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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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외부 FA 영입한 한화이글스, 15년의 흑역사 청산 시간 다가오고 있다[2022 스토브리그]
한화이글스도 한때는 좋은 시절이 있었다. 1986년 대전과 충남북지역을 연고지로 창단해 2022시즌까지 37시즌을 치르는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은 단 한차례에 그쳤지만 출범 3년차이자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시즌부터 1990년대 초반,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는 강팀으로 군림했었다. 무엇보다 1988~1992년까지 5시즌 동안 4차례 한국시리즈에 오르고도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국시리즈에서 세차례나 연거푸 해태타이거즈(현 KIA)에 덜미가 잡혔고 1992년에는 롯데자이언츠에 우승을 내주었다. 그러다가 우승의 한을 푼 것은 KBO 리그 사상 처음으로 '드림' '매직'으로 나누어 양대리그로 치른 1999년이었다. 당시 전체승률 4위에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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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 초청해 재능기부…공필성 퓨처스 감독 등 5명이 맟춤 훈련 지도
NC 다이노스가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창원시미녀야구단)를 마산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 기본기 교육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지난 6일과 27일 두 차례 이어진 재능기부에 공필성 C팀(NC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한 5명의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너가 참여해 ‘창미야’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구, 타격, 수비, 주루 등 파트별 맞춤 훈련을 직접 지도했다. 2020년 창단한 ‘창미야’는 경상남도 최초의 여자야구단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창단 이후 처음 출전한 전국 대회인 제11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에만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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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의무 마쳤고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젊고 재능있는 투수" NC다이노스, FA 양의지 보상선수로 두산 우완투수 전창민 지명
NC 다이노스가 두산으로 이적한 FA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전창민을 지명했다. NC는 30일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두산의 우완 투수인 전창민을 지명했다"며 "전창민은 젊은 나이에도 병역 의무를 마쳤고 경기재능과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전창민을 지명한 이유를 설명했다.내년에 23살이 되는 전창민은 도신초-충암중-부천고 졸업한 뒤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2020년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친 전창민은 퓨처스리그 통산 24경기에 출장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으며 정규리그에서는 올해 9월에 데뷔해 9게임에 등판했으나 승패는 없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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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면허정지의 하주석(한화)은 70경기, 음주운전에 접촉사고 김기환(NC)은 90경기 출장정지 징계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하주석(한화이글스)은 70경기 출장정지, 음주운전 적발 및 접촉사고를 낸 김기환(NC다이노스)은 90경기 출정정지 징계를 받았다.KBO(총재 허구연)는 30일, 지난 5월 30일 개정된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 20일 음주운전이 경찰에 의해 적발돼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하주석에 대해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KBO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제151조)을 개정한 바 있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경우 70경기 출장정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경우는 1년 실격처분, 2회 음주운전 발생시 5년 실격처분, 3회 이상 음주운전 발생시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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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강력한 구위 강점의 토론토에서 뛴 숀 앤더슨'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션 놀린과는 작별,
KIA 타이거즈가 강력한 구위의 우완투수를 영입했다. KIA는 30일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Shaun Anderson. 우투우타. 1994년생)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코랄 스프링스 출신인 숀 앤더슨은 우완 투수로 신장 193㎝, 체중 102㎏ 체격을 지니고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63경기에 출장 3승 5패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13경기(선발 72경기)에 나서 24승 17패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선 1경기에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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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외부 FA 영입에 방출선수까지 받아 공격적 전력보강 나선 키움히어로즈, 가을야구 9전10기끝에 정상 맛볼 수 있을까?[2022 스토브리그]
KBO 리그 최근 10년 동안의 성적을 보면 두산베어스가 세차례 우승한 것을 비롯해 삼성라이온즈와 SSG랜더스(SK와이번스 포함)가 두차례 우승을 했고 KIA타이거즈(2017년), NC다이노스(2020년), kt위즈(2021년)가 각각 한차례 우승을 거머쥐었다.이 가운데 2015년 정규리그 3위인 두산이 플레이오프전에서 NC,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누르고 업셋 우승을 달성했고 2018년 정규리그 2위인 SK가 플레이오프전에서 넥센을 3승2패로 이겨 한국시리즈에 오른 뒤 두산까지 체져 역시 업셋 우승을 했다. 나머지 여덟차례는 모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통합우승한 경우였다. 이와함께 2000년대 들어 아직까지 우승을 한 차례도 해보지 못한 팀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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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한화에서 활약했고 어린 내야수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선수' 한화이글스, FA 오선진과 1+1년 4억원에 계약
한화이글스가 FA 내야수 오선진과 1+1년 최대 4억원에 계약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1억원, 인센티브 2500만원 등이다. 기본 계약기간 1년에 선수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년 계약이 연장된다.오선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26순위 지명을 받고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2021년 6월 삼성라이온즈 이성곤과 맞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기 전까지 한화이글스에서만 뛰었다.오선진은 내야 전 포지션을 준수하게 커버할 수 있는 수비력이 큰 장점이지만 올시즌에는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 3홈런 24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활약했다.손혁 단장은 "오선진 선수는 한화이글스에서 오랫동안 뛰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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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내야수 김병희, 내달 4일 한여정양과 백년가약 맺어
kt wiz(대표이사 신현옥) 내야수 김병희(32)가 오는 4일 오후 12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4층 릴리홀에서 한여정(33)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입단 동기인 문상철의 소개로 신부 한여정 양을 만난 김병희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후에는 유럽으로 2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에 신접 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김병희는 “예비 신부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다”며, “항상 묵묵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아내에게 믿음직한 남편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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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제4회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최우수선수에 김세훈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제4회 서울컵전국유소년야구대회 챔프에 올라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27일 서울장충리틀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유소년리그(U13) 결승전에서 전통의 강자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과 만루홈런을 주고받는 대접전을 벌이는 연장 승부치기 끝에 12-8로 물리치고 우승을 안았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두산베어스 최승용에 이어 올해도 키움히어로즈에 지명된 오상원(선린인터넷고)을 배출한 전국 최강의 팀답게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청룡 1차전에서 부전승을 한 뒤 전주완산구유소년야구단(조일현 감독)을 5-2, 휘문야구아카데미유소년야구단(박영주 감독)을 10-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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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23년 SNS 운영 대행사 공개 모집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3년 뉴미디어(SNS) 운영 대행 업체를 공개 입찰한다. 2023년 뉴미디어(SNS) 운영 대행 업체는 2023시즌 롯데자이언츠의 GiantsTV(유튜브) 및 SNS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제안요청서를 확인하여 29일부터 12월 12일 오후 2시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은 12월 13일 진행최고득점 업체에 우선 협상 권리가 주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안요청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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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잠실야구장 식음료 매정, 편의점 운영 사업자 공개 입찰
LG스포츠와 두산베어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잠실야구장 관리본부가 2023년 잠실야구장 식음료 매장, 편의점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상세한 자격 조건은 LG트윈스 프로야구단 홈페이지(www.lgtwins.com)에 게시된 공지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글에 첨부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요청 서류와 함께 이메일(lgtwins@sportslg.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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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만여장 기부…전준우, 한동희 등 선수단 30여명 참가해 직접 연탄 배달로 이웃 사랑 실천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연말을 맞아 부산 지역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 에너지를 전했다. 구단은 24일 부산시 동구 매축지 마을 일대에서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고수찬 실장(부사장)과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및 선수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1,765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10월 8일 이대호 선수 은퇴식에서 부산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마련된 기부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준우와 한동희, 고승민,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최영환, 나균안, 최준용 선수와 구단 임직원이 한 시간 동안 연탄 2,000장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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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 2022 KBO 골든글러브 후보 89명 확정…안우진-김광현의 투수, 양의지-최정 통산 8번째 수상 여부 관심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89명이 확정됐다.KBO(총재 허구연)는 28일 2022시즌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는 '2022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투수는 규정이닝(144이닝)을 넘어서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만 해당되면 골든글러브 후보가 될 수 있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지명타자로 규정타석의 ⅔인 297타석 이상을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이와 함께 KBO 정규시즌 개인 타이틀 홀더(부문별 1위)는 자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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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김태현 트레이너, 12월 부산에서 신부 백은진씨와 화촉
롯데자이언츠 김태현(35) 트레이너가 12월 부산에서 신부 백은진(32)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2년부터 롯데에서 10년 째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현 트레이너는 “불규칙한 스케줄과 잦은 출장으로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이제는 남편으로서 그동안 받은 것 이상으로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현-백은진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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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즌 동안 1군에서 풀타임 활약한 즉시 전력감" LG, 채은성 보상선수로 우완투수 윤호솔 지명
LG트윈스는 28일 한화이글스로 이적한 FA 채은성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윤호솔(28)을 지명했다.윤호솔은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NC다이노스 우선지명 선수로 입단해 2018년에 한화로 이적했다. 2014년부터 5시즌 동안 통산 118경기, 6승,6패, 15홀드, 방어율 5.45를 기록했으며, 22시즌에는 52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7홀드, 방어율 4.04를 기록하였다.구단은 “윤호솔 선수는 힘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활용할 수 있는 우완투수로서 최근 두 시즌동안 1군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전력감으로 바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라고 평가했다.올시즌 LG의 중심타선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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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베테랑 불펜 임창민 등 방출선수 4명 영입…마운드와 내야 보강, 공격적 영입 눈길끌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베테랑 불펜 임창민을 영입했다.키움은 28일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민(37), 홍성민(33), 변시원(29), 내야수 정현민(23)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창민과 홍성민의 연봉은 각각 1억원, 변시원은 4000만원, 정현민은 3000만원이다. 2008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해 우리 히어로즈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임창민은 2012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다이노스로 이적했다. 지난해 NC에서 방출돼 2022시즌에는 두산에서 32경기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으나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KBO리그 통산은 436경기 450⅓이닝을 던져 25승 27패 56홀드 96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으며 1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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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니세프에 후원금 3천만원 전달…2011년부터 11년 동안 누적 후원금 9억3천만원에 달해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지난 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선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산지사 신대겸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초 생활과 교육 지원, 보호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11년째 사회 공헌 협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 9억 3000만 원 상당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신대겸 소장은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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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A 순유출을 감수한 1-5-7위, 2023 시즌 성적표는?[2022 스토브리그]
SSG 랜더스를 비롯해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023 FA에서 순유출을 감수했다. 2022 시즌 순위로 따지면 1-5-7위다. SSG는 선발과 불펜으로 큰 힘을 보탠 이태양이 4년 25억원에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KIA는 포수 박동원이 4년 65억원으로 LG 트윈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또 삼성은 14년동안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상수가 4년 29억원으로 kt 위즈로 자리를 옮겼다. 이렇게 주전급들이 FA 계약으로 떠났지만 이를 대체할 전력보강은 하지 않았다. 문제는 이들이 떠난 자리가 올시즌 팀의 아킬레스건 가운데 하나였다는 점이다.SSG는 시즌 막판 불펜들의 집단 부진으로 한때 키움과 LG에 추격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KIA는 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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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선발로 활용할 수 있는 투수다" LG 트윈스, 유강남 보상 선수로 좌완 김유영 지명
LG트윈스가 27일 FA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유강남의 보상 선수로 좌완 투수 김유영(28)을 지명했다.김유영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롯데자이언츠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했다. 2014년부터 6시즌 동안 통산 197경기, 7승, 3패, 1세이브, 18홀드, 방어율 5.64를 기록했다. 22시즌에는 68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13홀드, 방어율 5.65를 기록하였다.구단은 “김유영 선수는 1군 경험이 많고 구위가 좋은 즉시 전력감 좌투수이다. 필요에 따라 선발투수로도 활용할 수 있고, 22시즌 잠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 등을 감안하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21일 유강남과 4연 총액 80억원(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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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연 '2022러브 기빙데이' 행사 마무리…2022시즌 통해 적립한 총 6천여만원 기부금도 전달
LG트윈스는 11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2022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진행했다. ‘러브 기빙 데이’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자선행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서는 선수단 사인회, 기부금 전달식,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LG트윈스 신임 감독인 염경엽 감독과 2023 신인 선수들을 비롯해 홍창기, 박해민, 정우영 등 20여명의 LG트윈스 선수단이 함께했다. ‘2022 러브 기빙 데이’에 참여한 LG트윈스 투수 정우영은 “뜻 깊은 자리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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