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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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선수 눈은 이상 무' KIA타이거즈, 구단지정 밝은안과21병원서 안과 검진 실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3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오는 22일 KIA 챌린저스 필드(함평)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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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지상주의'에 '한 장소 스프링캠프' 고집한 박진만-이승엽 두 신임 감독의 올시즌 성적표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2023 KBO 리그의 시범 케이스다.두 팀은 지난해 똑같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삼성은 정상과 밑바닥을 동시에 맛본 팀 가운데 하나다. 삼성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초창기인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 이후 처음이었다.하지만 그 뒤 5년은 9-9-6-8-8로 이어지는 악몽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2021년 정규리그 2위로 반짝 올라섰으나 지난해에는 또 다시 악몽의 시간을 되풀이해야 했다. 구단 사상 역대 최다인 11연패를 넘어 13연패를 당하며 허삼영 감독이 박진만 감독대행으로 교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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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구창모와 맞대결에서 완승…알포트 시범경기 첫 만루포 쏘아 올려…새 외인 스미스는 무실점, 맥카티는 3실점으로 희비 갈려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구창모(NC 다이노스)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완승했다. 또 외인 2년차 앤서니 알포드(kt 위즈)는 새 외인 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 앞에서 그랜드슬램으로 장타 시범을 보이며 팀을 4연패에서 구해냈다.키움은 20일 창원 시범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쾌투를 앞세워 NC를 6-0으로 완파하고 3연패 뒤 4연승을 내달렸다. 선발로 나선 안우진은 4이닝 동안 57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지난 14일 kt 위즈전 선발로 나서 3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2게임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반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이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선 구창모는 3회까지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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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단장-정용검 아나운서의 2023 LG 트윈스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 27일 오후 6시에 진행
LG트윈스는 4월 1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3월 27일 오후 6시부터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첫번째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차명석 야구단장과 함께 정용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진행을 맡고 라이브 현장에 2023년 팬 자문단을 초청한다. 차명석 단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 리뷰 등 시즌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구단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된 질문과 현장에 있는 2023년 팬 자문단의 질문을 받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2023 ‘유튜브 라이브’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라이브에서는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전반기 리뷰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LG트윈스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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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SGC와 3년 연속 플래티넘 파트너십 계약 맺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0일(월) SGC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21시즌부터 3년 연속으로 플래티넘 파트너로 함께 한다.이에 따라 선수단은 헬멧 왼쪽에 SGC에너지, 수비 모자 왼쪽에 SGC, 유니폼 오른쪽 어깨 상단에 SGC 및 SGC이테크건설의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와 외야펜스에 SGC 광고를 노출한다. SGC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시즌 중에는 SGC솔루션과 함께하는 글라스락 이닝 이벤트도 진행한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SGC는 3년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해온 소중한 파트너다. SGC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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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WBC 대표선수 28명 중 19명 시범경기 외면…컨디션 부진인가? 관리 차원인가?
팀당 14게임씩 치르는 2023 KBO 리그 시범경기가 어느새 훌쩍 절반에 가까워 지고 있고 4월 1일 정규리그 개막까지도 불과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하지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섰던 대표팀의 얼굴은 시범경기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 WBC 대표팀은 본선 1라운드에서 호주와 일본에 내리 패한 뒤 체코와 중국에 승리해 2승2패로 조 3위에 머물면서 3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13일부터 열린 시범경기에 귀국하자 마자 출전하기는 어렵다고 하지만 15일 하루 휴식을 한 뒤 16일 경기부터는 출전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귀국해 시차적응도 할 필요도 없다. 실제로 박해민 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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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틀 연속 대포 쇼에 6경기 모두 대타 출전한 이성규는 벌써 3홈런 터뜨려…러셀 멀티히트로 안타 신고, 소크라테스는 첫 홈런 시범보여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행보가 심상찮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에도 불구하고 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정후가 2게임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중거리형 타자에서 장거리 타자로 변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2군 홈런왕 출신 이성규(삼성 라이온즈)도 2게임 연속 홈런으로 홈런 선두에 나서면서 거포 탄생 조짐을 보이고 있고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도 광주팬들 앞에서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이정후는 19일 대전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0-1로 뒤지던 3회초 1사 후 김혜성을 2루에 두고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의 2구째를 걷어 올려 우중간을 넘어가는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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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2년 연속 개막전 리드오프 예약?' 2년차 김도영 올해는 다를까?
올해는 다를까? 프로 2년차를 맞는 '미완의 천재'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지난해에 이어 시범경기에서 펄펄 날고 있다. 김도영은 시범경기 5게임에 모두 리드오프로 나서 20타수 8안타(2홈런)로 타율 4할을 기록하고 있다. 3루수뿐만 아니라 유격수로도 나서 매 경기 모두 안타를 날렸다. 삼진은 22타석 중 1개뿐이고 홈런도 2개나 된다. 특히 18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2-3으로 뒤진 7회말 1사 1, 3 루에서 두산의 필승조인 박치국과 맞서 불리한 볼카운트(1B2S)에서 몸쪽 볼을 유격수 키를 넘어 좌중간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 클러치 능력도 선보였다. KIA는 지난해 김도영과 투수인 문동주(한화 이글스)를 두고 고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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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김서현, '환상의 '파이어불러 듀오' 위력 과시에 심상찮은 문성주 맹타의 LG는 화력 뽐내…보상선수 김태훈, 친정팀에 홈런포에 결승타까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섰던 한국 대표 선수들이 대부분 시범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는 첫 홈런포를 신고했고 김태훈(삼성 라이온즈)은 홈런포와 결승타로 친정팀에 3연패를 안겼다. 삼성은 18일 대구 라팍에서 열린 2023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2연전 첫번째 경기에서 내내 끌려가다 막판에 터진 집중력을 바탕으로 5-4로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삼성은 6회까지 0-3으로 뒤졌으나 7회말 김태훈이 추격의 2점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8회에는 결승타까지 날리며 혼자서 4타점을 올려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FA로 kt로 이적한 김상수의 보상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태훈은 201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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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안우진보다 류현진 부재가 더 아픈 이유는?
혹자는 한국이 일본에 4-13으로 참패하자 투수 안우진이 그리웠다고 했다.그러나 기자는 류현진이 그리웠다.한국이 일본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투수들의 호투밖에 없다. 투수들이 무너지면 속절없이 콜트게임패를 당한다.지난 2009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한국 대 일본의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이틀 전 한국은 일본에 치욕의 2-14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선발 김광현이 속절없이 초반부터 무너졌기 때문이다.당시 21세의 김광현은 1.1이닝동안 7피안타 8실점을 내줬다. 다시 일본과 만난 한국은 봉중근을 선발로 내세웠다.봉중근은 위력적인 직구와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각도의 커브로 일본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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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똑같이 1,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완전 다른 두 성향의 새내기' 마무리와 선발로 성공하고 싶은 김서현과 윤영철의 올시즌은?
김서현(한화 이글스)과 윤영철(KIA 타이거즈)은 제1순위와 2순위로 2023 KBO 리그에 발을 들여 놓은 완전 새내기다. 김서현은 150㎞가 넘는 빠른 볼을 던지고 윤영철은 구속은 140㎞대이지만 정교한 제구력이 돋보인다. 이미 고교시절부터 랭킹 1, 2위로 주목을 받은 선수들이다.김서현은 지난 14일 대전 KIA전에서 3-5로 뒤진 8회초 5번째 불펜투수로 마운드에 섰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공언대로 신인투수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닝을 시작할때 등판시켰다. 시작은 불안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공식경기 첫 등판에 대한 부담이 큰 탓이었을까? 첫 타자 이우성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시작했다. 이어 변우혁에게 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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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 1차 수시검사 합격 기준 통과
KBO(총재 허구연)는 17일 2023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9일(목)부터 13일(월)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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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존에 홈런치면 50인치 TV 기증, 키움히어로즈, 더함과 3년째 파트너십 계약 맺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17일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더함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3년째 파트너십이다.키움은 홈플레이트 뒤편 LED와 외야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지난해에 이어 외야펜스에 ‘더함존’을 운영한다. ‘더함존’으로 홈팀 선수가 홈런을 치면 더함TV 50인치 1대를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연고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더함’은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더함은 3년째 동행하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올해도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더함 김승진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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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대구 라팍에서 '대구대학교 라팍 입학식' 진행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대구대학교 라팍 입학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라이온즈의 파트너인 대구대학교와의 협업 중 하나로 마련됐다.먼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60명의 학생들이 라팍에 모여 TBC 김철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역사관과 그라운드를 방문하는 라팍 투어를 진행한다. 이어서 그라운드에서 입학식을 갖는다. 대구대학교 박순진 총장이 환영사를 한 뒤 입학증서식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입학식에서 이재현, 허윤동 등 올해 대구대학교에 입학한 선수들도 입학증을 받는다. 또한 작년 라팍운동회에서 모금한 1000만원 성금을 사회취약계층 학우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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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이어가고 사직 외관 조명도 바꿔' 롯데 자이언츠, 2023 시즌 개막맞춰 새출발 의지다져
롯데자이언츠가 2023시즌 KBO리그 개막을 맞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4월 4일에서 7일까지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힘을 보탠다. 지난해 7월 13일 홈경기에서 부산시와 함께 진행했던 ‘FLY TO WORLD EXPO’ 엑스포 유치 기원행사에 이어 올시즌에도 롯데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먼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뛴다는 의미를 담아 신규 홈, 원정 유니폼의 우측 소매에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패치를 부착했다. 이 패치는 지난 13일 첫 신규 유니폼 착용과 동시에 부착했으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올해 정규시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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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월 저소득층 무료 수술'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으뜸병원과 의료지원 나서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이 으뜸병원과 함께 의료지원 사업에 나선다.삼성 16일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과 '으뜸병원 2023 사랑나누기’ 협약식을 진행했다.으뜸병원은 2023년 매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이 함께 손을 잡고 마련해 더 의미가 있다.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은 이 외에도 라팍 내 으뜸병원 중앙테이블존 네이밍, 홈 경기시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라이온즈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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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펄펄나는 새 외인투수에 견주어 아직 죽을 쑤는 새 외인타자들'…에리디아와 오그레디만 존재감 뽐내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시즌에도 많은 외국인선수들이 KBO에 문을 두드렸다. 투수는 20명 가운데 절반인 10명, 타자는 10명 가운데 5명이다.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가 3년만에 복귀한 투수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와 테일러 모터의 대체로 들어와 재계약에 실패한 뒤 3년만에 복귀한 에디슨 러셀(키움 히어로즈)까지 새얼굴로 포함하면 외인선수 30명 가운데 17명이 새 얼굴이나 마찬가지다. 이들 외국인선수들은 모두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지난 2년 동안 국내의 차가운 날씨에도 훈련했던 것과는 달리 따뜻한 해외에서 몸을 만들었다. 이 덕분인지 외국인투수들은 시범경기부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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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개최 MLB 홈피에 '리앙쿠르 암초'와 '일본해' 표기 삭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관장하는 메이저리그(MLB) 홈피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한 것이 결국 삭제됐다.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MLB 홈피에 WBC에 참여한 국가들의 야구 역사에 관한 소개를 하는 일본 페이지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을 발견한 뒤 즉각 MLB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리앙쿠르 암초'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Dokdo)로 바꿔야 하고 일본해' 표기도 '동해'로 바꾸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 후 국내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커지자, MLB 공식 홈피에서는 '리앙쿠르 암초'와 '일본해' 표기가 삭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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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범경기]'외인 새내기도 국내파 새내기도 서로 희비 엇갈려' 후라도 무실점에 슐서는 4실점, 윤영철 무사실점에 이로운 2게임 연속 실점…키움과 NC, 3연패끝에 첫 승리
외인 새내기뿐만 아니라 국내파 새내기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외인 새내기인 아리엘 후라도(키움 히어로즈)는 합격점을 받았으나 보 슐서(kt 위즈)는 불안했다. 또 2023 1차 지명의 윤영철(KIA 타이거즈)은 완벽투를 뽐냈으나 이로운(SSG 랜더스)은 2게임 연속 불펜으로 나서 모두 실점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키움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 시범경기 KIA전에서 신인 김건희의 역전타로 3-2로 역전승, 3연패끝에 첫 승리를 따냈다. 선발로 나선 아리엘 후라도와 윤영철은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으로 올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후라도는 3이닝동안 4개의 안타를 맞고 볼넷 2개를 내주었지만 고비마다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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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Regular, All Star, Legend' 3종 유료 멤버십 모집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20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SSG Landers’를 통해 유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SSG는 가입 선물 및 티켓 할인을 확대하며 멤버십 가입 고객에 대한 혜택을 기존보다 강화했다.이번 멤버십은 Regular, All Star, Legend 3종으로 출시되며, 가입비는 Regular 회원 2만원, All Star 회원 6만원, Legend 회원 9만원이다.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홈경기 선입장, 선예매, 예매 수수료 면제, MD샵 핫딜, 체크인 횟수에 따른 리워드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All Star와 Legend 회원에게는 가입선물로 티켓 할인팩, MD 할인팩, 노브랜드 버거 교환권 중 1개를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등급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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