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은 27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목포시청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을 치른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2위 경쟁을 하는 울산은 2017년 '실업팀 돌풍'의 중심에 선 내셔널리그 소속 목포시청을 안방으로 불러들였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큰 두 팀의 대결이다. 하지만 목포시청은 종전 최고 성적이었던 32강(4라운드)을 훌쩍 뛰어넘어 2005년 현대미포조선의 준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목포시청은 6라운드(8강)에서 K리그 챌린지 성남FC마저 꺾으며 당당히 준결승에 합류했다. 특히 성남과 경기는 목포시청이 절대로 만만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목포시청은 건실한 수비와 역습을 보여준다"면서 "동기부여도 잘되어 있을 목포시청을 상대로 베스트 멤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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