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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카스트로프 소집 해제...윙백 실전 테스트 무산, 오스트리아전도 불참

2026-03-29 22:45:00

훈련 지켜보는 카스트로프 / 사진=연합뉴스
훈련 지켜보는 카스트로프 / 사진=연합뉴스
홍명보호의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발목 부상으로 3월 A매치 2연전 출전 없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카스트로프를 소집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집 직전 분데스리가 쾰른전에서 생애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염좌를 입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최종 판단에 따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리백 전술에서 윙백으로 카스트로프를 활용하려 했던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오스트리아전 두 경기 모두 실전 테스트 기회를 얻지 못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하반기 소속 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변경한 뒤 홍명보호에 합류, 최근 소속팀에서 윙백으로 자리잡으며 경쟁력을 높여온 터였다.

3개월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카스트로프에게 이번 조기 소집 해제는 뼈아픈 결과다.

홍명보호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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