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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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두산 블라호비치 대신 손흥민 후배 패트릭 쉬크 눈독(가제타 데요 스포르트)
토트넘이 헤라 케인 대체자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패트릭 쉬크에 논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제타 데요 스포르트는 최근 “토트넘이 유로2020에서 맹활약을 펼친 쉬크 영입을 위해 에버턴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토트넘이 쉬크를 케인의 이상적인 대체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쉬크는 체코 대표로 뛰며 유로2020에서 5골을 터뜨렸으며 이적료는 3420만 파운드에 이른다. 쉬크는 올해 25세로, 삼프도리아, AS로마, 라이프치히 등을 거친 후 손흥민이 뛰었던 분데스리가의 강화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13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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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나고야와 1-1 무승부로 G조 2위 확정…ACL 16강 진출 가능성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나고야 그램퍼스와 비겨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포항은 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고야와 대회 조별리그 G조 6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앞서 나고야와 치른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던 포항은 두 번째 대결에서는 힘겹게 비겼다.이로써 포항은 조 1위를 확정한 나고야(승점 16)에 이어 승점 11을 기록, 조호르 다룰 탁짐(승점 3·말레이시아)과 랏차부리(승점 1·태국)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정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위 10개 팀과 각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6개 팀(웨스트 지역 3팀·이스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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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브라질' 메시의 아르헨, 승부차기서 콜롬비아 제압…브라질과 코파 결승서 격돌
아르헨티나가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를 잡고 2021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아르헨티나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콜롬비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이로써 코파 준우승을 차지한 2016년 이후 5년 만에 대회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최강자 자리를 놓고 다툰다.1993년 이후 코파 우승이 없는 아르헨티나는 28년 만의 우승에, 직전 2019 대회 우승팀인 브라질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두 팀이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나는 건 2007년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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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의 침묵은 최악. 잉글랜드 축구 팬들이여, 함성을 질러라” 모리뉴, 잉글랜드 축구팬들에 자국팀에 열광적 응원 ‘선동’
조제 모리뉴 전 토트넘 감독이 유로2020 준결승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축구 팬들에게 자국팀에 열광적인 응원을 할 것은 주문했다. 모리뉴 감독은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좌절의 침묵은 최악이다. 웸블리 경기장에서 소리를 지르며 잉글랜드팀을 응원하라”고 썼다. 모리뉴 감독은 “팬들이 소리를 지르면 선수들은 2배의 에너지와 2배의 자신감을 얻는다. 응원 소리를 들으면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장의 함성이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설사 팀이 지고 있어도 ‘우리는 함께 싸우고 있다’라고 소리쳐야 한다”라면서 “잉글랜드가 이기면 즐겨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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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만의 우승 도전' 이탈리아, 승부차기서 스페인 꺾고 유로 2020 결승 선착
53년 만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탈리아가 스페인마저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이탈리아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4강전에서 스페인과 연장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후반 15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선제골로 앞선 이탈리아는 후반 35분 알바로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내줘 연장까지 끌려갔지만 결국 승부차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이탈리아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 이후 두 대회 만에 다시 결승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9년 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패배를 안긴 팀이 스페인이었다.월드컵에서는 네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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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독일 마인츠 입단…3년 만에 빅리그 진출
독일에서 활약해온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재성(29)이 '친한파 구단'인 마인츠 유니폼을 입으며 분데스리가 1부 무대에 오른다.6일 이재성의 이적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성은 마인츠 입단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이 관계자는 "한국에 머무는 이재성이 마인츠가 보낸 3년 계약기간의 계약서에 사인해 독일로 보냈다"고 말했다.이로써 이재성은 유럽 진출 3년 만에 빅리그 1부 무대에 오르게 됐다.2018년 전북 현대에서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은 3시즌 동안 공식전 10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다.지난 시즌에는 킬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킬은 플레이오프에서 쾰른에 져 결국 1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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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베이징에 완승…ACL 3연승·조 2위
대구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처음으로 3연승을 거두었다.대구는 5일 오후(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베이징 궈안(중국)과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4차전에서 김진혁, 정치인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을 엮어 3-0으로 이겼다. 베이징을 지난 2일 열릴 3차전에서 5-0으로 대파했던 대구는 리턴매치에서도 완승했다.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과)와 1차전 2-3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린 대구(승점 9)는 이날 유나이티드 시티 FC(필리핀)를 2-0으로 누르고 4연승 한 가와사키(승점 12)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하며 16강 진출 경쟁을 계속했다. 대구의 ACL 3연승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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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케타 결승골' 브라질, 페루 꺾고 코파 결승 진출
브라질이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린 루카스 파케타의 눈부신 수훈에 힘입어 페루를 꺾고 2021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니우통 산투스 올림피쿠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5분 터진 파케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결승전 티켓을 품에 안은 브라질은 한국시간으로 7일 펼쳐지는 아르헨티나-콜롬비아 준결승 승자와 11일 오전 9시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다툰다.브라질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만나 4-0 대승을 거뒀던 페루와 준결승전에서 또다시 만나 승리를 따냈다.브라질은 직전 대회인 코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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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 한정 판매
하나은행은 축구계 간판스타 손흥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 출시하는 기념메달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하나은행은 기념메달 판매사인 ㈜풍산화동양행과 국내 금융기관 중 단독으로 판매대행 계약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분 1천600장을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예약 판매한다.손흥민 선수 기념메달은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격수로서의 역동성을 담은 모습과 백넘버 '7'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총 7천700장을 동전형과 지폐형 두가지 형태로 출시된다.동전형은 금메달과 은메달, 지폐형은 금지폐와 은지폐로 제조되며,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1천600장을 예약 판매한 뒤 10월 25∼29일 기념메달을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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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Son Heung-min) ‘손세이셔널’ 기념메달 출시 [마니아TV]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 사운즈포레스트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공식 기념 메달 출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손흥민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손흥민 기념 메달'은 그라운드 위 손흥민의 역동성을 담아내기 위해 코인형과 지폐형의 두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메달 디자인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손흥민의 모습과 그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담긴다.또 함께 제공되는 보증서에는 제품 일련번호를 부여해 기념 메달의 가치와 신뢰를 높일 예정이다.판매 수익금 일부는 손흥민의 뜻에 따라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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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또 '뒤끝 작렬' "토트넘에서 극단적 경험 해"..."결코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던 일 발생해"
토트넘은 리그 3경기에서 고작 2점을 얻는 데 그쳤다. 7위까지 떨어졌다.게다가, 유로파리그에서 자그레브에 치욕적인 역전패를 당해 탈락했다.라커룸은 그야 말로 초상집 분위기였다. 감독과 선수들 간 불신감은 극에 달했다.침몰 일보 직전의 난파선과도 같았다.결국, 다니엘 레비 회장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그런데, 그 시점이 다소 애매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불과 5일 앞둔 시점이었다.비록 부진한 성적을 올리고는 있었지만, 팀을 컵대회 결승전에 진출시킨 것은 모리뉴 감독이었다. 우승컵에 굶주리고 있던 토트넘이 마침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했다. 레비 회장이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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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명이 싸운 부천과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2명이 퇴장당한 부천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부산(승점 27)은 5위로 제자리걸음한 가운데 부천(승점 17)은 9위로 한 계단 올랐다.부산은 전반 2분 만에 부천의 외국인 공격수 크리슬란이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경기 초반부터 수적 우세 속에 경기를 펼쳤다.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FC안양이 충남아산을 상대로 김경중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안양은 후반 18분 모재현의 중거리포가 같은 팀 김경중의 몸에 맞았고, 김경중은 재빨리 왼발 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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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1골 2도움' 아르헨, 에콰도르 완파…코파 아메리카 4강행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꺾고 2021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아르헨티나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의 이스타지우 올림피쿠 페드루 루도비쿠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메시의 활약 속에 에콰도르를 3-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준우승한 2015년과 2016년, 3위에 오른 2019년에 이어 4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4강에 진입했다.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14차례 우승으로 우루과이(15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정상에 오른 나라지만, 1993년 이후엔 우승이 없다. 특히 최근 6개 대회 중엔 4차례나 준우승했다.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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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감독 전술의 끝은 손흥민...토미야스→레길론→손흥민(풋볼런던)
지난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해리 케인 콤비 플레이로 재미를 봤다.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합작골 신기록을 세웠다.조제 모리뉴 전 감독의 작품이었다.신임 누누 산투 감독은 어떤 전술을 쓸까?결론은 손흥민이다.풋볼 런던은 최근 산투 감독이 손흥민을 마무리로 활용하는 전술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왼쪽 윙백 세르히 레길론을 더욱 활용해 손흥에게 최종적으로 공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레길론이 공겨을 더욱 과감하게 하기위해서는 수비 안정이 필수다.토트넘이 라이트백 토미야스 타케히로 영입에 올인하는 이유다.토트넘은 토미야스가 수비라인을 안정시키면서 공격시 수비 안쪽에서 공을 레길론에게 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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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멀티골' 잉글랜드, 유로 4강 합류…덴마크도 체코 꺾고 잉글랜드와 결승행 다툼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운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너를 꺾고 25년 만에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덴마크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유로 2020 8강전에서 케인의 멀티골을 비롯해 해리 맥과이어와 조던 헨더슨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4-0 대승을 거두고 4강 티켓을 품었다.이로써 잉글랜드는 유로 96 이후 25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특히 이번 대회 5경기와 앞서 치른 평가전 2경기까지 합쳐 7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 '클린 시트(662분 무실점)' 기록도 달성했다.잉글랜드는 이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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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버틴 브라질, 칠레에 1-0 신승…2회 연속 코파 4강 진출
브라질이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칠레를 꺾고 2021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브라질은 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주앙 아벨란제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대회 8강전에서 루카스 파케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2019년 코파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은 이로써 2회 연속 4강에 올랐다.준결승에서는 이날 파라과이를 꺾은 페루와 만난다. 브라질과 페루는 2019년 대회 결승에서 격돌한 바 있으며, 당시 브라질이 3-1로 이겨 우승했다.페루는 파라과이와 3-3 난타전을 벌인 끝에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2회 연속 4강 진출을 확정했다.승부차기에서 양 팀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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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승부차기서 파라과이 꺾고 2회 연속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페루가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를 꺾고 2021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페루는 3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의 이스타지우 올림피쿠 레드루 루도비쿠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파라과이와 3-3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이로써 2019년 코파 준우승을 차지한 페루는 2회 연속 대회 4강에 올랐다.승부차기서 양 팀의 첫 번째, 두 번째 키커가 모두 성공한 상황에서 파라과이의 세 번째 키커인 마르티네스가 실축했으나, 뒤이어 페루 산티아고 오르메뇨의 슛을 파라과이 골키퍼 안토니 실바가 막아내 2-2 균형이 유지됐다.파라과이는 네 번째 키커인 브라이안 사무디오마저 실축해 위기를 맞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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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계 1위 벨기에 꺾고 유로 2020 4강
이탈리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 벨기에를 제압하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4강에 올랐다.이탈리아는 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유로 2020 8강전에서 니콜로 바렐라와 로렌초 인시녜가 전반에 연속 골을 터트려 로멜루 루카쿠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벨기에를 2-1로 꺾었다.이로써 이탈리아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 이후 두 대회 만에 다시 4강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자국에서 열린 1968년 대회 때 한 차례 정상에 올랐던 이탈리아는 5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이탈리아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무패 행진도 32경기(27승 5무)째 이어갔다. 최근 13경기에서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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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콤비 1년 더' 데일리 메일"레비 회장, 산투 감독에 올여름 케인 팔지 않을 것 확약"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서 1년 더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이 누누 산투 신임 감독에게 케인을 올 여름 이적시키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다고 보도했다.데일리 메일은 레비 회장이 케인의 이적료로 1억5천만 파운드를 책정했다면서 1억 파운드를 제시했다가 거덜당한 맨시티를 예로 들었다.현재로서는 1억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빅클럽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이럴 경우, 케인은 토트넘에서 1년 더 뛰어야 한다. 손흥민이 케인과 다시 한번 콤비플레이를 펼치게 되는 셈이다.이에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레비 회장이 1년 뒤 케인을 1억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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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시즌 손흥민보다 골 많이 넣은 몸값 800억 원 공격수 영입 속력 낸다(더 타임즈)
토트넘이 두산 블라호비치의 영입과 관련한 모임을 가졌다 고 더 타임즈가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더 타임즈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잔류시키기로 결정했지만, 케인의 장기 후계자를 위해 블라호비치 영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전했다.또 더부트룸은 토트넘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는 것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해 21세인 블라호비치가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그는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골을 넣는 방법을 알고 있음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블라호비치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경기에서 21골을 기록,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라이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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