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이 시기에?' SF의 무서운 '도발', 작년 세이브왕 도발 트리플A로 강등 '초강수'...올해도 22세이브 올렸으나 ERA 너무 높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을야구에 올인했다.MLB닷컴의 마리아 과르다도에 따르면 자이언츠는 10일(한국시간) 우완 마무리 투수 카밀로 도발을 트리플A로 강등하는 초강수를 뒀다.자이언츠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마지노선인 3위를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마무리 투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그런데 22세이브를 기록 중인 마무리 투수를, 그것도 작년 39세이브로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에 오른 선수를 강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도발은 2022년과 2023시즌 135 1/3이닝,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29.5%의 탈삼진율과 54.4%를 땅볼로 유도했다. 다만, 9.9% 볼넷 비율은 다소 높았지만,
-
'김기연 결승타' 두산, 난타전 끝에 SSG 13-11 재역전승
두산은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3-11로 역전승했다.두산은 1회초 양의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SSG는 1회말 최지훈이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려 1-1을 만들었다.두산은 3회초 양의지의 투런홈런과 양석환의 연속타자 홈런 등으로 4점을 뽑아 5-1로 앞섰다.그러나 SSG는 3회말 하재훈의 투런홈런 등 6안타와 사사구 3개를 묶어 대거 9점을 뽑아 10-5로 전세를 뒤집었다.두산은 4회초 제러드 영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추격에 나섰다.제러드는 7-11로 뒤진 6회초에도 솔로홈런을 날려 점수 차를 좁혔다.8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양석환의 좌중간 안타로 1점을 만회한 뒤 허경민이
-
'짜릿한 역전에 역전' 한화, 키움에 7-5 승... 황영묵 2타점 결승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서 짜릿한 경기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황영묵의 짜릿한 2타점 결승타로 7-5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한 유격수 황영묵이 결승타를 터뜨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다만 선발 김기중이 부진했고 좌완 불펜 김범수가 부상을 당한 것이 옥의 티였다.초반 기세는 한화가 가져갔다.2회말 장진혁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한화는 3회말 2사후 노시환의 솔로홈런에 이어 채은성의 안타, 안치홍의 투런 홈런을 묶어 4-0으로 앞서나갔다.그러나 키움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4회초 김건희의 2루타와 김
-
'야, 오승환 나왔다.이거 치자!' 때가 된 것인가? 7, 8월 '배팅볼' 투수처럼 난타당해, 세이브 2개, ERA 10점대
주니치 드래곤스 '레전드'로 일본 프로야구 최다 등판 및 통산 세이브 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좌완 이와세 히토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 마무리로 뛰었는데, 이것이 그의 흑역사가 됐다. 본선 리그 한국전 첫경기에서 동점 상황에 등판했으나 대타로 기용된 좌타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고 격침됐다. 이어 다시 만난 한국과의 4강전. 8회 2-2 1사 1루 상황에서 좌타자 이승엽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훗날 인터뷰에서 윤석민은 "이와세 공이요, 되게 치기 쉽대요. 근데 마침 이와세가 나와주는 거예요. 그래서 '야, 이와세 나왔다. 이거 치자'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의 '이와세'로 불리는 삼성 라이온
-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응원 및 취재 열기 뜨거워
밀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밀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 대학 야구팀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포함 총 108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준결승전부터는‘아프리카TV’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경기관람을 위해 모인 야구팬들과 학부모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최강야구’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단국대 임상우, 인하대 문교원 등 차세
-
'충격' "마이애미는 고우석을 빅리거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 안 해"..."심준석은 불펜에서 더 많은 역할 할 수도 있어"
마이애미 말린스는 고우석을 빅리거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마이애미 헤럴드는 9일(한국시간) 심준석의 마이애미행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면서 고우석에 대한 마이애미의 의중을 분석했다.이 매체는 "마이애미는 루이스 아레아즈를 보내고 한국 투수 고우석을 샌디에이고로부터 영입했지만 그가 빅리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2022년 KBO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한 그가 샌디에이고 불펜의 핵심 일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고우석은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뒤 트리플A에서 뛰다 더블A로 강등됐다.결국, 마이애
-
데뷔 20년 만의 월간 MVP 첫 수상 삼성 강민호, 7월 월간 MVP 선정
삼성 강민호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강민호는 기자단 투표 25표 중 14표(56.0%), 팬 투표에서 514,874표 중 125,997표(24.5%)를 받아 총점 40.24점을 획득, 기자단 7표, 팬 투표 242,659표, 총점 37.56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김도영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2004년 데뷔 후 월간 MVP 수상이 없었던 강민호는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7월 강민호의 방망이는 쉴 틈이 없었다. 7월에만 11개의 홈런을 날리며 홈런 부문 1위에 올랐고 타율 0.408(3위), 26타점(1위), 장타율 0.868(1위)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땀을 흘리는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강민호는 팀 타선의 중심을 책임지며 베테
-
'데뷔전 합격점' LG의 우승청부사 에르난데스
2이닝만에 탈삼진 5개 잡아냈다는 점에서 할 말은 다 했다.장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를 대신해 LG와 44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8월 8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KBO리그 데뷔전에서 5이닝 1실점 7탈삼진 2피안타 1볼넷 1피홈런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특히 1회말 제라드 영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2회말까지 정수빈의 도루실패를 빼고 5개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압권이었다.한 마디로 첫 경기라는 점에서 투구 수 70-80구 제한이 있었지만 만약 6-7이닝까지 100개를 다 던졌다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이 날 에르난데스의 최고 구속은 150km를 기록했고, 직구와 컷패스트볼에 슬라이더
-
고우석, 강등 후 더블A서 첫 세이브...1이닝 1실점(0자책) 1피안타 1삼진 1볼넷
고우석이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펄의 트러스트마크 파크에서 열린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애틀랜타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등판, 1이닝 자책이 아닌 1실점으로 막고 더블A 강등 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고우석은 이날 팀이 4-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첫 타자 키숀 오간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출발이 좋지 않았다. 다음 타자 브라이슨 혼은 우익수 셰인 사사키의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무사 1, 3루가 됐다. 세바스찬 리베로에게 유격수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1실점했고 유격수의 1루 송구 실책까지 이어졌다. 고우석은 이후 안정을 찾았다
-
'와일드' 장현석, 싱글A 데뷔전서 1.1이닝 3실점 강판, 호된 신고식...탈삼진(3개) 능력은 여전, 볼넷도 2개
장현석이 싱글A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LA 다저스 산하 란초 쿠카몽가에서 뛰고 있는 장현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쿠카몽카의 론마트 필드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1.1이닝 2피안타 3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장현석은 이날도 탈삼진(3개) 능력은 뽐냈으나 볼넷도 2개나 내주는 등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마'와도 같은 투구 내용을 보었다.1회 첫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막은 장현석은 2회에도 선두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그러나 다음 타자 루이스 멘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게 화근이었다. 이어 펠릭스 테나에 좌전 안타
-
삼성, 새 외국인 타자 '속전속결' 영입한다...시일 촉박, 모르는 선수보다 KBO 검증된 타자 전격 영입이 최선
삼성 라이온즈가 '속전속결'로 외국인 대체 타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군 말소된 루벤 카데나스와는 결별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대체 선수가 확정되면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현재로서는 뉴 페이스보다는 KBO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타자가 타깃이 될 것으로보인다. 당장 입국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선수가 필요하다. 15일까지 등록해야 포스트시즌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삼성이 처음 보는 타자를 찾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제2의 카데나스가 될 수 있다는 위험도 있다.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바 있는 야시엘 푸이그는 현재 멕시코 리그 플레이오프에 출전 중이다. 멕시코 리그 베라크루즈 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푸이그는 이번
-
'이런 우연이' '켈리-켈리가 같은 날 뜬다!' KBO 최고 역수출품 켈리, 12일 4개월 만에 복귀전...'잠실 예수' 켈리는 LG 결별 후 첫 등판
한국야구와 인연이 깊은 켈리 성을 가진 두 명의 투수가 미국서 같은 날 선발 등판한다.KBO리그 최고의 역수출품인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그의 마지막 빅리그 등판은 4월 16일이었다. 메릴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결장하기 전까지 첫 4번의 선발 등판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4 2/3이닝을 던져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12일 복귀 등판은 4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셈이다.애리조나 리퍼블릭에 따르면 토레이 로불로 감독은 켈리가 12일 등판하는 시간에 맞춰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켈리는 이에 앞서 불펜
-
선수 다 팔아놓고 감독 자르는 '비정한' MLB...최악의 팀 화이트삭스, 성적 부진을 이유로 그리폴 감독 해고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주전 선수 다 팔아놓고 성적이 나쁘다며 감독을 해고했다.화이트삭스는 9일(한국시간) 페드로 그리폴 감독과 찰리 몬토요 벤치 코치, 에디 로드리게스 3루 주루 코치, 마이크 토사 타격 보조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크리스 게츠 화이트삭스 단장은 "팀 전력 에 문제가 있지만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들을 경질했음을 밝혔다.게츠 단장은 "정식 감독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외부에서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수비 겸 주루 코치로 활동하던 그레이디 사이즈모어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지난 시즌 사령탑에 앉은 그리폴 감독은 아메리칸리그(AL
-
김하성, 또 역전극 '조연'...배지환은 적시타로 눈도장 '콱', 승리의 여신은 샌디에이고에 미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틀 연속 각본 없는 역전극을 연출하며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싹쓸이 승리를 거두었다.샌디에이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날에 이어 7-6으로 역전승, 시리즈를 싹쓸이했다.샌디에이고는 이날 초반 4-0으로 앞서다 4-5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약속의 9회'가 있었다. 9회초 3점을 얻어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이 과정에서 김하성도 한 몫을 해냈다. 지난 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 이후 4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은 1사 1, 2루에서 상대 팀 우완 불펜 데이비드 베드나르를 상대로
-
'에르난데스 데뷔 첫 승' LG, 두산에 10-3 대승…4연패 탈출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호투 속에 10-3으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LG는 하루 만에 삼성을 제치고 2위를 되찾았다.LG는 1회초 오스틴 딘의 투런홈런과 문보경의 3루타로 먼저 3점을 뽑았다.두산은 공수 교대 뒤 제러드 영이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1-3으로 추격했다.그러나 LG는 4회초 볼넷을 고른 오지환이 폭투와 후속 땅볼로 홈을 밟아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5회에는 문보경이 2타점 2루타를 날린 LG는 7회초에도 3점을 추가해 승부를 결정지었다.에르난데스는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데뷔전에서
-
'김하성에 대한 멜빈 감독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김하성, 이정후와 SF서 한솥밥 먹을 가능성 여전히↑
오늘의 김하성이 있기까지는 밥 멜빈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힘이 컸다.그는 김하성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덕분에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2022년과 2023년 멜빈 아래서 김하성은 꽃을 피웠다. 멜빈 감독은 특히 김하성을 1번타자로 기용하는 '도박'을 감행, 대성공을 거뒀다. 여기에, 김하성은 수비까지 잘 돼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되기도 했다. 즉, 멜빈 감독은 김하성의 가치를 1억3천만~1억 5천만 달러까지 올리게 한 숨은 공로자였다.그랬던 멜빈 감독이 샌프란시스코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에 김하성은 가장 아쉬워했던 것으로 전해
-
'후라도 8이닝 무실점 완벽투' 키움, SSG 꺾고 2연패 탈출
키움 히어로즈가 아리엘 후라도의 빛나는 투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격파했다.키움은 8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선발 후라도의 호투 속에 3-0으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다시 한번 탈꼴찌의 희망을 키우게 됐다.키움은 0-0인 4회초 선두타자 이주형이 기습번트로 출루하자 고영우의 희생번트에 이어 송성문이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6회에는 2사 1, 3루에서 변상권의 중전 안타 때 주자 2명이 모두 득점해 3-0을 만들었다.1루 주자 송성문은 SSG 야수들의 느슨한 중계플레이를 틈타 재치 있게 홈까지 파고들었다.키움이 승리하는 데는 3점이면 충분했다.후라도는 8회까지
-
한화, 삼성에 6-4 신승... 채은성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점
더운 여름에 대프리카를 뜨겁게 달군 명승부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채은성의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점을 묶어 6-4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채은성이 홈런 2개로 결승 타점과 쐐기 타점을 모두 뽑아낸 것은 압권이었고, 6승을 올린 문동주가 5이닝 8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경기 초반은 점수를 주고 받는 타격전이었다.1회초 한화는 페라자의 안타로 포문을 연 뒤 노시환의 희생플라이와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이에 질세라 삼성도 1회말 김지찬의 볼넷을 시작으로 김영웅의 2타점 적시타로 응수했다.4회초에도 한화는 노시
-
'황재균 결승타' kt, 연장 12회 접전 끝에 KIA 제압... 위닝시리즈
kt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황재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승부는 12회초 KIA의 실책으로 갈렸다.kt는 1사 1루에서 문상철이 유격수 땅볼을 쳤으나 병살 플레이에 나선 KIA 2루수 홍종표가 악송구해 2사 2루가 됐다.이어 타석에 나선 황재균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여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다.단독 1위이지만 팀 실책도 1위인 KIA는 이틀 연속 실책으로 무너졌다.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에 홈런 1개만을 남긴 KIA 김도영은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
'합격' LG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 데뷔전서 5이닝 7K 1실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교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가 국내 데뷔전에서 산뜻한 투구를 펼쳤다.에르난데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0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2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최고 시속 150㎞를 기록한 에르난데스는 직구와 슬라이더, 컷패스트볼에 커브까지 섞어 던졌다.투구 수는 78개만 기록한 뒤 LG가 6-1로 앞선 6회초 마운드를 이지강에게 넘겼다.KBO리그 데뷔전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에르난데스는 불펜진이 리드를 지키면 승리투수가 된다.LG가 1회초 먼저 3점을 뽑은 가운데 1회말 마운드에 오른 에르난데스는 첫 타자 정수빈을 상대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