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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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00안타' 홍성흔, 통산 최다 기록 싹쓸이 중
"오늘 치겠죠 뭐."두산 홍성흔은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만 9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99경기에서 정확히 99안타를 쳤다. 그런데 올해 포스트시즌은 타석보다 더그아웃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타율 2할6푼2리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탓이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출전 후 대타로 2타석에 서는 등 총 5타석에서만 방망이를 휘둘렀다.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가 눈앞에 있었지만, 칠 기회를 잡지 못했다.하지만 김태형 감독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홍성흔을 선발 지명타자로 출전시켰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타율 5할5푼6리를 기록한 최주환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나름의 승부수였다.김태형 감독은 "사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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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큰 경기는 달라' 무너진 해커, 완벽했던 니퍼트
NC 에릭 해커는 올해 최고 투수 가운데 하나다. 31경기에 등판해 19승5패로 다승왕 타이틀을 따냈고, 평균자책점 3.13으로 양현종(KIA, 2.44)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특히 두산전에 강했다. 해커는 두산전 3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두산을 6번 만나 2승1패 평균자책점 3.27로 호투했다. 흔히 말하는 두산 킬러였다.반면 두산 더스틴 니퍼트는 올해 니퍼트답지 못했다. 부상 등으로 20경기 등판에 그쳤고, 6승5패 평균자책점 5.10으로 부진했다. 한국 5년 차 니퍼트는 그동안 4점대 이상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NC전에서도 최악의 투구를 했다. 1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5⅔이닝 7실점(6자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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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동생·스승-제자에서 적으로 만난 김경문·김태형 감독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NC 김경문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인연이 꽤 깊다. 1991년 OB 선수로서 한솥밥을 먹었다. 김경문 감독의 은퇴 후에는 코치-선수, 감독-코치로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만큼 플레이오프 임하는 기분이 남다르다.특히나 김경문 감독은 전신 OB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은퇴까지 했고, 7년 이상 두산 지휘봉을 잡았다.김경문 감독은 지난 17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두산이 올라왔을 대 기분이 조금 묘했다"면서 "7년 이상 있던 팀이고, 내가 알던 선수도 많다. 김태형 감독과 만난 지가 오래 됐다.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포스트시즌이다. 멋있게 경기를 해보겠다"고 친정팀과 재회 소감을 전했다.김태형 감독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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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웠던' NC 원종현의 PO 감동 시구
NC가 준비한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는 원종현(28)이었다.지난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원종현은 7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하며 NC 불펜을 이끌었다. 특히 155km까지 찍힌 강속구는 원종현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지난 1월 미국 스프링캠프 도중 이상 징후를 느껴 조기 귀국했고, 암 판정을 받은 뒤 수술대에 올랐다. 동료들이 그라운드에서 땀을 흘리는 동안 원종현은 암과 싸웠다.NC 선수들은 모자에 '155'를 새기고 시즌을 치렀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산구장 홈 플레이트 뒤에도 '155K'라는 문구가 쓰여졌다. 원종현과 함께 한다는 의미였다.그리고 원종현이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서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다시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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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도박·장성우 SNS' 파문 날릴 'PO 명승부'
나름 성공적인 사상 첫 10구단 시대를 치렀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메르스 파동이 흥행에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지만 시즌 후반 1위와 함께 '신의 한 수'로 꼽힌 와일드카드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그랬던 KBO 리그는 정작 한 해 농사의 값진 수확을 거둘 가을야구에서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통합 5연패를 노리는 삼성의 도박설 파문이다. 포스트시즌(PS)의 열기가 후끈 더해질 시기에 닥친 악재다.삼성 주축 선수들이 해외로 나가 수억 원대의 도박판을 벌여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파문은 커지고 있다. 특히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마카오 현지 도박장에서 1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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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장훈, 한신 '한국계 감독'에 모처럼 칭찬
독설로 정평이 난 '일본 야구 전설' 장훈(74 · 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씨가 모처럼 칭찬을 했다. 자신과 같은 재일교포 가네모토 도모아키(47·한국명 김지헌)의 한신 감독 취임에 대해서다.장훈 씨는 18일 TBS 방송 '선데이 모닝'의 스포츠 코너에 출연해 가네모토 감독의 한신 부임 결정을 환영했다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젊은 감독들의 부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장 씨는 이대호(33)가 뛰는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진출을 이끈 구도 기미야스 감독(52)과 역시 재팬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야쿠르트 마나카 미츠루 감독(44)을 인용해 "젊은이의 시대"라면서 "선수와 함께 움직여 이끌어 가는 사람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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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경계대상…NC 테이블 세터 vs 두산 하위 타선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NC와 두산 모두 강력한 중심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NC는 에릭 테임즈와 나성범, 이호준이라는 거포가 버티고 있고, 두산 역시 민병헌과 김현수, 양의지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가 자랑이다. 양 팀 모두 경계 대상 1호는 단연 중심 타선일 수밖에 없다.하지만 KBO 리그에서 내노라하는 타자들이 버틴 중심 타선을 100% 막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결국 중심 타선 외 타자들을 얼마나 잘 막느냐에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NC 김경문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 모두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중심 타선을 제외한 다른 타자들을 경계대상으로 꼽았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의 하위 타선을, 김태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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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의 자신감 "PO 키 플레이어로는 바로 나"
"플레이오프 키 플레이어로는 저를 꼽고 싶어요."두산 좌완 유희관은 시즌 중반까지도 20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와르르 무너지면서 18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승이 모자란 것을 넘어 시즌 막판 너무 부진했다. 절치부심 준플레이오프를 기다렸지만, 3차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주저앉았다.NC와 플레이오프에서도 유희관은 3차전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유희관에게는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다.유희관은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일단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명예회복의 기회를 만들어줬다"면서 "NC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자신감이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유희관은 NC전 3경기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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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질투(?) "1군 마운드에도 섰던 투수입니다"
"1군 마운드에도 섰었습니다."NC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화제를 모았다. 바로 중심 타자인 나성범이 자체 청백전 3경기에서 모두 투수로 나왔기 때문이다. 나성범은 150km에 가까운 강속구로 투수로서의 재능도 뽐냈다. 나성범은 연세대 시절 투수로 활약했다가 프로에 온 뒤 타자로 전향한 경력이 있다.나성범도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투수도 준비하라고 하셨다. 언제 등판할 지는 모른다. 감독님도 모든 카드를 준비하고 계신다"면서 "언제 나가서 누구를 상대해도 즐기려고 노력하겠다. 물론 중요한 상황에 등판할 수도 있다. 늘 하던 포지션이 아니라 긴장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좌완 불펜에 대한 약점 때문이라는 추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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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로 이끌 두산 킬러, NC 킬러는 누구?
페넌트레이스 2위 NC와 3위 두산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1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NC는 창단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지난해 3위를 차지하고도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에 그친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두산 역시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아픔을 씻고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NC는 올해 팀 타율 4위(2할8푼9리), 팀 홈런 4위(161개), 팀 도루 1위(204개)를 차지했다. 팀 평균자책점 역시 4.26으로 10개 가운데 1위다. 두산은 팀 타율 3위(2할9푼), 팀 홈런 6위(140개), 팀 도루 6위(111개)다. 팀 평균자책점은 5.02로 7위에 머물렀다.하지만 올해 전적은 8승8패로 팽팽하다. 시즌 기록은 사실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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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틀 연속 대포로 2년 연속 일본시리즈 진출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런포가 이틀 연속 터졌다.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전날 2차전에서도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와 함께 2타점을 쓸어담았다. 파이널 스테이지 성적은 홈런 2개를 포함해 12타수 5안타(타율 4할1푼7리) 4타점이다.1회말 첫 타석에서 2사 1, 2루 찬스를 삼진으로 날린 이대호는 3회말 2사 1루에서 이시카와 아유무를 두들겼다.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1-0에서 3-0으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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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문' 장성우 공식 사과 "죄송하고, 용서를 빈다"
케이티 포수 장성우(25)가 최근 파문을 일으킨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장성우는 16일 케이티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전달했다. 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SNS 대화를 공개해 문제가 됐다. 전 여자친구가 공개한 SNS 대화에는 동료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치어리더 등에 대한 험담이 주내용이었다.장성우는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이후에도 필요하면, 또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사죄와 책임을 지겠다. 죄송하다. 용서를 빈다"고 사과했다.◇장성우의 사과문 전문팬 여러분 야구관계자 여러분 장성우 입니다.시간을 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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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유임 결정' SK, 코칭스태프 보강
프로야구 SK가 김용희 감독 체제로 내년 시즌을 치른다.SK는 16일 "내년 시즌을 준비를 위해 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장광호, 김인호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질설이 나돌던 김 감독을 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당초 SK는 올 시즌 전만 해도 삼성의 통합 5연패를 저지할 우승후보로 꼽혔다. 미국 진출을 노렸던 에이스 김광현이 남은 데다 야수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4년 86억 원) 최정과 4년 56억 원의 김강민 등 두터운 선수층은 삼성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였다.하지만 SK는 이렇다 할 힘을 보이지 못했다. 최정, 김강민 등 선수들의 줄부상과 함께 김 감독의 리더십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시스템 야구를 주창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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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손아섭·황재균, 누가 가도 '의' 상하지 말길"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시즌 종료 후 구단에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전했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FA 자격 7년을 채우면서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KBO 리그 통산 타율 2위(3할2푼3리)에 올라있는 손아섭이기에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런데 팀 동료인 내야수 황재균(28)도 지난 15일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황재균 역시 FA 자격 8년을 채워 구단이 동의하면 해외에서 뛸 수 있다.문제는 KBO 규약이다. 현 KBO 규약 104조 2항에 따르면 '외국 프로구단에 양도할 수 있는 선수는 1년에 1명'이다. 결국 구단과 대화를 통해 둘 중 하나는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해야만 한다.롯데 구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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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국·윤재국 코치 영입
한화가 16일 김응국 코치와 윤재국 코치를 영입했다.니시모토 다카시 투수 코치 등 6명과 재계약하지 않은 한화는 일찌감치 새 코칭스태프 구성에 나섰다. 새로 가세한 김응국 코치는 올해 롯데 1군 작전코치로 활약했고, 윤재국 코치는 SK 2군 주루코치로 시즌을 보냈다.한편 두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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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NLCS 진출…커쇼와 그레인키 모두 잡은 디그롬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의 시즌을 끝냈다.메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와 맞붙게 됐다.다저스는 포스트시즌 최종전에서 강했다. 1958년 LA로 연고지를 옮긴 뒤 4번의 포스트시즌 최종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메츠는 1986년 월드시리즈 7차전 승리 후 단 한 차례도 포스트시즌 최종전에서 이기지 못했다.하지만 메츠는 선발 제이콥 디그롬과 포스트시즌에 미친 다니엘 머피를 앞세워 다저스를 격파했다.▲커쇼도, 그레인키도 잡은 디그롬디그롬은 지난 10일 1차전에서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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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신임 감독이 밖에서 본 롯데는?
롯데는 최근 3년 동안 가을야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결국 김시진 감독, 이종운 감독이 연이어 물러났다. 새롭게 롯데 지휘봉을 잡은 조원우 감독 역시 성적에 대한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 팀에 자신의 색을 입힘과 동시에 성적까지 내야한다.그렇다면 조원우 감독이 롯데 밖에서 본 롯데는 어땠을까.일단 팀 분위기는 괜찮았다는 평가다. 조원우 감독은 16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임 이종운 감독이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만 끈기, 열정, 근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끈기, 열정, 근성 심어주기가 조원우 감독의 첫 번째 과제이기도 하다. 조원우 감독이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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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 붙었나' 가을야구 6G 만의 매진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가을 포스트시즌 첫 매진이 나왔다. 올해 가을야구 6경기 만의 만원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NC와 두산이 맞붙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18, 19일 창원 마산구장 1만1000석이 매진됐다.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돼 예매로만 다 팔린 것.앞서 열린 가을야구 경기는 판매가 미진했다. 넥센-SK의 목동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두산-넥센의 잠실, 목동 준PO까지 5경기는 매진이 이뤄지지 않았다.이는 서포터즈 관련, 넥센 팬들의 입장 거부 운동과 차가운 가을비가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두산, 넥센의 준PO 때는 자주 비가 내려 기온이 뚝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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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신임 감독 "성적 부담? 각오하고 왔다"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롯데는 지난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SK 수석코치였던 조원우 감독을 제1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앞서 김시진 감독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롯데 감독은 그만큼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 자리다. 신임 조원우 감독도 마찬가지다. 팀을 추스러야 하는 상황이지만, 성적도 포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조원우 감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사실 성적이 나쁘면 그만 두는 것이 프로 아니냐. 각오를 하고 왔다. 성적을 내려고 노력하겠다. 감독 생활을 하려면 첫 번째는 성적 아니겠냐"면서 "팀 분위기를 말하는데 내가 가려는 방향대로 원칙을 세워서 선수단을 끌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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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설 파문' 삼성, KS 명단 마감 시한 'D-10'
프로야구 삼성의 사상 첫 통합 5연패에 노란 불이 켜졌다. 주축 선수들의 해외 원정 도박설이라는 불의의 악재가 생겼다.삼성은 15일 주축 선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검토 중이라는 TV 조선의 보도가 나왔다. 아직 수사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이들은 프로야구 시즌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자금을 빌린 뒤 귀국해서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는 내용이다.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처벌이 불가피하다. 해외 원정인 데다 도박 규모가 큰 까닭이다.삼성으로선 비상이 걸렸다. KS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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