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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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주세종 없어도…'되는 집안' 서울, 조 1위로 16강
되는 집안은 달랐다. 기존 선수들의 공백이 생겨도 그 공백을 메워줄 선수들이 속속 튀어나왔다.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의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F조 1위 서울과 이미 탈락이 확정된 4위 부리람의 맞대결이었다.다만 앞선 4경기에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온 서울은 조금 변화를 줬다.서울은 부리람과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4전 전패에 무득점 14실점의 최약체 부리람.그렇다고 여유를 부린 것은 아니었다. 서울은 신진호가 지난 18일 입대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여기에 신진호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던 주세종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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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골' 김보경, 클래식 6라운드 MVP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활약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김보경(전북)이다.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 홈팀 전북은 5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결승골 주인공은 올 시즌 전격적으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 김보경.2010년 일본 J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해 잉글랜드 1, 2부리그를 거쳐 전북에 입단한 김보경은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이자 이 경기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도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전북에 귀중한 승리 안긴 주인공.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마무리까지 만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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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풀어본 아구에로의 EPL 100호골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 역대 25번째 달성이라 큰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그 주인공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라면 조금 다르다. 아구에로는 20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00호골과 함께 다양한 기록을 썼다.아구에로가 남긴 기록을 숫자로 풀어봤다.1 - 남미 선수로는 첫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작성했다. 아구에로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84골의 카를로스 테베즈(현 보카 주니어스), 69골의 루이스 수아레스(현 FC바르셀로나)다.6 - 아구에로가 올 시즌 뉴캐슬을 상대로 넣은 골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한 팀을 상대로 한 시즌 6골을 넣은 선수는 아구에로가 6번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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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수의 잉글랜드 강등 악연, 올해도 계속된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의 강등 악몽은 2부리그에서도 계속된다.윤석영이 임대돼 활약하는 찰턴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 2015~201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3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올 시즌 챔피언십 24개 클럽 가운데 나란히 23위, 24위에 그치는 두 팀은 이 경기의 무승부로 이미 강등이 확정된 볼턴(승점27)에 이어 찰턴도 다음 시즌에는 3부리그 리그1에서 활약하게 됐다.이 경기에서 윤석영은 선발 출전해 후반 63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이 필요한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다. 찰턴은 8승13무22패(승점37)로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강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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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향한 신태용의 신뢰 "기량이 있는 선수니까"
"자기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니까요."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나설 와일드카드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를 일찌감치 낙점했다. 3명 중 1명을 미리 발표한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다. 그만큼 손흥민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방증이다.다만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확 줄었다. 주로 후반 막판 교체 멤버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또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기준으로 세운 "소속팀에서 뛰는 선수"에 부합하지 않는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썩 개의치 않았다.사실 올림픽팀에는 소속팀에서 주전이 아닌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미 프리미어리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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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시나리오 "피지 잡고, 독일전 100% 올인"
"피지는 이긴다는 가정 하에 독일전에 100% 올인할 생각입니다."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와 피지, 독일과 함께 C조에 묶였다. 최상은 아니지만, 최악도 아닌 무난한 조 편성이다. 최약체 피지를 1차전에서 잡고, 독일과 멕시코를 상대로 승부를 보는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그 중에서도 유력한 시나리오는 독일보다는 멕시코를 상대로 승부를 보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해보였다.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 독일이지만, 그만큼 전력이 강하다는 의미다.신태용 감독도 20일 조 추첨 및 브라질 현지 답사 등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처음에 독일이 안 끼었을 때는 상당히 기분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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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버린 최진철, 포항의 반격은 가능할까
예고된 부진. 하지만 상처는 예상보다 깊었다. 결국 최진철 감독이 고집을 버렸다.지난 시즌까지 포항 스틸러스는 황선홍 감독의 지도로 ‘스틸타카’라는 확실한 브랜드를 유지했다. 포항이 자랑하는 강력한 유소년 축구와 결합한 황선홍 감독의 ‘스틸타카’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포항이 매년 줄어드는 모기업의 지원에도 꾸준하게 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고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것도 이 덕분이다.하지만 황선홍 감독이 떠난 포항은 새로운 스타일에 적응해야 했다. 황선홍 감독의 빈자리를 대신한 주인공은 최진철 감독.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그는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에서 분명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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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해전술' 격파한 '포항의 자랑' 해병대 응원단
"어서 일어나~ 집에 가야지~"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광저우 헝다(중국)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스틸야드에 갑작스러운 노래가 울려 퍼졌다.이날 경기에서 원정팀 광저우는 전반 33분과 후반 2분 차례로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H조에서 나란히 3, 4위에 자리한 두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경기 초반 포항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은 광저우가 두 차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2-0으로 점수차를 벌리자 포항은 후반 11분 양동현을 시작으로 차례로 교체카드를 꺼내 들며 추격에 나섰다.그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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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전서 드러난 포항의 총체적 난관
공격은 날카롭지 못했고, 수비는 허술했다. 말 그대로 총체적 난관이다.포항 스틸러스는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중국)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 패배로 사실상 포항은 16강 경쟁에서 탈락했다.포항은 다음 달 3일 열릴 우라와 레즈(일본)와 원정 6차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시드니FC(호주)가 광저우를 크게 꺾는 결과를 기대해야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20일 열리는 시드니와 우라와의 맞대결에서 우라와가 승점을 얻을 경우 포항의 모든 기대는 물거품이 된다.1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경기하며 승점을 얻었던 것과 달리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안방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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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창’ 포항, 광저우를 이길 수 없다
포항의 무딘 ‘창’은 끝내 광저우의 숨통을 끊지 못했다.포항 스틸러스는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중국)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에서 0-2로 패했다.16강 진출을 위한 H조 3, 4위의 맞대결서 승리가 필요했지만 포항은 조별예선 2경기를 치르는 동안 1골을 넣는 데 그치는 빈곤한 공격력이 이 경기서도 다시 한 번 발목을 잡았다. 수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끝내 골 맛을 보지 못한 포항(1승1무3패.승점4)은 안방에서 패하며 16강의 마지막 희망도 잃었다.반대로 앞선 4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1승2무2패.승점5)는 H조 3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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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난 너보다 10배 더 번다"…상대 선수 모욕
FC바르셀로나의 주축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24·브라질)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 시각)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발렌시아와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가 개인 통산 500번째 득점을 신고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동률을 이루면서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하지만 경기 이후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네이마르가 경기 종료 후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발렌시아의 선수 뺨을 때린 것.영국 매체 '더 선'은 이날 "네이마르가 발렌시아 안토니오 바라간(29·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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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월요일 축구… 첫 흥행성적은 '흐림'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먼데이 나이트 풋볼'. 아쉬운 결과와 함께 출발이다.K리그가 ‘월요일 축구’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 FC안양,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경남FC의 경기를 ‘먼데이 나이트 풋볼’이라는 이름으로 치렀다.‘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매달 한 차례에서 최대 세 차례까지 월요일에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 두 경기를 치르는 프로축구연맹의 새로운 시도다. 물론 지난 시즌도 K리그에 월요일 경기는 있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의 요청 등 각 팀의 사정에 의해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 K리그 챌린지도 한 경기 정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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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龍' 이번에는 다 같이 웃을까?
지난 5~6일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K리그 클래식 대표로 참가한 4개 팀은 누구도 웃지 못했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은 비겼고,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졌다. 4차전까지 치르는 동안 단 한 팀도 이기지 못한 경우는 처음이었다.정확히 2주 뒤 열리는 5차전. K리그의 네 마리 '용(龍)'들은 저마다 날카로운 칼을 품고 5차전에 나선다.19일에는 포항이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수원이 감바 오사카 원정을 떠난다. 또 20일에는 서울이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르고, 전북은 FC도쿄와 원정에서 맞붙는다. 4차전 아픔을 씻기 위해서라도 더 중요한 5차전이다.◇1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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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의 축구 동화, 결국 '해피엔딩'은 없는걸까
결국 해피엔딩은 없나.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주심의 퇴장 명령에 강하게 반발한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에 추가 징계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바디는 지난 17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밀려 넘어졌다. 당시 경기의 주심이었던 존 모스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밀려 넘어진 바디의 행동이 헐리웃 액션이었다는 판단에 경고를 줬다.전반 29분에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바디는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이 과정에서 바디가 주심을 향해 과격한 행동과 언행으로 추가 징계가 유력했다. 바디는 퇴장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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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5점 차' 토트넘, 멀어지기만 했던 선두가 보인다
점점 벌어지기만 했던 격차가 드디어 조금 좁혀졌다. 토트넘 핫스퍼가 다시 레스터 시티를 추격할 힘을 얻었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 델리 알레의 릴레이 골로 4-0 대승을 거뒀다.전날 레스터 시티가 웨스트햄과 2-2로 비긴 상황. 4연승을 내달린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9승11무4패 승점 68점으로 레스터 시티(승점 73점)와 격차를 5점까지 좁혔다.2월15일 레스터 시티가 아스널에 1-2로 패한 이후 가장 적은 승점 차다. 이후 레스터 시티는 6승1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같은 기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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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전에 올인" 수원의 마지막 희망
"수원은 내일 경기에 올인해 준비했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참가 중인 수원 삼성은 4경기째 승리하지 못했다. 3무1패(승점3)에 그치며 G조 3위로 16강 진출 경쟁에서 한발 뒤졌다.현재 G조에서는 3승1패(승점9)를 기록한 상하이 상강(중국)이 1위, 1승3무(승점6)의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2위로 16강 진출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상황이다. 조 3위 수원은 물론, 2무2패(승점2)로 최하위인 감바 오사카(일본)은 실낱같은 가능성을 잡기 위해 반드시 맞대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19일 격돌을 앞두고 하루 전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마련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정원 수원 감독은 "2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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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구단처럼' 전북, 해외 원정시 수트 차림 이동
유럽 축구에서는 선수단이 이동할 때 수트 차림으로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다. 홈에서는 예외가 있지만, 특히 원정을 떠날 때면 수트로 복장을 통일한다. 수트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가고, 경기 후 다시 수트를 입고 버스에 오른다.하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는 대부분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이동한다.그런 K리그 클래식에도 작은 변화가 찾아왔다. 바로 전북이 해외 원정을 떠날 때 수트 차림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한 것.전북은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 이동시 일체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상호 협약을 맺고 지오투 정장을 단복으로 입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최강희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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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레스터, 토트넘에 마지막 기회가 왔다
잘 나가던 레스터 시티의 걸음이 멈췄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에는 절호의 기회다.레스터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연승행진을 내달리며 창단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던 레스터는 주포 제이미 바디의 퇴장과 다소 이해하기 힘든 주심의 판정 등 악재가 겹치며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주심은 두 팀 모두에 페널티킥을 줬지만 전반적으로 레스터에는 가혹한 판정을, 웨스트햄에는 다소 무난한 판정을 내렸다는 평가다.전반 18분 바디의 선제골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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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0위가 낯설다'…총체적 난국
포항 스틸러스가 심상치 않다. 2013년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이후 지난해 까지 포항의 성적은 우승-4위-3위였다. 그런 포항이 10위에 머물고 있다. 아직 6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10위라는 순위표는 분명 낯설다.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개막 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승1무(플레이오프 포함)를 기록했다.하지만 이후 7경기(ACL 포함)에서는 1승3무3패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승3무2패 승점 6점으로 10위로 처졌고, ACL에서도 시드니FC에 2연패를 당하면서 1승1무2패 승점 4점으로 3위까지 내려앉았다. 잘 나가던 포항은 왜 흔들리고 있을까.◇열악한 지원에 주축 선수 못 잡아포항의 선수단 지원이 열악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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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에게 아쉬울 우연, 결장하자 연패 탈출
석현준이 결장한 경기, 우연히도 FC포르투는 연패에서 탈출했다.포르투는 1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CD나시오날과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0라운드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최근 리그 2연패로 우승 경쟁에서 밀린 포르투는 안방에서 오랜만에 4골을 퍼붓는 승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실베스트레 바렐라의 선제골이 터진 포르투는 7분 뒤 엑토르 에레라가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들어서도 22분에 다닐루가 골 맛을 봤고, 종료를 앞둔 후반 40분에는 뱅상 아부바카르가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공격진의 맹활약 속에 교체명단에서 대기했던 석현준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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