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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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문' 장성우 공식 사과 "죄송하고, 용서를 빈다"
케이티 포수 장성우(25)가 최근 파문을 일으킨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장성우는 16일 케이티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전달했다. 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SNS 대화를 공개해 문제가 됐다. 전 여자친구가 공개한 SNS 대화에는 동료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치어리더 등에 대한 험담이 주내용이었다.장성우는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이후에도 필요하면, 또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사죄와 책임을 지겠다. 죄송하다. 용서를 빈다"고 사과했다.◇장성우의 사과문 전문팬 여러분 야구관계자 여러분 장성우 입니다.시간을 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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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유임 결정' SK, 코칭스태프 보강
프로야구 SK가 김용희 감독 체제로 내년 시즌을 치른다.SK는 16일 "내년 시즌을 준비를 위해 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장광호, 김인호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질설이 나돌던 김 감독을 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당초 SK는 올 시즌 전만 해도 삼성의 통합 5연패를 저지할 우승후보로 꼽혔다. 미국 진출을 노렸던 에이스 김광현이 남은 데다 야수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4년 86억 원) 최정과 4년 56억 원의 김강민 등 두터운 선수층은 삼성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였다.하지만 SK는 이렇다 할 힘을 보이지 못했다. 최정, 김강민 등 선수들의 줄부상과 함께 김 감독의 리더십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시스템 야구를 주창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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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손아섭·황재균, 누가 가도 '의' 상하지 말길"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시즌 종료 후 구단에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전했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FA 자격 7년을 채우면서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KBO 리그 통산 타율 2위(3할2푼3리)에 올라있는 손아섭이기에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런데 팀 동료인 내야수 황재균(28)도 지난 15일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황재균 역시 FA 자격 8년을 채워 구단이 동의하면 해외에서 뛸 수 있다.문제는 KBO 규약이다. 현 KBO 규약 104조 2항에 따르면 '외국 프로구단에 양도할 수 있는 선수는 1년에 1명'이다. 결국 구단과 대화를 통해 둘 중 하나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해야만 한다.롯데 구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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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국·윤재국 코치 영입
한화가 16일 김응국 코치와 윤재국 코치를 영입했다.니시모토 다카시 투수 코치 등 6명과 재계약하지 않은 한화는 일찌감치 새 코칭스태프 구성에 나섰다. 새로 가세한 김응국 코치는 올해 롯데 1군 작전코치로 활약했고, 윤재국 코치는 SK 2군 주루코치로 시즌을 보냈다.한편 두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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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NLCS 진출…커쇼와 그레인키 모두 잡은 디그롬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의 시즌을 끝냈다.메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와 맞붙게 됐다.다저스는 포스트시즌 최종전에서 강했다. 1958년 LA로 연고지를 옮긴 뒤 4번의 포스트시즌 최종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메츠는 1986년 월드시리즈 7차전 승리 후 단 한 차례도 포스트시즌 최종전에서 이기지 못했다.하지만 메츠는 선발 제이콥 디그롬과 포스트시즌에 미친 다니엘 머피를 앞세워 다저스를 격파했다.▲커쇼도, 그레인키도 잡은 디그롬디그롬은 지난 10일 1차전에서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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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신임 감독이 밖에서 본 롯데는?
롯데는 최근 3년 동안 가을야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김시진 감독, 이종운 감독이 연이어 물러났다. 새롭게 롯데 지휘봉을 잡은 조원우 감독 역시 성적에 대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 팀에 자신의 색을 입힘과 동시에 성적까지 내야한다.그렇다면 조원우 감독이 롯데 밖에서 본 롯데는 어땠을까.일단 팀 분위기는 괜찮았다는 평가다. 조원우 감독은 1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임 이종운 감독이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끈기, 열정, 근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끈기, 열정, 근성 심어주기가 조원우 감독의 첫 번째 과제이기도 하다. 조원우 감독이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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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 붙었나' 가을야구 6G 만의 매진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가을 포스트시즌 첫 매진이 나왔다. 올해 가을야구 6경기 만의 만원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NC와 두산이 맞붙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18, 19일 창원 마산구장 1만1000석이 매진됐다.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돼 예매로만 다 팔린 것.앞서 열린 가을야구 경기는 판매가 미진했다. 넥센-SK의 목동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두산-넥센의 잠실, 목동 준PO까지 5경기는 매진이 이뤄지지 않았다.이는 서포터즈 관련, 넥센 팬들의 입장 거부 운동과 차가운 가을비가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두산, 넥센의 준PO 때는 자주 비가 내려 기온이 뚝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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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신임 감독 "성적 부담? 각오하고 왔다"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롯데는 지난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SK 수석코치였던 조원우 감독을 제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앞서 김시진 감독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롯데 감독은 그만큼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 자리다. 신임 조원우 감독도 마찬가지다. 팀을 추스러야 하는 상황이지만, 성적도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조원우 감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사실 성적이 나쁘면 그만 두는 것이 프로 아니냐. 각오를 하고 왔다. 성적을 내려고 노력하겠다. 감독 생활을 하려면 첫 번째는 성적 아니겠냐"면서 "팀 분위기를 말하는데 내가 가려는 방향대로 원칙을 세워서 선수단을 끌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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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설 파문' 삼성, KS 명단 마감 시한 'D-10'
프로야구 삼성의 사상 첫 통합 5연패에 노란 불이 켜졌다. 주축 선수들의 해외 원정 도박설이라는 불의의 악재가 생겼다.삼성은 15일 주축 선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검토 중이라는 TV 조선의 보도가 나왔다. 아직 수사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이들은 프로야구 시즌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자금을 빌린 뒤 귀국해서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는 내용이다.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처벌이 불가피하다. 해외 원정인 데다 도박 규모가 큰 까닭이다.삼성으로선 비상이 걸렸다. KS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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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PS 통산 2호 홈런 폭발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포스트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첫 타석부터 홈런포가 터졌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후루야 다쿠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해 한신 타이거즈와 일본시리즈 2차전 홈런에 이은 일본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이대호는 4회말 투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6회말 다시 타점을 올렸다. 2사 2루에서 마스다 나오야에게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8회말에는 헛스윙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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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이냐, 황재균이냐…나란히 ML 진출 선언
롯데 손아섭(27)과 황재균(28)이 나란히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손아섭은 먼저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전달했다. 황재균은 15일 구단 측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손아섭과 황재균은 롯데의 간판 타자다.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KBO가 공인하는 3000타석 이상 통산 타율 3할2푼3리로 고 장효조(3할3푼1리)에 이은 2위에 올라있다. 올해도 타율 3할1푼7리 13홈런을 기록했다. 강한 어깨로 수비 역시 일품이다.황재균은 통산 타율 2할8푼을 기록 중인 3루수다. 올해는 타율 2할9푼에 홈런 26개를 쳤다.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조원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힌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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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ALCS 진출 '희비 엇갈린 에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캔자스시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3승2패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한 캔자스시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티켓을 놓고 다툰다.캔자스시티는 포스트시즌에서 지면 탈락하는 경기에 유독 강했다. 10경기 중 9승을 거뒀다. 반면 휴스턴은 지면 탈락하는 경기에서 9경기 2승에 그쳤다. 결국 캔자스시티는 1984~1985년 이후 20년 만에 2년 연속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강력한 에이스 얻은 캔자스시티캔자스시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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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뀐' 롯데, 외국인 선수 3명 그대로 간다
롯데가 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재계약했다.롯데는 15일 "조쉬 린드블럼(28)과 브룩스 레일리(27), 짐 아두치(30)와 2016년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린드블럼은 120만달러(33.3% 인상), 레일리는 68만달러(사이닝 보너스 포함 36% 인상), 아두치는 78만달러(20% 인상)에 사인했다.롯데는 올해 66승1무77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9월까지도 가을야구를 꿈꿨지만, 시즌 막판 무너졌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들은 다른 팀에 비해 밀리지 않았다.결국 감독은 바뀌었지만, 외국인 선수들은 바뀌지 않았다.린드블럼은 32경기에 등판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롯데 에이스 역할을 했다. 210이닝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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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실책으로 가을야구 마감…추신수의 빛바랜 홈런포
텍사스 레인저스의 가을야구가 끝났다. 추신수(33)의 홈런포도 빛이 바랬다.텍사스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마지막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이로써 텍사스는 2승3패로 디비전 시리즈를 통과하지 못했다. 토론토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승자와 월드시리즈 티켓을 놓고 다툰다.텍사스는 원정에서 1~2차전을 따냈지만, 홈에서 3~4차전을 모두 내줬다. 디비전 시리즈 원정에서만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 마지막 5차전이 원정에서 펼쳐졌지만, 승리를 놓쳤다. 토론토는 홈 1~2차전 패배 후 3연승으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라가는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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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선발진→필승조 과부하' 넥센, 내년에는 달라질까
넥센은 2013년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현대 왕조를 이어받은 2008년 이후 처음이었다. 결과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하지만 이듬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모두 염경엽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일어난 일이다.그리고 올해도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지만, 3년 내내 달고 다닌 약점은 떨쳐내지 못했다. 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약점이다. 외국인 투수 2명을 제외하면 3년 동안 로테이션을 확실히 책임져 줄 토종 선발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렀다. 대신 필승조가 전천후로 던져야했다. 결국 필승조에 과부하가 걸렸고, 올해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쓴 잔을 마셨다.14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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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잭 시즌 아웃…두산 4선발은 이현호로 쭉 간다
"스와잭은 앞으로 볼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두산 김태형 감독은 14일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이현호를 냈다. 1차전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24개의 공을 던진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을 4차전 선발로 고려했지만, 팔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스와잭의 팔 상태가 좋지 않다. 최대 2이닝까지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런데 스와잭은 등판조차 하지 않았다.생각보다 팔 상태가 더 안 좋았다. 결국 김태형 감독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낸 뒤 "스와잭은 앞으로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면서 "회복이 안 된다. 본인도 경기가 힘들다고 한다. 기다려봤는데 힘들 것 같다"고 스와잭의 시즌 아웃을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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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NC 강타선? 나도 이제 약한 투수 아니다"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승부는 뒤에서 갈렸다. 두산은 지켰고, 넥센은 못 지켰다.두산의 플레이오프행 중심에는 마무리 이현승이 있었다. 1차전 ⅔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 2차전 1⅓이닝 무실점 세이브, 4차전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한 이현승은 15타수 8안타 맹타를 휘두른 허경민을 제치고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됐다.이현승은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 기적이 현실이 됐다"면서 "MVP를 받아서 너무 좋지만, 내가 아닌 팀원들이 이뤄낸 승리라고 생각해 동료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태형 감독도 "이현승이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충분히 MVP를 받을 만하다"면서 "이현승이 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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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차 뒤집은' 김태형 감독 "역전? 생각한 적도 없어요"
▲패장 넥센 염경엽 감독오늘 경기를 떠나 1차전 승부가 꼬이면서 전체적으로 시리즈를 힘들게 한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구단과 팬들이 이런 성적 바라는 게 아니라 죄송스럽다. 꼭 포스트시즌에서 페넌트레이스 부족한 부분을 보답하고 싶었는데, 지금으로 끝났기 때문에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선수들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 성적에 대한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아쉬운 시즌으로 끝났다.오늘 경기가 아쉬웠기보다는 불펜이 3명으로 치우치면서 조금 힘들게 시리즈를 끌고 왔다. 조상우가 맞긴 했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다. 감독이 잘못했다.내년 구상은 할 게 많다. 여러 가지를 봐야 한다. 가장 취약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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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PS 첫 경기 안타…팀은 끝내기 승리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올해 포스트시즌(PS) 첫 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대호는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FS) 1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연장 10회말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PS 맹활약의 기세를 일단 이었다. 지난해 이대호는 니혼햄과 FS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로 펄펄 날며 일본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 2사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이대호는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2-2이 동점을 이룬 3회 2사에서 이대호는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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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악몽이 그대로' 넥센, 7점 리드 못 지키고 탈락
넥센은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과 만났다. 2승을 먼저 거둔 뒤 2연패했고, 5차전에서도 0-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9회말 2사 1, 2루에서 박병호가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을 때렸다. 흐름이 넥센으로 넘어왔지만,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염경엽 감독이 지금도 아쉬워하는 대목이다.정확히 2년이 흐른 2015년 10월14일. 이번에는 넥센과 두산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렀다.1승2패로 몰려있던 넥센은 6회말까지 9-2로 앞섰다. 마지막 3이닝을 막아내면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3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손승락-한현희-조상우까지 넥센의 필승조가 총출동했지만, 7점 차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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