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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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70분' 마인츠, 개막 7경기째 무승 행진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비기면서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3-2024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43분 동점골을 얻어맞고 2-2로 비겼다.이날 부승부로 마인츠는 최근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지만 이번 시즌 개막 7경기에서 2무 5패(승점 2)에 그쳤다.마인츠는 1경기를 덜 치른 쾰른(승점 1)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마인츠의 이재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한 차례 유효슈팅을 포함해 2번의 슈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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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폐기해야" 포스테코글루 "기술은 축구 경기에 준비돼 있지 않아"...클롭의 재경기 요구에 "실수였다. 재경기 기준이 개인의 실수라면 1년에 365경기 해야 할 것"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VAR은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BBC 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7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가 VAR을 폐기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현재 형태라면 그러고 싶다.기술이 우리 경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포스테코글루는 "우리 게임은 독특하다. 사람들은 '심판에게 자신의 결정을 설명하게 하자'고 말한다. 심판이 경기의 모든 결정을 설명하는 것을 듣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라고 했다.이어 "우리는 슬로우 모션으로 경고 카드를 분석하고 있다. 감독이자 선수로서 우리는 정직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 VAR을 사용하면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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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기할 때 '유체이탈' 좀비가 된다" 홀란 "나는 나의 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 뿐"...'좀비 모드'에 대한 페르소나 공개
프리미어리그에서 폭발적인 골을 터뜨리고 있는 얼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자신의 '좀비 모드'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지난 시즌 EPL에 데뷔하자마자 득점왕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도 8골로 단독 선두에 나선 홀란은 최근 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경기할 때 좀비가 된다고 말했다.홀란은 "사람들은 내가 경기 중 공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나는 공을 몇 번이나 만질 수 있지만 그냥 걸어다니고, 서서 나의 세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 뿐이다...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다.이어 "나는 내 몸에서 나가서 좀비가 된다. 멍하니 있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는 것과 같다. 기회를 기다린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나는 준비가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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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결승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함께 응원한다
6일 경기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치르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시민응원전을 벌인다고 밝혔다.시민응원전은 경기 당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은 2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도는 경기장 잔디 훼손을 우려해 그라운드는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약 1만여 석 규모의 북측 관람석을 이용해 주경기장 남측 관중석 주전광판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질서 유지를 위해 입·퇴장은 북측출입구(2A, 2B)를 통해서만 이뤄진다.도는 1천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안전을 우려해 최대 2천명 수용을 전제로 입장 1시간 전부터 안전 운영 인력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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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시티 상대로 지난 시즌 패배 설욕할까
지난 시즌 눈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맨시티에 내준 아스날의 설욕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오는 9일 새벽, 아스날과 맨시티의 23-24 PL 8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시즌 초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순위의 판도가 바뀌는 사실상 승점 6점짜리 대결로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PL 준우승팀 아스날은 개막 전 데클런 라이스를 영입하는 등 선수 보강에 힘을 쓰며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사카, 외데고르 등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며 성장함에 따라 조직력이 더욱 강해진 아스날은 현재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현재 맨시티와 승점이 단 1점 차이로 이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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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 당진시 여성축구단에 ‘원데이 클래스’ 진행
6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해 인천에 이어 충남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당진시여성축구단 당찬FC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수협 여자 축구선수들이 강습에 나섰다.일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은 수준별 학습으로 동호인 선수들을 지도하며 본인이 가진 노하우를 전수했다.강가애 부회장은 “일반 동호인들인 만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중요한 기본기 및 기술 등을 알려드렸다”고 설명했다. 당찬FC 감독을 맡고 있는 강나루 은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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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보호하라' 포스테코글루 감독 "60분 정도만 뛰게 할 작정이었다"...사타구니 부상으로 7일 루턴 타운전도 후반 교체 예상
손흥민의 몸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풋볼런던 등 영국 매체들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사타구니 부상과 씨름하고 있다"며 "7일의 루턴 타운전 정상출전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전이 끝난 후 "손흥민이 몸이 좋지 않은 데도 필사적으로 뛰겠다고 했다. 손흥민은 결코 90분을 다 뛸 수 없었다. 60분 정도 뛰게 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일단 5일 토트넘 팀 훈련에는 참여했다. 출전 의지가 워낙 강한 그를 말릴 수 없었다.따라서, 손흥민은 일단은 무리하지 않으면서 루턴 타운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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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살라와 2파전? 일부 매체, 9월 이달의 선수에 손흥민과 살라 경쟁 부추겨...손흥민 6골, 살라 2골 2도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발표했다.손흥민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훌리안 알바레즈(맨체스터 시티), 페드루 네투(울버햄튼), 제러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가 그들이다.이들 중 손흥민이 6골로 득점에서는 독보적이다. 다만 어시스트가 없다.이에 스표츠키다 등 일부 매체는 살라를 먼저 언급하며 손흥민과 사실상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살라는 2골 2도움을 기록했다.EPL 사무국은 "손흥민은 중앙 스트라이커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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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재경기? "2019 챔스 결승전 잊었나?" 팬들 냉소...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 "결과 받아들여야. VAR 없었을 때는 지금보다 실수 더 많았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토트넘과의 재경기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란이 격해지고 있다.클롭은 최근 있었던 토트넘전에서 주심의 명백한 오심이 있었음이 드러난만큼 재경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찬성하는 쪽은 심판 기구도 실수를 인정했으니 재경기는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반면, 일부 팬들과 전문가는 반대하고 있다. 재경기를 할 경우 그동안 심판 실수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경기가 재조명돼 재경기 논란이 또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재경기 요구가 봇물 쏟아지듯 나올 것이 뻔하다는 이유를 대고 있다.특히 일부 토트넘 팬은 클롭의 재경기 요구에 냉소적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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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 8일 대전서 개최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와 함게 주최하는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이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의 일환으로 열리는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은 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0년부터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시즌 1, 2를 진행하며 이동 약자들의 관람 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이번 시즌3에서는 장애인을 직접 스포츠에 참여시켜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8일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발달장애인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발달장애인 마술 공연, 하나아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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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전남 킬러 면모로 무패 이을까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7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안산의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2연속 무패(1승 1무)를 달리며, 후반기 K리그2 흐름을 좌지우지할 정도다.특히, 후반전 뒷심이 안산의 무패를 이끌고 있다. 2경기 연속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승점을 챙겼다. 상위권 경쟁 중인 김포FC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극적인 무승부는 자신감을 더 끌어올렸다. 안산은 전남을 상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역대 전적 7승 4무 6패로 앞서 있고, 올 시즌 전적도 1승 1패로 팽팽하다.전남은 천안시티FC와 지난 33라운드에서 1-3으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임관식 감독은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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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 리그 6호골 정조준
오는 8일 PL 8라운드 울버햄튼 대 아스톤 빌라의 경기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은 최근 8경기 5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거함 맨시티를 잡으며 반등의 기회를 잡은 울버햄튼이 아스톤 빌라와 격돌한다. 차니올로, 틸레만스 등 알짜선수들로 구성된 아스톤 빌라는 7경기 18골을 기록하며 매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의 골 감각이 매섭다. 전매특허인 스피드와 피지컬을 활용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황희찬은 선두 맨시티를 상대로 역전 결승 골을 기록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더 코리안 가이’가 아닌 ‘황희찬’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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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0골 달성' 손흥민, 7일 3경기 연속 골 도전
23-24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루턴 타운 대 토트넘 경기가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다. 직전 경기에서 득점 대기록을 쓴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 멀티골과 리버풀전 득점으로 유럽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올 시즌 PL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엘링 홀란드(8골)에 이어 득점 부문 2위다.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낸 손흥민이 홀란드를 추격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승격팀’ 루턴 타운을 만나게 된다.루턴 타운의 홈구장 케닐워스 로드에서 첫 경기를 앞둔 손흥민이 득점 레이스를 이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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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5R, 반등 성공 ‘김천’ vs 최근 9경기 1패 ‘부천’
매치 오브 라운드 - 반등에 성공한 2위 ‘김천’ vs 최근 9경기에서 단 1패 3위 ‘부천’김천은 27라운드부터 32라운드까지 열린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했다. 그 사이 부산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부산과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하지만 33라운드 안양을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뒀고, 이어진 천안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한 김천은 부산을 향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천 역시 최근 9경기에서 5승 3무 1패로 패배는 단 한 번뿐이었다. 덕분에 순위도 6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원동력은 ‘짠물수비’에 있었다. 부천은 해당 9경기에서 9골로 공격에서 아쉬움을 삼켰지만, 수비에서 단 4골만 내줬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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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으로 4경기 6골 손흥민 있는데 왜 또 센터포워드 뽑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포스테코글루, 내년 여름 때나 9번 영입 관심 가질 것. 지금은 완전 조용해"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영국 매체들은 최근 토트넘이 센터 포워드 이반 토니 영입을 위해 아스널, 첼시와 경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토니에게 독일로 간 해리 케인을 대체하겠다는 것이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번 시즌 초 히샬리송에게 9번 자리를 맡겼다.하지만 히샬리송은 극도로 부진했다. 그러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센터포워드로 기용했다.히샬리송과는 달리 손흥민은 9번으로 뛴 4경기에서 6골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이 케인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우고 있는 셈이다.이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코트오프사이느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여전히 시장에서 새로운 9번 선수를 찾기 위해 필사적이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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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3R, 파이널A 자리 놓고 ‘서울-인천-전북’ 3파전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정규라운드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모든 팀이 32경기씩 치른 가운데 정규라운드 최종전인 33라운드는 8일 오후 3시에 6경기가 동시에 킥오프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그룹A, B가 확정된다. 파이널A에 진출하는 팀은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다투고, 파이널B에 속한 팀은 피 말리는 강등 경쟁을 해야 한다.이미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 팀은 울산, 포항, 광주, 대구까지 네 팀이다. 따라서 남은 파이널A는 단 두 자리인데, 진출 가능성이 있는 팀은 서울, 인천, 전북 총 세 팀이다.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이는 세 팀의 파이널A 진출 경우의 수와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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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韓 축구팀 "마지막 한 발, 모든 것 다 쏟아붓겠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에 한 경기만을 남겨둔 황선홍 감독은 남은 한일전도 승리해 금메달을 완성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황 감독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다. 축구에서 쉬운 승리는 없다"면서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했다"고 공을 돌렸다.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 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이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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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UCL서 무승부…'풀타임' 황인범은 팀 내 평점 2위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을 소화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즈베즈다는 5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3-2024 UEFA UCL 조별리그 G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영 보이스(스위스)와 2-2로 비겼다.황인범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좌우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활동 반경을 자랑한 황인범은 전반 6분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로 문전을 향해 강하게 찼고, 셰르코 은디아예의 감각적인 힐킥으로 도움을 작성할 뻔했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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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슈팅 제로' 노리치 시티, 스완지에 1-2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황의조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 2023-2024 EFL 10라운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13분 교체됐다.지난 9라운드 버밍엄(2-0승)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황의조는 이날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지만 '슈팅 제로'에 그치며 소득 없이 벤치로 돌아갔다.전반 3분 만에 실점한 노리치 시티는 전반 22분 가브리엘 사라의 헤더 동점골로 1-1을 만들었다.황의조는 전반 39분 벤 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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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인적 실수' 토트넘-리버풀 재경기 가능...법률 전문가 "리버풀, 재경기 요구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을 갖고 있어"(데일리 미러)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가 법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며 프리미어리그 규칙에 따라 토트넘과 리버풀이 재경기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데일리 미러는 4일(한국시간) JMW 솔리시터스의 스포츠 법률 공동 책임자인 스티븐 테일러 히스가 "VAR이 '중대한 인적 실수'를 했기 때문에 리버풀은 재경기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PMGOL은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즈의 오프사이드 콜을 잘못했다고 인정했고, 리버풀은 스포츠의 진실성이 훼손되었음을 암시하는 강력한 성명을 발표했다. 다만 리버풀은 아직 공식적으로 재경기를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확대 및 해결 필요성을 고려하여 이용 가능한 옵션의 범위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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