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먹튀가 1명도 아니고 2명이나...' 에인절스, '유리몸' 트라웃 29경기, 렌던 33경기+
'먹튀'가 한 명도 아닌 2명이 있는 팀이 있다.LA 에인절스다. 마이크 트라웃과 앤서니 렌던이 그들이다.트라웃은 올해 29경기만 뛰고 시즌아웃됐다. 트라웃은 MLB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은 선수. 에인절스는 그와 2030년까지 계약했다. 사실상 '종신계약'이었다.그는 2021년부터 유리몸이 되기 시작했다. 그해 고작 36경기만 치렀다.2022년에는 119경기에 나서 체면은 세웠지만 그의 '유리몸'화는 가속화했다.2023년 82경기에 이어 올해 29경기 만에 시즌을 접었다.트레이드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 앞으로 2030년까지 매년 3700만 달러를 줄 구단이 있겠냐는 것이다. 본인도 에인절스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공언했다.트라웃은 그래도 에인절스에
-
'천군만마' KBO 최고 역수출품 켈리가 3개월 반 만에 돌아온다...7일 재활 경기 소화 후 빅리그 합류
지난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KBO 출신 선수들의 투타 대결이 무산됐다.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우완 선발 메릴 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리즈 최종전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이정후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다.그러나 등판 당일 예정된 등판이 취소됐다. 켈리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기 때문이다.결국, 켈리는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곧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부상 전까지 4경기서 24 2/3이닝을 던져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9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던 터여서 애리조나로서는 난감했다.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O리그 SK 와이번스(현 SS
-
'선발 라인업에 빠져도 할 말이...' 김하성 지친 기색 역력, 가운데 빠른 직구 제대로 못쳐...5경기 16타수 무안타, 타율 0.223
지쳐보인다. 가운데로 오는 빠른 직구도 제대로 치지 못한다.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 타율은 점점 떨어진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최근 홈에서 열린 5경기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다. 16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0.223까지 떨어졌다.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로 또 침묵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김하성은 볼카운트 1볼에서 보내기 번트를 시도했다.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이 나와 내야 안타가 되는가 했으나
-
'폭염 이겨낸 4연승' 삼성, 사사구 13개 남발한 SSG 자멸
삼성 라이온즈가 폭염 속에도 4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이재현 투런홈런 등 9안타와 사사구 13개를 묶어 8-3으로 승리했다.최근 4연승을 달린 3위 삼성은 이날 경기가 취소된 2위 LG 트윈스에 승차 없이 따라붙었다.SSG는 1회초 한유섬과 이지영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삼성은 공수 교대 뒤 김영웅과 류지혁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2회에는 김영웅의 희생플라이로 역전한 삼성은 3회와 4회에도 1점씩 보태 5-2로 앞섰다.SSG는 5회초 추신수가 솔로홈런을 날리며 반격했다.전날 KBO리그 최고령 홈런 기록을 수립했던 추신수는 자신의 기록
-
kt 선발 쿠에바스, '처음 봤다' 1이닝만 던지고 교체.. 폭염 속 무너지는 마운드
전국을 뒤덮은 폭염 속에 투수들이 무너지고 있다.4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와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울산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되고 대전에서는 경기 전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창원과 대구에서는 무더위 속에 경기를 강행했으나 믿었던 에이스들이 초반부터 무너졌다.kt 위즈의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는 NC 다이노스와 창원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회에만 3안타와 2볼넷을 허용하고 4실점 한 뒤 교체됐다.특별한 부상은 없었으나 이강철 kt 감독은 쿠에바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2-4로 뒤진 2회말 쿠에바스 대신 조이현을 투입했다.2019년부터 KB
-
'선발타자 전원 타점' NC, kt에 15-5 대파하고 2연패 탈출.. 데이비슨·권희동 '백투백 '
NC 다이노스가 호쾌한 방망이를 앞세워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NC는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맷 데이비슨과 권희동이 연속타자 홈런을 날리는 등 선발타자 전원 타점을 기록하며 15-5로 대승을 거뒀다.2연패에서 벗어난 7위 NC는 이날 패한 5위 SSG 랜더스와 승차를 0.5게임으로 줄이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kt는 1회초 오재일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먼저 점수를 뽑았다.하지만 NC는 1회말 권희동과 천재환이 2루타를 치는 등 3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4점을 뽑아 전세를 역전했다.kt는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1이닝 만에 내리고 2회부터 불펜을 가동했으나 NC 타선을 막지
-
고우석, 더블A 강등 후 첫 홀드...차타누가전서 1이닝 무실점, ERA 15.88
고우석이 더블A 강등 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차타누가의 AT &T 필드에서 열린 차타누가 룩아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2일 우천으로 중단됐다가 이날 계속된 경기에서 고우석은 팀이 4-2로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오스틴 캘러핸을 중견슨 뜬 공으로 잡은 고우석은 다음 타자 맷 넬슨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도미닉 피텔리를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펜사콜라에서의 평균자책점은 15.88이 됐다.직전 경기에서 타자를 한 명도 잡지 못한 채 4피
-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성료’… 5,000여 명 포항 방문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포항서 펼쳐진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5일 막을 내렸다.지난 3일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의 시구로 시작된 이 대회의 결승전은 충암고와 안산공업고의 치열한 접전 끝에 안산공고가 승리하며 최강자를 결정지었다.양팀은 청룡기 우승팀인 전주고와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한 덕수고를 4강에서 물리치는 이변으로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이번 우승으로 안산공고는 야구부 창단 이래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포항야구장은 삼성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이기도 하며,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이번 대회는 스포츠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눈여겨 본 포항시가 대구 경상권
-
'경기 시간 조정 불가피' 폭염경보 속에 강행한 프로야구…이송 환자 속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최근 폭염에 따른 관중·선수단 안전 문제에 관해 규정을 다시 살피고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박근찬 KBO 사무총장은 "KBO는 관중, 선수단, 프로야구 종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긴다"며 "모두가 안전한 프로야구 환경을 만들면서 리그 운영에도 차질을 빚지 않는 방편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최근 프로야구 현장에선 폭염 속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 다수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선 삼성 구단 집계로만 4명의 관중이 온열 증세로 119구급차를 타고 이송됐고, 3일엔 울산 문수구장에서 1명의 관중이 의
-
'핵폭탄급 무더위' 선수 보호.. 프로야구 잠실·울산 경기 취소
서울 잠실구장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울산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경기를 폭염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프로야구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된 건 2015년 KBO리그가 폭염 규정을 제정한 뒤 2,3번째다.이에 앞서 KBO는 지난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롯데전을 역대 처음으로 폭염 때문에 취소한 바 있다.KBO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 27조에 명시했다.한편 3일 열린 잠실 키움-두산전에선 4명의
-
"플래허티 영입은 죽음의 키스!" "다저스, 스타 영입 중단하라!" "해마다 무너져. 성촉절 같다" 팬들, '윈 나우'에 혈안 다저스에 '격앙'
LA 다저스가 10억 달러도 부족해 스타 투수 잭 플래허티를 영입했다. 이밖에도 케빈 키어마이어, 토미 에드먼, 마이클 코펙을 품었다.이에 열광하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한숨짓는 팬들도 있다.LA 타임스에 따르면 일부 팬은 다저스의 무분별한 스타 영입을 강하게 비판하며 '집토끼'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팬은 "사람들은 샌디 쿠펙스가가 1955년부터 1960년까지 36승 40패를 기록한 .500 미만의 투수였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 같다. 리버 라이언, 저스틴 롭케스키, 바비 밀러는 언젠가 다저스 로테이션의 지배적인 핵심이 될 수도 있다. 다저스는 높은 평가를 받은 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윈 나우'에 혈안이 돼 지난 29년 동안 올해의
-
'자고 나면 순위 바뀌어' NL 7팀, 피말리는 WC 전쟁, 매 경기가 결승전...SF도 포기 일러, 3위에 4.5경기 차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에는 15개 팀이 있다. 각 지구 1위 3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승률이 높은 순서대로 3팀이 와일드카드(WC)를 거머쥐게 된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LA 다저스가 각 지구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5개 팀은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나머지 7개 팀이 WC 3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뉴욕 메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이 중 꼴찌는 샌프란시스코다. 하지만, WC 마지노선인 3위 애리조나에 4.5경기 뒤져 있다. 50경기 남겨놓고 있어 따라잡을 수도 있다. 특히, 블레이
-
폭염에 취소된 프로야구, ABS 고장.. 이번엔 정전으로 38분간 경기 중단
전국을 뒤덮은 폭염 속에 프로야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경기가 정전으로 중단됐다.한화가 3-0으로 앞선 2회말 2아웃 뒤 1번 타자 요나단 페라자 타석 때 갑자기 전광판이 꺼졌다.경기장의 모든 내부 시설에서 정전이 됐고 자동 투구판정시스템(ABS)도 작동되지 않았다.아직 해가 지지 않아 그라운드는 밝았으나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결국 심판진이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경기 중단을 선언했고, 양 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철수했다.더그아웃과 클럽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하던 선수들은 조금씩 전기가 들어
-
'아내 덕분~ 아내 덕분~' 다승 1위 헤이수스, 체력 관리 비결… '맞춤 식단'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7)가 등판하는 날이면 야구장 한구석에선 이따금 귀청을 찢을 듯한 환호와 박수 소리가 들린다.아내인 사우미베트 리사라소씨의 응원 소리다.헤이수스는 아내의 열정적인 응원을 듣고 힘을 낸다.그는 아내가 앉은 관중석을 향해 손 키스를 하거나 손을 흔들며 화답한다.국내 프로야구에선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다.헤이수스는 "아내의 응원을 들으면 큰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애처가 헤이수스는 경기장 밖에서도 아내의 많은 도움을 받는다.영양학을 전공한 의사인 라시라소씨는 헤이수스의 식단을 직접 관리한다.헤이수스는 "요즘 한국 날씨는 덥고 습해서 견디기 어렵다. 마치 오븐 안에 들
-
배지환, 빅리그 잔류했으나 대주자 요원 '전락'...재복귀 후 9타수 1안타 부진, 맥커친 부상 변수 되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주자 요원으로 전락했다.최근 대주자로 자주 기용되고 있는 배지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한 타석을 소화했으나 삼진당했다.6회 앤드류 맥커친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후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자 배지환이 대주자로 나섰다. 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홈런포로 득점까지 했다.이어 7회에는 맥커친 대신 타석에도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다.시즌 타율은 0.188에서 0.182로 떨어졌다.한편 배지환은 이날 트리플A 강등 위기를 맞았으나 살아남았다.피츠버그는 부상에서
-
'충격! 김하성 2사 후 득점권 타율(0.114)이 기가 막혀, 4일에도 2차례 기회 날려...시즌 타율도 0.224, 4경기 13타수 무안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뜨거웠던 작년 7월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2023년 7월 타율은 0.337이었다. 하지만 2024년 7월 타율은 0.230에 불과했다.8월 들어서도 침묵 행진이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13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3회말 첫 타석에 나섰다. 상대 선발 투수 태너 고든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1-1로 맞선 5회말 2사 3루 기회에선 고든의 7구째 높은 싱킹 패스트볼을
-
'KBO리그 1천 안타' 키움 김혜성, 역대 최연소 2위… 1위는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내야수 김혜성이 프로야구 통산 2번째로 어린 나이에 KBO리그 1천 안타를 돌파했다.김혜성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에서 권휘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쳤다. 5-0으로 벌어진 4회초 1사 2, 3루에서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전날까지 개인 통산 998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이로써 KBO리그 역대 118번째로 1천안타 고지를 밟았다.1999년 1월 27일생인 김혜성은 만 25세 6개월 7일의 나이로 1천안타를 채워 이정후(만 23세 11개월 8일·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최연소 1천안타 부문 2위에 올랐다.3위 기
-
SSG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출전·안타·타점 그리고 홈런 경신.. 솔로포 '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인 추신수(42·SSG 랜더스)가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추신수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시즌 4호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SSG 랜더스가 0-8로 뒤진 4회초 2사 후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삼성 선발 대니 레예스의 초구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이날 만 42세 21일인 추신수는 이로써 지난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펠릭스 호세가 42세 8일의 나이로 세웠던 종전 최고령 홈런 기록을 17년 만에 경신했다.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kt 우즈와 경기에서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타점 기록
-
'홈런 딱 1개 남았다' 김도영, 최연소 '30-30' 초읽기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김도영(20)이 대망의 '30홈런-30도루'에 홈런 1개만을 남겼다.김도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통렬한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KIA가 2-3으로 뒤진 5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49㎞ 빠른 공을 통타해 우측 펜스 넘어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이로써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부문 1위 맷 데이비슨(32홈런·NC 다이노스)을 3개 차이로 추격했다.또한 도루 30개를 이미 달성한 김도영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만 추가하면 '3
-
김혜성·송성문 '펄펄 날았다' 키움, 23안타 대폭발.. 3연승 질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최준호의 부상 조기 강판 변수 속에 팀 23안타를 쏟아내며 3연승을 내달렸다.키움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15-5로 대승했다.키움은 0-0으로 맞선 3회초에 잘 던지던 두산 선발 최준호가 교체된 뒤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2사 2루에서 이주형이 1-2루간 깊숙한 타구를 날렸고, 두산 1루수 강승호가 잡은 뒤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최준호에게 송구했다.이때 최준호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그 사이 2루 주자 김태진이 3루를 지나 득점에 성공했다.최준호는 통증을 호소하다가 강판했다.후속 타자 김혜성과 송성문은 급하게 마운드에 오른 권휘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