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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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성남 원정서 먼저 ‘깃발’ 꽂았다
수원FC가 성남의 안방에 깃발을 꽂았다.지난 3월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깃발더비’가 열렸다. 승격팀 수원FC와 시민구단 가운데 가장 나은 전력을 자랑하는 성남FC의 자존심 대결이다. 이재명 성남 시장이 SNS를 통해 염태영 수원 시장에 승리 팀의 기를 3일간 상대 경기장에 게양하자는 내용으로 도발하며 시작된 K리그의 새로운 대결 구도다.큰 기대와 함께 시작된 ‘깃발더비’는 첫 대결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은 최근 거액의 이적료에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로 이적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가, 수원FC는 우월한 체격조건과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김병오가 골 맛을 봤다.첫 번째 대결이 무승부로 끝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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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자!"…권창훈·류승우, U-20 월드컵 후배 응원
올림픽 출전을 앞둔 권창훈(22.수원)과 류승우(23.레버쿠젠)가 후배들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리우 올림픽 참가를 위해 브라질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하는 둘은 내년 국내에서 처음 열릴 FIFA U-20 월드컵 개막을 300일 앞두고 후배들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류승우는 "후배들이 홈 이점을 갖고 U-20 월드컵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라며 "나도 FIFA U-20 월드컵을 통해 유럽에 진출할 수 있었다. 후배들도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권창훈은 "적응이 필요 없는 국내에서 경기하는 만큼 가진 기량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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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 티아고, 성남에 이적료를 안긴 사연
'임대생' 티아고가 이적하며 성남에 이적료를 안겼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24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가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로 이적하며 300만 달러(약 34억원)의 이적료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브라질 페나폴란세 소속으로 성남으로 임대됐던 티아고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알 와흐다의 적극적인 영입 의지에 시즌 중 이적을 선택했다.재미있는 사실은 임대 신분이던 티아고의 이적에 성남의 이적료 수입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성남은 티아고가 알 와흐다에서 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성남은 300만 달러의 이적료를 받았다고 소개했다.성남의 한 관계자는 "티아고는 2년간 임대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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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게는 낯선 '10'이라는 숫자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이 추락하고 있다.수원은 23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5승9무8패 승점 24점을 기록, 10위로 내려앉았다.전반 10분 만에 배천석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4분에는 유고비치에게 두 번째 골을 헌납했다. 결국 후반 14분 안용우에게 세 번째 골을 허용하며 완패를 당했다.10위는 수원에게 낯선 순위다.1996년 창단한 수원이 가장 저조한 성적은 냈던 해는 2009년. 당시 수원은 15개 팀 가운데 10위에 올랐다. 올해는 12개 팀 가운데 10위다. 수원 밑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전부다.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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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이라 제도에 호날두 이름 딴 공항 생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이름을 딴 공항이 생긴다.AFP 통신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제도가 마데이라 공항의 이름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데이라 제도는 호날두가 태어나 자란 고향이다.마데이라 제도가 공항 이름에 호날두를 넣기로 결정한 것은 단순히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기 때문은 아니다. 호날두고 마데이라 제도에 거액을 투자했기 때문이다.외신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마데이라 제도에 '페스타나 CR7' 호텔을 열었다.호날두는 2015년부터 페스타나 그룹과 함께 마데이라 제도 푼샬에 호텔을 지었고, 이날 문을 열었다. 이 호텔에는 49개의 방이 있다. 또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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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UAE 알 와흐다 이적…잘 나가던 성남 비상
K리그 클래식 성남FC에 위기가 찾아왔다. 부상을 당했던 외국인 선수 티아고(23)가 중동으로 떠난다.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한국 성남에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대 신분으로 성남에 온 티아고의 원 소속팀은 브라질 페나폴렌세다. 현지 언론은 "페나폴렌세와 성남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티아고는 이번 주 내로 신체검사를 받은 뒤 이상이 없으면 알 와흐다의 스페인 전지훈련에 합류한다.티아고의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성남은 비상이 걸렸다. 티아고는 올해 19경기에 출전해 13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남의 33골 절반 가까이가 티아고의 발끝에서 나온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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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산시 프로축구단 창단
안산시와 아산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한다.제종길 안산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은 22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 제출했다.안산시는 본격적인 프로축구단 창단을 목표로 3년 동안 K리그 챌린지에서 안산 무궁화 경찰청 축구단을 운영해왔다. 2017년부터는 경찰청이 아닌 시민구단을 운영하게 된다. 안산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구단의 재정수립, 선수단 수급 및 프로축구단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현재 안산 경찰청은 챌린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기존 규정대로라면 새로 창단하는 안산시 프로축구단이 성적을 이어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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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다렸던' 석현준의 특별한 올림픽
2010년 9월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 석현준(25, FC포르투)은 후반 33분 그라운드를 밟으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당시 석현준의 나이는 열아홉.탄탄대로를 걷는 듯 했다.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입단했고, 이듬해 대표팀에도 뽑혔다. 하지만 2011년 아약스에서 방출되면서 석현준은 조금씩 잊혀졌다. 대표팀은 남의 이야기였고, 흐로닝언(네덜란드)-마리티무(포르투갈)-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나시오날(포르투갈)-비토리아(포르투갈)을 거치는 저니맨이 됐다.그 사이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 등이 석현준을 지나쳐갔다.석현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2014-2015시즌 나시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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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더비 2차전'…수원·성남 시장들의 'SNS 설전'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격투'가 아닌 축구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염태영 수원FC 구단주와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인 양도시 기초단체장이 자신들이 거느리고 있는 축구 구단과의 진검 승부를 앞두고 치열한 힘 겨루기를 벌이면서 벌써부터 축구열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이는 수원FC와 성남FC '깃발더비 2차전'을 앞두고 구단주간 자존심 대결로 치닫고 있는 것.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또다시 SNS 설전을 벌이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이재명 구단주님 깃발전쟁때 '패배' 예감? 점잖게 나오시네요"이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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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김병지 "98년 헤딩골이 가장 기억에 남죠"
김병지(46)가 정들었던 골키퍼 장갑을 벗었다.무려 24년간 프로 생활을 하면서 K리그 역대 최다인 706경기 출전, 153경기 연속 무교체 출전, 229경기 무실점 등 기록의 사나이가 퇴장했다. 리그컵과 FA컵, 그리고 국가대표 A매치를 포함하면 800경기가 넘는다. 기억하기조차 힘든 수지만, 그래도 김병지의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있는 경기가 있다.바로 1998년 10월24일. 울산 현대 소속으로 뛴 포항 스틸러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 당시 김병지는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최초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다.김병지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998년 10월24일 헤딩골을 넣었던 게 제일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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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만들겠다"
"모든 사람들이 축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된 정몽규 회장의 각오다. 오로지 승패에만 집착하는 환경을 탈피하고, 모든 사람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정몽규 회장의 공약이다.정몽규 회장은 21일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된 뒤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 축구 발전을 위해 공약을 최대한 이행하겠다"면서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승패에 집착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축구를 할 수 있고, 축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몽규 회장은 임기 동안 두 가지 목표를 이루겠다고 했다.첫 번째는 유소년 축구 환경 개선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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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만장일치로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 선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선거를 통해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몽규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5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월 축구협회와 축구연합회 통합협회장으로 추대됐던 정몽규 회장은 이번 선거를 위해 6월20일 사임했다.이날 선거에는 총 106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98명이 참가했다. 98명 모두 정몽규 회장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선거에는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면서 선거인단이 대폭 늘었다.정몽규 회장은 2011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거쳐 2013년 대한축구협회장에 선임했다. 이어 선거에서 만장일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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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축구단, 참가 리그는 이사회 통해 결정
안산시가 새롭게 창단하는 시민축구단의 리그 출발점이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2016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클럽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기존 규정에 따르면 K리그에서 군팀을 운영하는 클럽이 자체 연고 클럽을 창단할 경우 해당 군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참가 리그를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안산 연고지인 경찰청이 연고지를 아산으로 옮기고, 안산시에서 새로운 구단을 창단할 경우 올해 경찰청의 챌린지리그 성적을 이어 받는 규정이다.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찰청이 승격하면 창단 구단인 안산 시민축구단은 K리그 클래식에서 출발한다는 의미다.하지만 연맹은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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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바르사 B 친선경기에서 1골 1도움
FC바르셀로나의 한국인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가 B팀 친선전에서 맹활약했다.FC바르셀로나 B팀 소속인 이승우와 백승호는 21일(한국시간) 레스칼라와 친선경기에서 출전해 6-0 대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11번, 백승호는 9번의 등번호를 달고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다.이승우는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전반 40분에는 직접 골맛을 봤다. 백승호도 자신의 포지션에서 제 몫을 했다.둘은 지난 1월 FIFA의 징계 해제와 함께 경기출전이 가능해졌다. 일단 백승호는 만 19세가 되면서 2016-2017시즌에는 FC바르셀로나 B팀에서 뛴다. 또 후베닐A 소속이던 이승우도 일단 B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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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의 깜짝 수비수 변신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FC서울전.경기 전 화두는 김신욱(전북)이었다. 김신욱은 유명한 서울 킬러다. 올해 개막전까지 서울을 상대로 21경기 9골을 기록했다. 최근 4년으로 한정하면 10경기 8골이다.김신욱은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그럼에도 관심이 쏠렸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김신욱에 서울전에 강해서 선발 출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고, 서울 황선홍 감독도 "김신욱이 서울에 강한 것을 알고 있다. 후반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수비 제공권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강희 감독은 2-1로 앞선 후반 21분 레오나르도 대신 김신욱을 투입했다. 전북의 상징인 닥공을 의미하는 교체였다.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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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노리는 전북, '에두'라는 새 날개 달았다
"오늘 확답을 받았습니다."전북 현대가 공격수 에두(35)를 재영입했다. 중국 갑리그(2부리그) 허베이로 떠난 지 1년 만의 복귀다.전북-서울전이 열린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사실 경기 전까지도 최강희 감독은 말을 아꼈다. 최강희 감독은 "안팎으로 좋은 상황이 아니라 선수 영입은 어렵다"면서 "고민은 했지만, 지금은 크게 보강할 생각이 없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중계방송을 통해 에두의 영입 소식이 전해졌고, 최강희 감독이 경기 후 직접 에두 영입을 발표했다.최강희 감독은 에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에두는 어느 정도 확정이 됐다"면서 "마지막까지 여러 가지 조율 문제로 변수가 있었는데 오늘 확답을 받았다. 결정이 됐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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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 잊고 되살아난 전북, 11점 차 선두 질주
"부천에게 지니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던데요."전북 현대는 지난 13일 FA컵 8강에서 챌린지(2부리그) 소속 부천FC에 2-3 충격패를 당했다. 일단 16일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1로 잡고 리그 무패 행진은 이어갔지만, 분위기가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최강희 감독은 20일 FC서울전을 앞두고 "부천에게 지니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더라"면서 "내가 나쁜 일을 많이 한 것 같다. 시기를 봐서 또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드려야겠다"고 웃었다.단 "오늘은 아니라"라는 단서를 달았다. 자존심이 걸린 1, 2위 맞대결이기 때문이다.게다가 황선홍 감독이 "전북의 무패 기록을 깨겠다"는 선전포고까지 한 상황. 황선홍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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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김병지, 친정팀 울산에서 은퇴식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 김병지(46)의 은퇴식이 열린다.울산 현대는 20일 "김병지의 은퇴식이 오는 9월1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포항의 153번째 '동해안더비'에서 열린다"고 전했다.김병지는 지난해까지 전남에서 활약했지만, 재계약에 실패했다. 결국 지난 19일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24년을 프로로 활약하면서 통산 706경기에 나섰다. 최다 출전 기록이다.울산은 김병지가 프로에 데뷔했던 팀.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0년까지 9년간 223경기를 소화했다. 울산이 김병지의 은퇴식을 준비한 이유다.상대가 포항이라는 점도 의미가 깊다. 김병지는 1998년에는 울산 소속으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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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김병지 은퇴 경기, 울산에서 열린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꽁지 머리’ 김병지가 9월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K리그 클래식 울산과 포항의 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한다.울산은 20일 “한국 축구의 레전드이자 울산의 상징적인 선수인 김병지에 걸맞은 은퇴식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김병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1992년 울산 현대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을 거쳤다. 그 중에서도 김병지는 울산에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가장 오랜 기간을 뛰었고, 특히 1998년 포항과의 플레이오프에서 골키퍼로서 헤딩골을 넣은 순간은 지금까지도 K리그의 명장면으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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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산토스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
포르투갈의 사상 첫 유로 우승을 이끈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유로 2020까지 포르투갈 지휘봉을 잡는다.포르투갈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산토스 감독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산토스 감독은 유로 2016 예선이 펼쳐지던 2014년 9월 파울로 벤토 감독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을 지휘해왔다.산토스 감독은 재계약과 함께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유로 2020까지 포르투갈 감독을 맡게 됐다.산토스 감독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데뷔전에서 약체 알바니아에 0-1로 졌다. 어렵게 출전한 유로 2016에서도 조별리그 3무에 그쳤다. 하지만 16강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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