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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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챔피언스파크 반긴 '진짜 이유는?'
최근 한국 사회의 최고 유행어 '으리'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의미는 다르지만 어감만큼은 '으리'보다 확실한 게 없다.무려 1200억 원이 투입된 LG 스포츠단의 새 보금자리 'LG 챔피언스파크'다. 경기도 이천 20만㎡에 터를 잡아 3년여 공사 기간 끝에 22일 준공식을 열고 LG 스포츠단의 '이천 시대'를 열어젖혔다. 전날 미리 취재진에 '으리으리한' 모습을 공개했다.먼저 트윈스 야구단을 위해 잠실과 똑같은 규모의 경기장(좌우 100m, 중앙 125m)을 지었다. 내 · 외야 852석 관중석과 매점도 마련됐다. 1군 못지 않은 시설에서 2군 경기가 펼쳐지는 셈이다. 여기에 인조잔디 보조 경기장, 집중 훈련을 위한 내야 연습장, 야구와 축구를 모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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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1일 NC전 더 뼈아팠던 '3가지 이유'
영웅 군단이 공룡 앞에서 또 작아졌다. 넥센이 NC에 또 졌다. 단순히 1패 이상의 충격에 뼈저렸다.넥센은 21일 창원 마산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원정에서 3-5 패배를 안았다. 아쉬운 역전패로 넥센은 3위 NC에 4경기로 승차가 줄었다.NC전 열세가 더 두드러졌다. 올해 넥센은 NC에 3승10패로 나머지 8개 팀 중 가장 약한 모습이다. 1위 삼성(4승8패1무)보다 상대 전적이 나쁘다.NC는 넥센이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이다. 넥센이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다면 플레이오프(PO)에서 3위가 유력한 NC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는 팀들은 모두 승률 5할 이하로 3위와 치르는 준P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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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단독 선두, 2연승 노리는 박인비도 상위권
리디아 고(17)의 '3연패'와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2연승'에 관심이 쏠렸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이 최상위권을 점령했다.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헌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유소연은 전반에 3타를 줄인 데 이어 후반들어 10∼12번홀 연속 버디를 하는 등 6타를 더 줄여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유소연은 페어웨이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등 안정된 플레이를 보였다.유소연은 2012년 8월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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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몰고 다니는 KIA…"경기하고 싶다"
KIA 타이거즈는 이번주 한게임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17일 광주 넥센전이 비로 취소된데 이어 18일 월요일 게임, 19일과 20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광주 3경기가 취소된 뒤 21일 서울 잠실로 이동했으나 이번에는 서울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LG와의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이 기간에 김병현은 두차례 선발 예고됐으나 취소됐고 양현종도 두 차례 선발 대기끝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토마스는 21일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역시 경기를 하지 못하고 22일 다시 선발로 예고됐다.KIA가 이처럼 비를 몰고 다니면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면서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기력이 떨어질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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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달콤한 휴식과 보너스 '불로소득 4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LG의 경기가 열린 21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상문 LG 감독은 은근히 경기를 쉬었으면 하는 눈치였다.이날 내내 비가 내려 그라운드가 젖는 등 부상 위험이 있는 데다 자칫 경기 중 노게임이 선언되거나 중단되면 컨디션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양 감독은 "가장 안 좋은 게 노게임"이라면서 "선발 투수가 이미 등판해 쉬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여기에 전날 넥센전의 여파도 없지 않았다. 양 감독은 "어제 실책으로 져서 아쉽더라"고 말했다. 결정적인 순간에서 어이없는 실책 2개로 2-5로 졌던 LG는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터였다.LG는 20일까지 넥센(103경기) 다음으로 많은 102경기를 치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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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연이틀 세이브 31호째 '10G 연속 무실점'
일본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2)이 10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연이틀 세이브를 거뒀다.오승환은 21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전날까지 2경기 연속 세이브다. 시즌 31호째로 센트럴리그 구원 2위 스콧 매티슨(요미우리)과 격차를 10개로 유지했다.특히 지난달 25일 히로시마전 이후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평균자책점은 1.71에서 1.68까지 떨궜다. 1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었다.오승환은 첫 타자 다카하시 슈헤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9번 다니시게 모토노부와는 풀 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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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무기력한 패배 '2위 SF와 3경기 차'
LA 다저스가 3연패에서 탈출한 뒤 다시 하루 만에 패배를 안았다.다저스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1-4 패배를 안았다.전날 간신히 3연패를 끊었던 다저스는 최근 5경기 1승4패 부진을 보이고 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는 지켰지만 이날 시카고 컵스를 8-3으로 누른 2위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는 3경기로 좁혀졌다.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당한 1패를 무산시켰다. 컵스전 5회 강우 콜드 게임 패배에 대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구장 관리 소홀 탓으로 경기가 어려웠다고 항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사무국은 '서스펜디드 게임(동일한 상황에서 경기를 재개하도록 하는 규정)'을 선언해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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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장진용, 아쉽다…동료들이 더 긴장"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21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상문 LG 감독은 전날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19일 목동 넥센전에서 LG는 2-5 패배를 안았다. 결정적인 순간 실책 2개가 나오면서 초반 승기를 뺏겼다.특히 이날은 장진용이 모처럼 선발 등판해 가능성을 시험받는 날이었다. 2008년 5월31일 이후 6년여 만에 선발 등판이었던 장진용은 2⅔이닝 만에 4피안타 4실점으로 강판했다. 그러나 자책점은 0개, 모두 수비 실책에 의한 실점이었던 까닭이다.LG는 1회 협살 과정에서 유격수 황목치승이 송구를 놓쳐 도루에 실패한 서건창을 살려줬다. 이후 서건창은 2, 3루를 잇따라 훔친 뒤 희생타로 이날 결승점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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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철칙' 수비로 망한 자, 가을에는 '피눈물'
연일 피말리는 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4위 경쟁.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후반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판도가 달라진다. 촘촘하게 붙어 있는 5개 팀이 하루 벌어 하루를 살고 있다. 20일에는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나란히 지면서 앞서 가는 듯했던 4위 레이스에서 다시 발목을 잡혔고, SK는 기사회생했다.이런 살얼음 레이스에서 수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순간의 실수로 팀이 와르르 무너진다. 1승, 1패가 중요한 당장의 상황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가라앉혀 남은 일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LG, 잇딴 실책으로 4위 점프 기회 놓쳐이런 사례는 연이틀 극명하게 입증됐다. 4강에 목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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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 출루'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연이틀 안타와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원정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볼넷의 성적을 냈다.멀티히트(5타수 2안타)를 작성한 전날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에서 2할4푼4리로 소폭 상승했다. 출루율도 3할4푼1리에서 3할4푼2리로 올렸다.첫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1회 1루 땅볼, 2회 1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세 번째는 달랐다. 4회 2사에서 상대 선발 네이선 이오발디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7회 1사에서는 볼넷을 골라낸 뒤 도루를 시도하다 잡혔다.텍사스는 모처럼 초반 타선이 살아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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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정권-右최정' SK, 4강 싸움 아직 안 끝났다
프로야구 SK가 두산을 꺾고 4위 싸움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6-12 역전패를 설욕했다.44승56패가 된 SK는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7위 KIA(44승45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역시 경기가 우천 취소된 6위 롯데(45승54패1무)와는 1.5경기 차다.반면 두산(44승52패)은 연승이 3경기에서 멈췄다. 이날 5위 LG(46승55패1무)도 넥센에 덜미를 잡혀 0.5경기 차 4위는 유지했다. LG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1리 앞선 5위를 유지했다.SK가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되갚았다. 최정과 박정권, 좌우 간판 타자들이 힘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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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길잡이', 이형진 안양시 야구협회장의 '새로운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국내 학생 스포츠의 가장 큰 목적은 ‘프로’, 혹은 ‘실업 입문’에 있을 것이다. 가장 잘하는 것을 바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운동선수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라면, 마땅히 프로에 도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학생 선수들이 100% 프로에 입문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 스포츠 엔트리는 정해져 있는 데 반해 신인 선수들은 매년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다. KT의 합류로 프로 구단이 10개로 늘어난 야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학생 야구 선수들이 프로에 입문할 수 있는 ‘확률’만 높아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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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3경기 연속 '멀티히트'
'빅 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이대호는 20일 일본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앞선 2경기에서 이대호는 5안타 2타점을 올렸다. 이날까지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을 3할6리에서 3할8리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상승세를 이었다. 이대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오카모토 요스케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4회와 6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힘을 냈다. 1-4로 뒤진 9회말 상대 마무리 다카하시 도모미를 상대로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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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시즌 31호 세이브 '9G 연속 무실점'
일본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2)이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31세이브째를 거뒀다.오승환은 20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등판, 볼넷과 안타 1개씩을 내줬으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17일 요코하마전에 이어 3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31호(1승2패)로 스콧 매티슨(요미우리)와 격차를 10개로 벌리며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질주했다.평균자책점도 1.75에서 1.71로 떨궜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9km를 찍었고, 공은 30개를 던졌다.오승환은 처음 맞은 1번 타자 오시마 요헤이와 9구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2번 아라키 마사히로를 유격수 뜬공, 3번 헥터 루나를 풀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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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연패 탈출 일등공신 '경기 전 팀 미팅'
위기의 LA 다저스가 3연패를 끊어냈다. 모처럼 타선에 불이 붙었다.다저스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와 홈 3연전을 모두 내줬던 충격에서 다소 벗어났다.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공고히 했다. 이날 시카고 컵스에 0-2 5회 강우 콜드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다시 4.5경기로 벌렸다.이와 함께 NL 승률 1위에도 복귀했다. 71승56패로 동부지구 워싱턴, 중부지구 밀워키와 동률을 이뤘다. 각 리그 1위는 포스트시즌에서 와일드 카드 결정전 승자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르는 이점이 있다.올 시즌 부진했던 칼 크로퍼드가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재확인했다.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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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멀티히트에 '얼음물 세례'까지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3경기 만에 멀티 히트(1경기에서 2안타 이상)를 날렸다. 의미 있는 '얼음물 세례'까지 받았다.추신수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지난 16일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 이후 3경기 만의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에서 2할4푼3리로 올랐고, 출루율은 3할4푼1리를 유지했다.1회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우완 제러미 코자트로부터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엘비스 앤드루스의 투수 앞 병살타로 아웃됐다.이후 두 타석은 침묵했다. 3회 1사 2루에서 2루수 앞 땅볼, 1-1로 맞선 5회 1사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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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류현진, 점점 좋아지고 있다"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복귀를 위한 기지개를 켰다. 부상 이후 처음 공을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다저스 홈페이지는 20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이날 샌디에이고와 홈 3연전을 앞두고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입은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6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뒤 처음이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은 점점 좋아지고 있고, 느낌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캐치볼과 함께 팔을 움직여주고 있다"면서 "점점 더 많은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복귀 시점은 여전히 미정이다. 매팅리 감독은 "현재 상태는 좋지만 언제 복귀할지 계획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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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실패가 준 깨달음 그리고 50홈런
일취월장했다. 매년 좋아졌다. 그러나 성공가도에서 한번의 좌절을 맛봤다. 그리고 깨달음이 왔다. '비워야 넘는다'는 것.박병호(28, 넥센)는 19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1회 선제 2점 우월 홈런을 날렸다. 시즌 40호 아치였다.이 한방으로 박병호는 2010년 이대호(소프트뱅크)가 롯데 시절 기록한 44홈런 이후 4년 만의 40홈런 타자가 됐다. 역대 14번째, 국내 선수로는 6번째다.박병호는 LG에서 이적해온 2011년 13홈런을 때린 뒤 이듬해 풀타임을 뛰면서 31홈런 105타점을 올렸다. 지난해는 37홈런 117타점을 쌓으며 MVP 2연패를 달성했다. 점점 홈런이 불어나고 있다.자연스럽게 이제 관심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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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4위 싸움, 영화 '아저씨' 명대사가 저절로(?)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관객 700만을 모은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다. 꽃미남 원빈을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액션 스타로 확고하게 만들어준 한 마디이기도 하다.'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치열한 4위 싸움을 보면 이 대사가 절로 떠오를 만하다. 내일이 없이 오늘만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 5개 팀의 처절한 사투가 연일 펼쳐진다. 매일같이 필승조가 투입되는 총력전이 이어진다.롯데의 불안하던 4위는 59일 만에 막을 내렸다. 19일 최하위 한화에 7-10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4연패, 74일 만에 6위로 추락했다.반면 3연승을 달린 두산은 61일 만에 4위로 올라섰다. SK에 12-6 역전승을 거두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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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말하는 장외홈런 "아이고, 의미 없다"
괴력의 박병호(28, 넥센)가 마침내 거포의 완성을 이뤘다. 한국 프로야구에 4년 만에 40홈런 타자의 도래를 알렸다.박병호는 19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2010년 이대호(소프트뱅크)가 롯데 시절 세운 44홈런 이후 4년 만이다.역대 16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6번째다. 1992년 장종훈 한화 코치(41개)를 시작으로 1999년(54개), 2003년(56개) 등 신화를 쓴 이승엽(삼성), 2000년 박경완 SK 2군 감독(40개), 2003년 심정수(은퇴)의 53개 등에 이어 40클럽에 가입했다.▲압도적 비거리 40홈런 평균 127m 넘어무엇보다 비거리가 압도적이다. 박병호는 올해 날린 40개 홈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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