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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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득 됐나' 롯데, 대반전의 기적과 슬픈 이면
프로야구 롯데가 뜻밖의 악재를 만났지만 오히려 반등의 계기가 되고 있다. 이른바 '오재원 훈계 논란' 이후 두 번이나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일궈내며 5강권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회말 11-10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하루를 넘겨 무박 2일로 진행된 혈투 끝에 거둔 3연승이라 더 값졌다.이날 롯데의 승리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두 번이나 패배 직전에서 기사회생해 기어이 승리를 일궈냈다.롯데는 8회초까지 3-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상대는 불펜 평균자책점(ERA) 1위(3.68)의 LG여서 뒤집을 가능성이 적어 보였다. 마운드에는 LG 필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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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응답받은 강민호의 외로웠던 포효
롯데 포수 강민호가 멀티홈런의 괴력을 뽐내고도 교체 뒤 팀이 질 뻔한 위기를 맞았으나 짜릿한 역전승으로 끝내 웃었다. 무박 2일로 이어진 혈전의 승자가 됐다.강민호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9회초 수비 때 교체될 때까지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특히 강민호는 팀을 패배 직전에서 구해낸 결정적인 한방을 터뜨렸다. 3-5로 뒤진 8회 무사 2루에서 강민호는 LG 필승 계투 김지용을 상대로 통렬한 2점 홈런을 날렸다. 단숨에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비거리 110m 좌월 홈런으로 2루 주자 이대호와 함께 홈을 밟았다.앞서 강민호는 3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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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 출격 준비 완료…김태형 감독 "다음 달 2일 등판 예정"
두산 베어스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 마이클 보우덴이 순조로운 재활을 거치며 복귀 준비를 마쳤다.보우덴은 27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 2군과 퓨처리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3회 2점 홈런을 내준 것이 뼈아팠지만 전반적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총 투구 수는 65개, 직구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나왔다.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변화구도 섞어 던지며 감각을 끌어올렸다.2군 마지막 등판경기를 마친 보우덴은 이제 1군으로 돌아온다. 김태형 감독도 보우덴의 복귀를 반겼다.김 감독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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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한화, 좌완 이충호 정식선수 등록
한화 이글스가 27일 한국 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이충호에 대한 선수 등록 공시를 요청했다.이충호는 지난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좌완 투수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33경기에 출전해 43⅔이닝 3승 3패 5홀드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한화 입단 후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충호는 이후 사회복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그동안 육성선수 신분이던 그는 이날 정식선수 등록을 앞두고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한화는 지난 23일 전체 65명의 등록 선수 엔트리에서 포수 조인성, 투수 송신영, 외야수 이종환 등 베테랑 선수를 웨이버로 공시하며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빈자리를 이충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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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 시즌 7호 홈런…빅리그 향한 무력시위
황재균(30)이 홈런을 터트리며 빅리그 승격 탈락에 대한 무력시위를 펼쳤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황재균의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0-1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7호이자 지난 6일 홈런 이후 17경기 만에 느낀 손맛이다.입지가 좁아진 황재균에게는 귀중한 홈런이다. 포지션 경쟁자가 연달아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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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더위야, 와라" 넥센, 올해도 '여름 강자' 입증하나
'영웅 군단' 넥센은 과연 5년 연속 가을야구를 이룰 수 있을까. 쉽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더워지는 여름 강해졌던 지난해를 재현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다.넥센은 26일까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반환점을 돈 정규시즌에서 6위에 올라 있다. 37승35패1무, 승률 5할1푼4리로 포스트시즌(PS) 마지노선인 5위 LG(37승34패)에 0.5경기 차다.아직 정규리그의 절반 정도가 남은 만큼 큰 승차는 아니다. 그러나 상위권에 어느 한 팀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 이들 중 한 팀을 잡아야 하는 넥센이다.5위 LG는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마운드가 강점이다. 팀 평균자책점(ERA)에서 10개 구단 중 유일한 3점대(3.66)다. 4위 두산(36승33패)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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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활약에도… 텍사스, 클리블랜드에 대역전패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와 볼넷으로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질주하며 분전했지만 텍사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믿기 힘든 역전패를 당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경기 초반 활발하게 출루했고 그때마다 텍사스는 점수를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추신수는 1회초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초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터트렸다. 텍사스는 노마 마자라의 2루타, 애드리언 벨트레의 3점 홈런으로 1회에만 대거 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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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2연패' 빠진 두산-니퍼트…함께 상승기류 탈까?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던 팀이다. 2015년 한국시리즈 제패와 지난해 통합우승까지 일궈냈기에 이유는 충분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시즌 초반 행보는 디펜딩 챔피언에 걸맞지 않았다.주축 선수들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여파는 팀 전체 성적에 영향을 끼쳤고 한때 리그 8위까지 떨어졌다.두산은 5월부터 반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5월 10일 SK 와이번스전 승리 이후 4연승을 달리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2연패 뒤 다시 6연승을 내달려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선두권 도약이 가시권에 들어온 두산이지만 생각처럼 간격이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악재도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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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vs 마에다' LAA 상대로 선발 버티기 모의고사
류현진(30·LA 다저스)의 다음 상대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LA 에인절스(LAA)다.류현진은 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류현진과 선발투수 경쟁을 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하루 먼저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28일 LA 에인절스전 선발투수로 마에다 겐타를 예고했다.류현진은 당초 28일 등판이 유력했으나 로버츠 감독은 "선발투수들에게 하루 추가 휴식을 주겠다"며 마에다 겐타를 대신 투입하기로 했다.LA 다저스는 27일부터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4연전을 펼친다. 첫 2경기는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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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부상' 악재까지…두산, 3연패의 꿈은 멀어지는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여파가 있었던 두산은 최근 핵심 선수들의 골절상까지 발생해 상위권 도약에 적잖은 걸림돌이 생겼다.두산은 26일 "포수 양의지와 포수 민병헌이 서울 강동 경희대병원 진료 결과 각각 좌측 다섯째 손가락(중수골) 미세 골절과 우측 약지(중절골)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은 필요없으며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는 가운데 정확한 치료 기간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둘은 전날 롯데와 잠실 홈 경기에서 상대 선발 박세웅의 투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이후 교체된 가운데 다음 날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골절상을 당한 것이 확인됐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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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 KIA-NC, 1위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야구를 흔히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투수의 비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타자들도 중요하지만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하기 어려워 믿을 게 못 된다는 얘기도 있다.각 팀들이 전환점을 돈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봐도 투수력이 순위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상위권 팀들은 투수력을 바탕으로 순위권 위에 포진해 있다. 특히 선발진의 힘이 강한 팀이 가을야구를 향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나란히 공동 1위(승률 6할2푼5리)를 달리는 KIA와 NC는 선발진도 정상급 성적을 내고 있다. KIA는 최강의 선발진이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NC 역시 선두에 걸맞은 기록을 냈다.KIA는 선발 투수들이 34승(19패)를 합작했다. 10개 구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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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패배는 없다' 오승환, 삼자 범퇴로 PIT에 설욕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최근 부진을 떨치고 피츠버그에 설욕전을 펼쳤다.오승환은 26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8-4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마무리했다. 세이브 요건은 아니었지만 3명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건재를 과시했다.최근 2경기 연속 실점의 부진을 털어냈다. 이날 오승환은 공 11개로 상대 중심 타자들을 처리하며 평균자책점을 3.71에서 3.60으로 낮췄다.특히 지난 24일 시즌 4패째(1승16세이브)를 안긴 피츠버그에 설욕했다. 당시 오승환은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깔끔한 마무리였다. 팀의 5번째 투수로 나선 오승환은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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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표 돌파' KIA 최형우,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질주
KIA 타이거즈의 거포 최형우가 올스타전 팬 투표 3차 중간 집계에서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KBO가 지난 5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진행한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수를 합산한 결과 나눔 올스타(NC, 넥센, LG, KIA, 한화) 외야수 부문의 최형우가 11만3707표를 받아 유일하게 100만표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최형우는 1,2차 중간 집계에 이어 3차 중간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해 3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번 3차 중간집계는 2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지난해 3차 중간집계인 유효 투표수 142만7009표보다 약 26.6%가 증가한 180만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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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2호 3점 홈런에 수비도 만점 활약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2호 3점홈런과 동점 위기 상황을 차단하는 결정적인 3루 송구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팀이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1,2루에서 양키스의 오른손 선발투수 마이클 피네다를 상대로 우중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지난 2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경기만에 터트린 홈런으로 시즌 12호.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39타점째를 올렸다.추신수는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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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발목 잡는 '10개 구단 최악' 불펜
'호랑이 군단' 최후의 보루마저 붕괴됐다. KIA가 믿었던 새 마무리 김윤동까지 무너지면서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10개 구단 최악의 불펜으로는 우승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다.KIA는 25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6-9 패배를 안았다. 7회초까지 6-2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가 불펜 난조로 7, 8회말 뒤집힌 뼈아픈 역전패였다.특히 KIA는 이날 패배로 NC와 주말 3연전에서 충격의 스윕을 당했다. 그러면서 KIA는 단독 1위에서 NC에 공동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KIA는 승률 6할2푼5리(45승27패)로 1무가 있는 NC와 승패, 승률이 같아졌다.이날 KIA는 2연패 탈출과 단독 1위 수성을 위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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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떠난' 한화의 발빠른 체질 개선 행보
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들을 정리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한화는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포수 조인성(42), 투수 송신영(40), 외야수 이종환(31) 등 3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방출이다.조인성은 2014년 6월 트레이드로 한화에 입단해 주전 포수로 활약해 왔으나 올해 어깨부상으로 주로 재활군에 머물렀다. 최재훈 영입으로 입지가 줄어든 가운데 지난달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송신영은 2015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로 이적,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다. 역시 지난 4월말 무릎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이종환은 2015년 5월 트레이드로 한화에 이적, 대타 요원으로 활약해왔으나 올 시즌에는 1경기 출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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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2실점…불펜 흔들려 4승 사냥 실패
불펜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의 승리를 지켜주지 못했다. 시즌 4승 신고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시즌 12버내 선발 등판이었던 류현진은 팀이 3-2로 앞선 6회말 승리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크리스 해처에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만약 경기가 이대로 흘러간다면 류현진은 시즌 4승과 함께 시즌 첫 2연승을 거둘 수 있었다.그러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해처는 첫 타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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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전 감독, 잔여 연봉 없다 '위로금도 고사'
올 시즌 중 한화에서 사퇴한 김성근 전 감독(75)이 잔여 연봉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김 전 감독은 한화가 마련한 거액의 전별금도 고사했다.한화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논의 끝에 자진사퇴한 김 전 감독의 잔여 연봉을 지급할 수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감독은 올해 남은 2억5000만 원의 급여는 받지 못한다.김 감독은 지난 2014년 10월 계약금과 연봉 5억 원씩 총액 20억 원에 한화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지난달 한화는 "김 감독이 팀을 떠날 의사를 밝혔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자진사퇴를 발표했다.통상 감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진사퇴하면 구단은 남은 연봉을 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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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연속 출루' 추신수, 안타 없어도 멀티출루
'출루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7경기 연속 안타는 무산됐지만 1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은 이었다.추신수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그러나 볼넷 2개를 골라내며 득점 1개도 기록, 팀 승리에 일조했다.최근 연속 안타가 6경기에서 중단되면서 시즌 타율은 2할7푼에서 다시 2할6푼대(.267)로 내려갔다. 그러나 멀티출루로 16경기 연속 누상에 나가며 톱타자의 역할을 해냈다.경기 초중반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2회와 4회 연속 삼진을 당했다.경기 후반 모두 출루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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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점 차 열세 딛고 연장 끝내기 대역전승
프로야구 한화가 5점 차 열세를 딛고 연장 끝내기 승리를 일궈냈다.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3-12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성열이 회심의 한방으로 접전의 대미를 장식했다.당초 한화는 6회까지 7-12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7회 하주석의 2점 홈런과 8회 최재훈의 3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패배 위기에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한화는 10회말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1사 후 이성열이 넥센 불펜 김상수로부터 우월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한화는 넥센과 3연전을 2승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넥센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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