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지난주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LPGA 투어 통산 9승이자 한 시즌 첫 2승이다. 포드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했다.
폭발적 기세의 배경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이다. 2020시즌을 앞두고 혹독한 체력 훈련으로 슬럼프를 딛고 일어선 김효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상체 근력 강화와 샤프트 변경으로 드라이버 비거리를 247야드에서 264야드로 늘렸다. 올 시즌 투어 두 번째로 많은 버디(90개)와 최다 이글(5개)이 공격적 마인드 변화의 결과다.
김효주는 "버디를 많이 하고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것이 지난주와 이번 주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