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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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의 결단 "시즌 종료 후 바르사 떠난다"
FC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엔리케 감독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6-1로 대파한 뒤 "다음 시즌 FC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엔리케 감독은 2014-2015시즌부터 FC바르셀로나를 지휘했다. 두 시즌 연속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고, 코파 델 레이 역시 2연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맛봤다. 그럼에도 오프시즌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여기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4로 패한 뒤 경질설까지 나돌았다.결국 엔리케 감독은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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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북 독주? 판세는 달라졌다
2017 K리그 클래식이 이번 주말 1라운드를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12팀이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러 우승을 다툰다. 동시에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될 팀도 결정된다. 올 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33라운드까지 성적으로 6팀씩 상위와 하위 그룹으로 나뉘는 스플릿 라운드를 진행한다.2017년 K리그 클래식은 2부리그로 강등된 수원FC와 성남FC를 대신해 강원FC와 대구FC가 새로 합류했다. 강원은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단번에 K리그 클래식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대구는 지난 시즌 선보였던 단단한 조직력을 앞세워 1부리그 잔류에 도전한다.그렇다면 2017년 K리그 클래식에서 경기하는 12팀의 감독은 과연 어떤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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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리 떠난 레스터, 거짓말 같은 승리
레스터 시티가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았다.레스터 시티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제이미 바디를 앞세워 3-1의 승리를 거뒀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깜짝 우승했던 레스터는 이 경기 전까지 리그 6경기에서 1무5패에 그치는 등 부진한 성적(5승6무14패)으로 강등권에 그쳤다. 이 때문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경질됐고, 일부 선수가 감독 경질에 앞장섰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이어져 논란이 됐다.하지만 레스터는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대행 체제로 나선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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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리그 챌린지가 꼽은 ‘강등 1순위’
K리그 챌린지가 꼽은 가장 만만한 K리그 클래식 팀은 바로 인천 유나이티드다.K리그는 2012년부터 1부리그 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승강제를 도입했다. 도입 첫해는 K리그 클래식 최하위와 K리그 챌린지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이후 K리그 챌린지 우승팀은 승격하고 K리그 클래식 최하위는 강등되며 클래식 11위 팀과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K리그 클래식의 남은 한 자리를 결정했다.이 결과 2016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에 그친 승격팀 수원FC가 강등됐고,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안산 경찰청(현 아산 경찰청)의 승격이 불가능한 탓에 준우승팀 대구FC가 자동 승격의 영광을 가져갔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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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전설' 미우라 "60세까지 뛰고 싶다"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50·요코하마FC)가 앞으로 10년은 더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캇스포츠'는 27일 미우라와 인터뷰를 게재했다. 미우라는 "선수로 50세를 맞이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했다"며 "경기장에 들어서서 많은 관중에 둘러싸이니 울컥했다. 60세까지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미우라는 자신의 생일날인 26일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적잖은 나이에도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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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 즐라탄, 맨유 리그컵 우승 견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며 팀을 정상의 자리에 올려놨다.맨유는 2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사우샘프턴을 3-2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20분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그는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노려 귀중한 득점을 만들어냈다.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42분 안데르 에레라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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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1도움’ 해리 케인에 잊힌 손흥민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교체 카드’ 손흥민은 잊히고 말았다.토트넘 핫스퍼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3골 1도움의 맹활약을 선보인 해리 케인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겐트(벨기에)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탈락한 충격을 잊게하는 기분 좋은 승리다. 가뿐하게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5승8무3패(승점53)가 되며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시티(승점52)를 밀어내고 치열한 2위 싸움에서 한발 앞섰다.손흥민은 토트넘이 4-0으로 앞선 후반 41분 해리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미 승리가 결정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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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추대
권오갑(66) 임시 총재가 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축구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권오갑 임시 총재를 제11대 총재로 추대했다.권오갑 총재는 2013년부터 제10대 총재로 프로축구연맹을 이끌었다. 임기 만료 후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새 총재가 나오지 않았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단독 출마했지만, 투표에서 과반을 넘지 못했다. 또 재선거 공고를 냈지만, 이번에는 후보 등록 자체가 없었다.결국 권오갑 총재가 다시 프로축구연맹을 이끌게 됐다. 대의원 22명(성남, 경남 불참)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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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감독조차 궁금한 강원의 진짜 전력
"어느 정도 수준일지 저도 궁금합니다."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단연 강원FC다. 승격과 동시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목표로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끌어모았다.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다.물론 반신반의하는 시선도 있다.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키면서 사실상 주전들이 싹 바뀌었다. 완전히 새 팀이나 다름 없다. 게다가 부산에서 7차례 연습경기를 했지만, K리그 클래식 팀은 없었다. 아직 강원의 전력은 드러난 것이 없다.덕분에 최윤겸 감독도 강원이 K리그 클래식에서 얼마나 통할지가 궁금하다.최윤겸 감독은 "시즌에 들어가야 어느 정도 전력인지 알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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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리 경질' 우승 후 298일 만에 끝난 레스터 동화
2016년 5월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는 마치 동화 같은 스토리가 팬들을 감동시켰다. 불과 2년 전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8부리그에서 시작한 공격수 제이미 바디 등 외인구단을 앞세운 레스터 시티가 정상에 오른 것.하지만 달콤한 꿈에서 깨어났다.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5승6무14패 승점 21점을 기록,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5연패다. 프리미어리그(풋볼리그 포함) 챔피언이 다음 시즌 5연패를 당한 것은 1956년 3월 첼시 이후 처음이다.결국 레스터 시티는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정확히 2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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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탈락, 아쉬웠던 손흥민의 뒤늦은 투입
손흥민(토트넘)의 투입이 조금만 더 빨랐다면 어땠을까.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겐트(벨기에)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원정 1차전에서 0-2로 분패했던 토트넘은 주전 선수 대부분을 선발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델레 알리가 전반 39분 상대 선수의 다리를 밟아 퇴장당하는 등 수적 열세 속에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결국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16강 진출이 무산됐다.경기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우리의 경기력은 좋았다. 하지만 1차전의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다"면서 "더는 울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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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전북은 2017년을 내려놓았다
최강희 감독과 전북 현대의 매 시즌 목표는 ‘다관왕’이었다. K리그 클래식은 물론, FA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분명한 목표와 함께 매 시즌을 시작했다.하지만 2017년은 다르다.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지난 10년의 숙원을 풀었지만 새 시즌 시작이 임박해 AFC 출전관리기구는 전북의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했다. 과거 소속 스카우트가 심판 매수를 시도해 받은 징계를 이유로 출전권을 회수했다.어쩌면 2017년의 가장 큰 동기부여일 수도 있었던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은 분명 청천벽력과도 같은 악재다. 최강희 감독은 물론,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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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정조국 "강원 성적?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잖아요."올해 K리그 클래식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를 꼽는다면 단연 강원FC다. 승격하자마자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했다. 이근호를 시작으로 오범석 등을 데려왔고, 지난해 득점왕 정조국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하지만 아직 반산반의하는 눈초리도 있다. 사실상 주전이 싹 바뀐 상황에서 손발을 맞춘 시간은 두 달 남짓. 조직력이라는 변수 때문이다.강원에 새 둥지를 튼 정조국도 이런 약점을 인정했다. 정조국은 23일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앞서 "열심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면서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된 상태다. 하면 할 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계속해서 "결과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제대로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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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리의 퇴장 악재, 미키타리안 골로 극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퇴장 악재를 극복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합류했다.맨유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16강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16분에 터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선제골이 유일한 골이었다. 미키타리안은 후안 마타의 패스를 받아 골 맛을 봤다. 맨유는 후반 18분 수비수 에릭 바일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밖에 샬케04(독일)와 크라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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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리그서도 저물어가는 ‘레스터 동화’
레스터 시티의 돌풍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끝을 향하고 있다.레스터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스페인)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깜짝 우승한 레스터는 올 시즌 리그가 아닌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 경기를 치렀다. 이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답지 않게 강등권까지 밀려났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는 당당히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하지만 레스터가 꿈꾸던 ‘챔피언스리그 돌풍’은 16강에서 멈출 위기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연패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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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유망주' 이승우,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골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유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기량을 뽐냈다.이승우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미니 에스타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교체로 출전해 골맛을 봤다.이승우는 2-1로 앞선 후반 12분 카를레스 페레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는 스리톱의 가운데 서서 골을 노렸다.그라운드를 밟은 지 5분 만에 골을 터드렸다. 이승우는 후반 17분 음볼라가 돌파 후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자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한 차례 옆으로 흔든 뒤 왼발로 가볍게 때려 골문을 열었다. 이후 왼쪽 측면으로 자리를 변경하기도 했다.FC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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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패' 무패 행진 마감 후 흔들리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시 무너졌다.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난해 12월 클럽월드컵 참가로 연기된 경기였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6승4무2패 승점 52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FC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 차까지 쫓기고 있지만,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무엇보다 무패 행진을 마감한 뒤 3패째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16일 18라운드 세비야전에서 40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이어 19일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도 셀타 비고에 졌다. 2016년 단 2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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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레드 소닉', 이상호의 강렬했던 첫인상
“붉은 물결의 힘을 받는 것이 아직은 어색해요”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상하이 상강(중국)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1차전.이날 서울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경기했지만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2017시즌을 시작하는 첫 경기, 조별예선의 순위 경쟁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했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라는 점에서 2월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장을 찾은 서울 팬은 크게 아쉬워했다.◇ 환영받지 못한 이적생, 이상호의 불운한 출발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서울은 이날 희망을 봤다. 주인공은 이상호다. 이상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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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씻은 아구에로, 맨시티 승리의 일등공신
우리가 알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가 돌아왔다.맨체스터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5-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무려 8골이나 터진 엄청난 화력 대결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은 아구에로였다. 최근 부진한 활약으로 이적설이 제기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 아구에로는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전반 26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에도 연거푸 실점한 맨시티는 후반 들어 아구에로의 원맨쇼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3분 동점골로 경기를 돌려세운 아구에로는 2-3으로 끌려가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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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머니 파워’, 결과를 만든 분명한 차이
중국의 ‘머니 파워’는 결국 차이를 만들었다.FC서울은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중국)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1차전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서울은 시종일관 우세한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0-1로 뒤진 후반 15분 데얀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결정력에 아쉬움을 남기며 2017시즌을 아쉬운 패배로 시작했다.결과적으로 서울을 무너뜨린 건 상하이가 아닌 헐크였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헐크는 후반 8분 우레이의 패스를 따라 움직이는 스피드를 한껏 실은 중거리슛으로 서울의 골문을 열었다.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헐크의 왼발을 떠난 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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