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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대 최단 1승 불명예...토트넘 투도르 감독, 44일 만에 강판

2026-03-30 16:49:13

토트넘과 결별한 이고르 투도르 감독 / 사진=연합뉴스
토트넘과 결별한 이고르 투도르 감독 / 사진=연합뉴스
EPL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44일 만에 경질했다.

토트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과의 상호합의 해지를 발표했다. 지난 2월 14일 취임한 투도르 감독은 7경기(1승 1무 5패)를 치르는 데 그쳤다.

UCL 16강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EPL 5경기에서 단 1무 4패로 사실상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EPL 역대 최소 5경기 이상 지휘하고 단 1승에 그친 6명의 감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도 안았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0으로 EPL 17위, 강등권 18위 웨스트햄(승점 29)과 단 1점 차다. 투도르 체제에서 경기당 득점이 1.4골에서 0.8골로 하락하고 EPL 팀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대 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지표가 모두 악화됐다.

영국 BBC는 소식통을 인용해 토트넘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46)을 후임으로 선임하기 위한 설득 작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턴을 지휘하며 EPL 경험이 있고 압박 기반의 공격적 점유 축구로 유명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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