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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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상 첫 '팀 노히트 노런'에 연이틀 끝내기
LG가 프로야구 사상 첫 팀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경기에서 철벽 마운드와 주장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연이틀 끝내기 승리를 거둔 LG는 4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한화를 11-1로 대파한 5위 SK에 1.5경기 차를 유지했다.특히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첫 진기록을 수립했다. 선발 신정락부터 유원상, 신재웅까지 3명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합작한 것. 팀 노히트 경기는 33년 프로야구 역사 상 처음이다. 지금까지 투수 1명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것은 11번 있었다.신정락은 데뷔 첫 노히터를 눈앞에 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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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정수성 코치, 8일 삼성전에서 은퇴식
프로야구 넥센 정수성 2군 주루코치(36)가 8일 목동 삼성전에서 은퇴식을 갖는다.넥센은 이날 은퇴식에서 기념패, 기념 반지, 꽃다발을 받은 뒤 은퇴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정 코치는 이날 아들 현석(6) 군의 시구를 시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정 코치는 지난 1998년 넥센 전신 현대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뛰었다. 지난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해 2군 주루코치로 활약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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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신동수 KIA 코치 부친상
▲ 신동수 KIA 타이거즈 코치 부친상 = 고(故) 신기오 씨 별세, 6일 오후, 광주 한국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9일 오전. ☎ 062-380-3444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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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동료들도…NLDS 3차전 나서는 류현진만 믿는다
1승1패로 맞이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의 선발은 부상으로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27)이다.1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무너지면서 자칫 3차전마저 패할 경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돈 매팅리 감독을 비롯해 팀 동료들은 류현진에게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앞선 두 시즌 동안 보여줬던 꾸준함 덕분이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내려온 뒤 24일 만의 등판이다.류현진은 그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정규시즌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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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만의 복귀' 류현진 어깨에 NLDS 향방 달렸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이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그것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내려온 뒤 24일 만의 등판이다.류현진은 그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정규시즌 막판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포스트시즌에 몸을 맞췄다. 캐치볼을 시작으로 불펜 피칭, 시뮬레이션 피칭을 거쳐 돈 매팅리 감독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세인트루이스 선발은 존 래키. 지난 8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이적한 래키는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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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이승엽 경쟁자' 日 라미레스, 결국 은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알렉스 라미레스(40)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한때 이승엽(38, 삼성)과 홈런왕 레이스를 펼친 데다 최고 명문 요미우리에서 4번 경쟁까지 했던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6일자에서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로 사상 첫 2000안타를 달성한 라미레스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면서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 라미레스는 지난 2001년 야쿠르트에 입단한 이후 요미우리와 요코하마 등에서 활약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올해는 독립리그 군마에서 뛰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NPB 복귀가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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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잠실 라이벌' LG-두산, AG 이후 희비 교차
프로야구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상반된 행보를 보이며 4강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크게 달라졌다.LG는 5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홈 경기에서 9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5-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인천아시안게임 방학 뒤 재개된 정규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4위 싸움에서 한 걸음 더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이날 한화를 6-3으로 누른 5위 SK와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LG와 SK는 정규리그까지 나란히 7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다.반면 7위 두산은 이날 창원 마산 원정에서 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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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호투-맹타' 다저스, STL에 반격의 1승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STL)에 반격의 1승을 거뒀다.다저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STL에 3-2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다저스는 1승1패로 맞섰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잭 그레인키였다. 비록 승리는 얻지는 못했지만 7이닝 무실점 쾌투로 반격을 주도했다. 그레인키는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3회 다저스가 기회를 잡았다. 선두 타자 포수 A.J. 엘리스가 중견수 쪽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그레인키는 번트 자세에서 강공으로 전환해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이후 디 고든의 2루 땅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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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 주저앉은' 커쇼, 다저스 NLDS 1차전 패배
지난해 10월19일.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승3패로 몰린 채 6차전을 시작했다. 6차전 선발 투수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클레이튼 커쇼였다. 하지만 커쇼는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가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다. 당연히 다저스의 1차전 선발은 커쇼였다.덕분에 커쇼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부진에 대한 질문이 커쇼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커쇼는 "왜 다들 포스트시즌에서 이겼을 때 느낌은 물어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코웃음을 쳤다.그럴 만했다. 커쇼는 올해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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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만루포', 박용택에게서 '가을 향기'가 나는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3일, 개천절 연휴를 맞아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세 경기 모두 오후 2시 낮 경기로 치러졌다.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자신감에 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LG와 넥센의 잠실 경기는 시작 전부터 크게 두 가지 사항을 눈여겨볼 만했다. 하나는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들의 활약 여부, 또 다른 하나는 LG의 4위 자리 수성 여부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기는 의외로 LG의 손쉬운 승리로 끝났다. 넥센에 먼저 선취점을 내 주었지만, 2회와 3회에 걸쳐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며 역전한 것이 승리의 발판으로 이어진 셈이었다.소속팀으로 돌아온 ‘국가대표팀 동료’ 간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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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갈길 바쁜 두산에 연이틀 고추가루 뿌려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4강 싸움에 갈길 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토마스의 호투와 이범호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KIA는 2연승과 함께 시즌 51승(67패)째를 올렸다. 두산은 62패(53승 1무)째를 당하며 4위 LG 트윈스와의 경기 차를 좁히지 못했다.두산은 전날에도 KIA에게 3-4로 져 뼈아픈 2연패를 당하며 LG와의 게임차가 벌어져 4강 싸움에서 아주 불리한 위치에 섰다.3일 경기에서 KIA는 1회말 1사 후 이대형이 중전안타로 출루하고 이어 브렛 필이 좌전안타를 날려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범호가 좌익수 왼쪽의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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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 AG참가' 나지완, 정말로 ‘병역법 위반’에 해당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이후의 ‘후폭풍’이 자못 거세다. 이 정도면 ‘좋은 성적을 내고도 칭찬을 받지 못한다.’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상당히 억울해 할 수 있다. 물론 선수들이나 야구 관계자들 중에서 ‘법적인 잘못’을 저지른 이는 없을 수 있다. 다만, 사전 선수 선발 과정과 각 구단의 이해관계, 그리고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경기 운영 방식 모두가 뒤섞여 일부 야구 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니, 이제는 해피엔딩이 아닌가!’라는 논리도 이제는 과거에나 통했을 법한 이야기가 됐다.일부 야구팬들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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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AG 야구, 축구처럼 연령 제한 어떨까요?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달성한 한국 야구.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국민 스포츠로 워낙 큰 인기를 누리다 보니 별별 말들이 많았다.잘 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던 대로 팬들과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잇따라 손쉬운 콜드게임을 거두면 재미가 없다는 시큰둥한 반응이 나왔고, 어렵게 이기면 방심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여기에 한국과 대만, 일본이 메달을 독식하면서 아시안게임 야구 무용론까지 나왔다.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 다른 나라들이 소외돼 아예 없애는 게 낫다는 것이다.또 다른 화두는 병역 혜택과 형평성이었다. 프로 리그 운영을 위해 일본은 아마추어 선수로, 대만은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팀을 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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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전교 1등 맞지만…야구가 더 좋았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황재균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리스트)요즘 인천에서는 연일 금빛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포츠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죠. 특히 가장 화제의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야구 결승전이었습니다. 대만과 엎치락뒤치락 하던 중에 8회에 승부에 쐐기박는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죠. 이 금빛 방망이를 휘두른 주인공 바로 황재균 선수인데요.황재균 선수가 더 주목을 받는 건 황재균 선수의 어머니도 32년 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테니스 선수 출신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모자 금메달리스트인 셈입니다. 오늘 화제의 인터뷰,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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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월 잔여 일정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8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야구 종목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과는 8회 초에 터진 황재균의 2타점 쐐기타를 앞세운 대한민국 대표팀의 6-3 완승이었다. 이 한 번의 승리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6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중 무려 네 번이나 금메달을 따는 등 적어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랭킹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은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유지되는 ‘마지막’ 대회일 수 있기 때문에 야구 관계자들이나 선수들에게 더욱 뜻깊을 수밖에 없다. 남은 과제는 뒤로하더라도 이제는 협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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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 피칭…"통증은 없다. PS 복귀 이상무"
류현진(27, LA 다저스)의 재활이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다저스 좌완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앞서 40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면서 "왼쪽 어깨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포스트시즌 등판도 준비됐다"고 전했다.류현진은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왼쪽 어깨 통증으로 1이닝만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정밀 검사에서 가벼운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았고, 19일 다시 팀에 합류해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조기 복귀도 예상됐지만, 21일부터 캐치볼을 시작해 이날 불펜 피칭을 소화하면서 차근차근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마친 뒤 "재활이 잘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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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맘도 아팠던 나지완, 金빛 눈물로 승화
울었다. 기뻐서, 또 속이 상해서. 몸도 마음도 아팠다. 고통을 참고 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뼛조각이 돌고 있는 팔꿈치를 부여잡고 동료들을 응원했고, 결국 금빛 눈물이 흘러났다.나지완(29, KIA)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 결승전에서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비록 출전은 하지 못했으나 벤치에서 선후배들을 격려하고 팀의 6-3 승리를 지켜봤다.사실 나지완은 대표팀 승선 때부터 논란이 있었다. 올해 113경기 타율 3할2푼1리 19홈런 79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상대적으로 처지는 외야 수비력에 쓰임새가 떨어진다는 지적이었다.지명타자로 뽑히긴 했지만 정작 경기에는 손아섭(롯데)이 나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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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혜택만 본다고?" 김현수가 감히 말한다, 태극마크의 의미를
한국의 2회 연속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28일 결승전에서 대만을 6-3으로 누르고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회까지 2-3으로 뒤지다 8회 대거 4득점하며 극적으로 이뤄낸 우승이었다.하지만 이번 대회 야구는 논란이 적잖았다. 워낙 약체인 다른 국가들 속에 한국의 독주가 유독 두드러졌다는 지적이었다. 여기에는 병역 혜택을 위해 한국만 프로 정예들을 투입해 대회의 재미가 반감되는 의견도 있었다.그러나 선수들은 억울하다. 단지 혜택만을 바라고 출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해 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는 것이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김현수(26, 두산)라면 충분히 그럴 만하다.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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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금메달 획득? 문제는 '차기 아시안게임'에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이 열렸다. 예상대로 ‘프로 레벨의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과 타이완이 결승 무대에서 다시 만난 가운데, 금메달의 주인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타이완의 ‘허허실실’ 작전에 대표팀은 경기 내내 고전했고, 설상가상으로 2-3으로 뒤진 7회 말 수비에서는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이하는 등 ‘2006년 도하 참사’가 재현될 조짐이 보이기도 했다. 다행히 8회 초 공격서 강정호-나성범의 연속 타점에 이은 황재균의 쐐기 2타점이 터지면서 6-3 승리를 거둘 수 있었지만, 경기 내용까지 썩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었다.물론 ‘대표팀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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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에서 주전 1번 타자로…민병헌의 화려한 변신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지난 17일 LG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민병헌(두산)은 대주자나 대수비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올해 타율 3할6푼(4위)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민병헌이지만, 국가대표 외야진의 벽은 높았다.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한 김현수(두산)에 타격 6위(3할5푼7리), 최다안타 2위(158개)를 기록 중인 손아섭(롯데), 그리고 올해 타율 3할3푼에 홈런 29개(5위)를 달리고 있는 나성범(NC)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민병헌은 LG와 연습경기에서 대주자와 대타로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드나들었다.하지만 민병헌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22일 태국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A조 1차전을 앞두고 황재균(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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