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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상무 꺾고 핸드볼 H리그 PO 희망 이어갔지만...3위와 승점 4차, 잔여 3경기 추격 '쉽지 않다'

2026-03-29 20:57:00

29일 상무전에서 슛을 던지는 두산 정의경 /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9일 상무전에서 슛을 던지는 두산 정의경 /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두산이 상무를 27-20으로 꺾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두산은 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H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상무에 27-20으로 승리했다.

승점 17로 올라선 두산은 3위 하남시청(승점 21)과의 격차를 4점으로 좁혔다. 그러나 하남시청이 한 경기를 덜 치렀고 두산은 잔여 경기가 3경기뿐이라 역전은 쉽지 않다.
김연빈이 5골 3도움, 베테랑 정의경이 4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빈은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하지 않았다. 두산다운 경기를 하면서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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