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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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 야구에서 ‘경기(競技)’와 ‘시합(試合)’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예전 야구담당 기자를 하던 한 언론사 선배는 ‘시합(試合)’이라는 표현이 일본어라고 하면서 안쓰는게 좋다고 말했다. 시합 대신에 ‘경기(競技)’나 ‘게임(Game)’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다면서 바꿔서 사용하기를 적극 권유했다. 선배의 노력 덕분인지 요즘 각종 언론 보도에서 시합이라는 말보다는 경기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느낌이다. 하지만 경기와 시합이라는 말은 둘 다 일본어로 쓰인다. 중국 한자어로는 시합이라는 단어는 없고 경기라는 말만 있다. 경기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쓰지 않았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 보니 ‘경기’라는 단어는 순종 7년, 1914년 ‘엽우경기대회(獵友競技大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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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떨고 있다...신시내티 만나면 조기 탈락할 수 있어
단기전이기 때문에 약팀이 강팀을 꺾을 수 있다는 게 포스트시즌의 묘미다.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한 팀이 하위팀을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는 말이다. 특히 그 단기전이 3전 2선승제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비정상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2020 메이저리그가 그렇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상하위 시드 배정의 의미가 없다. 1번이 8번에게, 2번이 7번 시드에게 물릴 수 있다. 하위 시드팀들이 똑똑한 선발 투수 2명만 보유하고 있으면 말이다. 가장 높은 승률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넘보고 있는 LA 다저스가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와일드카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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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 류현진, 토론토 PS 매직넘버 '1' 25일 등판서 지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PS) 진출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에이스 류현진(33)이 25일 오전 7시 37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승리하면,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 야구에 복귀한다.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무너뜨리고 14-1로 크게 이겼다.다나카는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8개를 맞고 5실점(3자책점) 했다.토론토 선발 로비 레이는 4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포수 대니 잰슨이 4타수 4안타 3타점의 불꽃타를 터뜨렸고, 캐번 비지오(2타점), 보 비셋(2타점), 블라디미르 게레로(3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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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10년 만에 지구 우승…세인트루이스는 대패
탬파베이 레이스가 10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탬파베이는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8-5로 꺾고 37승 20패를 거둬 지구 1위를 차지했다.지구 2위 뉴욕 양키스가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탬파베이에 1승 모자란다.탬파베이는 2승을 더하면 아메리칸리그 1번 시드도 따낼 수 있다.리그 지구 1위 팀은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에 출전하는 8개 팀 중 승률에 따라 1∼3번 시드를 받는다.지구 2위 팀이 4∼6번 시드를, 나머지 팀 중에서 승률이 높은 팀이 7∼8번 시드를 획득한다.1∼4번 시드 팀은 홈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를 개최 어드밴티지를 얻는다.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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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신인상 물 건너가나...MLB닷컴 '신인 올스타 세컨드팀' 지목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0 메이저리그 신인상 수상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올 시즌 활약한 신인들을 대상으로 ‘2020 올 루키 팀(2020 All-Rookie Team)’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광현은 ‘신인 올스타 세컨드팀’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김광현은 24일 현재 7경기에 등판해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9, 피안타율 0.187, 이닝당 출루허용(WHIP) 0.97을 기록했다. 마무리 투수로 정규시즌을 시작하다 팀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선발로 보직을 변경한 김광현은 이후 산발 투수로 나선 6경기에서 2승과 평균자책점 1.36의 성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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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9] 왜 ‘더블헤더(Doubleheader)’라고 말할까
요즘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다. 특별한 방식의 경기를 자주 갖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소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19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뱅크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 ‘더블헤더(Doubleheader)’를 가졌다. 류현진을 등판시키지 않은 토론토는 1차전에서 0-7로 패한 데 이어 2차전에서도 7-8로 져 2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두 경기는 메이저리그 특별규정에 의해 7회까지만 갖고 승부를 가렸다. MLB는 지난 8월1일 노사 합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더믹 상황에서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7이닝 더블헤더 도입을 결정했다. 이날 이후부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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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영입한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 추신수와 운명 같아 하나...미 매체 “텍사스 구단에 곰팡내가 난다”
메이저리그 최연소 단장 신화의 주인공 존 대니얼스 텍사스 레인저스 사장 겸 단장(43)이 이번 시즌 후 경질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디 어슬레틱스의 켄 로젠탈 기자는 최근 올 시즌이 끝난 후 거취가 주목되는 일부 구단 단장들을 거명하면서 대니얼스도 교체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텍사스 구단에 "곰팡내가 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는 지난 2005년 28세의 어린 나이에 단장이 된 후 15년간이나 장기집권한 대니얼스를 겨냥한 표현으로, 올 시즌 리빌딩 실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로 전락한 텍사스 구단을 향해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텍사스는 지난 2018년 대니얼스와 재계약하면서 2022년까지 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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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토론토...콜에 막혀 1-12 대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 뉴욕 양키스에 대패했다. 토론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양키스에 1-12로 졌다.토론토는 전날 양키스에 11-5로 완승하며 2연승을 달리고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지만, 하루 뒤 대패했다.양키스 선발투수 콜은 토론토 타선을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봉쇄하고 시즌 7승(3패)을 가져갔다.토론토 1번 타자 3루수 캐번 비지오가 5회말 중월 솔로 홈런으로 유일하게 콜을 상대로 점수를 냈다.토론토 선발투수 태너 로크는 4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이날 양키스는 총 15개의 안타로 토론토 마운드를 두들겼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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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AL 동부지구 우승 확정 미뤄져...뉴욕 메츠에 덜미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메츠에 덜미를 잡혀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 짓지 못했다.탬파베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메츠에 2-5로 졌다.탬파베이는 1승을 추가하면 2010년 이후 10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포스트시즌 1선발로 유력한 탬파베이의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은 5⅔이닝을 9탈삼진 3실점으로 버텼지만 시즌 2패(4승)째를 당했다.메츠 선발 세스 루고는 6⅓이닝 2실점(1자책)으로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 시즌 3승(3패)째를 수확했다.탬파베이는 2회초 윌리 아다메스의 솔로포로 먼저 앞섰지만, 2회말 메츠의 로빈슨 카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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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류현진에 대한 투자자본수익률(ROI)을 즐기고 있다"...통계업체 팬그래프 분석
ROI(투자자본수익률, return on investment)이라는 경제학 용어가 있다.간단히 말해, 투자자의 어떤 자원 투자로 인해 얻어진 이익이다. 투자자본수익률이 높다는 말은, 투자가 투자비용 대비 좋은 성과를 낸다는 뜻이다. 그래서, ROI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투자가 이뤄졌는지, 다양한 투자 방법 간에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 쓰인다.ROI는 프로스포츠계에도 당연히 통용된다. 미국의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올 시즌 활약상을 ROI로 평가했다. 팬그래프는 23일 ‘토론토는 이미 류현진의 ROI를 즐기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토론토가 류현진과 계약한 4년 총액 8000만 달러가 결코 헛된 투자가 아님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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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반 승리"...류현진·김광현 25일 정규시즌 마지막 동반 출격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또 동반 출격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7시 37분 미국 뉴욕주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포스트시즌 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3일 양키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태너 로어크, 내일은 로비 레이, 모레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또 김광현은 같은 날 오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첫 경기 등판에 맞춰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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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뭐길래"...코로나 재확산에도 MLB 사무국, PO에 관중 입장 추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포스트시즌에서 관중 입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23일(한국시간)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NLCS)과 월드시리즈(WS·이상 7전 4승제)에 관중을 들이고자 현재 텍사스 주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USA 투데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텍사스에서 관중 입장을 추진 중이며 입장권 판매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팬의 존재로 안전한 환경에서 팬들이 들어찬 가운데 경기를 시작하는 것은 아주 아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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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복귀 준비 '착착'...라이브배팅·러닝 훈련 소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과 얀디 디아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실전처럼 타격하는 라이브배팅과 90피트(27.43m) 거리 달리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최지만은 왼쪽, 디아스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탬파베이 타임스는 두 선수 모두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포스트시즌 1라운드 시작 전에 복귀하려면 부상 부위 상태가 좀 더 호전돼야 한다고 전망했다.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주루 중 다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1단계 햄스트링 염좌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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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48] ‘Retired Numbers’를 왜 ‘영구결번(永久缺番)’이라고 말할까
1997년 4월15일, 재키 로빈슨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뉴욕 메츠의 홈구장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 앞서 LA 다저스의 전신 브루클린 다저스에서 뛰었던 로빈슨의 등 번호 ‘42번’을 메이저리그 전체 팀들이 영구히 보존토록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흑인선수로 인종 차별의 벽을 부순 그의 정신적 유산을 조명하며 이를 기리기 위해 영구 결번(永久缺番)토록 한 것이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빌 클린턴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모든 미국인은 재키 로빈슨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는 1947년 흑백 차별법인 ‘짐 크로우(Jim Crow Law)'이 공공장소에서 적용됐던 때,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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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류현진과 토론토가 웃고 있다...3전2선승제 '이변' 가능
와일드카드제가 실시된 후 와일드카드 지격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는 지금까지 모두 7차례 있었다. 2019 : 워싱턴 내셔널스 4-3 휴스턴 애스트로2014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3 캔자스시티 로열스2011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3 텍사스 레인저스2004 : 보스턴 레드삭스 4-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03 : 마이애미 말린스 4-2 뉴욕 양키스2002 : LA 에인절스 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97 : 마이애미 말린스 4-3 클리블랜드 인디언즈특히, 지난해 워싱턴은 시즌 초 극심한 부진 끝에 가까스로 와일드카드 티켓을 획득, 월드시리즈까지 올라가 휴스턴에 4승3패의 역전극을 연출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시즌 100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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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추신수, 코로나 위험 속 밖에서 운동하겠다는 15세 아들을 강제하지 못한 사연
코로나19 확진자가 70만 명 이상에 1만5000여 명이 사망한 곳에서 풋볼(미식축구) 또는 야구를 하겠다는 15세 아들에게 아버지는 어떻게 하는 게 상식적일까?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와 그의 장남 무빈(15·미국명 앨런) 이야기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한 매체는 아버지 추신수가 아들 무빈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풋볼을 하는 문제에 대해 나눈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추신수는 “무빈이 10살이나 11살이라면 그냥 ‘하지 마!’라고 말하면 된다. 간단하다. 그러나 그는 15세다. 그에게 ‘하지 마’라고 말하기가 힘들다. 그에게도 자기만의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추신수는 다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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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지역 라이벌 캔자스시티에 패배…4연승 마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연승이 ‘4’에서 끝났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4연승에서 멈춰선 세인트루이스는 26승 25패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세인트루이스에는 뼈아픈 패배였다.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한 신시내티 레즈(28승 27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맷 카펜터의 2회초 솔로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는 7∼8회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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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승 모드"...토론토, 양키스 대파하고 2연승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수 유망주 알레한드로 커크의 맹활약으로 뉴욕 양키스에 낙승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1-5로 승리했다.6연패 뒤 2연승을 달린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승률 8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지난 12일 콜업된 커크는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빅리그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 맹활약으로 ‘깜짝 스타’로 탄생했다.6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으로 대활약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안타 3개를 모두 장타로 장식하며 특유의 괴력을 뽐냈다.토론토는 0-1로 뒤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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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KBO산 포스트 강정호·류현진이 없다...이정후, 강백호에게만 기대
2013년 포스팅제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류현진은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등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이후 완전히 부활해 빅리그에서도 인정받는 선발 투수가 됐다. 통산 58승에 2.98의 평균자책점이라는 성적도 그렇지만, 4년 8000만 달러의 몸값 또한 메이저리그 정상급에 속한다.통째로 날려버린 2015년을 제외하고 KBO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만큼 롱런한 선수는 전무하다. KBO 수출 최고의 상품으로 평가하는 이유다. 류현진의 성공에 자극받은 강정호는 2015년 역시 포스팅제로 KBO 출신 야수로는 최초로 빅리그에 진출했다. 첫해 0.287의 타율에 15개의 홈런과 알토란 같은 58개의 타점을 올리며 메이저리그에 안착한 그는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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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MVP…ESPN "류현진 노력 없었으면 선발진 엉망진창 됐을 것"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ESPN 선정 2020 토론토 MVP 후보로 지목됐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MVP 후보를 지목하면서 류현진을 토론토 MVP 후보로 언급했다. ESPN은 “류현진의 노력이 없었으면 토론토 선발진은 엉망진창이 됐을 것이다. 류현진은 4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고, 11경기 중 8번이나 2실점 이하 경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구단 역사상 3번째로 총액이 큰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계약 당시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건강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류현진은 토론토 1선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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