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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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ext-Level Training Camp'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16일~12월 5일까지 KBO 육성팀으로 접수
KBO(총재 허구연)는 'Next-Level Training Camp'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 캠프는 프로 출신 전문 코치들의 우수한 코칭 기법을 기반으로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해 유소년 야구 유망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어린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 및 폼 교정에 중점을 둔 초등·리틀 U13 권역별 캠프와 미래 KBO 리그의 주역이 될 우수 유망주 집중 육성 및 기량 향상을 위한 고교 입학 예정 우수 선수(중3) U16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3개 권역에서 각 한 차례씩 개최되는 U13 권역별 캠프는 2023년 1~2월(부산 기장군)과, 8월(2개 권역, 장소 미정)에 진행 예정이며, U16 캠프는 2월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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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고교및 대학교에 훈련용 야구공 14000개 전달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부산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 야구부에 연습용 시합구 1만4000여개를 전달했다. 구단은 지역야구 발전과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에 힘쓰는 연고지 고교 및 대학 야구부에 보탬이 되고자 사직야구장(6,000개)과 상동야구장(8,400개)의 연습용 야구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지난 9일 상동야구장에서 부산공고, 경성대, 동아대, 동원과학기술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부산과학기술대 등 7개 야구부에 학교당 1,200개의 시합구를 지원했다. 또 11일 사직야구장에서는 개성고와 경남고, 부경고, 부산고, 부산정보고 등 5개 고교에 각 1,200개의 시합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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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선수 생활에 지도자 경력없는 이승엽 감독-선수 생활은 미미했지만 지도자 커리어 화려한 염경엽 감독,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2022 스토브리그]
프로의 세계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고 한다. 언제든지 승자와 패자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승자와 패자가 매번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이 또한 프로의 세계다. 2022 KBO 리그가 끝난 뒤 10개 구단 가운데 사령탑은 단 2명만 교체됐다. 바로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과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다.이승엽 감독은 7년 연속 두산 베어스를 한국시리즈에 올려 놓은 김태형 감독이 2022시즌 3번째 계약 마지막해에 9위로 밀려나자 그 바톤을 이어 받았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그 영광을 재현해 달라는 막중한 책임과 함께 지도자로서 첫 걸음이다. 염경엽 감독은 구단 사상 정규리그서 최다승(87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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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 전국 초·중 134개교 마무리…내년에는 200개교로 확대 예정
KBO(총재 허구연)가 개회한 2022년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서울 성덕여자중학교에서의 교육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은퇴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티볼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은퇴선수의 재능기부 실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449개 학교가 참여했다. 올해는 6월 24일 다문화영역 국제혁신학교인 경기도 안산 원곡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지난해보다 33개교가 많은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각 67개씩 총 134개 학교에서 티볼 교실이 이루어졌다. KBO는 티볼 교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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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유소년야구단,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에 8-7로 이겨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초대 챔프 올라…최우수선수 최시후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이 제1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초대 챔프에 올랐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13일 강원도 양구 하리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유소년 청룡부 결승전에서 유소년야구 최강팀인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접전 끝에 8대7로 물리쳤다.이로서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며 4년 만에 최강 리그인 유소년청룡부에서 우승했다.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98개팀이 참가해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다. 6학년 5명과 나머지 5학년 등 저학년 위주로 구성된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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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끝'...MLB도 KBO에 발 붙일 곳 없어
야시엘 푸이그의 야구 인생은 적어도 미국과 한국에서는 사실상 끝났다. 실형 여부에 따라 아예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다.다만, 위증과 관련,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만큼 실형은 모면할 수도 있다.어느 상황이든 푸이그가 MLB에 복귀할 가능성은 '제로'다. 불법 도박에 대한 잣대가 엄하기 때문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푸이그가 불법 도박 관련 위증을 한 것은 지난 1월이고 위증사실을 인정한 것은 지난 8월이다.키움 히어로즈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푸이그가 불법 도박을 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그 일은 이미 지난 2019년에 발생했다.MLBTR은 이번 일로 푸이그의 MLB 복귀가 매우 어렵게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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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푸이그, 미국서 불법 도박 관련 위증 혐의 인정...MLB 복귀 멀어져
올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2)가 불법 도박 관련 조사에서 위증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미국 법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푸이그는 연방 수사관들에게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위증은 최대 징역 5년 형에 처할 수도 있는 중죄다.푸이그는 이와 관련해 벌금 5만5천달러 이상을 내는 것에도 합의했으며 16일 법정에 출두할 참이다.미국 법무부의 발표를 보면, 푸이그는 2019년 5월 제삼자를 통해 웨인 조지프 닉스가 운영하는 불법 도박 사업에 베팅해 28만2천900달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푸이그는 빚 20만달러를 변제한 뒤에도 수개월간 테니스, 축구, 농구 등에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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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토브리그]샐러리캡이 FA 영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FA 빅 5' 영입하는 팀은 샐러리캡 제재금 감수해야 할 수도
내년부터 프로야구에 샐러리캡(Salary Cap)이 시행된다. 샐러리캡은 말 그대로 연봉 상한선이다. 즉 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로 연봉총액상한선이다.KBO는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3년 동안 유지할 샐러리캡을 발표했다. 이 기간동안 10개 구단이 지켜야 할 샐러리캡은 114억 2638만원이다. 이 샐러리캡에는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들은 제외되어 있고 순수하게 토종 선수들의 계약금, 연봉과 실지급액인 인센티브가 포함된 금액이다. 외국인선수는 3명 총액 400만달러로 샐러리캡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외국인선수의 경우는 KBO 리그에서 활약한 햇수에 따라 10만달러씩 증액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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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현장 복귀 취임식 가진 염경엽 LG 감독, "페넌트레이스 1위로 한국시리즈 우승이 목표"…"LG가 두산에 많이 이기고, 두산은 다른 팀에 많이 이기면 좋겠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정식으로 취임했다. 염경엽 감독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김인석 대표이사, 차명석 단장과 선수단 대표로 주장 오지환, 김현수, 진해수와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등번호 '85'을 받았다.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가 염경엽 감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차명석 단장과 선수 대표로 참석한 김현수, 오지환, 진해수도 꽃다발로 염 감독의 취임을 환영했다. 이로써 지난 6일 LG와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등 총액 21억원에 계약한 염 감독은 지난 2020년 9월 7일 SK 와이번스에서 중도퇴진한 이후 약 2년 2개월여만에 공식적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2010~2011년 LG 수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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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G-스타' 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팬들이 참여해 선수를 응원하고 랭킹 경쟁까지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G-스타’ 서비스 등을 대폭 추가한 구단 공식 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 기념 이벤트를 잔향헌다.. 'G-스타’ 서비스 시작을 축하하는 가입 이벤트가 열린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G-스타’는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기 투표를 통해 팬카페를 개설한 뒤 순위 경쟁을 벌이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TOP10 선수를 대상으로 개설되는 팬소통 채널인 팬카페를 하나 이상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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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대호 일구대상-이정후 2년연속, 통산 3번째 최고 타자상-고우석 최고 투수상 영예
예비 처남-매제가 될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고우석(LG 트윈스)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제정하는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타자상과 최고투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일구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9월말 올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를 일찌감치 일구대상 수상자로 확정한 데 이어 14일 나머지 8개 부문 수상자들을 확정해 발표했다. 일구대상을 받게 되는 이대호는 올해 142경기에서 타격 2위(타율 0.331) 홈런 공동 4위(23홈런) 타점 4위(101타점) 최다안타 4위(179개) 등을 기록하며 은퇴를 하는 해에 맹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고 타자상은 이정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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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3~2025시즌 적용 샐러리캡 114억 2638만원으로 확정 발표…SSG 삼성 NC KIA 등 4개 구단은 2022기준으로 샐러리캡 넘어서
KBO(총재 허구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샐러리캡(선수 지급 금액 상한액)을 114억 2638만원으로 책정했다.KBO는 2023시즌부터 샐러리캡을 신설하기로 한 지난 2020년 1월 21일 결의에 따라 14일 다음시즌부터 적용되는 각 구단의 선수 지급 상한액을 114억 2638만원으로 책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KBO의 샐러리캡은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샐러리캡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조정될 수 있다. 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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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보자, 한국" 푸이그, 의미심장한 글 남기고 출국
야시엘 푸이그가 한국을 떠났다.푸이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곧 보자, 한국"이라는 캡션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는 모습의 영상을 올렸다. 한국을 떠난 것이다.글자 그대로 보면, 푸이그는 다시 한국에 오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그동안 푸이그의 계약 문제는 설왕설래했다.애초 키움 히어로즈와 2년 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이에 대해 키움은 '강하게' 부인했다. KBO에서 1년 만 뛰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내년에도 키움에서 뛰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본인의 우승 의지도 강하고 키움도 푸이그가 더 뛰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다만,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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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토브리그 드디어 막 올라' KBO, FA자격선수 1군 40명, 2군 16명 등 모두 56명 공시…다년계약 4명, 은퇴 4명 빼면 1군 FA는 32명
2022 KBO 리그 스토브리그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KBO는 13일 2023년 FA 자격선수 4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등급 별로는 A 등급 11명, B 등급 14명, C 등급 15명이다. 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29명, 재자격 선수는 7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4명이다.FA 자격선수는 총 40명이지만, 이미 비(非)FA 다년계약 등을 통해 거취를 확정한 선수들과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도 있어 실질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선수들의 숫자는 그보다 훨씬 적을 전망이다. 구단별로는 NC가 8명으로 가장 많고, SSG 랜더스(6명)와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이상 5명), 두산 베어스(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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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개성고 누르고 2022 롯데기 야구대회 우승…최우수선수 부산고 성영탁 투수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개최한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에서 부산고등학교가 우승했다. 부산고는 10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개성고등학교를 8-3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에는 부산과 울산 지역 리틀 야구부 16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최2022롯데기 야구대회 최우수 선수는 부산고 투수 성영탁이, 우수 투수는 부산고 김동후가 선정됐다. 또 부산고 이찬우가 수훈상을, 개성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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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토브리그]2023 FA 33명 가운데 몇 명이 자리를 옮길까?…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박민우 채은성 등 FA 빅 5에 관심 쏠려
약팀은 말할 나위도 없고 강팀이라고 해도 나름대로 약점은 있기 마련이다. 이 약점을 보완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FA 영입이다. 물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적절한 FA가 시장에 나온다는 전제가 붙었을 때이다. KBO는 13일 2023 FA 자격선수를 A, B, C 등급별로 공시한다. 말 그대로 FA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선수란 뜻이다. 이들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11월 15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고 KBO는 신청 마감 다음날인 16일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하게 된다.이들 FA 승인선수들은 공시 다음날인 자정부터 모든 구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을 벌일 수 있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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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포수 주효상↔KIA 2024 신인 2라운드 지명권 맞트레이드
키움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11일 2024 신인 지명권(2라운드)과 포수 주효상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키움 고형욱 단장은 "이지영을 중심으로 김시앙, 김동헌, 박성빈 등 유망주 포수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한편으로 주효상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 트레이드를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는 주효상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1차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우투좌타 포수로 프로 통산 5시즌 동안 237경기에 출전해 73안타(2홈런) 36타점 31득점 타율 0.203, OPS 0.546을 기록했다. 지난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뒤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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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통합우승 기념 한정판 NFT 출시…올시즌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승률 기념해 총 630개 한정 발행
SSG랜더스(대표 민경삼)는 18일 KBO리그 최초의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우승에 이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기념하여 ‘한정판 NFT(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를 출시한다. 구단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이번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이 소장할 수 있게 만든 디지털 수집품으로, 2022시즌 SSG의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성적을 합한 승률(정규시즌 88승 52패, 한국시리즈 4승 2패, 총 92승 54패, 승률 0.630)을 기념하고자 총 630개만 한정 판매된다. NFT를 구매한 팬에게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된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홈 플레이트 모양으로 제작된 ‘챔피언 플레이트(Champion P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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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단장-손차훈 코디네이터-수베로 감독-최원호 2군감독 체제로 출범하는 한화, 2023년에는 달라질까?[마니아포커스]
한화 이글스가 최근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예년과는 다른 모습이다.한화는 2019년 10월 8일 박종훈 단장의 후임으로 취임한 제10대 정민철 단장이 임기 3년을 채우고 물러나기가 무섭게 10월 13일 손혁 전 키움 감독을 제11대 단장으로 선임했다. KBO 리그와 마이너리그이긴 하지만 미국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손혁 단장은 2021년 정민철 단장이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 한화와는 2009년 인스트럭터 이후 12년 만이었다. 당시 정 단장은 "손 코디네이터는 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이 구단이 추구하는 과학적 근거에 따른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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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전형도 수석코치 체제 2023 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구성 마쳐
본격적인 강인권 감독 체제로 출범하게 되는 NC 다이노스가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해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NC는 10일 N팀(NC 1군)은 전형도 수석코치가 새로 합류해 강인권 감독의 지원군 역할을 맡고 타격파트에는 송지만, 전민수 코치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전형도 신임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한화와 두산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는 휘문고 야구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이후 두산과 한화를 거쳐 지난해부터 SSG랜더스 작전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과는 두산과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함께 하며 야구관에 대한 공감대를 쌓았다.C팀(2군)은 지석훈 수비코치, 손용석 야수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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