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인터뷰]미국에서 보내 온 노승열의 ‘셀카’ 새해 인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151403210170717nr_00.jpg&nmt=19)
노승열은 영상을 통해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고생했다. 성적을 떠나 선수로서는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고 운을 뗀 뒤 “겨울 동안 쉬면서 몸 관리를 잘했고, 부상에서도 회복됐다. 올해는 매 시합 최선을 다 해서 보다 나은 성적, 보다 많은 우승 소식을 전하겠다. 많은 응원 바란다”고 했다.
지난 2014년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승열은 유연성과 근력을 바탕을 바탕으로 파워 넘치는 스윙을 구사하는 선수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지난해 연말 그를 최고의 스윙을 가진 선수 5위에 올리기도 했다.
글=김세영 기자, 편집=오종록 P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