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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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7>비 오는 날 라운드 요령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일곱 번째 시간에는 비 오는 날 라운드 요령에 대해 전한다.이미향(22.볼빅)은 "비 오는 날에는 비옷과 그립을 닦을 수건을 준비하고 일반 골프장갑 대신 레인 글로브를 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비 오는 날에는 스윙 템포가 빨라지거나 옷이 둔해 스윙이 불편할 수 있다. 이미향은 "한 클럽 길게 잡고 3/4 스윙을 하거나 컨트롤 샷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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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택시](1)안신애가 추천하는 필드 패션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안신애와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 '부스트택시(boost TAXI)'가 첫 선을 보인다.부스트택시는 안신애가 직접 게스트에게 어울리는 골프웨어를 추천해 주고 이동 차량 안에서 함께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았다.첫 편에서는 안신애가 추천하는 '여심을 사로잡는 패션'을 만나보자. 안신애는 스타일 진단이 필요해 보이는(?) 게스트에게 어떤 골프웨어를 추천했을까. 안신애의 발랄한 기운과 함께 봄철 필드 스타일링 '깨알 팁'도 얻을 수 있다.부스트택시는 이번 1편을 시작으로 13일 2편, 14일에는 3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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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홍란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홍란(29.삼천리)은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년차가 된 베테랑이다. 통산 4승을 거둔 홍란은 2010년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예선 탈락이 거의 없을 만큼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언니'다운 투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홍란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홍란은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6.69야드(106위), 페어웨이안착률 85.71%(47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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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자선골프대회 '에쿠스 골프클래식' 현장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자선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12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4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렸다.현대자동차 에쿠스 고객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누적 1500명이 넘는 고객이 참가해 골프를 통한 교류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는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전액 기부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5.현대자동차)과 한설희 등의 실전 원포인트레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롱기스트홀, 니어리스트홀, 프로를 이겨라홀 등 다양한 홀 이벤트와 레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아이언 세트, 제주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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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15>브레이크와 브레이크 포인트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 등극을 위한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포인트에 대해 전한다.이신 프로는 먼저 용어의 정의를 짚었다. 이 프로의 설명에 따르면 브레이크(break)란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 볼이 휘어지기 시작하는 지점)와 컵 사이의 가상선을 말한다. 또한 훅라인 대신 왼쪽으로 휘는 브레이크, 슬라이스라인은 오른쪽으로 휘는 브레이크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브레이크에 따른 스트로크 연습 방법도 소개했다. 이 프로는 먼저 "브레이크가 클수록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포인트를 먼저 파악한 다음 브레이크 포인트에 티를 꽂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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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릭샷]황제경의 묘기 샷
[마니아리포트]유튜브 등을 보면 종종 외국 골프 선수들이 묘기 샷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국내 남자 프로 선수들도 연습을 하다 심심하면 이런 묘기 샷을 선보이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이번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제경(26)의 영상을 담았다. 황제경은 지난 2007년 고교생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 SBS캘러웨이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이력이 있다. 볼 다루는 감각이 뛰어난 황제경은의 트릭 샷을 감상해 보자.촬영=조원범/안상선, 편집=오종록 PD장소협조=인천 영종도 스카이72 드림골프 연습장[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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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혜윤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혜윤(26.비씨카드)은 2008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011년 12월 현대차 레이디스 오픈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올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2위 등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며 4년 만의 승수 추가 전망을 밝혔다. 김혜윤은 올시즌 '빅3'로 꼽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 허윤경(25.SBI저축은행), 이정민(23.비씨카드)에 대항할 상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스텝스윙 골퍼' 김혜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혜윤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1.44야드(65위), 페어웨이안착률 78.57%(100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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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비거리 내려면 '엑스팩터' 늘려라?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편에서는 김가연 프로가 상·하체의 꼬임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상·하체의 꼬임이 필요하다. 그 정도를 '엑스팩터(X-factor)'라고 한다. 엑스팩터가 클수록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 특히 다운스윙 시 하체가 리드하면 엑스팩터가 극대화된다.엑스팩터를 늘리려면 허리의 유연성을 키워야 한다. 김 프로는 "의자에 앉아서 클럽을 어깨 뒤로 넘겨 잡은 뒤 상체를 회전하는 운동을 수시로 하면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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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릭샷]“연습하다 심심하면 이렇게”
[마니아리포트]유튜브 등을 보면 종종 외국 골프 선수들이 묘기 샷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국내 남자 프로 선수들도 연습을 하다 심심하면 각자 묘기 샷을 선보이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호(26.MFS)와 황제경(26), 그리고 배우리(27)가 트릭 샷을 하며 노는 장면을 동영상에 담았다.‘루키’ 김민호는 지난해 정회원 선발전 수석 합격, 시드전은 2위로 통과해 올 시즌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했다. 큰 키(186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일품이다. 현재 자신의 투어 일상을 일주일에 한 번씩 전하는 ‘김민호의 루키 다이어리’를 연재하고 있다.황제경은 지난 2007년 고교생 신분으로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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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제시카 코다 아이언 티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제시카 코다(미국)는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흥행카드로 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178cm의 훤칠한 키와 미모에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까지 겸비했다.2012년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코다는 지난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에어버스 클래식에서 각각 1승 씩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올시즌에는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에서 2위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최근 두 대회에서 연속으로 컷 탈락하는 등 주춤하다.제시카 코다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 코다는 올시즌 LPGA 투어에서 그린적중률 77.78%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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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6>왼발 오르막 샷 잘 하는 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이번 시간에는 왼발 오르막 샷 노하우를 소개한다.왼발이 오른발보다 높은 왼발 오르막 샷의 경우 스윙 템포가 빨라지거나 피니시가 원활하지 못해 미스샷의 발생 확률이 높다. 또 탄도가 높아져 거리가 평지보다 짧아진다.이미향(22.볼빅)은 "한 템포에서 반 템포 정도 부드럽게 스윙하고 임팩트 이후 클럽 헤드가 경사면을 따라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야 임팩트가 정확해져 미스샷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이미향의 설명이다.거리 손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한 클럽 여유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펀치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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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신영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신영(21.대방건설)은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3년차가 됐다. 2012년 2부 투어에서 1승을 거둔 후 시드전을 거쳐 이듬해 정규 투어에 입성했다.박신영은 지난해 10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과 올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의 4위가 최고 성적일 뿐 아직 우승은 없다. 특히 지난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예기치 못한 벌타로 우승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현재 상금랭킹 19위(3161만5000원)에 올라 있다.박신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신영은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8.5야드(29위), 페어웨이안착률 85.71%(35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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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14>롱 퍼팅 정복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 등극을 위한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롱 퍼팅 잘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롱 퍼팅은 한 번에 홀에 넣으려는 생각보다는 홀에 붙이겠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욕심이 3퍼팅을 부를 수 있다. 또 쇼트 퍼팅하듯 롱 퍼팅을 해도 3퍼팅 확률이 높아진다. 이신 프로는 "기본적으로 롱 퍼팅에서는 쇼트 퍼팅에서와는 다르게 왼 손목을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한다"고 짚었다.롱 퍼팅을 할 때는 세 가지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이 프로는 먼저 "거리가 길수록 템포를 부드럽게 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는 벙커 샷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는 "언더스로우로 볼을 던지는 연습을 한 후 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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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그립의 적당한 악력은?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편한 원포인트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그립의 적당한 악력에 대해 전한다.그립은 힘과 클럽을 연결하는 매개체다. 즉 힘과 클럽의 '연결고리'다. 그립에 따라 비거리와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그립을 잘못 잡으면 스윙 자체가 망가지기도 한다. 그립의 종류와 굵기 등도 중요하지만 그립을 얼마나 세게 잡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몸이 경직되거나 헤드 무게를 잘 못 느낄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김 프로는 "그립을 강하게 잡아도 팔꿈치와 어깨의 움직임이 원활하다면 헤드 무게를 잘 느낄 수 있다"며 "그립을 약하게 잡으면 오히려 힘을 클럽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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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2]<5>왼발 내리막 샷의 포인트는?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 이번 시간에는 왼발 내리막 샷 노하우를 소개한다.보통 아마추어의 경우 평지가 아닌 경사면에서 미스샷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특히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경사에서는 볼이 뜨지 않고 굴러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미향(22.볼빅)은 두 가지를 기억하라고 했다. 먼저 이미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팔로 스루에서 클럽 헤드가 경사면을 따라 낮게 유지되는 것"이라며 "왼발을 오픈하고 평상시대로 스윙하면 자연스럽게 낮은 팔로 스루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이어 "평상시의 스윙에서보다 임팩트가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볼을 약간 오른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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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신]<13>그린 읽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퍼신' 등극을 위한 퍼팅백서 '퍼팅신'. 이번 시간에는 그린 읽는 방법과 연습법을 소개한다.그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사를 잘 읽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스트로크를 해도 경사를 잘못 읽으면 소용없다. 이신 프로는 "그린에서 가장 낮은 지점과 높은 지점을 찾으면 어디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 프로는 브레이크 연습 방법으로 두 가지 소개했다. 먼저 "볼을 홀에 넣으려는 연습을 하다보면 안 들어갔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실전에서 자신감이 하락한다"며 "홀에서 볼 3개 거리의 구간에 보낸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시야가 넓어져 자신감이 향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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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민선 우드 티샷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민선(20.CJ오쇼핑)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1승을 거뒀다. 동갑내기 백규정(20.CJ오쇼핑), 고진영(20.넵스)와 함께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쳤으나 신인왕 포인트 3위로 마무리했다. 올시즌에는 4개 대회에 출전해 1차례 톱10을 기록했다. 고진영이 일찌감치 승수를 추가한 가운데 김민선이 '2년차 징크스'를 무색하게 하는 우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김민선의 우드 티샷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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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팁]비거리 늘리려면 '원심력' 활용하라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쉽고 간단한 원포인트 레슨 '투데이팁'. 이번 시간에는 강한 스윙을 위한 원심력 이용 방법과 연습법을 소개한다.김가연 프로는 "강한 스윙을 하려면 원심력이 중요하다"며 "몸통과 양팔이 분리돼야 원심력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라는 말과 같은 원리다.주의 사항으로 김 프로는 "어깨가 닫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팔을 던지듯 스윙하라"며 "양팔이 벌어지면 원심력을 잘 느낄 수 없다"고 강조했다.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연습 방법도 전했다. 김 프로는 "양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편 채 어드레스를 하고 백스윙 시 손바닥을 오른쪽 벽면에 대는 연습을 하라"고 설명했다.[le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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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베테랑 황인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황인춘(41.야마하)은 프로 13년차의 베테랑이다.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통산 4승을 챙겼다. 2010년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올해부터 활동 무대를 일본까지 넓혔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3위에 올라 올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황인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황인춘은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9.44야드(27위), 페어웨이안착률 79.74%(11위)를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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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 아이언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효주(20.롯데)의 아이언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정교함이 장점인 김효주는 정확도 높은 아이언 샷과 빼어난 쇼트게임을 앞세워 스코어를 줄인다. 김효주는 올시즌 LPGA 투어에서 평균 그린적중률 70.83%(30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는 1.73개(2위), 평균 퍼트수는 28.64개(2위)다.한편 김효주는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신인왕 포인트 부문에서 김세영(22.미래에셋)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월 JTBC파운더스컵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김효주는 7개 대회에서 전부 25위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 상금랭킹은 7위(45만3493달러)다.[wonbum72@mani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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