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신]<13>그린 읽는 방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40925470145595nr_00.jpg&nmt=19)
그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사를 잘 읽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스트로크를 해도 경사를 잘못 읽으면 소용없다. 이신 프로는 "그린에서 가장 낮은 지점과 높은 지점을 찾으면 어디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프로는 브레이크 연습 방법으로 두 가지 소개했다. 먼저 "볼을 홀에 넣으려는 연습을 하다보면 안 들어갔을 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실전에서 자신감이 하락한다"며 "홀에서 볼 3개 거리의 구간에 보낸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시야가 넓어져 자신감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신 프로의 퍼팅 레슨 프로그램 '퍼팅신'은 매주 월, 수요일 인터넷 포털과 마니아리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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