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11년 버틴 박석민, 인내의 결과는 달콤했다
"11년차에 받으면 늦은 건 아니잖아요."박석민(29, 삼성)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3루수다. 2004년 프로에 데뷔해 2008년부터 삼성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풀타임 첫 해부터 타율 2할7푼9리에 홈런 14개를 때렸다. 하지만 골든글러브와 인연은 없었다.2009년에는 타율 2할8푼5리, 홈런 24개를 쳤고, 2010년에는 타율 3할3리에 홈런 15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0년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 후보에 오른 것이 첫 경험이었다.2011년부터는 3루수 부문 후보로 매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매번 최정(SK)에게 골든글러브를 뺏겼다. 2012년 타율 3할1푼3리, 홈런 23개, 2013년 타율 3할1푼8리, 홈런 18개를 쳤지만, 골든글러브...
-
'5년 만의 외인 GG' 넥센 밴 헤켄 "나이트 고마워"
"브랜든 나이트에게도 고맙습니다."그동안 골든글러브는 외국인 선수에게 쉽게 열리지 않는 문이었다. 2009년 아퀼리노 로페즈(당시 KIA)를 마지막으로 외국인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은 없었다. 하지만 앤디 밴 헤켄(넥센)이 외국인 선수로는 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받았다.밴 헤켄은 시즌이 끝난 뒤 집이 위치한 미국 미시건에 머물렀다. 보통 외국인 선수들은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밴 헤켄은 구단의 초청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찾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그만큼 압도적인 성적이었다.20승6패 평균자책점 3.51. 넥센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무엇보다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 이후 7년 만에 20승 투수가 됐다. 릭...
-
'GG 최다 수상' 이승엽 "욕심은 없지만, 양보도 없습니다"
"이제야 긴장이 좀 풀리네요."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나자 이승엽(삼성)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8번이나 골든글러브를 받은 베테랑이지만, 이번 시상식은 유난히 떨렸다. 바로 프로야구 통산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이승엽은 9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유효표 321표 중 301표의 압도적인 수상이었다. 최다 득표 2위였다.시상식 전부터 떨었다. 이승엽은 "상이니까 받으면 좋다. 항상 상을 받으면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골든글러브는 다르다"면서 "긴장된다. 어느 상보다 가치가 있는 상"이라고 말했다.시상식 때는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
압도적인 4개 부문 수상, 넥센을 위한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최고의 별은 강정호(넥센)였다.강정호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유효표 321표 중 무려 305표를 독차지하면서 9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이렇다 할 경쟁자가 보이지 않았다. 강정호는 올해 타율 3할5푼6리와 함께 역대 유격수 최다인 40개의 홈런을 쳤다. 김상수(삼성)가 11표, 김성현(SK)가 5표를 받은 것이 전부였다. 3년 연속 수상이자 2010년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넥센을 위한 골든글러브 무대였다.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201안타)를 돌파하면서 타격, 최다안타, 득점 3관왕에 오른 서건창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292표로...
-
다저스 FA 거물 영입, 그레인키 결단에 달렸다?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선발 투수 보강을 노리는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 굵직한 선수들이 '큰 손' 다저스의 물망에 올라 있다.이런 가운데 다저스의 투수 영입은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에 달려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역지이자 미국 권위지 LA 타임스 기사다.LA 타임스는 9일(한국 시각) '그레인키의 계약이 다저스의 FA 투수 영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내년 시즌 뒤 그레인키의 거취에 따라 다저스의 선발진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그레인키는 내년 6년 1억4700만 달러(약 1628억 원) 계약의 3번째 시즌을 맞는다. 여기에는 내년 시즌 뒤 다시 FA로 풀릴 수 있는 조항이 있다.만약 그레인키가...
-
선수들은 알고 있었다…3할4푼 치고도 못 받은 외야 GG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포지션을 꼽으라면 단연 외야수다.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에 관계 없이 딱 3명만 뽑는 외야수 부문 후보는 14명. 타고투저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14명 모두 3할을 넘겼다.물론 빼어난 활약으로 시상이 유력한 선수는 있었다.바로 타율 3할5푼6리에 홈런 31개를 친 최형우(삼성)다. 그리고 나머지 두 자리는 손아섭(롯데)과 나성범(NC)의 차지가 유력했다. 나성범은 타율 3할2푼9리, 홈런 30개를 기록했고, 손아섭 역시 타율 3할6푼2리, 홈런18개를 때렸다.선수들도 수상 가능성을 살짝 알고 있는 눈치였다.손아섭은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올 때마다 설레고, 항상 시상식 전날이 되면...
-
SK 맹민호 매니저, 9살 연하 신부와 결혼
프로야구 SK 문학사업팀 맹민호(39) 매니저가 품절남이 된다.맹 매니저는 오는 13일(토) 낮 12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 파티움루나에서 신부 권새롬(30)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신부는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둘은 2012년 만나 3년 동안 핑크빛 사랑을 키워왔다.둘은 태국 코사무이로 5박 7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롯데, 장원준 보상 선수로 정재훈 지명
프로야구 롯데가 자유계약선수(FA) 좌완 장원준(29)에 대한 보상 선수를 지명했다.롯데는 9일 이적 보상 선수로 우완 정재훈(34)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훈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앞으로 필승조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장원준은 지난 2004년 롯데 입단해 올 시즌 뒤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역대 투수 최고액인 4년 84억 원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정재훈은 지난 2003년 두산에 입단해 통산 499경기 646⅔이닝 34승 39패 137세이브 61홀드,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한국식 와일드 카드 탄생?' 美 · 日 제도의 혼합형
한국 프로야구도 미국 메이저리그(MLB)처럼 와일드 카드 제도가 확정됐다. 그러나 일본 프로야구의 방식도 곁들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전 9시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 제 4차 이사회를 열고 포스트시즌 경기 방식 변경과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사회는 여기서 정규리그 승률 4, 5위의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완전히 확정했다. 당초 지난 7월 간담회에서는 4, 5위 팀의 승차가 1.5경기 이내일 경우로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제한했다. 그러나 이날은 승차에 관계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다만 4위 팀에는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4위는 1승을 먼저 안고 2경기를 치러 1승 혹은 1무승부만 해도 3위...
-
MVP 서건창, 단숨에 연봉 3억원…인상률 222.6%
서건창(25, 넥센)이 예상대로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넥센 히어로즈는 9일 오전 목동야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2014년 페넌트레이스 MVP 서건창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연봉 9,300만원에서 정확히 2억700만원(222.6%) 오른 3억원이 서건창의 2015년 연봉이다.넥센은 시즌이 끝난 뒤 "서건창과 가장 먼저 연봉 계약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그럴 만도 했다. 서건창은 올해 전경기에 출전해 프로야구 최초로 201안타를 때리면서 타격, 최다안타, 득점 부문 3관왕에 올랐다. 넥센은 FA를 제외하면 박병호(넥센), 최정(SK) 등이 받았던 2억원 이상의 인상액을 서건창에게 안겨줬다. 당연히 서건창도 망설임 없이 계약서에 사인했다.서건창...
-
'2009 WBC 악연' 김광현, 日 이치로와 한솥밥?
대한민국 국가대표 좌완 김광현(26 · SK)이 일본의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41)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을지도 모른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9일자에서 "뉴욕 양키스에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이치로가 이적할 팀으로 샌디에이고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몇 구단이 흥미를 보이고 있지만 이치로에게 맞는 구단을 찾은 것은 시간이 걸린다"면서 "샌디에이고와도 만날 것"이라는 에이전트 존 보그스의 말을 인용했다.MLB는 이날부터 구단 관계자들과 에이전트들이 모이는 윈터 미팅이 열린다. FA와 트레이드 논의가 이뤄지는 스토브리그의 꽃이...
-
3할4푼도 못 받나? 치열한 외야 골든글러브 경쟁
타율 3할4푼에 안타 120개를 때리고도 골든글러브를 못 받는 포지션이 있다. 바로 골든글러브의 최대 격전지 외야다.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구분 없이 딱 3개의 골든글러브가 주어지는 외야수 부문에는 총 14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박한이, 최형우(이상 삼성), 유한준, 이택근(이상 넥센), 나성범(NC), 박용택(LG), 김강민(SK), 김현수, 민병헌, 정수빈(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펠릭스 피에(한화), 이대형(kt 이적)이다.물론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긴 하지만, 14명 전원 3할 타자로 채워졌다. 면면도 화려하다. 각 팀 주축 타자들이다.그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최형우다. 최형우는 타율 3할5푼6리에 홈런 31개를 쳤다. 외야수...
-
강정호, 어디로 갈까?…메츠·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관심
강정호(27)를 노리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어디일까.8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의 윈터미팅 시작과 함께 강정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 존 헤이먼은 "한국의 파워히터 유격수 강정호에게 뉴욕 메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강정호는 올해 타율 3할6푼4리, OPS 1.198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흔치 않은 공수를 겸비한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단 헤이먼은 강정호의 2루수 전향 가능성도 내다봤다.결국 팀에 따라 유격수 자리를 지키느냐, 2루로 전향하느냐가 결정될 전망이다. 헤이먼은 "메츠는 유격수를 구하고 있다. 만약 ...
-
야구 올림픽 복귀할까?…IOC, 개최지에 종목 추가 권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제127회 총회의 '올림픽 아젠다 2020' 투표에서 '개최 도시에 종목 추가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포함된 개혁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2020년 올림픽 개최지는 일본 도쿄. 야구가 최고 인기 스포츠인 일본인 만큼 야구의 정식 종목 채택이 유력하다.일본 언론들도 야구의 정식 종목 채택을 '확실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그동안 "야구와 소프트볼을 정식 종목으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꾸준히 전해왔다. 이처럼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 7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
-
내년 1차 지명 주인? 여기 '상원고 전상현'이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올 시즌을 생각하면, 상원고 박영진 감독은 머리부터 가로 젓는다. 대구/경북지역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년만 못한 전력을 구축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투수 쪽에서 제 몫을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드물었다. 1학년 때부터 실전에 투입됐던 에이스 정용준(넥센)이 외로이 마운드를 지켰을 뿐, 당초 그와 함께 ‘상원고 마운드의 삼각 편대’로 평가됐던 나머지 두 투수가 부상으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한 것이 치명타였다. 그 중 하나가 주장 전호은(단국대 진학 예정)이고, 또 다른 한 명이 2학년 좌완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전상현(17)이었다. 둘 중 하나만 정상 ...
-
2009년 고교야구 최고 스타, 박화랑을 아십니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09년 고교야구의 최강자는 단연 대구 상원고등학교였다. 대통령배 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대붕기와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창 주가를 올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당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대학 진학 이후 프로 입단에도 성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했다. 당시 안방을 지켰던 포수 김민수(삼성)를 비롯하여 2009 대붕기 MVP 김정수(한화), ‘미남 스타’ 황석호, 동의대 진학 이후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드래프트 상위 라운더가 된 김성윤(이상 KT)등이 당시 상원고 멤버였다. 그리고 이들 타선이 한 번 터지면, 두 자릿수 점수는 ‘기본’일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 ...
-
NC, 에릭과 재계약…2015년 외인 구성 완료
NC가 에릭 해커(31)와 재계약하며 2015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NC 다이노스는 8일 "외국인 투수 에릭과 연봉 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C는 이미 재계약을 마친 에릭 테임즈, 찰리 쉬렉, 그리고 에릭으로 2015년을 시작하게 됐다.창단 첫 해였던 2013년부터 NC에서 뛴 에릭은 지난해 27경기에서 4승11패 평균자책점 3.63, 올해 30경기에서 8승8패 평균자책점 4.01을 찍었다. 10승 달성은 실패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기량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다.에릭은 "올해 우리 팀의 역사를 함께 만든 멤버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에도 NC 일원이 되길 기다려왔다"고 말했다.한편 NC는 태드 웨버를 한국야구위원회(...
-
'소사 미스터리?' 밴 헤켄보다 더 달라더니…
넥센과 결별한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29)가 LG의 품에 안겼다.LG는 8일 "소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지난달 90만 달러(약 10억 원)에 영입한 루카스 하렐(29)까지 외국인 투수 2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소사는 150km 중후반대의 빠른 공이 일품인 우완 정통파다. 올해 넥센에 5월 합류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ERA) 4.61을 기록했다. 승률 8할3푼3리로 이 부문 타이틀도 따냈다. 10승 이상은 충분히 해줄 만한 투수다.다만 소사의 LG행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문도 있다. 당초 소사는 넥센과 재계약 협상에서 에이스 앤디 밴 헤켄보다 높은 몸값을 요구해 결...
-
'오승환 후계자는 쿠바 특급?' 日 한신, 내년 작업 착수
'포스트 오승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이 '신(新) 수호신' 발굴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8일 "한신이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마무리 오승환(32)의 이적에 대비해 쿠바 투수들에 대한 영입 명단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신은 오승환 잔류를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나 유사 시의 위기 관리도 필요하다"면서 "쿠바 야구계까지 시야를 넓혀 '돌부처'의 후계가 될 수호신 후보 발굴 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오승환은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삼성의 3연패 등 5번의 우승를 이끈 뒤 일본 한신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올해 2승4패39세이브와 평균자책점(ERA) 1.76을 찍으며 센트...
-
[부고]정정환 KIA 타이거즈 선수 부친상
▲ 정정환 프로야구 KIA 선수 부친상 = 정철영 씨 7일 별세, 경기도 군포시 지샘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9일 오전. ☎ 031-389-3770 airjr@cbs.co.kr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