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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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사령탑은 내부승격으로'--류지현 수석코치 선임
프로야구 LG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류지현 수석코치가 선임됐다. LG는 13일 제13대 감독에 류지현 수석코치(49)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건은 계약기간 2년에 총액 9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3억원)이다. 1994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류지현 감독은 2004년 은퇴할 때까지 11년 동안 LG의 유격수와 리드오프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입단한 첫해에 신인왕에 올랐으며 LG의 우승에 큰 힘이 됐다. 류지현 감독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 LG에서 수비, 주루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메이저리그 시애틀 메리너스에서 코치연수를 받기도 했었다. 미국에서 돌아온 뒤에도 LG에서 작전, 주루, 수비 코치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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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 줄 알어?" 화이트삭스, 고압적인 라루사 감독 편들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음주 운전 혐의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토니 라루사(76) 신임 감독을 두둔했다. 화이트삭스는 13일(한국시간) 성명서를 통해 “라루사 감독은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무죄 추정 원칙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법정에서 결론이 나오면 더 할 말이 생길 것이다. 구단은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은 무죄인 만큼 감독 교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다만, 유죄가 될 경우 상황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설사, 라루사 감독의 유죄가 확정된다 해도 화이크삭스는 그를 해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는 라루사 감독이 지난 2월 애리조나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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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VP 공동 13위...AL 아브레우, NL 프리먼 '영광'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상(MVP) 투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13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발표에 따르면, 류현진은 MVP 투표에서 8위 표 1장, 10위 표 1장을 받았다. AL MVP는 1위표 21장, 2위표 8장, 3위표 1장을 받아 총점 374점을 기록한 쿠바 출신 야수 호세 아브레우(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60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17, 19홈런, 60타점을 기록했다. 아브레우에 이어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는 303점으로 2위에 올랐고, D.J. 러메이휴(뉴욕 양키스)는 23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내셔널리그(NL)의 경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수 프레디 프리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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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1승과 1패의 차이가 이렇게 다르다니', 여유찾은 KT, 다급해진 두산---'이제는 타격 싸움이다'
이제는 반대가 됐다. 1승과 1패가 이렇게 다르게 만들었다. 벼랑끝에 몰려 있던 KT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윌리엄 쿠에바스의 완벽투로 5-2로 승리하면서 여유를 찾은 반면 2연승 뒤 1패를 당한 두산은 비장한 모습이다.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13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좌완 유희관과 우완 배제성의 선발 맞대결로 열린다. 두산이 2승1패로 앞서 1게임만 더 이기면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게 되고 KT는 1승2패로 여전히 벼랑끝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팀이 체감하고 있는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KT는 연패 뒤 1승을 하고도 마치 연승이나 한 것처럼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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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장갑’이 가져온 뜻밖의 선물 '20초의 여유'. 조급증 내려놓은 배정대의 쐐기타-플레이오프 3차전
만루. 이미 2점을 냈고 2사 후이지만 한방이 꼭 필요했다. 두산의 힘을 생각하면 2점은 부족했다. 두산-KT의 플레이오프 3차전 8회, 배정대는 한 방 터뜨리자 굳게 마음먹었다. 홍건희(두산) 정도면 충분히 두들길 수 있었다. 의욕이 넘쳤다.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헛스윙, 게다가 장갑까지 찢어졌다. 주심에게 왼쪽 손을 보여 주었다. 장갑을 바꿔 끼기 위해 덕아웃으로 갔다. 찢어진 빨간 장갑을 흰 장갑으로 바꿨다. 장갑을 끼면서 타자석으로 향했다. 20초 남짓. 걸어가고 걸어오면서 배정대는 자신이 조급증을 내고 있음을 깨달았다. 평정심을 가지고 공을 좀 더 지켜보자. 성급해서 망친 적인 한 두 번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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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선책 199] 마이애미 말린스(Marlins)는 왜 ‘말린스’라는 팀이름을 붙였을까
미국프로야구(MLB) 팀이름을 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국의 인문지리학을 배우게 된다. 자연현상과 지역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륙 서해안 최북단에 있는 시애틀을 연고로 한 매리너스(Mariners)는 시애틀이라는 항구도시 특징을 살려 팬투표로 선원들이라는 뜻의 매리너스라는 팀 명칭을 붙였다. 매리너스와는 정 반대쪽인 미국 대륙 동해안 최남단에 있는 마이애미를 연고로 한 말린스(Marlins)도 해안도시다운 팀명칭을 갖고 있다. 말린스는 참치의 일종인 청새치를 말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대형 물고기가 바로 청새치이다. 1993년 창단할 때 초대 구단주 웨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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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점 뒤진 9회 말 2사 만루에서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쳤는데 ‘없었던 일’?
야구 팬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상황이 하나 있다. 3점 뒤진 9회 말 2사 만루 기회가 그것이다.큰 거 한 방이면 끝내기 만루홈런이 된다. 이보다 더 짜릿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그런데, 이 만루홈런이 ‘없었던 일’이 돼버린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976년, 10월 10일(현지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 돈 머니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9회 말 이런 상황을 맞았다. 밀워키가 3점 뒤진 2사 만루였다. 타석에 들어선 머니는 양키스 데이브 패건의 투구에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고, 공은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끝내기 만루 홈런이었다. 관중들은 열광했다. 머니는 보무도 당당하게 베이스를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순간 양키스의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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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이기면 5차전도 유리하다'는 이강철 감독에 '내일도 갈때까지 가겠다'는 김태형 감독[PO 3차전]
"KT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승장 KT 이강철 감독)"공격쪽에서 힘 한번 못쓰고 졌다. 그 부분이 아쉽다" (패장 두산 김태형 감독)항상 그렇다. 승자는 약간 들뜨고 패자는 뭔가 우울해 보인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난 뒤의 KT 이강철 감독과 두산의 김태형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이강철 감독의 목소리는 약간 떨리는듯 했고 김태형 감독은 비장한 모습이었다. 또 이 감독은 "5차전 가면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김 감독은 "내일도 갈때까지 가야한다"며 1, 2차전 승리 뒤 여유있는 태도와는 다소 달랐다.■승장 이강철 감독포스트시즌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KT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전체적으로 오늘 쿠에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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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은 초반부터 난타전 될 가능성 커 불펜 싸움에서 승부 갈릴 듯'--두산 유희관, KT 배제성 격돌
KT가 벼랑끝에서 1승을 거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이 새로운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될 플레이오프 4차전에 두산은 유희관을, KT는 배제성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비록 3차전에서 KT에 2-5로 일격을 당했지만 먼저 2승을 올린 두산은 한국시리즈 진출이 유리한 상태다. 하지만 그동안 잠잠하던 KT가 타선이 터지면서 기세가 오른 만큼 4차전의 승부는 예측하기가 힘들다.더구나 올해 똑같이 두자리 승수를 올린 유희관과 배제성은 공교롭게도 상대전적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치열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올시즌 10승11패,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한 유희관은 KT전 5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3패)밖에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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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에서 터진 유한준과 배정대의 적시타'---벼랑 끝 KT, 쿠에바스가 살렸다[PO 3차전]
선발로 나선 윌리엄 쿠에바스는 완벽했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삼세번의 기회에서 드디어 비록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절묘한 안타들이 나왔다. KT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쿠에바스의 역투와 8회 2시 후에 5득점하는 빅이닝으로 두산을 5-2로 누르고 2패 뒤에 귀중한 1승을 건졌다. 2015년 1군 무대에 섰던 KT는 이로써 6시즌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감격의 첫승을 올리는 역사의 새 페이지를 썼다. 쿠에바스는 8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면서 삼진은 2개밖에 못 잡았지만 두산의 강타선을 범타로 유도하며 단 3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에 포스트시즌 첫 승리와 함께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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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KT, 쿠에바스가 살렸다'--유한준, 배정대 삼 세번만에 적시타로 8회 5득점 빅이닝[PO 3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3차전(10월 12일·고척 스카이돔)KT(1승2패)000 000 050 - 5000 000 011 - 2두산△KT 투수 = 쿠에바스(1승) 주원(9회) 주권(9회)△두산 투수 =알칸타라(1패) 홍건희(8회) 박치국(8회) 함덕주(8회) 김강률(9회) 이승진(9회)△홈런 = 오재원 1호(8회) 김재환 1호(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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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함께한 나이트 코치와 결별했다''--키움, 갈등설있는 베테랑 이택근 등 11명, 재계약 불가 통보
프로야구 키움이 1군 투수코치인 브랜드 나이트 코치를 비롯해 코치 3명, 선수 8명과 결별하며 선수단을 정리했다. 키움은 12일 선수단과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이날 키움이 정리한 선수로는 이택근을 포함해 김규민, 정현민, 김준연 등 야수 4명과 신재영, 정대현, 신효승, 이재승 등 투수 4명 등 모두 8명이다. 또 코치는 나이트 코치를 비롯해 마정길 불펜코치,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삼성과 넥센의 외국인 선수로 KBO 리그에서 6시즌을 뛰었던 나이트 코치는 2015년부터 화성 히어로즈 총괄 투수코치로에 이어 2017년부터 1군 투수코치로 활약했으나 손혁 감독의 사임과 더불어 코치진 개편 1순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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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했는데 타순을 바꿀 이유가 있나?'--두산은 1, 2차전과 타순에 변화없어
벼랑에 몰린 KT가 일부 타순을 조정한 것과 달리 연승을 한 두산은 1,두산 2차전과 동일한 타순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맞는다.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둔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두산은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나선다. 알칸타라는 정규시즌 31경기 20승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친정팀인 KT에는 3경기에서 2승을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4.24로 다소 높았다. 더구나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목에 담 증세가 있는 바람에 4.1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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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301번째 매진--올시즌 5연속 매진 행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5경기 연속 매진됐다. KBO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 8,200장 입장권이 오후 4시 56분 매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시즌 포스트시즌은 지난 4일과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매진은 플레이오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301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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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도 불펜 대기, 생각했던 대로 움직이겠다" ---이강철 KT 감독, 라인법 변화로 벼랑끝 탈출 모색[PO 3차전]
벼랑 끝에 선 KT가 타선 변경으로 연패를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KT 이강철 감독은 12일 고척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타순의 연결되는 부분을 많이 고려했다”면서 베테랑들 사이에 젊고 빠른 타자들을 끼워 넣는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KT 선발 라인업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로하스(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강백호(1루수)-박경수(2루수)-배정대(중견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됐다.1, 2차전에서 베테랑들을 한데 묶었다면 3차전에서는 비교적 발이 느린 유한준, 박경수, 장성우 등 베테랑 사이에 발이 빠르고 도루가 가능한 강백호, 배정대를 끼워넣은 타순을 선 보였다. 이다. 주자가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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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발탁이냐,. 외부 영입이냐'--LG, 새 감독 후보 5명으로 압축
내부 발탁이냐? 외부 인사 영입이냐?프로야구 LG가 12일 새로 팀을 이끌 감독 후보 5명과의 면접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단 최고위층의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란 이야기다.류중일 전 감독이 사의를 수용한 6일이후 LG는 메이저리그(MLB)처럼 인터뷰를 거쳐 새 사령탑을 선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지난 주 초부터 일대일 면접 형식으로 감독 역량을 평가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메이저리그 선진 방식을 차용해 처음으로 감독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주 유익했다. 감독 후보들의 생각과 팀 발전 비전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며 최종적으로 5명의 후보로 압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감독 선임에 대부분 구단 고위층의 일방적인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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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작은 시장(스몰 마켓)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 현투수들이 올 사이영상을 모두 휩쓴 이유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MLB 4대 저주시리즈 중 하나인 ‘와후 추장의 저주(Curse of Chief Wahoo)’에 시달리는 팀이다. 와후 추장의 저주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팀의 마스코트인 와후 추장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바꾸면서 1948년부터 우승하지 못한 징크스이다. 클리블랜드는 1948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와후 추장을 친근한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1951년 캐릭터의 피부색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꾸었다. 바뀐 캐릭터는 인디언을 희화화했다며 오랫동안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와후 추장의 노여움을 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설이 만들어진 이유였다. 오랫동안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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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기다려 볼래!"...얼어붙은 MLB FA 시장에 스트로먼, QO 수용
마커스 스트로먼(뉴욕 메츠)이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아들였다.AP통신은 12일(한국시간) 스트로먼이 메츠가 제안한 QO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케빈 가우스먼(샌프란시스코) 역시 QO를 수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로먼은 2017년 아메리칸리그 골든 글러브, 2019년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올 시즌엔 종아리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올 시즌을 평가할 지표가 없는 데다 얼어붙은 자유계약 시장 상황 등을 보고 QC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시즌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다. 가우스먼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올해 QO 제시액은 1천890만 달러(약 210억원)다.이로써 QO를 제안받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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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L 사이영상 마에다에 2위 내주고 3위...비버, 만장일치 선정,,,NL은 바우어
역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자들은 ‘데이터’를 중시했다. 겉으로 나타난 ‘통계’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올해 사이영상 수상자로 만들었다. 비버는 12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만장일치 1위 표를 휩쓸었다.비버는 올 시즌 12경기(77⅓이닝)에 선발로 등판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2개였다, 2년 연속 사이영상 파이널 후보에 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아쉽게 1위 표를 얻지 못한 채 3위에 그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67이닝)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 탈삼진 72개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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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 잔류 무게?...“텍사스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완벽한 선수”
추신수(38)의 텍사스 레인저스 잔류에 무게 추가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까지만 해도 7년 계약이 끝난 추신수가 텍사스를 떠나 타 팀에 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텍사스 잔류 쪽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지역 언론 관계자는 1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텍사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본사 기자 질문에 “텍사스 구단 내부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를 다시 원하는 사람도 있고 젊은 선수들에게 타석이 가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제는,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줄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며 “추신수가 그것에 완벽할 것이다(Th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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