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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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초청오픈 챔피언 고진영 스윙영상
시즌 3승 고진영, 무릎 부상 딛고 전인지, 이정민과 나란히 시즌 3승[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고진영의 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고진영은 12일 막을 내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고진영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뒤 한동안 무릎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러나 고진영은 남은 기간 휴식보다 대회 출전을 강행할 예정이다. 시즌 3승을 거두며 전인지, 이정민과 나란히 3승 대열에 합류한만큼 다승왕과 상금왕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병원에서 쉬어야 한다고 얘기할 때가 되면 쉴 생각이다"라고 의지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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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즈레드샷]'첫홀' 티샷 부담감 줄이기
리듬감을 통해 자신감 업! 첫홀 티샷 부담은 안녕~[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첫 홀 티샷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홀 티박스는 설렘과 함께 부담감이 공존한다. 라운드를 시작하는 첫 샷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스샷을 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방다솔 프로는 "자신만의 리듬감을 유지한다면 미스샷을 줄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첫홀 티샷의 부담감도 적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듬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 프로는 "스텝을 활용해 연습스윙을 반복하면 리듬감을 살릴 수 있다"면서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리듬에 맞춰 연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첫홀 티샷의 부담감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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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US오픈 챔피언 전인지 스윙영상
한미일 3개국 우승,'리틀 신지애' 전인지 드라이버 스윙[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첫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골프팬에게 존재감을 뽐냈다. 올 시즌 KLPGA투어 3승과 함께 일본무대에서도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인지는 2008년 한미일 3개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지애를 연상케한다. 신지애는 2008년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국내에서 6승을 일궈내며 세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일본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전인지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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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대니 리 “프레지던츠컵 출전 위해 노력할 것”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오는 10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대니 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를 경기를 마친 후 이같이 밝혔다.대니 리는 “지난주 우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 기회가 높아졌다.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된다”면서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인터내셔널팀 멤버로 꼭 치르고 싶다”고 했다.그는 이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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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대현-김비오 드라이버 스윙
KPGA투어 장타자 김대현, 김비오 드라이버 스윙영상[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대현과 김비오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시원한 장타로 국내무대를 주름잡았던 김대현과 김비오는 미국무대를 경험한 뒤 국내로 복귀해 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을 자랑하는 김대현과 김비오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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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3번우드 '달인' 노하우
타깃 방향으로 체중이동과 피니시 동작에 신경...'3번 우드가 쉬워졌어요!'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3번 우드는 여성골퍼들에게 까다로운 클럽 중 하나다. 투데이팁에서 3번 우드샷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서주은 프로는 "3번 우드는 로프트가 작아 시각적으로 볼을 띄우는 데 부담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이 볼을 띄우는 데 집중한 나머지 체중이 뒤에 남아있거나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3번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서 프로는 "3번 우드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은 타깃방향으로 체중이동에 신경쓰면서 피니시를 끝까지 해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3번 우드를 잘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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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고진영-김보경 드라이버 스윙
신예 고진영, 베테랑 김보경 스윙영상 비교[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고진영과 김보경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올시즌 KLPGA투어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는 고진영과 올 시즌 1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5위에 올라있는 김보경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보자.고진영과 김보경은 드라이버 부분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는 아니다. 고진영은 245야드의 평균드라이버 비거리로 이부문 17위에 올라있고 김보경은 234야드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거리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정확도.고진영과 김보경은 80%가 넘는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하며 시즌 상금랭킹 톱5에 올라있다.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샷으로 정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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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16)체중이동만 잘해도 장타자!
장타를 위한 효과적인 무게중심 이동 노하우[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위너(Winner)'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시즌2'. 이번 시간에는 장타를 위한 효과적인 무게중심 이동방법을 소개한다. 전 골프볼 스피드 기네스북 기록보유자이기도 한 모리스 알렌에게 장타를 날리기 위한 효과적인 체중이동 방법을 배워보자. 모리스는 "대부분의 골퍼들은 스윙을 할 때 무게중심을 가운데에 두려고 하는 데 이보다 우게중심을 볼과 오른쪽 다리 사에에 두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테이크백을 시작으로 백스윙 그리고 다운스윙을 거치며 체중이동이 어떻게 이뤄지는 게 장타에 도움이 되는지 모리스 알렌의 설명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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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의 도깨비레슨]장타를 위한 드라이버 선택법
클럽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진다? 장타를 위한 드라이버 선택 노하우[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군풍'의 중심에 선 허인회 선수의 장타비결은 무엇일까. 마니아리포트가 허인회의 도깨비레슨을 통해 허인회 선수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 첫편으로 장타자 허인회 선수의 장타비결을 들어봤다.허인회 선수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헤드스피드"라면서 "헤드스피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클럽의 무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클럽선택법. 올 시즌 KPGA투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허인회 선수의 노하우를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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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미국선수 자기관리 더 철저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웹닷컴(2부) 투어를 뛰다 국내로 ‘U'턴한 김대현(27?캘러웨이골프)이 마니아리포트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그곳에서 느낀 경험담을 털어놨다.김대현은 지난 2007년~2011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연속 장타왕에 올랐고, 2010년 상금왕을 차지한 간판스타였다. 그는 2013년 미국 2부 투어에 진출했지만 쓰라린 실패를 경험한 뒤 지난해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김대현은 “미국은 2부 투어라도 선수층이 두터워 실력 차이가 크지 않다. 절대 노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무대”라며 “그들은 동양 선수들보다도 훨씬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하루하루 패턴이 똑같다. 그래서 많은 대회를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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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즈 레드샷]탄도를 안정화시키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여성 골퍼들의 경우 드라이버 탄도가 너무 높아 비거리 손해를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탄도만 조절해도 거리를 10~20야드는 늘릴 수 있다.라루즈 레드샷을 진행하는 방다솔 프로는 “탄도 조절을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어깨 라인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만약 하늘을 향해 있으면 탄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어깨 라인이 지면을 향하고 있어면 볼을 찍어 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방 프로는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완만한 궤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클럽을 거꾸로 잡고 느린 템포로 휘두르면 올바른 스윙 궤도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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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부드럽게 멀리 볼을 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골퍼들이 골프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많이 들어본 말 중 하나는 '헤드 무게를 느끼며 스윙을 하라'는 조언이다. 투데이팁에서 헤드무게를 쉽고 간단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서주은 프로는 "멀을 멀리 때려내기 위해 힘을 준채 스윙을 하면 제대로 된 스윙을 하기 어렵다"면서 "헤드무게를 느끼며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주은 프로에게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끼며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자.[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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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노석 드라이버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노석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지난 1993년 프로에 데뷔한 박노석은 KPGA투어 통산 8승을 보유한 베테랑골퍼다. 데뷔 20년을 넘긴 박노석은 최근 이렇다 할 성적은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여전히 날카로운 샷을 뽐낸다. '노장' 박노석 선수의 스윙영상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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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팁]바람을 이기는 아이언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바람도 마찬가지. 코스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면 볼을 원하는 곳에 보내기 어렵다. 선수들은 바람이 불 때 어떻게 플레이할까. KPGA투어 남영우 선수에게 바람이 불 때 아이언 샷 노하우를 들어봤다.남영우 선수는 "바람을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 부드럽게 샷을 하는 게 좋다"면서 "바람을 이기려고 강하게 스윙을 하면 훅이나 슬라이스 등 미스샷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귀띔했다. 남영우 선수에게 바람 불 때 정확한 아이언샷 노하우를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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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2달간 일본서 실전감각 유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다행히 일본 챌린지 투어 시드가 있어 나갈 예정이다.”지난주 군산CC오픈을 마지막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국내 남자 골프는 8월 말까지 약 2달간 방학에 들어가게 됐다.이와 관련,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대현(27.캘러웨이골프)은 “일본 2부 투어와 원아시아 투어에 나갈 예정”이라며 “남는 시간에는 계속해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대현은 국내 남자 골프가 최근 몇 년 동안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남자 선수들이 프로암 대회에서 스폰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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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선수들 반성하면서 변화 시도”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지난주 군산CC오픈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동안 치른 대회는 6개에 불과하고, 하반기 일정도 8월 말 경이 돼야 시작된다. 침체된 국내 남자 골프의 현주소다. 어느 새 ‘중견’이 된 김대섭(34.NH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이맘 때 벌써 시합이 없는 게 아쉽다”면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선수들이 우선 잘못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프로암 대회 때 일반인과 대등하게 화이트 티에서 치거나 감사의 편지를 쓰는 등 반성하면서 변화를 위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다. 좀 더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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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장수연 드라이버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장수연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1994년생인 장수연은 지난 2013년에 KLPGA투어에 데뷔해 올해 세번째 시즌을 맞아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시즌 초반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지난 6월 이후 우승권에서 경쟁을 펼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케했다. 장수연은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4위에 오른 뒤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5위에 올랐고 한경 비씨카드 레이디스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지난 주 막을 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최근 4개 대회에서 모두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떠오르는 예비스타, 장수연 선수의 드라이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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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15)장타를 위한 큰 아크를 만드는 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시즌2'. 이번 시간에는 장타를 만들기 위해 큰 아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전 기네스북 볼 스피드 부문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모리스 알렌은 "많은 골퍼들이 큰 아크를 만들기 위해 손목 코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좋지 않은 동작"이라면서 "큰 아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클럽 궤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모리스가 소개하는 큰 아크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백스윙부터 톱오브스윙 그리고 다운스윙의 과정을 하나하나 나눠서 장타를 날리는 데 도움이 되는 큰 아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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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즈 레드샷]비거리를 늘리는 3단계 연습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여성 골퍼들은 대개 팔 힘이 약해 클럽을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거나 비거리가 짧아 고민이다. 그래서 우아한 샷을 꿈꾸는 여성 골퍼를 위한 라루즈 레드샷이 이번에는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방다솔 프로는 “여성 골퍼들의 경우 팔만 이용해 볼을 치는 경향이 있다. 몸의 꼬임이 없기 때문에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면서 “우선 초경량 여성 라인의 클럽을 선택한 뒤 몸통의 회전량을 늘리는 게 포인트”라고 조언했다.방 프로는 몸통 회전량을 늘리기 위한 3단계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가슴에 팔을 교차한 뒤 오른쪽과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운동을 한다. 그 다음에는 클럽으로 한 세트, 그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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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 웨지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효주 선수의 웨지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김효주는 지는 주 막을 내린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US여자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이 열린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은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곳으로 김효주의 정교한 샷감이 빛을 발했다. 지는 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이수 3개월만에 우승맛을 본 김효주는 9일부터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컵에 도전한다. 김효주의 웨지샷 스윙영상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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