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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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유로가 최고급 뷔페라면 코파는 감자탕"
'남미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코파아메리카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올해로 대회 100주년을 맞은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는 오는 4일(한국 시각) 개최국 미국과 콜롬비아의 A조 경기를 시작으로 23일간의 축구 축제를 시작한다.이번 대회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남미 10개 국가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등 북중미 6개 국가가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지난 코파 대회 우승팀인 칠레와 리오넬 메시가 버틴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이번 코파아메리카 중계를 맡은 이영표 KBSN 축구 해설위원 역시 아르헨티나를 강팀으로 꼽았다. 그러나 꼭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고 예측하지는 않았다.1일 서울 상암 KBS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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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테스트 나선 ‘신태용호’, 기회이자 위기가 왔다
리우 올림픽을 앞둔 ‘신태용호’에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일부터 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덴마크까지 리우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나라들과 연이어 평가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없이 나서는 만큼 최상의 전력은 아니지만 각 대륙을 대표하는 팀들과 대결, 특히 조별예선 통과 이후 만날 수 있는 상대라는 점에서 이번 4개국 친선 대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한국이 멕시코, 피지, 독일과 C조에 배정된 가운데 유럽 예선을 3위로 통과한 덴마크는 A조, 아프리카 1위 나이지리아는 B조다. 북중미 2위 온두라스는 D조에 자리했다. 나이지리아는 올림픽 무대에서 강세를 보이는 전통의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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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축구 파티! 韓 최초의 7일 연속 대표팀 경기
한국 축구가 6월 1일부터 일주일 연속 '축구 파티'를 연다.한국의 각급 축구 대표팀은 1일 남자 축구대표팀의 스페인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7일 여자 축구대표팀의 미얀마와 평가전까지 일주일 연속 경기한다.남자 축구대표팀은 1일 스페인에 이어 5일 체코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과 7일 미얀마로 원정 평가전을 떠난다.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일과 4일, 6일에 차례로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덴마크와 실전 같은 평가전에 나선다.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나라들은 모두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을 확정했다. 3일에는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대한축구협회는 "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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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 메시 "계약서 서명은 했지만 내용은 몰랐다"
탈세 혐의로 재판을 앞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자신의 계약 조건을 읽지 않고 사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스페인 일간지 '엘 페리오디코'는 31일(한국 시각) "메시는 지난 2013년 판사에 제출한 탈세 사건 진술서에 '계약서에 서명한 것은 맞지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 몰랐다'라고 적어 보냈다"고 보도했다.메시는 "당시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서명했을 뿐"이라며 "나는 오직 축구에만 전념했다"고 탈세 혐의를 부인했다.메시와 그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는 벨리즈와 우루과이에 유령회사를 차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메시의 초상권 판매로 얻은 수입 416만 유로(약 55억 원)의 세금을 신고하지 않아 탈세 혐의로 기소됐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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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신세’ 석현준, 포르투서 새 기회 잡나
FC포르투가 다시 한 번 감독 교체에 나선다. 전임 감독 체제에서 후보 신세에 그쳤던 석현준이 부활할 수 있을까.‘스포르트1’ 등 유럽 언론은 3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가 호세 페제이루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페제이루 감독은 지난 1월 포르투와 1년 6개월간 계약했다. 1년의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까지 포함된 계약이었지만 결국 그는 4개월 만에 짐을 싸고 말았다. 포르투는 전임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 이어 페제이루 감독까지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다.페제이루 감독의 경질은 포르투 소속 공격수 석현준에게는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석현준은 자신의 영입을 결정한 로페테기 감독을 대신해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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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체제' 맨유, 유망주 단속 나섰다
주제 무리뉴 감독을 영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망주 지키기에 나섰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이번 계약으로 래시포드는 2020년 6월까지 계약했고, 1년의 연장 조항도 포함됐다. 영국 'BBC'는 이번 계약으로 래시포드가 2만 파운드(3500만원)의 주급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계약 전까지 래시포드는 7500파운드(1300만원)의 주급을 받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래시포드는 2015~2016시즌 부진했던 맨유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은 새 얼굴이다. 자신의 1군 데뷔전이었던 미트윌란(덴마크)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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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손흥민과 경쟁, 피할 수 없을 것"
올림픽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류승우(23·빌레펠트)가 와일드카드 유력 후보인 손흥민(24·토트넘)과의 주전경쟁을 예고했다.류승우는 30일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대회'를 앞두고 인천문학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했다. 다음날 2~6일 열리는 이 대회는 신태용호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덴마크 등이 참석한다.류승우는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형과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류승우와 손흥민은 과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은 각별한 사이다. 그러나 리우올림픽을 앞둔 현시점에는 한 포지션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하지만 류승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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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와일드카드 발표? 나도 답답하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수장 신태용 감독이 와일드카드 발탁을 두고 답답함을 토로했다.신태용 감독은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대회'를 앞두고 30일 인천문학보조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신 감독은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관심이 집중된 와일드카드 발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 감독은 "소속 구단과의 협의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와일드카드 발표를 못하는 게 아쉽다"면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계속해서 신 감독은 "그 선수가 수비수인지 공격수인지 밝힐 수 없다"면서도 "해외 구단인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결국 신태용호의 와일드카드는 최종 명단이 발표되는 다음 달 27일 쯤에나 윤곽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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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FIFA 평의회 위원 출마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에 출마한다.대한축구협회는 30일 "정몽규 회장이 새로 구성되는 FIFA 평의회 위원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 신청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FIFA 평의회 위원 후보에 추대됐다. 아시아에서는 9월27일 AFC 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총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의 FIFA 평의회 위원을 뽑는다.FIFA 평의회는 FIFA 최고 집행 기구로 지난 2월 정관 개정을 통해 기존 집행위원회에서 평의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인원도 늘어났다.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기존 집행위원 25명 외에 12명을 새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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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주 휴식' 각급 대표팀 경기가 찾아온다
K리그 클래식이 A매치 데이를 맞아 2주 휴식에 들어간다. 6월11일 13라운드가 재개될 때까지 딱 2경기만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으로 연기된 광주-전북전(6월4일), 서울-제주전(6월6일)이 전부다.하지만 축구팬들은 쉴 틈이 없다.바로 A매치 데이를 중심으로 각급 대표팀 경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유럽 원정을 떠나고,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또 이승우(FC바르셀로나)가 합류한 18세 이하 대표팀은 잉글랜드와 맞붙는다.◇'유럽의 강호' 스페인, 체코와 맞붙는 슈틸리케호이미 29일 출국한 A대표팀은 1일 스페인(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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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 그리즈만 "PK 실패, 후회는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 이탈리아 산 시로 경기장.후반 1분이 지날 무렵 아틀레티코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팀 동료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패스를 넣었다. 레알의 페페가 패스를 받으려던 토레스를 저지하기 위해 페널티박스 안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의욕이 앞선 페페의 발과 몸은 토레스를 덮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주심은 지체없이 휘슬을 불었고, 페페는 두 팔을 벌려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아틀레티코는 0-1로 뒤진 후반 시작이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을 만들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는 팀의 에이스 그리즈만이 나섰다. 그러나 그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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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봐서 아는데...” 최용수의 스리백 해법
“나도 지난 몇 년간 지루한 축구를 했다. 뚫을 자신이 있다”K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공격수 데얀과 아드리아노, 그리고 유럽무대를 거쳐 친정팀의 유니폼을 다시 입은 박주영까지. 이들 모두는 FC서울의 공격 구성원들이다.이들의 공격 조합은 가히 K리그 클래식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아드리아노는 K리그 클래식에서도 7골로 2위에 올라있다. 박주영과 데얀도 나란히 4골씩 뽑아 득점 랭킹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이들에 밀려 출전 기회는 많지 않지만 어린 나이에도 유럽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윤주태, 부상에서 회복해 이제 막 그라운드로 돌아온 윤일록 등도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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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후유증 + 전남 스리백 = 서울의 고전
지난 주중 경기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컸고, 스리백으로 나선 상대 수비는 예상외로 단단했다. 안방에서 승리를 원했던 서울의 계획은 결국 틀어지고 말았다.FC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전북 현대에 골 득실차로 앞선 불안한 선두를 달리는 서울(7승2무2패.승점23)은 전북-상주전의 결과에 따라 지난 4월 13일 열린 5라운드 이후 처음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다. 전남(1승5무6패.승점8)은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앞선 25일 우라와 레즈(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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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전설' 슈틸리케가 본 친정팀의 챔스리그 우승
"우승은 운이 따라야 한다"스페인, 체코와 원정 평가전을 위해 출국하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밤 사이 열린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지켜본 뒤 내린 냉정한 평가다.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90분의 정규시간과 30분의 연장에도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의 11회 우승 대기록을 달성했다.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소식은 슈틸리케 감독에게도 분명한 뉴스였다. '선수' 슈틸리케는 1977년 레알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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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원정’ 슈틸리케 감독 “스파링 파트너 아냐”
“스파링 파트너가 아니라 제대로 된 상대라는 점을 입증하겠다”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처음으로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유럽의 강호’ 스페인, 체코와 제대로 맞붙겠다는 분명한 출사표를 던졌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국했다.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모든 평가전을 안방에서만 치렀던 축구대표팀은 처음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이번 2연전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를 앞둔 스페인, 체코를 상대로 냉정하게 한국 축구의 현 상황을 분석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 2016 본선을 앞둔 스페인과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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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군단' 헐 시티, EPL 복귀 효과는 '2940억원'
헐 시티가 한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실로 막대한 금전적 가치를 가진 승격이다.헐 시티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 2015~2016 잉글랜드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후반 27분에 터진 모하메드 디아메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8위에 그치며 2부리그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헐 시티는 2015~2016시즌 4위로 승격 기회를 얻었고, 5위 더비 카운티에 이어 6위 셰필드 웬즈데이까지 꺾고 강등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이로써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는 잔류에 성공한 17개 팀과 함께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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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11번째 챔피언스리그 정상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또 한 번 유럽클럽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연장까지 120분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2013~2014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성사된 ‘마드리드 더비’지만 이번에도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였다. 2년 전 맞대결서 승리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최초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던 레알 마드리드는 11번째 우승으로 스스로 기록을 갈아치웠다.2시즌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의 팽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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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딴 악재에 울었던' 인천, 12경기 만에 첫 승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늑대 축구'라는 애칭까지 얻으면서 막판까지 상위 스플릿 진입 경쟁을 펼쳤다. FA컵에서도 결승까지 올라갔다.'늑대 축구'의 2016년은 힘겹기만 했다.일단 전력이 확 약해졌다. 주축 선수였던 김인성(울산 현대), 김원식(FC서울) 등이 팀을 떠났고, 김도훈 감독과도 3월에서야 계약을 발표했다. 또 전·현직 선수로부터 임금 체불로 소송을 당하는 등 이래저래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덕분에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그런 인천이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다. 인천은 28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FC와 1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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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무리뉴 감독, 3년 계약 공식 발표
주제 무리뉴가 공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무리뉴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현지 언론이 맨유와 무리뉴 감독이 세부 계약 내용에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현지 시각으로 오전이 되자 공식 발표했다.맨유는 "무리뉴 감독이 2016~2017시즌부터 3시즌 동안 지휘봉을 잡는다"면서 "1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도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무리뉴 감독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1200만 파운드(약 208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첼시FC에서 경질된 무리뉴 감독은 약 6개월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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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폭발' 정재용,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
FC안양의 정재용이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지난 25일 대구FC와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려 팀이 3-2로 승리하는 데 일조한 정재용을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프로축구 연맹은 "정재용은 탁월한 골 결정력 과시하며 동점, 결승골을 연거푸 뽑아낸 승리의 일등공신"이라고 평가했다.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엔 김동찬(대전)과 크리스찬(경남)이, 미드필더 부문에는 정재용과 안진범(안양), 황인범(대전), 배기종(경남)이 뽑혔다.수비수 부문에는 진경선(경남), 이원영(부산), 안현식(강원), 안성빈(안양)이 이름을 올렸고, 김형근(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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