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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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 떠난 날' 구자욱은 삼성 새 유니폼 '간판 모델'
공교롭고, 묘하다. 트레이드가 발표된 날 새 유니폼도 공개됐다. 이제 구단의 얼굴이 누구인지, 이끌어야 가야 할 주역이 누가 돼야 하는지가 분명하게 드러났다.2010년대 최강팀 삼성이다. 삼성은 22일 오전 내야수 채태인(34)을 넥센으로 보내고 우완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28)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일단 삼성은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아 방출된 임창용(40)의 불펜 공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넥센은 박병호(미네소타)의 메이저리그 진출 공백을 메울 1루수 자원을 얻었다.여기에 삼성은 팀의 겹치는 포지션에 대한 교통 정리의 의미가 어쩌면 더 크다. 삼성은 지난해 구자욱(23)이 신인왕에 오를 만큼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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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파크 첫 경기 승…박해민 개장 축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개장 첫 홈런을 결승포로 장식한 박해민의 활약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박해민은 5-5 동점이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LG 유원상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라이온즈파크에서 터져나온 1호 홈런이다.한편, KIA는 케이티와의 홈 경기에서 4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한기주를 앞세워 8-1로 승리했다.한기주는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정규리그와 시범경기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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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삼성, 신축구장에 새 유니폼까지
프로야구 삼성이 신축 구장에 이어 새 유니폼까지 선보인다.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에 맞춰 유니폼 디자인도 바꿨다"고 밝혔다. 유니폼 교체는 8년 만이다.선수들은 오는 24일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지난 2008년부터 사용됐던 유니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기존 유니폼은 2010년대 최강 삼성을 상징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통합 4연패, 정규시즌 5연패 등 굵직한 성적을 냈다. 80, 90년대 해태(현 KIA)의 검붉은 유니폼과 함께 KBO 역사에 남을 유니폼이었다.일단 삼성은 새 유니폼에도 팀의 상징인 푸른 색을 반영했다. 다만 심플한 이미지를 위해 기존의 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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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으로 떠나는 채태인 '누가 더 이득일까'
3할대의 통산 타율을 자랑하는 삼성의 채태인(34)이 넥센 유니폼을 입는다.삼성과 넥센은 22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좌타 1루수 채태인을 넥센에 보내는 조건으로 우완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28)를 영입했다.2016시즌 KBO리그 개막을 열흘 앞두고 벌어진 깜짝 트레이드다. 서로의 팀 상황과 필요 조건이 맞아떨어져 트레이드가 전격적으로 단행됐다.삼성은 포지션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 채태인을 내주고 김대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07년 삼성에서 데뷔한 채태인은 지난해 타율 0.348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통산 타율도 0.301로 높은 수준급 타자다.그러나 삼성에는 채태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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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스와잭 "박병호는 위험한 타자, 美서 성공할 것"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투수 가운데 메이저리그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선수도 있다.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뒤었던 투수 앤서니 스와잭이 그렇다.현재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스와잭은 22일(한국시간) 미네소타의 지역언론 '파이어니어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박병호에게서 받은 인상을 소개했다.한 마디로 위협적이고 상대 투수를 두렵게 만드는 타자라는 것이다.스와잭은 "나는 박병호와 몇 차례 맞대결을 해봤다"며 "박병호는 그 리그에서 위험한 타자다. 비교적 작은 구장을 쓰는데 담장 밖으로 타구를 잘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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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ML 시범경기 보스턴전서 1이닝 무실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다시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팀이 1-4로 뒤진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시범경기 첫 4경기에서 4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오승환은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4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이 퍼펙트 투구를 재개하면서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을 1.35로 끌어내렸다.오승환은 첫 타자 조던 베츠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1마일 짜리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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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번째 실전 타격 4타수 무안타 3삼진
지난해 다친 무릎 정강이 부상에서 벗어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두 번째 실전 타격에 임했다.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팀 자체 연습경기에 출전해 4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주루와 수비 플레이 없이 라이언 보겔송, 토니 왓슨 등 소속팀 투수들을 상대로 타격을 펼쳤고 안타없이 삼진 3개를 당했다.강정호는 지난 19일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팀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작년 무릎 수술 이후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미국 현지 언론은 강정호가 시즌 개막 후 늦어도 한달 안에는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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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1 - 0.524' 타격기계 김현수의 부활 신호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가 냉탕에서 벗어나 온탕에 들어갔다. 뜨겁다.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무대에서 자신의 두 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타율을 0.200으로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6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김현수는 첫 두 타석에서 각각 중전안타와 우전안타를 때렸다. 둘 다 땅볼 타구였지만 방망이에 워낙 잘 맞아 경쾌하게 내야를 뚫었다. 김현수가 출루할 때마다 후속타가 터져 득점도 2개 추가했다.KBO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김현수는 정규리그 본 무대를 앞둔 시범경기에서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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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김재영, 시범경기 3경기 연속 무실점
하루 전 한화를 상대로 19안타 20득점을 몰아친 롯데의 타선도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인 투수 김재영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한화의 우완 사이드암 신인 투수인 김재영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16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총 61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1안타 3볼넷 밖에 내주지 않았다.이로써 김재영은 지난 9일 넥센전 5이닝 무실점, 15일 LG전 3이닝 무실점에 이어 시범경기 12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2016년 한화가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영입한 김재영은 시범경기에서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호투를 펼쳐 선발 진입에 청신호를 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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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이 농구장 3배!' SK, 세계 최대 '빅보드' 공개
프로야구 SK가 농구장 3배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야구장 전광판을 공개했다.SK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 앞서 새 전광판 '빅보드'를 선보였다. 빅보드는 가로 63.398m, 세로 17.962m, 총 면적 1천138.75㎡로 농구장의 3배가 넘는 크기다.기존 전광판의 한계를 넘어 전용 드라마, 현장 라이브 영상, 매거진 프로그램 등 사전 편성 계획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야구단 최초로 방송 프로듀서(PD)와 작가를 투입해 '세상에서 가장 큰 스마트 TV'를 구현할 계획이다.여기에 경기의 흥미를 배가하기 위해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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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복귀…잭 그레인키 상대로 안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리그 최정상급 우완투수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안타를 터뜨렸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78로 상승했다.추신수는 7일 만에 다시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가벼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그동안 휴식을 취했다.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선두타자로 나선 4회초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텍사스 타선이 그레인키를 상대로 처음 터뜨린 안타였다. 그러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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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복귀?' 강정호, 1안타…이대호, 3G 연속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깜짝 복귀전을 치렀다. 메이저리그(MLB) 무대는 아니었지만 실전 타격을 소화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트립 라이브'에 따르면 강정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트리플A 팀과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지난해 부상 이후 처음 실전 타격이다.이날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루 땅볼과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마지막 타석은 중견수 뜬공을 쳤다.경기 후 강정호는 "공은 잘 보였지만 아무래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상대해 타이밍이 약간 맞지 않았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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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달은' 김현수 "난 장타자가 아닌 교타자"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다소 늦게 찾아온 메이저리그(MLB) 적응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김현수는 19일(한국 시각) 볼티모어 지역 방송 더 미드 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점점 타석에서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면서 "타석에서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무엇보다 내 타격 메커니즘을 찾았다"고 밝혔다.MLB 시범경기에서 김현수는 초반 부진했다. 7경기, 21타수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KBO 리그 통산 타율 3할1푼8리의 정교함이 무색했다.하지만 첫 안타를 때려낸 이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쳐낸 이후 6경기에서 타율이 3할7푼5리(16타수 6안타)다.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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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척자' 박찬호, 류현진에 진심어린 조언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구자인 박찬호(43)가 후배 류현진(29 · LA 다저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박찬호는 19일(한국 시각)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를 찾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에 대해 "완전히 낫기 전에는 돌아오지 말라"고 강조했다.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이후 재활 중이다. 최근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오는 5월 복귀를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 징후가 오면 훈련을 조절하며 부상 재발 방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박찬호 역시 현역 시절 부상으로 고생했기에 후배에게 신신당부를 하는 것이다. 박찬호는 ""한국의 어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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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딜레마' 삼성 결단, 임창용 거취-KBO 판도에 직결
프로야구 삼성이 '윤-안 딜레마'에 빠졌다. 주축 투수들인 우완 윤성환(35)과 안지만(33)의 복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올 시즌 판도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다.당초 류중일 삼성 감독은 18일 KIA와 광주 원정 시범경기에서 둘의 기용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단 프런트와 협의 끝에 등판 발표를 미뤄야 했다.이들에 대한 여론의 부담 때문이다. 윤성환, 안지만은 지난해 10월 불법 해외 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때문에 한국시리즈(KS) 명단에도 빠졌다. 당시 구단 사장이 이들의 KS 제외를 발표하면서 고개를 깊이 숙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수억 원대 도박에 대해 곱지 않은 국민 정서를 두려웠던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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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ML 타자 대결' 김현수, 박병호에 판정승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성사된 '한국 타자 대결'에서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박병호(30 · 미네소타)에 판정승을 거뒀다.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맞붙었다. 김현수가 8번 타자 좌익수로, 박병호가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이다. 당시 둘 모두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다. 이후 박병호는 7경기 연속 안타를 탔지만 이날 상승세가 주춤했다.박병호는 이날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반면 김현수는 연이틀 안타와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었다.둘은 경기 중반까지 침묵했다. 박병호는 2회초 중견수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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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홈에 깃발을 꽂아라' 성남-수원 '깃발 더비'
깃발의 의미 중 하나는 '정복'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적진 한 가운데서 깃발을 흔들었고, 미지의 세계를 정복할 때도 가장 먼저 깃발을 꽂았다.그런데 잘못하다간 상대 깃발이 자신의 홈 구장에서 휘날리는 상식밖의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 도 있다.K리그 클래식의 시민구단인 성남FC와 수원FC. 구단주인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구단 깃발을 걸고 내기를 했다. 내기 조건은 간단하다. 19일 첫 맞대결에서 지는 팀이 홈 구장에 이기는 팀의 깃발을 사흘간 걸어놓는 조건이다. K리그 클래식 최초의 '깃발 전쟁'이다.◇SNS로 시작된 깃발 전쟁전쟁의 포문은 이재명 시장이 열었다. 지난 2일 SNS를 통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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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홈런' 오승환, 4G 연속 '노히터 행진' 끝
'끝판대장'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무실점 행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오승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랜드의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시범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동안 홈런 포함,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MLB 시범경기 첫 피안타와 실점이 홈런이었다. 전날까지 오승환은 4경기에서 4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중이었다. 출루 허용도 지난 12일 애틀랜타전 몸에 맞는 공 1개뿐이었다.오승환은 0-2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제로드 살타라마치아를 2루 땅볼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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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이대호, 2G 연속 2루타 작렬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2루타를 뽑아냈다.이대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로 3타수 1안타를 올렸다.지난 1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2루타와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장타로 타격감을 이었다.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2할9푼2리(24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5득점이 됐다.첫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1회 2사 1루에서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 2-7이 된 4회는 좌익수 뜬공을 쳤다.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3-8로 뒤진 6회 1사에서 이대호는 상대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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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도미노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KBO는 1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도미노피자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세계 최대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인 도미노피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방송 및 온·오프라인에서 KBO와 함께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조인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KBO 양해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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