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네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이애미오픈 결승에서 레헤츠카(체코)를 2-0(6-4 6-4)으로 꺾었다.
우승 상금은 115만1천380달러(약 17억4천만원)다. 지난 16일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마이애미오픈까지 제패하며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전날 사발렌카(벨라루스)도 여자부 마이애미오픈 우승으로 선샤인 더블을 완성하면서 같은 해 남녀 동시 선샤인 더블이라는 역대 4번째 기록까지 탄생했다.
직전 사례는 2016년 조코비치·아자란카였다.
신네르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ATP 마스터스 1000 34세트 연속 승리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조코비치의 2016년 24세트 연속이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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