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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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엠블럼·슬로건 공개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엠블럼과 슬로건이 공개됐다.대회조직위원회는 16일 KT 스퀘어에서 공식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공식 엠블럼은 대한민국 고유의 삼태극과 오방색이 가진 화려한 색감과 함께 단청, 기아에서 볼 수 있는 전통 문양, 그리고 축구장, 환호하는 축구팬 및 선수라는 축구적 요소를 가미한 트로피 형태로 첫 선을 보였다.대회 슬로건은 1차 일반공모, 2차 온라인 여론조사, 3차 외국인 자문을 포함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Trigger the Fever - 열정을 깨워라'로 결정됐다. 조직위원회는 "직역하면 '열기에 방아쇠를 당겨라'는 뜻인 'Trigger the Fever'는 우리 안에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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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훌리건 난동…골머리 앓는 유로 2016
유로 2016이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1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에서 열린 유로 2016 B조 2차전 러시아-슬로바키아전. 슬로바키아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또 다시 훌리건들의 난동이 일어났다. 경기 후 길거리에는 큰 폭발음과 함께 유리병이 날아다녔고, 결국 경찰이 나서 최루탄과 경찰봉으로 이들을 제압했다.이미 지난 12일 러시아-잉글랜드전 후에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경기 종료 후 러시아 팬들이 잉글랜드 응원단을 향해 폭력을 휘둘렀다. 경기 전에도 러시아 팬들과 잉글랜드 팬들이 무력 충돌해 경찰이 나섰다.유럽축구연맹(UEFA)은 "폭력사태가 계속된다면 바로 추가적인 제재를 가하겠다. 이번 대회 실격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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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4분 후 터지는 프랑스, 뒷심으로 유로 16강
프랑스는 일방적으로 알바니아를 두들겼다. 그런데 알바니아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정확히 후반 44분까지도 골은 터지지 않았다.하지만 개최국 프랑스의 뒷심은 강했다.프랑스는 후반 45분 앙투앙 그리즈만이 결승골을 터뜨렸고, 추가시간에는 디미트리 파예가 쐐기골을 넣었다. 루마니아와 1차전 2골을 포함한 2경기 4골 중 3골이 후반 44분 이후 나올 정도로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A조 2차전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프랑스는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프랑스의 일방적인 공격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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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3골’ 최용수 감독 “조심하자 얘들아”
원했던 선두 복귀는 아니었지만 목표로 했던 3경기 연속 골을 성공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30골을 돌파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여전히 고민에 빠졌다.FC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4라운드에서 2골을 넣은 외국인 공격수 데얀의 활약을 앞세워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최근 3경기 연속 3골이다. 비록 제주전은 3-4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후 수원FC, 광주를 상대로 3골씩 꽂아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2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30골 고지를 돌파하며 서울의 스리백이 지루한 수비축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던 최용수 감독의 약속은 실현됐다.하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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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서 자책골, K리그 최초의 기록
무려 4경기서 자책골이 터졌다. K리그 역사상 초유의 기록이다.상주와 광양, 전주, 인천, 서울, 포항까지 15일 전국의 6개 경기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가 일제히 열렸다. 지역에 따라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의 단일 라운드 최다인 22골이 터지는 화끈한 경기가 축구팬을 즐겁게 했다.22골 가운데 자책골도 무려 4골이나 나오는 진귀한 장면도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K리그에서 한 라운드에 2개의 자책골이 나온 적은 있지만 4골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가장 먼저 터진 자책골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나왔다.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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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약점’ 서울, ‘4백’ 광주에 고전한 이유
‘슬로우 스타터’라는 오명을 씻고 올 시즌 초반부터 K리그 클래식 상위권에 올라있는 FC서울. 데얀과 아드리아노, 박주영에 윤주태까지 K리그의 어느 팀이라도 부러워할 공격진과 함께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 오스마르를 중심으로 하는 단단한 스리백이 서울을 상위권에 있게 하는 힘이다.하지만 서울을 괴롭히는 것 역시 스리백이다. 올 시즌 서울은 스리백 전술로 경기하는 팀에 약점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이 자주 나오면서 서울을 상대하는 팀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던 스리백 전술을 급히 준비해 어떻게 해서든 승점을 얻겠다는 시도로 이어졌다.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단단하게 버틴 상대 수비를 뚫는 데 고전했단 서울이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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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하대성 노리는 서울, 이미 도쿄에 정식 오퍼"
FC서울이 하대성(FC도쿄)을 노린다는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이미 도쿄에 정식 영입 제의를 넣었다는 주장이 나왔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15일 "서울이 하대성 영입을 위해 지난 14일 도쿄에 정식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서울은 4년간 팀에서 활동했던 하대성의 영입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하대성의 영입 소식이 최초 보도된 지난 13일 서울 최용수 감독은 "개인적인 안부 정도는 묻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 대해 하대성이 정확하게 말한 것은 없다.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는 전혀 접촉이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 관계자 역시 "우리도 해당 내용을 기사로 접했다"며 "하대성의 영입을 위해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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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K리그 챌린지의 모범이 되다!
대구FC가 K리그 챌린지의 모범이 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대구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차 풀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스타디움상까지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구는 15라운드까지 6차례 홈 경기를 치러 총 3만3551명의 관중을 유치해 K리그 챌린지에서 가장 많은 경기당 평균 5529명을 불러 모았다. 가장 많은 관중을 불러 모은 대구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경기당 평균 관중도 2971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 가장 많은 증가세도 기록했다.관중 유치와 관련한 두 개의 시상을 모두 가져간 대구는 경기장 관리 부분에서도 K리그 챌린지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대구의 홈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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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앞세운 아르헨티나, 코파 100주년 우승 도전
우승 후보가 대거 탈락한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대회. 과연 아르헨티나는 15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15일(한국시각) 열린 D조의 칠레-파나마, 아르헨티나-볼리비아전을 끝으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 소속 10개국과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소속 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3경기씩 치른 끝에 각 조 2위까지 8개 팀이 8강 대진을 완성했다.미리 만들어진 8강 대진에 따라 A조 1위 미국은 B조 2위 에콰도르를, B조 1위 페루는 A조 2위 콜롬비아를 만난다. C조 1위 멕시코는 D조 2위 칠레와 D조 1위 아르헨티나는 C조 2위 베네수엘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조별예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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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3전 전승' 아르헨티나, 막을자가 없다
코파아메리카 통산 15번째 우승을 노리는 남미의 자존심 아르헨티나가 극강의 모습으로 순항을 계속했다.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센츄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3전 전승으로 D조 1위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C조 2위를 차지한 베네수엘라와 8강에서 격돌한다.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아르헨티나는 손쉽게 경기를 가져갔다. 전반 13분 에릭 라멜라가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2분 뒤에는 에세키엘 라베찌가 추가골을 올렸다. 이어 32분에는 빅토르 쿠에스타가 쐐기골을 꽂아 넣으며 경기를 볼리비아를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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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훈련된' 러시아 훌리건들의 난동
{VOD:2}{VOD:3}러시아 훌리건들이 프랑스 마르세유 중심가에서 영국 축구팬들을 공격하는 영상이 14일(현지시간) 공개됐다.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훌리건이 동영상 사이트 라이 브리크(Live Leak)에 올린 영상에서 러시아 훌리건들은 영국 축구팬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의자와 쇠막대를 집어 던지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자의 머리를 짓밟기도 했다.앞서 11일 잉글랜드와 러시아의 경기가 열린 마르세유에서는 잉글랜드와 러시아 축구팬이 무력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프랑스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동원해 이들을 강제 해산했다.사흘간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충돌 사태로 34명이 다쳤다. 영국인 6명, 프랑스인 3명, 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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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비난 "수비만 하는 아이슬란드는 새가슴"
"아이슬란드는 새가슴(small mentality )이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목소리를 높였다. 예상치 못한 아이슬란드와 1차전 무승부. 호날두는 경기 후 아이슬란드 선수들과 악수마저 거절했다. "포르투갈은 축구를 했고, 아이슬란드는 수비만 했다"는 것이 호날두의 생각이다.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F조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 슈팅수 27-4의 압도적 우위였지만, 아이슬란드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역습에 당하며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실패했다.FIFA 랭킹 8위와 34위의 대결. 아이슬란드는 무승부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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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마틴 레니 감독과 계약 해지
서울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은 끝내 웃지 못했다.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는 15일 레니 감독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는 "당분간 인창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고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서울 이랜드는 2014년 7월 창단 감독으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니 감독을 선임했다. 3년간 계약하며 K리그 클래식으로의 승격은 물론, 명문구단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었다.비록 유명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수료한 스코틀랜드 축구협회 코칭 스쿨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유럽축구연맹(UEFA) A지도자 라이선스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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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초라한 퇴장' 브라질, 둥가 감독 경질
브라질 카를로스 둥가 감독이 경질됐다.ESPN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책임을 물어 둥가 감독을 경절했다"고 전했다. ESPN 브라질에 따르면 이미 차기 사령탑으로 티테 감독을 점찍어둔 상태다.브라질은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B조 3위에 그쳤다. 1승1무에서 마지막 페루전을 0-1로 패한 탓에 탈락했다. 비겨도 8강에 올라가는 상황이었지만, 에콰도르 라울 루이디아스의 핸드볼 골로 졌다.억울한 탈락이지만, 브라질축구협회는 곧바로 칼을 꺼내들었다.2014년 남아공 월드컵 후 브라질 지휘봉을 잡은 둥가 감독의 경질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미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파라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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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슈팅 10개로 뚫지 못한 아이슬란드 골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도 아이슬란드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호날두는 앞선 세 번의 유로에서 포르투갈을 결승-8강-4강으로 이끌었다. 14경기에서 6골로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성적에 미치지 못하지만, 유로 2016의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다.호날두는 계속 아이슬란드 골문을 두드렸다. 호날두가 때린 슈팅만 10개. 유로 1980 이후 10개 이상 슈팅을 때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또 다른 기록도 유로 2012 네덜란드전에서 호날두가 때린 12개다. 루이스 피구와 포르투갈 통산 A매치 최다 출전 타이(127경기)를 스스로 축하하려 했지만, 아이슬란드 골문을 열지 못했다.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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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K리그 클래식 13R '최고의 별'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별'은 티아고(성남)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3라운드의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현대엑스티어 MVP' 수상자로 멀티골을 터뜨린 티아고를 선정했다.티아고는 지난 12일 열린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프리킥 골에 이은 극적인 동점골로 올 시즌 득점 랭킹 1위의 위력을 선보였다. 티아고의 활약에 성남은 전북과 2-2 무승부를 거뒀다.주간 베스트 11에는 티아고를 비롯해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누비는 여러 명의 외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데얀(서울)과 산토스(수원)가 자리했고, 미드필더는 티아고를 비롯해 레오나르도(전북), 마르셀로가 권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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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왕좌 탈환' 울산미포, 내셔널선수권 우승
울산현대미포조선이 기분 좋은 복수에 성공했다.울산현대미포조선은 14일 양구종합운종장에서 열린 대전 코레일과 한화생명 2016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해 결승에서 대전 코레일에 1-2로 분패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은 경고 5장이 나오는 접전 끝에 전반 25분에 터진 오윤석의 결승골에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왔다. 2011년 우승 이후 무려 5년 만의 우승이다. 2012년과 2015년에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울산현대미포조선은 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상의 대부분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현식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골키퍼상은 황성민이 차지했다. 지도자상도 김창겸 감독과 김영기 코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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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벨기에 빌모츠 감독의 비난 "이탈리아, 진짜 축구가 아니다"
"이탈리아는 진짜 축구를 하지 않았다."벨기에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목소리를 높였다. 비록 패했지만, 이탈리아 축구보다 앞섰다는 생각이다. 벨기에는 14일(한국시간) 유로 2016 E조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0-2로 졌다.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뚫지 못했지만, 볼 점유율(56%-44%), 슈팅수(18-11) 등 기록에서는 앞섰다.빌모츠 감독은 "이탈리아는 역습에 최적화 된 팀"이라면서 "이탈리아는 진짜 축구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뒤로 내려가면 누구라도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 이탈리아는 마치 소파에 앉은 것처럼 편해보였다"고 이탈리아 축구를 비판했다.벨기에는 세계랭킹 2위다. 1위를 지키다가 최근 2위로 내려앉았다. 이른바 황금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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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피한 멕시코, 우승 후보 기대감 '↑'
아르헨티나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했던 1위 결정전. 최종 승자는 멕시코다.멕시코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조별예선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진작에 8강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C조 1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C조 1위가 될 경우 8강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가 유력한 D조 1위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승부였다. 이 승리로 멕시코는 아르헨티나를 피하는 동시에 준결승도 페루-콜롬비아의 승자와 만나는 만큼 결승 진출의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1골씩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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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터지고, 넘어져도…승리는 기쁘다
선제골의 격한 기쁨에 결국 코피가 터졌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한 동작도 승리 이후에는 허용된다.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벨기에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E조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이탈리아는 이날 경기에 나선 11명의 선수 평균 나이가 31세 169일로 대회 역사상 최고령 선발진으로 벨기에를 상대했다. 이 경기에서 벨기에는 이탈리아의 노련하고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고, 이탈리아는 전반 32분 엠마누엘레 자케리니(볼로냐), 후반 추가시간 그라치아노 펠레(사우샘프턴)의 연속 골로 2-0 승리를 챙겼다.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승리만큼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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