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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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코킹 올바른지 확인하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코킹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코킹은 좌우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골퍼들이 있다. 그러나 단지 상체의 회전때문에 '그래보이는 것'일 뿐 코킹은 위아래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좌우로 코킹할 경우 방향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제대로 코킹이 되고 있는지는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김가연 프로는 "그립의 끝이 백스윙과 팔로스루 동작에서 몸을 향하고 있는지 확인하라"며 "그립 끝이 정면을 향하는 경우 코킹이 좌우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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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신인 김예진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예진(20.요진건설)은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지냈고 2013년부터 2부 투어와 3부 투어에서 활약하다 올해 정규 투어로 올라왔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까지만 해도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렸으나 이 대회에서 컷 탈락하면서 포인트를 쌓지 못해 현재 4위(257점)로 밀려난 상태다.김예진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예진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0.04야드(26위), 페어웨이안착률 88.66%(8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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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9>롱 퍼팅 연습 방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이번 시간에는 이미향(22.볼빅)의 롱 퍼팅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이미향은 "롱 퍼팅 연습할 때는 방향성보다는 거리감 위주로 연습하라"고 강조하며 "공을 보지 않고 홀을 보며 스트로크해 눈으로 그린 스피드를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때 중요한 것은 일정한 리듬이다. 이미향은 "손목을 써도 괜찮으니 속으로 '하나, 둘' 세면서 자신만의 일정한 리듬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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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안송이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안송이(25.KB금융그룹)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6년차다. 이렇다 할 성적 없이 투어 생활을 이어 왔으나 올시즌 초반 행보가 좋다. 컷 탈락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상금 5516만6077만원을 벌어 이 부문 16위에 올라 있다.안송이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안송이는 169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장점이다.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3.29야드(15위), 페어웨이안착률 85.71%(31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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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17>오르막 퍼트 성공 확률 높이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 등극을 위한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오르막 퍼트 요령을 전한다.오르막 퍼트는 내리막에 비해 부담이 적다. 거리 조절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오르막 퍼트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이신 프로는 "내리막 퍼트에서는 목표 지점을 컵 앞에 설정했다면 오르막에서는 반대로 컵 뒤에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볼이 컵을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과감한 스트로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브레이크가 있는 경우 이를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스트로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과감한 스트로크를 위해서는 팔로 스루도 신경써야 한다. 이 프로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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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성현 우드 티샷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성현(21.넵스)이 1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수원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2010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박성현은 부담감 탓에 드라이버 입스가 와 3년간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다행히 2, 3부 투어 생활을 하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나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지는 못했다. 박성현은 대회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올라 데뷔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성현의 우드 티샷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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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메디신 볼로 스윙 체크하는 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스윙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어깨 회전과 상하체의 꼬임이 올바른지 확인하려면 메디신 볼을 이용해 스윙해보면 된다. 메디신 볼이 없다면 무거운 책이나 페트병을 사용해도 된다.김가연 프로는 "공을 양손으로 잡고 백스윙을 했을 때 무거워서 버티기 힘들면 잘못된 동작"이라며 공의 무게를 느끼면서 편하게 백스윙할 수 있는 동작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팔로스루 동작에서는 손목이 돌아가거나 스윙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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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강다나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강다나(25.요진건설)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양수진(24.파리게이츠)과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부진을 겪기 시작해 2012년부터는 2부 투어 생활을 해야 했다. 올해부터 다시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된 강다나는 눈에 띄는 미모로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강다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강다나는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6.78야드(105위), 페어웨이안착률 83.55%(76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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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택시](3)안신애, 아마추어 골퍼 위한 멘토링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도심을 누비며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 '부스트택시(boost TAXI)'. 3편 최종회에서는 안신애가 아마추어 골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갑작스러운 퀴즈에도 막힘 없는 대답으로 안신애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던 두 번째 게스트. 이번에는 장타와 방향성을 동시에 잡는 법과 추천할 만한 골프장, 스크린과 필드의 방문 비율 등 보통의 아마추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거침 없이 쏟아냈다. 평소 아마추어들끼리만 나누던 대화를 프로 선수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기회다.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골프 토크쇼 부스트택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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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8>깊은 벙커 탈출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이번 시간에는 턱이 높은 벙커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볼이 벙커에만 들어가도 당황하게 마련인데 더군다나 깊은 벙커라면 탈출 자체가 쉽지 않아 난감해진다. 약하게 치면 벙커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아 무리하게 공을 띄우려다 보니 기본적인 샷조차 제대로 되지 않곤 한다.이미향(22.볼빅)은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이미향은 "그립을 오른손으로 엎어 잡기만 해도 볼은 쉽게 뜬다"며 "손목을 쓰지 말고 평상시대로 스윙하라"고 강조했다. 엎어 잡는 그립은 임팩트 때 헤드 페이스가 자연스럽게 열리도록 해 볼을 띄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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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16>내리막 퍼트 요령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 등극을 위한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내리막 퍼트 오령을 소개한다.내리막 퍼트는 프로 선수들조차도 싫어한다. 그린이 빠른 경우 3퍼트나 4퍼트가 쉽게 나올 만큼 거리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레슨을 받다보면 퍼터 헤드에 볼이 맞는 위치를 달리 해서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신 프로는 "이러한 방법은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는 데는 좋으나 홀에 넣지 못했을 때 다음 스트로크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프로는 "먼저 볼을 2/3 지점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라"며 "그립을 짧게 잡아 평소보다 상체를 숙이고 끊어 치는 동작이 나오지 않도록 임팩트가 없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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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택시](2)운동선수 미모 '투톱'은 안신애와 김연아?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도심을 누비며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 '부스트택시(boost TAXI)'. 2편에서는 안신애와 팬의 훈훈한 택시 데이트가 이어진다."여성 골퍼의 이상적인 골프 패션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명언(?)을 남긴 첫 번째 게스트, 그리고 김민아 MC의 돌발 퀴즈에도 막힘 없는 대답으로 안신애의 열혈팬임을 인증한 두 번째 게스트까지 만나보자.한편 부스트택시는 안신애가 직접 게스트에게 어울리는 골프웨어를 추천해 주고 이동 차량 안에서 함께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았다.14일에는 최종화인 3편이 방송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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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치킨윙' 원인과 방지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치킨윙의 원인과 방지법을 소개한다. 임팩트 이후 왼팔이 막히면, 즉 팔로 스루에서 왼팔의 회전이 원활하지 않으면 치킨윙 동작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엘보가 찾아올 수도 있다.김가연 프로는 "스윙 도중 왼팔의 방향 전환이 자연스럽게 돼야 한다"며 수건을 이용한 연습 방법을 추천했다. 김 프로는 "수건을 쥐고 오른팔로는 백스윙을, 왼팔로는 팔로 스루부터 피니시까지의 연습을 하라"며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굽혀져야 한다. 왼팔의 회전이 막힌다면 수건이 뒤로 넘어가지 않을 것"고 설명했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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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전인지-고진영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고진영(20.넵스)의 양강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시즌 초반 '빅3'(허윤경, 전인지, 이정민)의 활약, 고진영과 김민선(20.CJ오쇼핑)의 '2년차 징크스'로 인한 부진이 예상됐으나 새로운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전인지는 KLPGA 투어 지난 4월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을 대회 최연소로 제패했다. 고진영은 KLPGA 투어 시즌 첫 다승자에 등극하며 상금랭킹 1위(3억786만원)로 올라섰다.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해 2승을 포함, 톱10만 4차례 기록했다.전인지와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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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지희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지희(21.BC카드)는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르면서 기대주로 떠올랐다.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예선 통과하며 상금 랭킹 30위 안팎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김지희는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5.5야드(44위), 페어웨이안착률 84.18%(67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희의 드라이버 스윙을 살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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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골프클래식, 김형성-한설희 레슨 호평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자선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12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4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렸다.현대자동차 에쿠스 고객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누적 1500명이 넘는 고객이 참가해 골프를 통한 교류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는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전액 기부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5.현대자동차)과 한설희 등의 실전 원포인트레슨이 함께 진행됐다. 김형성은 퍼팅의 그립과 셋업 등 기본 레슨을 진행했고 한설희는 아마추어들이 어려워하는 10~15m 정도의 짧은 어프로치 샷 노하우를 전수했다.김형성과 한설희의 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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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7>비 오는 날 라운드 요령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일곱 번째 시간에는 비 오는 날 라운드 요령에 대해 전한다.이미향(22.볼빅)은 "비 오는 날에는 비옷과 그립을 닦을 수건을 준비하고 일반 골프장갑 대신 레인 글로브를 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비 오는 날에는 스윙 템포가 빨라지거나 옷이 둔해 스윙이 불편할 수 있다. 이미향은 "한 클럽 길게 잡고 3/4 스윙을 하거나 컨트롤 샷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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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택시](1)안신애가 추천하는 필드 패션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안신애와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 '부스트택시(boost TAXI)'가 첫 선을 보인다.부스트택시는 안신애가 직접 게스트에게 어울리는 골프웨어를 추천해 주고 이동 차량 안에서 함께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았다.첫 편에서는 안신애가 추천하는 '여심을 사로잡는 패션'을 만나보자. 안신애는 스타일 진단이 필요해 보이는(?) 게스트에게 어떤 골프웨어를 추천했을까. 안신애의 발랄한 기운과 함께 봄철 필드 스타일링 '깨알 팁'도 얻을 수 있다.부스트택시는 이번 1편을 시작으로 13일 2편, 14일에는 3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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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홍란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홍란(29.삼천리)은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년차가 된 베테랑이다. 통산 4승을 거둔 홍란은 2010년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예선 탈락이 거의 없을 만큼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언니'다운 투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홍란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홍란은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6.69야드(106위), 페어웨이안착률 85.71%(47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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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자선골프대회 '에쿠스 골프클래식' 현장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자선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12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4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렸다.현대자동차 에쿠스 고객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누적 1500명이 넘는 고객이 참가해 골프를 통한 교류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는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전액 기부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5.현대자동차)과 한설희 등의 실전 원포인트레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롱기스트홀, 니어리스트홀, 프로를 이겨라홀 등 다양한 홀 이벤트와 레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아이언 세트, 제주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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