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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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新 영웅' 맥스웰 "KIA 공포증? 난 그런 거 모른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의 시즌 11차전이 열린 20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두 팀 사령탑은 올 시즌 한 곳으로 기운 상대 전적에 대해 같은 의견을 내놨다.올해 KIA는 롯데와 대결에서 크게 앞서 있다. 전반기에 이미 7승2패를 거뒀다. 후반기 첫 경기인 전날도 KIA는 6-1 낙승을 거두며 상대전 승률 8할을 찍었다. 지난해는 롯데가 9승7패, 2013년에도 10승6패로 앞섰다. 2014년에는 8승8패 호각이었다.이에 대해 전날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올해 KIA전에 1, 2선발보다 3~5선발이 투입될 때가 적잖았다"고 설명했다. 공교롭게 선발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여기에 상대 전적에서 오는 심리적 요인도 들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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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노런이 독 됐나?' 깊어지는 보우덴의 부진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KBO 리그 역대 13번째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보우덴은 이후 등판하는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보우덴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7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피안타는 3개에 그쳤지만 이 중 2개가 홈런으로 연결되면서 대량 실점을 안겼다.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보우덴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삼성 구자욱에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보우덴은 2회에 세 타자 모두를 범타로 처리하며 페이스를 찾아가는 듯 보였다.하지만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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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삼성 발디리스의 여름은 더 뜨겁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33)의 방망이가 무더운 7월에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시즌 초반 애물단지에서 이제야 중심타자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발디리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만루홈런으로 3타수 1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두산을 5-4로 제압하고 3연패를 마감했다.발디리스의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발디리스는 상대 선발 마이클 보우덴과 만났다. 볼 2개를 침착하게 걸러낸 발디리스는 3구째 들어온 시속 146km짜리 직구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방망이 중심에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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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지만, 해외 도박에 사이트 개설 연루 혐의까지
해외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 투수 안지만(33)이 이번에는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연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진호)는 20일 최근 안지만을 비공개로 소환해 관련 혐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안지만은 지인이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돈을 대준 혐의를 받고 있다.삼성 구단 역시 "안지만이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구단에 통보했다"고 확인했다.일단 안지만은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안지만이 검찰 조사에서 지인이 음식점을 차린다고 해서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대구 지검은 안지만이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사실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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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KIA, 전반기 MVP '김문호-김호령' 보호령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의 시즌 11차전이 열린 20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외야수 김문호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조 감독은 "풀타임 주전은 처음이라 체력적인 고비가 왔다"면서 "타격감도 크게 떨어져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4월 4할3푼, 5월 3할8푼6리의 고타율을 보인 김문호는 6월 2할6푼7리, 7월 1할9푼4리에 머물렀다.이에 대해 조 감독은 "4할이 넘는 타율에서 현재 3할3푼8리까지 떨어졌다"면서 "7푼 정도가 떨어지려면 50타수 무안타 정도는 해야 떨어지는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워낙 잘해줬지만 쉴 때도 됐다"고 덧붙였다.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던 김문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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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매료시킨 장원준의 '꾸준함'
두산 베어스의 올 시즌 최대 강점은 선발 야구가 된다는 점이다. 1선발 더스틴 니퍼트(12승)를 필두로 장원준(10승), 마이클 보우덴(10승), 유희관(9승) 등 무려 4명의 선수가 다승 순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심각한 타고투저 속에서도 두산 선발진은 흔들림 없이 제몫을 해내고 있다. 선발 마운드가 든든하다 보니 팀 성적도 자연스레 따라왔다. 두산은 19일 삼성전 승리로 시즌 56승(1무 27패)을 거뒀다. 4명의 선발이 무려 40승 이상을 책임진 것이다.특히 장원준의 꾸준함이 김태형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 감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를 앞두고 장원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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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했던 양현종 "순간 보크구나 생각했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의 시즌 11차전이 열린 20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전날 상대 선발 양현종의 노카운트 투구에 대해 살짝 아쉬움을 드러냈다.양현종은 전날 4회말 사 1, 2루에서 강민호 타석 때 와인드업 뒤 2구째를 던지려다 멈칫하더니 공을 그라운드에 떨궜다. 강민호가 타임 요청을 위해 오른손을 든 것을 봤기 때문이다.당연히 양현종은 주심이 타임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았던 것. 이미 와인드업 동작을 취한 터라 양현종은 공을 던지는 자세를 풀지 않았다. 급히 멈추면 자칫 부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김익수 주심은 타임을 선언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투수의 보크가 될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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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최지만, 6G 연속 안타 행진…추신수 무안타 침묵
코리안리거 막내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기존 1할6푼7리에서 1할7푼5리(40타수 7안타)로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최지만은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카일 로시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최지만은 6구째 들어온 88마일(141km) 싱커를 방망이 중심에 맞춰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전날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 첫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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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시대 열리나?' KBO 리그, 500만 관중 눈앞
리그 일정의 반환점을 돈 KBO 리그가 800만 관중을 향해 순항 중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개막해 415경기를 소화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현재까지 총 499만여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500만 관중 돌파는 무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만약 420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할 경우 역대 최소 경기수 3위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역대 500만 관중 최소 경기수는 2012년 332경기다. 2011년 383경기가 그 뒤를 이었다.500만 관중 돌파는 KBO 리그 역대 10번째이자 2008년 이후 9년 연속으로 달성하는 기록이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목표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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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4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이대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최근 4경기에서 안타가 없는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75로 낮아졌다. 후반기 타율은 0.125다.시애틀은 화이트삭스에 1-6으로 졌다.강정호가 출전하지 않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3-2로 눌렀다.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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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커쇼까지…' 먹구름 드리운 LA 선발진
LA다저스가 잇따른 악재에 울상이다. 긴 재활 끝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당한 강력한 1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조속한 복귀도 어려운 상황이다.미국 일간지 'LA 타임스'는 20일(한국 시각) "커쇼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훈련을 중단했다"며 "언제쯤 훈련을 재개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커쇼는 지난 17일 실전훈련에서 4이닝을 소화한 뒤 허리 통증을 느꼈고 몸 상태가 제대로 돌아오기 전까지 훈련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커쇼는 지난달 27일 피츠버그와 경기 이후 허리 디스크 증세를 보여 다음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22일 워싱턴전에 복귀가 유력했지만 이 또한 무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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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연착륙' 롯데, 이제 가을야구 돌격만 남았다
후반기 롯데의 출발이 좋지 않다. 그러나 새 외인의 가능성은 확인했다. 이제 가을야구를 향한 돌격만 남았다.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1-6 패배를 안았다. 9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친 타선 응집력이 문제였다. 그나마도 8회 황재균의 홈런으로 낸 1점이었다.이날 롯데의 잔루는 무려 11개였다. 4회 1사 1, 2루와 6회 무사 만루 등 경기를 뒤집을 기회는 많았지만 득점권에서 삼진만 7개를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완전체 전력, 총력전 펼칠 준비 끝났다"당초 이날 경기를 앞둔 조원우 롯데 감독의 표정은 희망에 부풀었다. 금지약물 적발로 방출된 짐 아두치의 대체 외인 저스틴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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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올해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2가지
KIA 주장 3년째인 베테랑 내야수 이범호(35)는 올해 각오가 남다르다. 반드시 팀을 가을야구로 올려놓고 주장을 다른 선수에게 물려주고픈 마음이 간절하다.지난 두 시즌 동안 KIA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뿐만이 아니다. 이범호가 일본 생활을 마치고 합류한 2011년을 빼고 KIA는 4년 연속 가을잔치에서 소외됐다.지난해 사실 기회가 있었지만 막판 5위 경쟁에서 밀려 아쉬움을 삼켰다. 주장의 마지막 해인 올 시즌 그래서 이범호의 가을야구 염원은 더 간절하다.이범호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첫 경기인 롯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을 앞두고 "올해는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하면 진짜 아까울 것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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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이어 팔꿈치' 류현진, 부상 우려와 기대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29·LA 다저스)이 두번째 등판을 앞두고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수술을 받은 왼쪽 어깨 부상은 아니다. 이번에는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어깨 수술을 받은 투수가 어깨에 신경을 쓰다가 팔꿈치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투구 동작에서 힘의 흐름은 하체에서 시작해 어깨와 팔꿈치를 거쳐 마무리된다. 어느 한쪽이 정상적이지 않다면 다른 부분에 악영향을 끼칠 여지가 있다.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류현진을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고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밀검사 결과 팔꿈치 건염으로 뼈나 인대에는 손상이 없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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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김현수, 결국 부상자명단 올라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국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볼티모어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고 있는 김현수를 부상자명단에 올리고 마이너리그에서 외야수 훌리오 보본을 메이저리그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김현수는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로 질주하다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이후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상태를 지켜봤고 복귀 가능성이 밝다고 판단해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에 김현수를 동행시켰다.계속 러닝 테스트 등을 실시한 결과 21일 경기까지 출전이 어렵다고 결론이 나자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부상자명단에 올려 회복에 전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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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아파 부상자명단에 '복귀일 미지수'
어깨 수술을 받고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복귀했던 류현진(29·LA 다저스)이 이번에는 왼쪽 팔꿈치 부상 때문에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을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등재했다고 밝혔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18일 불펜피칭을 소화한 뒤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로 했다"며 "언제 다시 공을 던질지 언제 복귀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해 4⅔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선 경기였다.류현진은 2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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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묻는다, 진짜 에이스란 무엇인가
'호랑이 군단' 1번 좌완 양현종(28 · KIA)이 에이스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의 후반기 첫 승을 이끌었다.양현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피안타 2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팀의 6-1 낙승을 이끌며 승리 투수가 됐다.특히 4회와 6회 득점권 위기를 넘긴 게 압권이었다. 양현종은 2-0으로 앞선 4회 1사 1, 2루에서 롯데 4, 5번 황재균과 강민호를 잇따라 삼진으로 잡아내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6회는 더했다. 자그마치 무사 만루에 몰렸다. 물론 1루수 브렛 필의 다소 아쉬운 실책성 수비와 실책이 겹친 상황이었다. 자칫 흔들릴 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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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新병기 맥스웰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었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의 시즌 10차전이 열린 19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새 외국인 타자 저스틴 맥스웰에 대해 자못 기대감을 드러냈다.맥스웰은 금지약물 복용으로 방출된 짐 아두치의 대체 선수다. 지난 6일 연봉 28만 달러(약 3억 원)에 계약했고, 이날 3번 타자 중견수로 KBO 리그 공식 데뷔전에 나섰다. 조 감독은 "(외야) 수비는 잘한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격에서는 한국 투수들의 변화구 공략을 어떻게 대처할지가 중요하다"면서 "첫 10경기를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짚었다.롯데는 맥스웰의 가세로 타선이 한층 단단해졌다. 기존 4번 황재균, 5번 강민호에 주포 최준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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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의 행복한 타순 여행 "2번에는 정착할까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의 시즌 10차전이 열린 19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김기태 KIA 감독은 이날 타순과 관련해 취재진에게 "나지완이 2번(타순)으로 들어갑니다"고 귀띔했다.나지완은 KIA를 대표하는 거포로 테이블세터와는 살짝 어울리지 않는 타자다. 그러나 강한 2번 타자를 선호하는 김 감독이기에 나지완을 후반기 첫 경기 후보로 낙점한 것이다.전반기 KIA는 신종길을 비롯해 김호령, 서동욱 등이 2번 타자로 나섰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이던 데릭 지터(은퇴)처럼 강공이 어울리는 2번 타자상으로는 살짝 아쉬웠다.전광판 타순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한 나지완은 "감독님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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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스키 "맥스웰? 송구는 KBO 리그 최고일 것"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KIA의 시즌 10차전이 열린 19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 전 롯데 더그아웃에는 훤칠한 모델 몸매의 낯선 선수가 눈에 띄었다.바로 짐 아두치의 대체 외인 타자 저스틴 맥스웰(33)이었다. 지난 15일 입국한 맥스웰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이틀 훈련을 소화하며 출전 채비를 마쳤다. 이날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조원우 롯데 감독은 "맥스웰이 3번에서 잘 해줘야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나 한국 투수들의 변화구에 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94cm, 102kg 당당한 체구의 맥스웰은 지난 6일 롯데와 연봉 28만 달러(약 3억 원)에 계약했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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