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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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국내 게임사 첫 매출 4조 원 돌파…''던파 모바일' 호조 등 기여
넥슨은 13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하고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 4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일본 법인 연결실적 기준 지난해 영업실적(연간 기준 환율 : 100엔 당 898.5원, 한화 100원당 11.13엔)을 보면 매출은 4462억 엔(한화 4조 9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연간 기준 환율을 적용시 전년 대비 5% 증가, 일정 환율로는 1%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1242억 엔(한화 1조 115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연간 기준 환율 적용시 전년 대비 8% 감소한 것이다. 순이익은 1348억 엔(한화 1조 211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연간 기준 환율 적용시 전년 대비 91% 증가한 것이다. 4분기 실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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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및 니케 DLC 발매 예고
시프트업은 13일 열린 SONY PlayStation의 주요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SoP)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스팀·에픽스토어)과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DLC를 6월에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SoP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니케의 캐릭터 라피, 홍련, 앨리스, 아니스 등이 차례로 등장하며, 두 게임의 세계관이 연결될 것을 암시했다.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두 IP(지적재산권)는 모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시프트업은 지난 10일, 자사 홈페이지의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PC 버전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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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M '문파 제단' 추가 등 업데이트
엠게임은 13일,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귀혼M'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문파 제단을 추가했다. 문파 제단에서 봉인장비의 혼을 이용해 제단을 활성화시키면 문파 전체 버프가 작동한다. 제단 레벨은 5레벨까지 있고, 활성화시킨 횟수에 따라 증가한다.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버프는 경험치 획득량, 물리·마법 공격력, 체력·귀력 증가다. 또 신규 투혼장비로 '적아 세트'를 추가했다. 공식 커뮤니티인 라운지의 'GM노트'에서는 2~3월에 진행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했다. 공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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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예고
넷마블은 PC·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를 3월 20일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은 12일,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일과 함께 개발 방향성, 주요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홍광민 총괄 PD는 "개발 철학인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장의 즐거움'을 토대로 MMORPG의 근본적인 매력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홍 PD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콘텐츠는 '신기'(대형 전투 기기, MAU/런처), '바이오슈트', '대규모 전쟁 콘텐츠' 3가지다. 신기는 플레이 초반에 과금 없이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도 플레이만으로 가능하다. 바이오슈트는 대인전,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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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난해 매출 2147억 원 '9.4%↑
웹젠은 12일,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147억 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545억 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567억 원으로 1.4%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은 560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17.1%, 40.9% 하락했다. 웹젠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흥행으로 장기 서비스게임들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고, 뮤 IP(지적재산권) 사업 전반 및 메틴 시리즈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웹젠 김태영 대표이사는 "개발력 확대와 미래 성장을 위해 자체개발과 외부 투자, 투트랙으로 다양한 게임들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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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선출시
컴투스는 12일,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선론칭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이 게임은 '서머너즈 워'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이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러쉬'를 먼저 선보이고 막바지 정비 후 상반기 중 전 세계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원작에 등장하는 소환수들이 등장하고, 필드 스테이지, 보스전 등 여러 콘텐츠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타워 디펜스가 접목된 플레이 모드를 탑재했다. 소환수는 쉽고 편하게 성장시키고, 적을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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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노소프트, 픽셀 레트로 전략 RPG '32용사 키우기' 출시
루노소프트는 12일, 픽셀 레트로 컨셉의 전략 RPG(역할 수행 게임) '32용사 키우기'(제작 플로트릭)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픽셀 레트로 컨셉의 전략 RPG 게임이다. 평범한 주인공인 곽철용이 현세에서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소환된 주인공과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파티로 맺어진 영웅들의 만남과 다양한 갈등, 모험에 대한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예측이 어려운 캐릭터 성격과 이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영웅들과의 파티 플레이를 통하여 이어지는 심도 있는 반전 스토리 라인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게임 내 다양한 종족, 장비 등의 캐릭터 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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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생존·생활 시뮬 '딩컴' 퍼블리싱 체결
크래프톤은 12일,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Dinkum)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도 지을 수 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용자는 섬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NPC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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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재오픈
그라비티는 12일, 새해를 기념해 3월 10일까지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재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은 지난 2022년 원펀맨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원펀맨 콜라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코스튬 및 의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컬래버레이션 영웅으로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와 제노스가 재등장하며 각 영웅의 직업 해제권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사이타마의 주요 스킬은 적에게 대미지를 줄 때 상대를 넉백 시키는 '슈퍼파워', 암흑과 공포에 대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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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지난해 매출 7120억 원 18%↑, 영업익·순익 흑자전환
위메이드는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약 7120억 원으로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으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도 약 869억 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위메이드는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와 '미르의 전설 2, 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경영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드엔진 편입에 따른 영업외손익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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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에피소드 '빛이 가리키는 길'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는 12일,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쿠키런: 킹덤'(개발 스튜디오킹덤)이 비스트이스트 월드 여덟 번째 에피소드 '빛이 가리키는 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에피소드와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빛이 가리키는 길 에피소드는 온통 거짓과 불신으로 가득 찬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퓨어바닐라 쿠키는 진리의 은둔자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채 어딘가 이상한 지식의 탑을 올라 빛이 가리키는 길 끝에서 마침내 진리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8-4 스테이지부터 랜드 효과 '호기심'이 등장한다. 흥미 게이지가 가득 차면 쉐도우밀크 쿠키의 놀이가 시작돼 아군이 피해 증가 등 각종 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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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바이오맨·마스크맨' 팬미팅 개최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3마켓플레이스 'X-PLANET' 주관으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팬미팅을 15일과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급 배우들이 내한한다. 바이오맨에 출연한 오오타 나오토(그린), 오오스가 아키토(블루), 타나카 스미코(옐로), 마키노 미치코(핑크)와 마스크맨에 출연한 카이즈 료스케(레드), 나카타 유키(옐로), 마에다 카나코(핑크)를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함께 한다. 팬미팅은 개그맨 이상훈 등 한국인 MC들이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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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지난해 매출 3670억·영업이익 333억 원…전년 규모 유지
네오위즈는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2024년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3670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4%, 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6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4분기 매출은 897억 원, 영업이익은 72억 원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 감소,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8%, 5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73억으로 자회사 영업권 손상차손이 반영된 영향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76억 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거뒀다.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사라져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 감소했다. P의 거짓은 출시효과가 사라진 뒤에도 스팀 등 플랫폼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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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손실 1092억 원 … 구조 개선 영향
엔씨소프트는 12일, 연결기준 2024년 연간 실적이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 당기순이익 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지역별 연간 매출은 한국 1조 344억 원, 아시아 2275억 원, 북미·유럽 1342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해외 성과가 반영돼 전년 대비 26% 상승한 182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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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봄버즈, 신작 ‘와일드 쉐이퍼즈’ 첫 데모 2월 17일 공개
아이디어 봄버즈가 개발한 신작 핵앤슬래시 RPG 와일드 쉐이퍼즈가 오는 2월 17일부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의 슬기로운데모생활을 통해 첫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최근 핵앤슬래시 RPG 장르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기존 게임들이 가진 한계도 지적되고 있다. Path of Exile과 같은 게임들은 깊이 있는 빌드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장시간 몰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반면,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들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고정된 웨이브 방식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개입도가 낮다는 한계를 가진다. 아이디어 봄버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적 스테이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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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 놈' 컬래버레이션 개시
컴투스홀딩스는 11일,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개발 펀플로)와 고전 모바일 게임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놈은 컴투스홀딩스(당시 게임빌)가 개발한 게임으로 2003년 2월에 1편 등장 뒤 2011년 2월 5편까지 총 6편(놈1~5, 놈ZERO)이 나왔다. 2014년 10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순수 창작 모바일 게임 1호로 꼽히기도 한다.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러닝 액션 게임이다. 피쳐폰으로 전편이 출시됐으며, 일부는 스마트폰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놈은 검은피 세력의 탱커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한다. 전투 시작 후 정해진 시간 동안 아군의 지속 피해를 막아주며, 사망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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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매출 3424억 원 2.7%↑, 영업이익은 '적자'
펄어비스는 11일, 연결 기준 2024년 매출은 3424억 원, 영업손실 121억 원, 당기순이익 6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지속이지만 적자폭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1.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957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원과 46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했으며, 플랫폼별로는 PC 76%, 모바일 20%, 콘솔 4%였다. 펄어비스는 2025년 '검은사막'과 '이브' IP(지적재산권)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3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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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본선 진출 라인업 공개
컴투스는 10일,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 국가대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8~9일 본선 출전 선수를 선별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한국과 일본 공식 서머너즈 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예선은 8일 한국, 9일 일본 순으로 순차 진행했다. 각 경기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31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 선수들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한국에서는 작년 한일 슈퍼매치 MVP인 ZZI-SOONG과 한일 슈퍼매치 2023 MVP인 SCHOLES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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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새 기업 철학 '위 데어' 선포
위메이드는 10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철학 '위 데어'(We Dare)를 선포했다. 위 데어는 위메이드의 향후 25년을 이끌어갈 철학이자 슬로건으로, 기업 브랜딩을 비롯한 게임, 블록체인 사업 분야 등 위메이드가 대중과 소통하는 모든 접점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위 데어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한다는 의미다. 게임 한류 열풍 주역 중 하나인 '미르의 전설2',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주목받은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 등을 통해 지난 25년간 쌓아온 도전 정신을 토대로 게임,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디지털 문명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위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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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킹넷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 日 퍼블리싱 계약 체결
그라비티는 10일, 중국 상장 게임 기업 Kingnet Technology (HK) Limited (이하 킹넷)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가 맡을 예정이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의 원작에 해당하는 제품은 코에이 테크모의 '노부나가의 야망·천도'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노부나가의 야망·천도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됐다.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과 다양한 협력 플레이 콘텐츠, 지성 시스템을 활용한 공성전 등을 추가했다.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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