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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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파나소닉코리아와 4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3일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파나소닉코리아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한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파나소닉코리아는 4년 동안 함께 한 소중한 인연이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키움히어로즈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2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함께 이겨내며 얻은 결과라, 파나소닉코리아로서도 더욱 값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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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1993스튜디오' 콜라보 패션 상품으로 총 14종 출시
LG트윈스가 31일(금) ‘1993스튜디오’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패션 상품을 출시한다.LG트윈스와 ‘1993스튜디오’는 ‘Original Twins Spirit’이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90년대 감성을 담은 빈티지 바시티 자켓, 하프집업, 반팔티, 베이스볼 저지, 스웻셔츠와 볼캡 등 의류 11종과 모자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팬들이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LG트윈스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패션 브랜드 ‘1993스튜디오‘와 함께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됐다.LG트윈스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LG트윈스와 ‘1993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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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젊은 피' 대표 원태인과 강백호, '2023 시즌은 믿어 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된 덕분일까? KBO 리그의 대표적인 젊은 피인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강백호(kt 위즈)의 올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다. 원태인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장필준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나서 4이닝동안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12타자 범타 처리에 5개의 탈삼진까지 곁들였다. WBC에서 혹사 논란을 빚은 뒤 첫 등판에서 주위의 우려를 씻는 말 그대로 쾌투였다.원태인은 WBC에서 기대에 못 미쳤다. 1라운드 4경기 가운데 3경기에 나섰으나 4⅓이닝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6.23에 이르렀다. 1차전 호주전에 선발 고영표(kt)의 뒤를 이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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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 2023 입장료 동결…외야에 패밀리석과 유아동반석 신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023시즌 고척스카이돔 홈경기 입장 요금을 동결했다. 가족 단위 고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외야에 패밀리석을 증설하고, 유아동반석을 신설했다. 외야패밀리석은 지난해 4인 가족석, 5인 가족석 각 한 구역씩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4인 가족석이 두 구역 추가돼 더 많은 가족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외야 패밀리석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용 테이블과 좌석을 갖췄다.외야 유아동반석은 만 36개월 이하 자녀가 있는 3인 가족 관람객을 위한 신규 좌석이다. 성인 보호자 두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딸린 좌석과 함께 유아 전용 놀이방이 마련돼 있다. 구단은 4월 한 달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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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후 첫 등판 삼성 원태인, 4이닝 5K 퍼펙트 피칭, LG 새 외인 오스틴 첫 홈런포 가동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돌아와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나선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4이닝 12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는 퍼펙트 피칭을 뽐냈다.원태인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장필준에 이어 4회에 마운드에 올라 4이닝동안 44개의 공으로 12타자를 상대하며 무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3-5로 지고 있던 4회에 불펜으로 나선 원태인은 첫 타자 임지열을 유격수 땅볼, 김혜성과 임병욱을 잇달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한 뒤 5회에는 이정후-에디슨 러셀-김태진으로 이어지는 키움 중심타선을 깔끔하게 잡아냈고 6회에는 이형종-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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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대상 범법행위 혐의 투수 서준원 퇴출,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공식 사과
롯데자이언츠가 투수 서준원을 방출하기로 했다. 구단은 서준원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법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 검찰로 이관되었음을 확인하자마자 오늘 23일(목)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단은 검찰의 기소 여부와 관계없이 최고 수위 징계인 퇴단을 결정했다. 구단은 선수의 관리소홀을 인정하고 앞으로 엄격하게 성인지 교육을 시행하여 엄정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음은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의 사과문이다. 롯데자이언츠는 최근 구단의 소속 선수가 일으킨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 프로야구선수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법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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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포함 최대 695억원에 최소 550억원' (주)서울히어로즈,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십 2028년까지 5년 연장
'영웅군단' 히어로즈가 2028년까지 앞으로 5년 더 '키움'을 타이틀로 KBO 리그에서 활동하게 됐다. ㈜서울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3일(목)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과 메인스폰서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첫 번째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서울히어로즈와 키움증권은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계약금액은 5년 총액 최소 550억원,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695억원에 이른다.양측은 함께 한 지난 4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서울히어로즈는 키움증권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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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퇴보' KBO+코리안 메이저리거 vs '진보' NPB+저패니스 메이저리거
한국 야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정점을 찍었다. 일본을 예선 리그와 4강전에서 거푸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한국 야구는 퇴보하기 시작했다. 자만심 때문이었다.반면, 자존심이 상한 일본은 이를 갈았다. 일본 야구는 진보하기 시작했다.사실 KBO 리그 수준은 예전부터 일본프로야구(NPB) 1.5군 정도로 평가받고 있었다. 여기서 KBO는 퇴보하고 있고 NPB는 진보하고 있으니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외국인 선수들만 봐도 그렇다. KBO에서 펄펄 날았던 선수들이 NPB에서는 죽을 쑨다. 반면, NPB에서 죽을 쑨 선수는 KBO에서 펄펄 날고 있다.메이저리그 사정도 다르지 않다. 한국계를 포함한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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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정규리그 앞두고 30일 오후 2시 '미디어 데이' 개최
4월 1일 출범 42번째를 맞는 2023 KBO 정규리그를 앞두고 30일(목)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SSG 랜더스 한유섬 박종훈,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김혜성, LG 트윈스 오지환 박해민, kt 위즈 박경수 강백호, KIA 타이거즈 김선빈 김도영, NC 다이노스 손아섭 구창모,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 원태인,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박세웅, 두산 베어스 허경민 양의지, 한화 이글스 정우람, 채은성 등 KBO 리그 10개 구단의 주장과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올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구 팬들도 미디어데이 행사장에 초대된다. KBO 리그 41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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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대원과 2023 파트너십 계약 맺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2일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대원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히어로즈는 1·3루 덕아웃 벽면 및 지붕에 주거브랜드 ‘칸타빌’과 대원 로고를 부착하고,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한다. 대원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한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대원과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원과 함께 키움히어로즈도 우승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대원 전응식 대표이사는 “키움히어로즈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2022시즌의 영웅군단의 도전은 모든 야구팬에게 큰 울림을 준 바 있다. 적극적으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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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 및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공모전 '‘DREAM OF GROUND’ 실시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음악창작소와 함께 청춘, 꿈, 부산 등을 주제로 브랜드 필름 및 응원가 공모전 ‘DREAM OF GROUND’을 실시한다. 구단은 신규 VI 출시를 맞아 팬들과 함께 새로운 40년을 다시 시작하고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모집 대상은 부산과 롯데자이언츠를 사랑하는 청춘(개인 또는 팀)이며 신청기간은 5월 4일 14시까지다. 공모 분야는 구단 브랜드 필름과 응원가로 각각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23시즌티켓(내야상단석) 2장과 신규 유니폼, 상금 300만원을 시상하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신규 유니폼과 상금 15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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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검증 지원, 선진 리그 운영 노하우 전수' 힐만 전 감독, SSG랜더스와 손 잡아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구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레이 힐만(Trey Hillman) 전 감독과 컨설턴트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힐만 전 감독은 2017시즌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와이번스의 제6대 감독으로 선임되어 이듬해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2019년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직과 2022년 LA 에인절스 선수 육성이사를 맡는 등 한·미·일 리그에서 감독, 코치, 선수, 프론트 등 다양한 보직에서 풍부한 성공 경험을 쌓아왔다.이에 따라 SSG는 힐만과의 컨설턴트 계약 및 협업을 통해 우수 외국인선수 검증 지원, 선진 리그의 육성 기법 및 팀 운영 노하우 전수, 해외 인적 교류, 코치·프런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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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개막 앞두고 4년만에 '영웅 출정식' 키움 히어로즈, 25일 고척서 홍원기 감독 출사표, 이정후 시즌 각오 밝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영웅 출정식’을 4년 만에 개최한다.키움히어로즈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영웅 출정식’을 4년만에 갖는다.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치어리더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입장해 홍원기 감독이 출사표를, 주장 이정후가 시즌 각오를 밝힌다. 이후 우승 기원 핸드 프린팅을 진행한다.팬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팬들에게 받은 질문 가운데 몇 가지를 뽑아 선수들이 직접 답변하고, 팬과 선수들이 함께 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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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 역대 최다 93개팀 참가하는 2023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3일 경주에서 개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가 후원하는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경주 베이볼파크에서 개막해 4월 10일까지 1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2023년도 19세 이하부 등록 전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93개 팀이 참가한다. 신세계 이마트사의 후원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피칭머신, 야구용품 등) 시상과 모범상과 베스트퍼포먼스상 수상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이 참가교 및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회로 고교야구 대회에 새 패러다임을 열었다. 올해는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최초로 우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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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듀오에 4~5선발까지 부진에 빠진 롯데, 정규리그 개막 10일 앞두고 괜찮을까?
롯데 자이언츠는 올시즌에 대비해 가장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상무 입대 지원을 해 1차 합격을 한 '안경 에이스' 박세웅과 지난해 10월 26일 비FA로 5년 90억원(연봉 70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하면서 입대를 연기시킨 것이 신호탄이었다.이어 FA인 포수 유강남을 4년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34억원, 옵션 6억원), 내야수 노진혁을 4년 50억원(계약금 22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 그리고 투수 한현희를 3+1년 40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5억원, 옵션 22억원)에 영입했다. 이에 그치지 않았다. 다른 팀에서 방출된 차우찬 김상수 신정락 윤명준(이상 투수) 이정훈(포수) 한권수(외야수)를 받아 들였다. 반면 유강남 보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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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허구연 총재의 KBO 리그 미국 개막 일리 있다...켈리 "한국에 프로야구 리그가 있는 줄도 몰랐다"
어쩌면 허구연 KBO 총재의 '야심작'인 KBO 리그의 미국 개막전 추진이 KBO 리그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이번 WBC에서 호주와 일본에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3연속 예선 탈락이다.야구 팬들과 언론의 비난이 빗발치자 KBO는 사과하고 국제 대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 중 하나가 KBO 리그 경기력 향상이었다. 맞는 말이다. 한국이 WBC에서 처참하게 패한 것은 KBO 리그 수준 때문이다.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으로는 일본을 결고 이길 수 없다.그런데 어떻게 수준을 끌어올리느냐가 문제다. 이는 야구 지도자들의 몫이니 제쳐두자.KBO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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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포드자동차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와 3년 연속 파트너십 이어가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1일(화) 프리미어모터스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키움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를 제공하고, 프리미어모터스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 공식 SNS를 통해 팬을 대상으로 ‘포드 레인저 차박 이벤트’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프리미어모터스와의 3년 동안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올해도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올해는 더 많은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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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의 차이 느끼게 한 WBC 대표 김광현과 소형준의 엇갈린 첫 등판…김광현은 한화전 무실점, '곰 킬러' 소형준은 두산전 5실점으로 희비 갈려
연륜의 차이일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뒤 첫 시범경기에서 베테랑 김광현(SSG 랜더스)와 이제 4년차인 소형준(kt 위즈)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WBC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김광현(SSG 랜더스)은 21일 대전 한화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⅔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 막았다. 첫 타자 이원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광현은 정은원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노시환을 3루수 쪽 병살타로 요리해 첫 이닝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2회와 3회에는 삼진 1개씩을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4회에는 첫 타자 이원석의 볼넷 뒤에 정은원을 2루수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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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타이어 유통기업 타이어뱅크와 8년째 마케팅 후원 협약 맺어
kt wiz(대표이사 신현옥)가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 박순풍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과 강신혁 kt sports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KT와 타이어뱅크는 2016년 후원 협약 이후 8년째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매년 동반 성장하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시즌에는 통합 우승의 영광도 함께 했다. 타이어뱅크 박순풍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상호 시너지를 통해 8년 연속 kt wiz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KT 관계자 여러분과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도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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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팬을 위한 랜더스 키즈 클럽에 초청합니다' SSG랜더스, 2023 키즈클럽 회원 모집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22일(수) ‘랜더스 키즈 클럽(이하 키즈 클럽)’ 회원을 모집한다.‘키즈 클럽’ 회원 가입 가능 연령은 5세부터 13세(2011~2019년 출생자)이며, ‘키즈 클럽’ 가입자에게는 어린이 팬이 선호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권, 랜더스 MD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키즈 클럽’ 가입은 22일(수) 오후 2시부터 28일(화) 오후 2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www.ssglandersstore.co.kr)에서 ‘키즈 클럽’ 상품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키즈 클럽’ 상품은 굿즈에 따라 ‘Baseball Cap 세트’와 ‘Uniform 세트’ 총 2종으로 구분되며, ‘Baseball Cap 세트’는 7만원(소비자가 10만원 상당 굿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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