루즈 레드샷이 이번 시간에는 티를 이용해 페어웨이 우드의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연습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볼의 앞과 뒤 50cm 지점에 2개의 티를 꽂은 후 스윙 전체를 생각하지 말고, 임팩트 구간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백스윙 때는 티까지 일직선으로 클럽을 빼고, 다운스윙 때도 볼 앞 50cm 지점까지 밀어주는 것이다.방다솔 프로는 “간단하지만 임팩트 구간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방향성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습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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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루키 열전’ 김예진 vs 지한솔 드라이버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예진(20)과 지한솔(19)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롭게 합류한 ‘루키’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김예진이 2위, 지한솔이 5위를 달리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예진은 올 시즌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2위 등 톱10에 6차례 입상하며 상금 랭킹 18위에 올라 있다. 국가대표를 지냈던 지한솔 역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통계에서는 김예진이 조금 앞서 있다. 그는 평균 비거리 236.90야드(22위), 페어웨이 안착률 80.95%(20위)를 기록 중이다. 지한솔은 비거리 236.90야드(62위), 페어웨이 안착률 77.70%(5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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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셋업이 편해야 긴장이 풀린다
그립이 준비가 되면 마지막으로 스윙 전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셋업이다. 이 셋업은 발 위치, 볼 위치, 몸의 형태와 상태, 그리고 체중분배를 스윙 전 체크함으로써 안정된 스윙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이다. 또한 셋업은 볼의 거리와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그만큼 중요한 셋업의 기본을 무시고 현재 나와 있는 하나의 틀로만 만들어진다면,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힘을 사용하기 보다는 본인의 힘 위주로 하는 스윙을 할 수 밖에 없다. 골프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인비의 스윙을 보면 누가 봐도 편하고 리듬이 좋다. 편한 스윙은 말 그대로 편해야 한다. 즉 그립과 어드레스가 편하게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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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허윤경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허윤경은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올라 최고의 시즌의 보냈다. 올해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신장(171cm)에 비해 조금 약한 듯한 체력을 가진 그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40야드 안팎으로 장타자는 아니지만 80%를 웃도는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선보이고 있다. 정확도 높은 그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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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맹동섭 vs 허인회 드라이버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맹동섭과 허인회는 동갑내기(1987년 생)다. 현재 나란히 국군체육부대에 복무 중이다. 여러모로 닮은꼴인 그들은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다. 허인회가 장타를 기본으로 하는 공격형 골퍼라면 맹동섭은 정확성으로 승부한다.통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맹동섭은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77.5야드인 데 비해 허인회는 평균 288.5야드의 장타를 날렸다. 거리에서 뒤진 맹동섭은 페어웨이 적중률에서는 76.79%로 허인회(58.84%)를 앞섰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 영상을 비교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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