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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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음주운전 도주'…추락하는 강정호
성폭행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가 이번에는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음주 및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강정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강정호는 이날 새벽 2시 45분쯤 강남구 삼성동 인근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강정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4%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강정호는 사고 이후 동승자 A씨가 운전한 것으로 위장하고 자신이 묵던 숙소로 이동했다. A씨 역시 자신이 직접 운전했다고 진술하고 경찰에 임의동행했지만 블랙박스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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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BO 판도? 양현종·차우찬 거취에 달렸다
두 거물 좌완의 거취에 2017년 KBO 리그 판도가 달라진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 좌완 에이스 양현종(28)과 차우찬(29)이다. 둘이 어느 팀으로 가느냐에 따라 내년 우승팀이 결정될 수도 있다.일단 두 투수는 더 큰 물에서 놀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다. 한번 메이저리그(MLB) 진출 무산의 아쉬움을 겪은 양현종은 일본 무대도 마다하지 않을 태세다. 차우찬 역시 미국과 일본 무대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다만 SK 에이스로 남은 김광현(28)의 사례에서 보듯 해외 진출이 쉽지만은 않다. 2년 전 양현종과 함께 MLB 진출 무산의 아픔을 맛본 김광현은 완전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올해는 꼭 태평양을 건너리라 절치부심했다. 그러나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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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7억원' 이원석, 삼성맨으로 새출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집안 단속에 치중했던 삼성 라이온즈가 드디어 외부 선수를 영입했다. 대상은 두산 베어스의 이원석이다.삼성은 21일 "내야수 이원석과 4년 총 27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이원석은 지난 11일 열린 FA시장에서 3번째로 계약한 선수가 됐다. 그러나 팀을 옮겨 계약한 것은 이원석이 처음이다. FA계약의 포문을 연 두산 김재호(4년 50억원)는 원소속팀에 잔류했다. 2호 계약 KIA 타이거즈 나지완(4년 40억원) 역시 유니폼을 바꿔입지 않았다.삼성은 이원석이 다양한 포지션에 능한 점을 주목했다. 삼성은 "이원석이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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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MLB행 이뤄지나…"내년에 뛸 팀? 아무도 몰라"
NC 다이노스에서 3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 에릭 테임즈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점점 현실화되는 모양새다.ESPN은 21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구단이 한국프로야구에서 가장 눈여겨본 선수는 테임즈"라고 전했다. 이어 "테임즈와 쿠바 선수의 차이가 무엇인가"라며 "테임즈가 만약 미국으로 돌아온다면 2년 1200만 달러, 3년 1500~18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다.테임즈는 지난 2014년 NC에 입단하기 전 메이저리그를 뛴 경험이 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219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받은 테임즈는 2011년에나 빅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성적은 좋지 못했다.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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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내야 멀티플레이어 대니 워스 영입
SK 와이번스가 영입힌 외국인 사령탑 트레이 힐만 감독이 차기 시즌 전력 구상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미국에서 지켜봤던 멀티 플레이어 대니 워스를 영입한 것이다.SK는 16일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와 연봉 7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SK는 "대니 워스는 홈런보다는 2루타 등의 장타를 생산해 내는 ‘갭 파워 히터’ 스타일로 특히 컨택 능력과 출루율 면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소개했다.대니 워스는 미국에서 주로 유격수에서 활약했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대니 워스는 미국 페퍼다인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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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 현역 최초로 일구대상 수상자 결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이승엽(40)이 현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구대상을 수상한다.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16일 2016 일구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최고 타자와 투수, 신인왕 등 8개 부문을 시상하는 가운데 대상 수상자는 현역 프로야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승엽이 차지하게 됐다.일구회는 "올해 프로야구는 승부조작을 비롯해 크고 작은 불상사가 끊이지 않았다"며 "그런 가운데 이승엽은 통산 600홈런을 치며 노력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다. 모든 프로야구 선수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관리를 보여줬으며 대부분 타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승엽을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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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니퍼트 "한국에서 내 야구 인생이 되살아났다"
"받은 타이어가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올해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데일리 MVP로 선정돼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선물로 받았다.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는 미디어 투표 결과 총점 642점을 획득해 530점을 기록한 삼성 최형우을 제치고 정규리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트로피와 3600만원 상당의 KIA자동차 K7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받았다.타이어를 먼저 받았고 곧이어 승용차를 받았다. 일이 톱니바퀴처럼 술술 풀리는 느낌이다.니퍼트의 2016시즌이 그랬다. 마운드에서 위압감을 내뿜었고 포수 양의지는 안정된 리드로,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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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기록 어마어마해 MVP 기대했는데…"
"기대 많이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투수 3관왕' 더스틴 니퍼트가 MVP 수상자로 결정된 순간 '타격 3관왕' 최형우의 표정은 그래도 밝아보였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MVP를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가득 했다.유효표로 인정된 총 102명의 투표인단 가운데 62명이 두산의 니퍼트에게 1위표를 던졌다. 2위표 35장, 3위표 2장을 묶어 816점 만점 가운데 642점을 받았다. 삼성 최형우는 1위표 35장, 2위표 56장, 3위표 7장, 4위표 2장, 5위표 1장을 받아 총점 530점으로 니퍼트의 뒤를 이었다.니퍼트가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등 투수 3관왕을 차지했고 두산의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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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타격 3관왕 최형우 제치고 MVP 영예
'투수 3관왕'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가 '타격 3관왕' 최형우(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니퍼트는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발표된 MVP 투표 결과 유효표를 던진 102명의 투표인단 중 62명에게 1위표를 받는 등 총점 642점(1위 62표, 2위 35표, 3위 2표)을 받아 530점(1위 35표, 2위 56표, 3위 7표, 4위 2표, 5위 1표)을 얻은 최형우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니퍼트는 올해 정규리그 28경기에서 22승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두산의 통합우승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MVP뿐만 아니라 리그 다승상과 평균자책점상, 승률상(88.0%)을 차지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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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축복받았다" 3관왕 두산 니퍼트 감격의 눈물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최형우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나란히 부문별 수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한시즌동안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를 빛낸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두산의 우승을 이끈 니퍼트는 KBO 승리상(22승)과 승률상(88.0%) 그리고 평균자책점상(2.95)을 수상하며 투수로는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니퍼트는 트로피 3개를 받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 눈물을 흘렸다. 우리말로 직접 "정말 감사해요"라고 말한 니퍼트는 함께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한 '판타스틱4' 동료들을 언급하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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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압도적인 신인왕…'3표 차' 만장일치 무산
예상대로 경쟁자는 없었다. 10년만에 신인 15승을 달성한 넥센 히어로즈의 신재영(27)이 생애 단 한번 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관심을 모았던 만장일치 수상을 하지는 못했다.신재영은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발표된 신인왕 투표 결과 총점 465점 중 453점을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총 93명의 미디어 투표인단이 유효표를 던진 가운데 신재영은 90명에게 1위 표를 받았다. 올해는 시즌 중반부터 신재영의 경쟁자가 없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신재영은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는 투표 결과로도 나타났다.2013년부터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신재영은 4시즌만에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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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美 떠나는 이대호에 라쿠텐-지바 롯데 관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날 것이 유력한 이대호(34)가 일본프로야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일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14일 대니 발렌시아의 영입으로 시애틀과의 재계약이 사실상 어려워진 이대호에 라쿠텐, 지바 롯데 등 일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시애틀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마이너리그 투수 유망주를 주고 발렌시아를 영입했다. 발렌시아는 올해 130경기에서 타율 0.287, 17홈런, 51타점을 기록한 오른손타자다.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1루수로도 18경기에 출전했다. 우타 1루수는 2016시즌 이대호가 차지했던 자리다.이 매체는 시애틀이 발렌시아의 영입을 계기로 이대호와는 재계약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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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日·美 관심에 '주가 폭등'…NC는 잡을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넘어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이적 루머를 전문으로 다루는 'SB 네이션'과 'MLB 데일리디쉬'에서 활동하는 크리스 코릴로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유계약 신분이 된 테임즈를 두고 다수의 메이저리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주 튼튼한 시장이 형성됐다"며 테임즈를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일본에서도 테임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복수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이 테임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달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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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타자로 맹활약' 일본, 멕시코와 평가전 1승 1패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는 일본 야구 대표팀이 멕시코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멕시코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11-4로 승리했다. 지난 10일 3-7로 역전패한 일본은 설욕에 성공했다.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는 멕시코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투수가 아닌 타자로 나섰다. 10일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 1도루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오타니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원한 2루타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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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에 이어 콜론까지…애틀랜타, 현역 최고령 투수 품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현역 최고령 투수 바톨로 콜론(43)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2일(한국 시각) "콜론이 애틀랜타와 1년 1250만 달러(약 14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애틀랜타는 콜론의 합류로 현역 최고령 투수 1, 2위를 모두 보유한 팀이 됐다. 애틀랜타는 전날 너클볼러 R.A. 디키(42)와 2017년 연봉 750만 달러(약 87억원), 구단이 계약 연장을 원하면 2018년에 연봉 800만 달러(약 93억원)를 받는 '1+1' 계약을 맺었다. 디키는 올해 토론토 소속으로 활약하며 10승 15패 평균자책점 4.46을 올렸다.애틀랜타가 디키 다음으로 영입한 콜론 역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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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도쿄올림픽 야구·소프트볼 후쿠시마 개최 승인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 종목 경기가 지진과 원전유출 사고를 겪은 후쿠시마 지역에서 일부 개최될 전망이다.AFP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9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야구와 소프트볼의 일부 예선 경기 일부를 후쿠시마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오노 히카리코 조직위 대변인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 부흥에 기여하고 싶다"며 "집행위원회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은 오는 12월 6∼8일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이뤄진다.후쿠시마 지역 개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달 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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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과 '20억원' 재계약…역대 구단 최고대우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김태형 감독에 구단 역대 최고액을 안겨주며 재계약을 완료했다.두산은 10일 "김태형 감독과 계약 기간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두산 구단 사상 감독 최고 대우다. 종전 최고 대우는 김경문(현 NC) 감독이 2008년 두산과 재계약 당시 받은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3억 5천만원)이었다.두산과 김태형 감독의 재계약은 이미 시즌 중반에 이뤄진 상태였다. 2014년 2년 계약을 맺고 두산의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였다. 이에 구단은 마음 편히 팀을 이끌 수 있도록 일찌감치 재계약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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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로에 놓인 김병현…KIA, 보류선수서 제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경험했던 '핵 잠수함' 김병현이 선수생활을 마감할 위기에 처했다.김병현이 속한 KIA 타이거즈는 내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제외하기로 정했다. 기량 저하가 그 원인이다.김병현은 지난 2014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를 떠나 KIA의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거친 김병현에 거는 기대는 컸다. 하지만 성적은 참담했다.2014년 21경기에 나와 3승 6패 평균자책점 7.10을 기록한 김병현은 2015년에 5패 평균자책점 6.98로 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특히 올해는 1군 무대에 단 한 차례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15경기를 소화하면서 1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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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광현·차우찬 신분조회 요청…빅리그 진출 가시권?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좌완 투수 김광현(SK)과 차우찬(삼성)에 관심을 드러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과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고, 두 선수가 현재 FA 신분이며 11월 11일(금)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신분조회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사무국을 통해 해당 국가 선수가 이적 등의 걸림돌이 없는지 알아보는 절차다. 통상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이 제일 먼저 거치는 절차가 신분조회다.김광현과 차우찬은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상황이기 이들의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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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발 승부조작 의혹에 kt-롯데도 상처…향후 보상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소속 선수의 승부조작 가담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은 전례가 없는 최악의 승부조작 스캔들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제2, 제3의 피해자를 낳았다는 점에서 보다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단호한 향후 대응이 필요해보인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7일 NC 다이노스가 현재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는 투수 이성민의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은폐했다며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7일 구단 압수수색을 통해 승부조작 사실을 시인한 선수를 방출할 것인지, 군에 입대시킬 것인지, 트레이드시킬 것인지에 대한 내부 회의 자료를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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