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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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연전, 몇몇 해외파에는 마지막 기회다
신태용 감독은 10월 유럽 원정 2연전(10월7일 러시아, 10월10일 모로코)을 앞두고 23명 명단을 전부 해외파로 꾸렸다.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을 앞두고 K리거들을 조기 소집하면서 K리그 클래식 일정이 A매치 기간으로 미뤄졌기 때문이다.거스 히딩크 감독 문제 등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이지만, 무리하게 K리거들을 차출하기보다는 K리그와 상생을 선택했다.23명 명단이 모두 해외파로 꾸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식적으로는 K리그와 상생이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유럽 2연전을 통해 러시아로 갈 수 있는 해외파를 가리겠다는 복안도 세웠다.20세 이하(U-20) 월드컵을 통해 한솥밥을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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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와 만나요! 28일 페이스북서 기자회견 중계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SNS를 통해 팬과 만난다.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는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클럽공식 SNS를 통해 이승우의 단독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이승우는 28일 저녁 9시 클럽 기자회견실에서 언론 인터뷰를 가진다. 헬라스 베로나는 이 장면을 공식 SNS(페이스북)를 통해 생중계한다.지난 24일 라치오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0분간 활약한 이승우는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록 경기는 베로나가 0-3으로 패했지만 이승우는 투입 이후 일방적이던 경기 흐름을 어느 정도 되돌렸다.과감한 슈팅과 크로스를 시도했고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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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레알 400경기 자축포…통산 411골 111도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400경기 출전을 자축했다.호날두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2연승으로 토트넘 핫스퍼와 H조 공동 선두를 달렸다.도르트문트전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2009년 7월 스페인으로 향한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통산 400번째 경기였다.호날두는 400번째 경기를 직접 축하했다.가레스 베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후반 4분. 호날두는 베일의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넣었다. 이어 2-1로 도르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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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선택' 축구협회, 히딩크와 결자해지 필요
대한축구협회는 결국 신태용 감독을 선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액션'이 없다.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신태용 현 감독을 신임했다.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뒤를 이어 한국 축구의 위기 상황에서 대표팀 지휘봉을 물려받은 신태용 감독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을 모두 비기며 힘겹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비록 월드컵 본선 출전권은 확보했지만 신태용 감독은 많은 축구팬이 원했던 ‘확 달라진 한국 축구’를 선보이지 못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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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어색했던 손흥민' 토트넘은 아포엘 3-0 격파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에게 투톱은 살짝 어색한 옷이었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아포엘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경기 시작 전 UEFA가 공개한 토트넘의 라인업은 4-2-3-1. 해리 케인이 원톱에 서고,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 자리하는 포메이션이었다.하지만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토트넘의 포메이션은 달라졌다. 사실상 스리백으로 나서면서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케인과 투톱을 이뤘다. 투톱 밑에 무사 시소코와 에릭 다이어, 해리 윙크스가 자리했다.손흥민은 전반 4분과 11분 거푸 슈팅을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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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골' 주민규, K리그 클래식 31R '최고의 ★'
전북에 이어 제주까지 뚫렸다. 9월 현재 K리그 클래식 최고의 공격수는 단연 주민규(상주)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경기평가회의를 열고 상주 상무 공격수 주민규를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주민규는 지난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로 자신의 연속 경기 득점 기록을 6경기까지 늘렸다. 주민규의 6경기 연속 골은 올 시즌 K리그 최다 연속 경기 득점이다.상주는 주민규의 멀티골을 앞세워 갈 길 바쁜 제주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30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데 이어 리그 1, 2위 팀을 상대로 승점 4점을 확보한 상주는 강등권 탈출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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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전지훈련 등' 러시아 월드컵 준비 밑그림 공개
대한축구협회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준비 밑그림을 공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2017년도 제7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향후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준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첫 스타트는 바로 10월 열리는 유럽 2연전이다. 10월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0월10일 튀니지와 평가전 취소로 모로코와 평가전을 잡았다. 모로코전의 경우 세부 협의가 남은 상황. 장소는 스위스가 유력하다.11월에도 두 차례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다. A매치 기간을 활용해 11월9일과 11월14일 국내에서 평가전을 열 계획.12월1일에는 월드컵 조추첨이 있다. 조추첨이 끝나면 참가팀 워크숍 및 조별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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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징크스' 울산과 '돌풍' 목포시청, 누구도 질 수 없다
울산 현대는 목포시청의 '돌풍'을 잠재우고 19년 만에 FA컵 결승 무대를 밟을까.울산은 27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목포시청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을 치른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2위 경쟁을 하는 울산은 2017년 '실업팀 돌풍'의 중심에 선 내셔널리그 소속 목포시청을 안방으로 불러들였다.울산은 1996년 시작된 FA컵에서 10차례나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최고 성적은 1998년의 준우승. 4강까지는 무난하게 올라오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한 탓에 '4강 징크스'가 생겼다.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큰 두 팀의 대결이다. 하지만 목포시청은 종전 최고 성적이었던 32강(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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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협의할 것" 히딩크 역할의 결론 못 내린 기술위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기술위원회에서 나온 결론은 없었다.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도움을 받겠다"는 쪽으로 의견은 모아졌지만, 역할 등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거치겠다는 것이 기술위원회의 생각이었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2017년도 제7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한국 대표팀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말한 히딩크 전 감독에 대해 논의했다.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신태용 감독 체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하겠다"면서 "좋은 성적을 위해 히딩크 감독에게 필요한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이고, 기술위원회도 동의했다. 추후 세부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기술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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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히딩크, 이제는 '동행'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은 신태용 감독 체제다. 이제 남은 것은 한국 축구를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역할 조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제7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과 히딩크 감독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예정보다 오래 걸린 이 날의 기술위원회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을 재신뢰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 체제로 내년 월드컵에 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힌다”면서 “도움을 주겠다는 히딩크 감독의 역할은 추후에 세부적인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호곤 기술위원장은 다음 달 7일 러시아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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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베테랑 외국인 코치·피지컬 코치 영입 추진
대한축구협회가 신태용 감독을 도울 베테랑 외국인 코치를 찾아나선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2017년도 제7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에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 코치 1명과 외국인 피지컬 코치 1명을 추가 선임하기로 결정했다.신태용호는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을 모두 0-0으로 비기면서 경기력 논란이 발생했다. 특히 코칭스태프의 경험 부족도 논란이 됐다. 실제로 김남일, 차두리 코치는 코치 경력이 1년도 되지 않았다. 전경준 수석코치와 김해운 골키퍼 코치도 월드컵 경험이 없다.신태용 감독 역시 기술위원회가 열리기 전 김호곤 기술위원장에게 외국인 코치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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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전 인천 감독, 2018년 아시안게임 사령탑 선임
김봉길(51)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2017년도 제7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과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나설 U-23 대표팀 지휘봉을 김봉길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다. 세부 계약내용은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에서 코치 역할을 잘 수행했다. 또 인천 감독으로 3년 동안 지도 능력을 발휘했다"면서 "강인한 면과 부드러운 성격으로 선수와 소통할 수 있는 친화력이 있다.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 축구의 기둥이 될 선수들을 잘 이끌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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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부상' 급해진 바이에른 뮌헨, 은퇴 골키퍼 호출
마누엘 노이어의 부상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급해졌다. 유스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 중인 은퇴한 골키퍼까지 복귀시켰다.ESPN은 2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골키퍼 노이어의 부상으로 은퇴한 베테랑 골키퍼 톰 슈타르케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 합류시켰다"면서 "UEFA에서도 슈타르케의 합류를 허가했다"고 전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8일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슈타르케는 2016-2017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지난 8월 바이에른 뮌헨 유스 아카데미의 골키퍼 코디네이터로 부임했다.하지만 노이어의 부상으로 다시 골키퍼 장갑을 끼게 됐다. 노이어는 지난 20일 브레더 브레멘전에서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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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신뢰' 유럽 2연전 손흥민의 골은 터질까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골, FA컵에서 6골을 터뜨리며 한 시즌 21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 선수 유럽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넘어섰다. 또 두 시즌 29골로 박지성의 한국 선수 잉글랜드 최다 골 기록(27골)도 갈아치웠다.하지만 국가대표 손흥민은 다소 주춤했다. 최종예선 8경기에서 1골이 전부. 2016년 10월 카타르전 이후 평가전 포함 7경기 연속 무득점이다.신태용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을 신뢰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25일 유럽 2연전(10월7일 러시아, 10월10일 모로코)에 참가할 23명 명단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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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송주훈 "너무 기쁘다… 대표선수로 최선 다할 것"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송주훈(23)이 신태용 감독의 부름으로 생애 첫 대표팀 발탁의 영광을 안았다.신태용 감독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7일 러시아, 10일 모로코(예정)와 유럽 2연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신 감독은 K리그 클래식 일정으로 국내파 선수를 제외한 해외파 선수로만 대표팀을 꾸렸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승우(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는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그러나 깜짝 발탁이 없던 것은 아니다. 부상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던 송주훈이 신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송주훈은 각급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든든한 중앙 수비수로 성장했다. 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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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강등 가릴 K리그 플레이오프, 11월15일 시작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격과 강등을 결정할 플레이오프 일정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플레이오프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 챌린지 정규리그 3~4위가 맞붙는 챌린지 준플레이오프가 11월15일 3위 팀 홈에서 단판으로 진행되고, 승자와 정규리그 2위의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11월18일 2위 팀 홈에서 역시 단판으로 열린다.두 경기 모두 전후반 90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 없이 정규리그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와 K리그 클래식 11위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1차전은 11월22일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 팀 홈, 2차전은 11월26일 클래식 11위 팀 홈에서 각각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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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냐, 포항이냐' 상위 스플릿 향한 경우의 수
K리그 클래식 상하위 스플릿 시행까지 2경기만 남았다. 일단 선두 전북 현대(승점 61점)를 시작으로 2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58점), 3위 울산 현대(승점 57점), 4위 수원 삼성(승점 51점), 5위 FC서울(승점 47점)까지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다.남은 자리는 고작 한 자리.경쟁이 뜨겁다. 6위 강원FC(승점 42점)와 7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38점)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툰다. 강원은 통산 첫 상위 스플릿 진출, 포항은 2015년 이후 2년 만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도전한다.승점 4점 차. 강원이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강원은 딱 한 경기만 이겨도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한다.반면 포항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강원 성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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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구전서 또 드러난 VAR의 불완전성
대구는 억울하고, 전북도 억울하다. 그 누구도 만족할 수 없다.대구FC는 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대구라는 점에서 ‘1강’ 전북 원정은 분명 힘겨운 경기가 유력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구는 그라운드 위에서 전북을 압도했다. 더 많이 뛰면서도 효율적이었다. 덕분에 세 번이나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런데도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날 경기에서 대구는 VAR(비디오판독)을 통해 2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13분 주니오가 가슴 트래핑 후 골을 넣었다. 전반 19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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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갈 선수?" 신태용호, 10월 평가전 목표 '테스트'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 후 신태용 감독은 논란의 대상이 됐다.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두 경기 모두 0-0으로 비기는 등 경기력이 문제였다. 여기에 "한국 축구를 돕고 싶다"는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발언까지 나왔다. 10월 유럽 2연전 결과에 따라 논란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10월 러시아(7일), 모로코(예정, 10일) 평가전의 목표를 "테스트 무대"라고 못을 박았다.유럽 2연전은 K리거 없이 치른다. 23명 명단 모두 해외파다. 이란, 우즈베키스탄 2연전에 포함됐던 기존 14명의 해외파에 9명의 또 다른 해외파가 더해졌다. 신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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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적응 먼저" 이승우·백승호·이진현이 빠진 이유
"언제든지 올려서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107일 러시아, 10월10일 모로코(예정)와 유럽 2연전에 나설 23명 명단에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백승호(지로나), 이진현(FAK 오스트리아 빈)의 이름은 없었다. 전원 해외파로 구성되는 만큼 승선 기대를 높였지만, 신태용 감독은 눈을 다른 선수들에게 돌렸다.신태용 감독은 25일 명단 발표 후 "이승우와 백승호, 이진현은 팀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어린 선수들이다. 새로운 팀에서 적응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승우는 24일 라치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백승호는 2군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서고 있다. 이진현 역시 오스트리아리그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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