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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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팁]김민호의 맞바람 대처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투어 프로들이 전하는 실전 원포인트 노하우 '투어 프로 팁'. 이번 시간에는 김민호(26.MFS)가 티샷 시 맞바람에 대처하는 간단한 노하우를 전한다. 맞바람이 불 때는 거리가 줄어드는 만큼 낮은 탄도의 샷이 필요하다.김민호가 전한 한 가지 팁은 드라이버 대신 우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드라이버보다 로프트가 작기 때문에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기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김민호의 얘기를 들어보자.김민호는 16세 때 챌린지 투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두는 등 투어 프로로 활동하다 잠시 필드를 떠났고 지난해 복귀했다. 3부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직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 선발전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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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 벙커샷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양수진(24.파리게이츠)은 지난해 샷과 퍼팅 난조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고 톱10은 3차례 뿐이었다. 양수진은 2013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통산 5승을 달성한 이후 우승이 없다. 그러나 지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수진은 이 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 양수진의 벙커샷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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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로브샷의 핵심은 '손목'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로브샷(lob shot) 방법을 소개한다.로브샷은 볼을 띄워 런을 최소화하는 어프로치 샷이다. 이윤주 프로는 "어프로치는 볼을 굴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굴리는 게 좋지만 핀 앞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로브샷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프로가 말하는 로브샷의 포인트는 손목의 힘을 푸는 것이다. 이 프로는 "임팩트 구간에서 손목이 먼저 나가지 않고 헤드의 무게로 볼을 쳐야 한다"며 "손목에 힘을 풀고 얼리코킹으로 가파른 스윙 궤도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로브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는 이어 "58도나 60도 등 로프트가 큰 웨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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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자영-김민선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자영(24.LG)과 김민선(20.CJ오쇼핑)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친한 선후배 사이다. 지난 겨울에는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을 정도다.통산 3승의 김자영은 2012년 히든밸리 여자오픈 이후 우승이 없다. 그러나 올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위 등 6개 대회에서 20위권에 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선은 지난 5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하며 상금랭킹 5위를 기록하고 있다.김자영과 김민선은 올시즌 각각 드라이버 정확도와 비거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자영의 페어웨이안착률은 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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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홍순상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홍순상(34)은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10년차가 됐다.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홍순상은 홀수 해에만 우승을 거두는 '홀수 해 징크스'가 있다. 홀수 해인 올해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지난 동계 훈련 기간 동안 땀을 흘렸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홍순상은 1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싱하 타일랜드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태국으로 건너갔다.홍순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홍순상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2.25야드(41위), 페어웨이안착률 58.52%(67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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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경사면에서의 샷, 가장 중요한 건?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경사면에서의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볼이 경사면에 놓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임팩트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를 위해 체중을 어디에 두고 스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한다.이윤주 프로는 "거리 욕심을 내지 말고 한 클럽 길게 잡고 하프스윙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체를 고정해 체중이동을 최소화하고 볼을 끝까지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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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고진영-김민선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고진영(20.넵스)과 김민선(20.CJ오쇼핑)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인 올해에도 선전하고 있다. 고진영은 2승, 김민선은 1승을 거두면서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고진영은 대상 포인트 부문 3위(148점), 상금랭킹 3위(3억2277만6750원)를 기록하고 있고 김민선은 각각 4위(125점), 5위(1억8544만8662원)에 올라 있다.고진영과 김민선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보자. 고진영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8.21야드(12위), 페어웨이안착률 83.33%(30위), 김민선은 각각 256.06야드(1위), 83.33%(30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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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백석현 우드 티샷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백석현(25)은 체중 110kg로 한국 선수 중 최중량 골퍼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300야드 정도다. 2008년 프로 데뷔한 백석현은 주로 아시안투어에서 뛰다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로 무대를 옮겼다. 2014년 CIMB 니아가 인도네시안 마스터스 준우승이 최고 성적일 뿐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다. 지난달에는 US오픈 일본 지역 예선을 통과해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6번째 도전 만이다. US오픈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주 챔버스베이에서 열린다. 백석현의 우드 티샷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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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팁]김민호의 어프로치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루키' 김민호(26.MFS)가 앞발 내리막 상황에서의 어프로치 샷 노하우를 전한다. 볼이 발보다 낮은 상황에서는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고 스윙해야 하는지 알아보자.김민호는 16세 때 챌린지 투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두는 등 투어 프로로 활동하다 잠시 필드를 떠났고 지난해 복귀했다. 3부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직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 선발전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김민호는 코리안 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하면서 올시즌 1부 투어로 올라왔다.한편 투어 프로들에게 듣는 원포인트 레슨 '투어 프로 팁'은 매주 화, 금요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 마니아리포트 홈페이지(http://www.maniare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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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태희 벙커샷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태희(31.OK저축은행)가 지난 7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에서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뒀다. 단독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이태희는 그동안 KPGA 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인 최고 성적인 상금랭킹 6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오픈 2위, 한국오픈 3위 등 규모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올시즌에는 매경오픈 6위, SK텔레콤오픈 11위를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여 왔다. 이태희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2647만3400원을 획득, 상금 랭킹 3위(1억7947만3400원)로 올라섰다.이태희의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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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대섭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대섭(34.NH투자증권)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8승(아마추어 2승 제외)을 기록하고 있는 투어 14년차 베테랑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2012년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으나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에는 개막전에서 컷 탈락했으나 매경오픈 23위, SK텔레콤오픈 18위 등 조금씩 성적을 끌어올리며 부활을 노리고 있다.김대섭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대섭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4야드(59위), 페어웨이안착률 82.14%(12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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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연습장에서의 스윙, 필드에선 왜 안 될까?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필드에서도 연습장에서의 스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필드에 나갔을 때 연습장에서 했던 것과 다른 스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윤주 프로는 '리듬'을 꼽았다. 환경이 달라지면서 부담감이나 욕심이 생겨 조급해지기 때문에 스윙 리듬이 깨진다는 것.이 프로는 먼저 "라운드 전 연습 스윙을 할 때 임팩트보다는 피니시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빈스윙을 하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볼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스윙이 빨라지게 마련이니 연습 스윙을 최대한 천천히 하라"고 전했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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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다승 기대하고 있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최진호(31.현대하이스코)가 올시즌 목표를 밝혔다.최진호는 지난 24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3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전역한 후 1년도 채 안돼 승수를 추가했다. 최진호는 "우승을 생각보다 빨리 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편안하게 투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믿음이 생겨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시즌 초반 일찌감치 우승을 한 만큼 최진호의 목표는 다승이 됐다. 최진호는 "여태까지 4승을 하면서 한 번도 시즌 다승을 한 적이 없다"며 "겨울에 하와이에서 퍼팅과 쇼트게임 연습을 많이 했고 체력 훈련하면서 거리를 늘리려 했다. 겨울에 준비한 것들이 생각대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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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민호, "올해는 나 자신을 테스트하는 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민호가 '루키'로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김민호는 지난해 3부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정회원 수석 합격, KPGA 코리안투어 시드전 2위 통과 등 승승장구하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데뷔 후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SK텔레콤오픈에서의 35위가 최고 성적이다.김민호는 "1부 투어는 감이 좋지 않고 연습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기술이 좋더라도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올해는 테스트해 보는 해라고 생각하고 매 대회 때마다 배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상이 목표"라며 "결과는 내가 어떻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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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스윙 교정 중...거리는 안 줄었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대현(27.캘러웨이)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김대현은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360도CC(파71)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김대현은 KPGA 투어의 '원조 장타자'다. 2007년부터 5년 연속 장타왕에 올랐다. 올시즌을 앞두고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했다. 김대현은 "거리는 줄지 않았다. 샷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정확도 높이는 연습을 많이 했다"며 "스윙을 간결하게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고 있는데 아직 완성이 된 것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김대현은 2012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로 3년 간 우승이 없다. 김대현은 "우승하려면 마음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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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루키' 이수민 우드 티샷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수민(22.CJ오쇼핑)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8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3년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은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시즌 매경오픈에서 13위, SK텔레콤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상금은 1억1225만원으로 이 부문 3위다. 이수민의 우드 티샷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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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14)장타를 위해 기억해야 할 몇 가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시즌2'. 이번 시간에는 장타를 위해 기억해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한다.먼저 어드레스에서는 티와 무게중심, 그립을 확인한다. 모리스 알렌은 "티는 3~4인치의 긴 것을 사용하고 어드레스 시 무게중심을 발 끝 쪽으로 둬야 한다"며 "그립을 잡는 강도는 클럽을 몸 앞 쪽으로 들어올렸을 때 지면과 45도 각도를 이뤄야 알맞은 정도"라고 설명했다.스윙할 때는 궤도에 유의해야 한다. 알렌은 "백스윙은 안쪽으로, 팔로스루는 바깥쪽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만약 두툼하게 맞는다면 임팩트 구간에서 손을 몸 쪽으로 당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ju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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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대현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대현(27.캘러웨이)이 3년 만에 부진을 털고 우승할 수 있을까. 김대현은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에 출전한다. 2010년 상금왕인 김대현은 2012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로 부진했다.김대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대현은 200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장타왕에 올랐다. "장타왕 이미지를 버리겠다"며 비거리를 줄였지만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0.25야드로 21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안착률은 61.9%로 65위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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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쇼트퍼팅 잘 하려면 '복부에 힘!'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쇼트퍼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많은 골퍼들이 쇼트퍼팅을 부담스러워 한다. 스트로크가 롱퍼팅보다 정교해야 하고 반드시 한 번에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몸이 경직되거나 백스윙은 크지만 팔로스루가 작아지는 등의 실수가 종종 나온다.이윤주 프로는 "쇼트퍼팅을 잘 하려면 복부에 강하게 힘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하체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고 머리가 들리는 것을 방지해 안정적인 퍼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 프로는 "왼쪽 어깨를 밀듯이 어깨부터 갈비뼈 부위까지만 스윙하라"고 덧붙였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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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비오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비오(25.SK텔레콤)의 재기 여부가 관심거리다. 김비오는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과 상금왕, 2012년 상금왕에 오르며 차세대 골프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미국으로 건너갔다 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김비오는 2012년 SK텔레콤오픈 이후로 우승이 없다.김비오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360도CC에서 열리는 넵스 헤리티지에서 반전을 노린다. 부활의 샷으로 초대 챔피언에 올라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비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비오는 는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 이상을 날리는 장타자다. 지난해 드라이버 샷 난조로 고생했으나 드라이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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