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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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학원 스포츠 지도자 노조 탄생
학원 축구 지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국축구인노동조합(축구인노조)이 탄생한다. 조합원 자격은 초·중·고교, 대학 감독과 코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소속 축구 지도자들이다.축구인노조는 최근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주 안으로 신고 필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회택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초대 위원장을, 정종선 언남고 감독이 수석부위원장을 맡는다. 이외에 배종필 인천 강화고 감독, 이승수 서울 구산중 감독, 강경수 서울 대동초 감독이 부위원장직을, 송영대 서울축구센터 스카우트가 사무총장을 맡았다.학원 스포츠계 첫 노조로 기록된 축구인노조는 한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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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주영' 박은선, 러시아 리그 이적 눈 앞
'여자 박주영' 박은선(서울시청)이 유럽 진출을 추진한다.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은 21일 "러시아 여자축구리그의 WFC 로시얀카에서 박은선의 영입을 제안해 이를 검토하고 있다. 최대한 선수를 위하는 방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박은선이 로시얀카에 입단할 경우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에 이어 국내 여자축구선수로는 두 번째 유럽 진출이다.10대 시절부터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라는 평가로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박은선은 최근까지 팀 이탈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WK리그에서 19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소속팀 서울시청을 준우승까지 이끌며 화려하게 그라운드로 복귀했다.오랜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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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싸움을 원했다? 손흥민 "날 방어했을 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난투극을 벌인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독일 언론 '빌트'를 통해 "상대 선수가 나를 발로 차려고 했다고 생각해 나 자신을 방어했을 뿐이다. 갑자기 내게 다가와 나를 때렸다"고 말했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마친 손흥민은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후 첫 경기에서 상대의 깊은 태클에 자칫 부상을 당할 뻔했다.레버쿠젠은 지난 20일 오스트리아 노이마르크트 암 발레르제의 노이마르크트 스포츠센터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손흥민은 후반 24분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복귀 후 하루 만에 나선 경기였다.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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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깊은 태클에 손흥민 아찔…양팀 몸싸움으로 번져
손흥민(레버쿠젠)이 독일로 복귀한 이후 첫 경기에서 상대의 깊은 태클에 부상을 당할 뻔했다. 양 팀 선수들은 멱살을 잡는 등 거친 신경전을 펼쳤다.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20일(한국 시각) 오스트리아 노이마르크트 암 발레르제의 노이마르크트 스포츠센터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곤잘로 카스트로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독일에 복귀하자 마자 하루 만에 나선 경기였다. 레버쿠젠이 1-4로 뒤진 후반 42분, 주장 완장을 찬 마르세유의 베누아 셰이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스로인 패스를 받은 손흥민에게 스터드가 보이는 깊은 태클을 시도했다. 손흥민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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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노리는 수원, 최하위 인천에 '혼쭐'
분명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수원 삼성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수원은 리그 최하위 인천을 맞아 전반 18분 고차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7분 서정진, 전반 42분 산토스의 연속 골을 앞세워 안방에서 쉬운 승리를 눈앞에 뒀다. 특히 서정진이 뒤늦은 시즌 1호 골에 이어 2호 도움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하지만 인천이 후반 16분 문상윤의 크로스를 이효균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25분에는 이천수가 얻은 프리킥을 문상윤이 수원의 골대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으며 1골 차까지 따라 붙었다.경기 종료까지 1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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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표팀 감독, 9월 A매치서 베네수엘라와 데뷔전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은 남미팀과 연이은 A매치로 공식 데뷔한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새로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축구대표팀이 9월부터 석 달간 매달 두 차례의 A매치를 치른다고 밝혔다.현재 9월 A매치의 유력한 상대는 유럽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팀들이다. 유럽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을, 아프리카는 2015년 네이션스컵 예선을 각각 치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북중미 혹은 남미가 유력하다.축구협회가 브라질월드컵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 홍명보 감독의 후임을 찾는 가운데 9월 A매치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와 30위 베네수엘라가 확정적이다.우루과이는 이미 자국 언론을 통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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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이청용 잔류 원한다…선수 의지 중요성↑
볼턴은 이청용의 잔류를 원한다. 이제 남은 것은 선수 본인의 선택이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 원더러스에서 활약하는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이청용이 잔류보다는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볼턴 뉴스'는 18일(한국시각)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중학교 동창과 결혼한 이청용은 다음 주 중으로 팀 훈련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하지만 2009년 FC서울을 떠나 5시즌을 볼턴에서 활약한 이청용이 새 시즌도 함께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계약 만료를 1년 남기고 있는 만큼 이청용이 이적할 것이라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김보경이 활약하는 카디프 시티라는 구체적인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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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돌아온 퍼디낸드, QPR과 1년 계약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QPR 유니폼을 입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퀸스파크레인저스(QPR)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낸드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12시즌 간 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난 퍼디낸드는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QPR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런던 출신의 퍼디낸드는 2000~2001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14년 만에 고향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지난 2012~2013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박지성 등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나섰지만 끝내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됐던 QPR은 1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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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경력자' 에벨톤, FC서울의 승부수
FC서울이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해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7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에벨톤(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78cm, 71kg의 균형 잡힌 신체조건을 갖춘 에벨톤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연계플레이와 문전에서 저돌적인 플레이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006년 브라질 자국 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08년에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2009년에는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임대 활약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성남 일화(현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활약한 에벨톤은 통산 기록은 6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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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울산-부산, 2대1 트레이드로 약점 채웠다
울산은 '높이'를, 부산은 '미래'를 선택했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는 17일 공격수 양동현과 미드필더 김용태, 공격수 박용지를 맞바꾸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울산은 양동현의 가세로 기존의 김신욱과 함께 장신 투톱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은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김용태와 박용지의 가세가 반갑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군입대하는 임상협의 빈자리를 대신할 박용지를 차세대 에이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양동현은 2005년 울산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후 통산 178경기에서 45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2009년 부산으로 이적,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양동현은 "근래 울산이 부진을 겪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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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외국인 감독과 기초부터 다진다
신생팀 이랜드 축구단의 과감한 시도는 감독 선임부터 시작이다.2015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 11번째 팀으로 합류하는 이랜드 축구단은 17일 스코틀랜드 출신의 마틴 레니(39)를 창단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레니 감독은 이영표가 활약했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다. 전문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수료한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코칭 스쿨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A지도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2005년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클리블랜드 시티스타즈와 캐롤라이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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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앞둔 박지성, "올스타전서 MVP 노린다"
박지성이 오는 25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서 반드시 MVP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지성은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지난 2002 멤버들과 올스타전을 뛰었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며 "이번에는 두 번째 올스타전인 만큼 반드시 MVP를 노려보겠다. 국내 팬 앞에서 경기하는 마지막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지성은 그동안 해외 리그에서 뛰느라 K리그 올스타전에는 참석할 수 없었다. 2년 전 올스타전에 2002년 월드컵 멤버가 나왔을 때 유일하게 출전했다.이번 올스타전은 K리그 올스타와 박지성과 인연이 있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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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표팀 발전의 밑거름" 경험 많은 차두리의 직언
"대표팀이 잘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K리그가 잘 되어야 한다"차두리는 독일과 스코틀랜드 등 줄곧 유럽에서만 활약하다 지난해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뛰어들었다. 선수 인생의 종착지로 선택한 K리그는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까.K리그 입성 후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차두리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미디어데이에 K리그 올스타를 대표해 김승규(울산)과 함께 참석했다.김승규에 이어 팬 투표 2위 선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차두리는 "팬들이 많이 뽑아주셔서 올스타전을 나가게 됐다. 축구 축제니까 팬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즐거운 경기도 보시고 (박)지성이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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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표 1위' 김승규, 사상 첫 올스타전 무실점 선언
"올스타전 최초로 무실점에 도전하겠다."브라질월드컵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었던 골키퍼 김승규(울산)는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82%에 육박하는 엄청난 지지를 얻었다. 소속팀은 물론,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덕분에 축구팬의 일방적인 지지가 가능했다.이를 잘 알고 있는 김승규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올스타전에서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바로 올스타전 역사상 전례가 없는 무실점 경기다.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김승규는 "프로 9년 차인데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팬 투표 1위로 뽑아준 팬들께 감사하다"면서 "팬들의 성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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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최용수 "국대 감독? 관심 없다"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는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잘라 말했다.황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론되는 데 선수들의 동요는 없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내가 떠날까 봐 걱정하는 건 없다"고 답했다.이어 "(아직 아무 이야기도 없는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사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현재는 포항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서 "팀의 전술적 변화 등 시도해보고 싶은 게 많지만 계속 경기가 진행되는 등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 로테이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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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축구' 포항의 고민 "선수가 없다"
"외국인 선수도 고려했지만 영입할 선수가 없어요."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 중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명주의 빈자리를 대신할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난감한 듯 머리를 긁적였다.포항은 지난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없이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모두 우승했고 올 시즌에도 비록 FA컵 3연패는 좌절됐지만 리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했다.하지만 이명주의 이적은 포항에 큰 충격이다. 흔히 말하는 비싼 몸값의 선수 없이도 포항이 잘 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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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후보들의 반란!' FC서울의 새로운 힘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클럽 FC서울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간판 골잡이 데얀(장수 세인티)과 '중원의 핵' 하대성(베이징 궈안)을 중국리그로 이적시켰고,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새 역사를 연 아디는 은퇴 후 코치로 변신했다. 사실상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핵심 선수가 동시에 전열에서 이탈했다.이 탓에 올 시즌 서울의 출발은 부진했다. 순위표의 윗자리가 익숙했던 서울이지만 시즌 초반 최하위권을 맴돌았을 정도로 적응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서두르지 않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를 찾기 위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이끌었다.브라질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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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 최용수, 예고 승부수가 통했다!
"오늘은 후반에 윤일록, 윤주태, 고광민이 나갈 겁니다."최용수 FC서울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4 하나은행 FA컵’ 16강을 앞두고 3장의 교체카드 활용법을 미리 공개했다. 혹시 모를 승부차기를 대비해 이틀 동안 승부차기까지 연습했다는 최용수 감독이었지만 목소리에는 분명 자신감이 녹아있었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물론, FA컵 16강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유독 자주 만나는 포항이라는 점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일주일 전 포항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던 만큼 안방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경기 전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서로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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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전북, 최은성 은퇴 기념 입장권 제작
18년 프로생활의 마친표를 찍는 최은성(43.전북)을 위한 특별한 입장권이 만들어졌다.최은성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소속팀 전북 현대는 이 경기에 최은성을 선발 출전시킬 예정이며 하프타임에 공식 은퇴식을 한다. 이 경기를 위해 'adieu! 최은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황금색 배경으로 특별 제작된 입장권은 최은성의 경기 중 사진 속에 프로통산 532경기 출장을 뜻하는 경기 숫자가 새겨진 유니폼을 담았다.최은성은 은퇴 행사로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함께한 심판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한다. 전북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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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감독, 올스타전 심판·코치로 깜짝 변신
K리그 감독들이 올스타전에서 심판, 코치로 깜짝 변신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6명의 감독이 심판으로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박경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과 하석주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주심으로, 윤성효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조민국 울산 현대 감독, 김봉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이상윤 성남FC 감독대행은 부심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전·후반에 나뉘어 경기 진행에 나선다.이들을 제외한 감독들은 평소대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나서며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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