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익은 29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울산 고려아연을 3-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챔피언결정전 종합 전적 2-1이었다.
2023-2024시즌 고려아연에 우승을 내줬던 원익은 2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설욕을 완성했다.
박정환은 "마지막까지 많이 흔들렸지만 운 좋게 이길 수 있었고 팀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환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핵심이 됐다.
정규리그 1위로 10연승을 달렸던 고려아연은 두 번째 우승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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