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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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5점 차' 토트넘, 멀어지기만 했던 선두가 보인다
점점 벌어지기만 했던 격차가 드디어 조금 좁혀졌다. 토트넘 핫스퍼가 다시 레스터 시티를 추격할 힘을 얻었다.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 델리 알레의 릴레이 골로 4-0 대승을 거뒀다.전날 레스터 시티가 웨스트햄과 2-2로 비긴 상황. 4연승을 내달린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9승11무4패 승점 68점으로 레스터 시티(승점 73점)와 격차를 5점까지 좁혔다.2월15일 레스터 시티가 아스널에 1-2로 패한 이후 가장 적은 승점 차다. 이후 레스터 시티는 6승1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같은 기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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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전에 올인" 수원의 마지막 희망
"수원은 내일 경기에 올인해 준비했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참가 중인 수원 삼성은 4경기째 승리하지 못했다. 3무1패(승점3)에 그치며 G조 3위로 16강 진출 경쟁에서 한발 뒤졌다.현재 G조에서는 3승1패(승점9)를 기록한 상하이 상강(중국)이 1위, 1승3무(승점6)의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2위로 16강 진출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상황이다. 조 3위 수원은 물론, 2무2패(승점2)로 최하위인 감바 오사카(일본)은 실낱같은 가능성을 잡기 위해 반드시 맞대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19일 격돌을 앞두고 하루 전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마련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정원 수원 감독은 "2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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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구단처럼' 전북, 해외 원정시 수트 차림 이동
유럽 축구에서는 선수단이 이동할 때 수트 차림으로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다. 홈에서는 예외가 있지만, 특히 원정을 떠날 때면 수트로 복장을 통일한다. 수트를 입고 경기장에 들어가고, 경기 후 다시 수트를 입고 버스에 오른다.하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는 대부분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이동한다.그런 K리그 클래식에도 작은 변화가 찾아왔다. 바로 전북이 해외 원정을 떠날 때 수트 차림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한 것.전북은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 이동시 일체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상호 협약을 맺고 지오투 정장을 단복으로 입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최강희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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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레스터, 토트넘에 마지막 기회가 왔다
잘 나가던 레스터 시티의 걸음이 멈췄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에는 절호의 기회다.레스터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연승행진을 내달리며 창단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던 레스터는 주포 제이미 바디의 퇴장과 다소 이해하기 힘든 주심의 판정 등 악재가 겹치며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주심은 두 팀 모두에 페널티킥을 줬지만 전반적으로 레스터에는 가혹한 판정을, 웨스트햄에는 다소 무난한 판정을 내렸다는 평가다.전반 18분 바디의 선제골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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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0위가 낯설다'…총체적 난국
포항 스틸러스가 심상치 않다. 2013년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이후 지난해 까지 포항의 성적은 우승-4위-3위였다. 그런 포항이 10위에 머물고 있다. 아직 6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10위라는 순위표는 분명 낯설다.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K리그 클래식 개막 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승1무(플레이오프 포함)를 기록했다.하지만 이후 7경기(ACL 포함)에서는 1승3무3패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승3무2패 승점 6점으로 10위로 처졌고, ACL에서도 시드니FC에 2연패를 당하면서 1승1무2패 승점 4점으로 3위까지 내려앉았다. 잘 나가던 포항은 왜 흔들리고 있을까.◇열악한 지원에 주축 선수 못 잡아포항의 선수단 지원이 열악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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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에게 아쉬울 우연, 결장하자 연패 탈출
석현준이 결장한 경기, 우연히도 FC포르투는 연패에서 탈출했다.포르투는 1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CD나시오날과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0라운드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최근 리그 2연패로 우승 경쟁에서 밀린 포르투는 안방에서 오랜만에 4골을 퍼붓는 승리로 아쉬움을 달랬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실베스트레 바렐라의 선제골이 터진 포르투는 7분 뒤 엑토르 에레라가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들어서도 22분에 다닐루가 골 맛을 봤고, 종료를 앞둔 후반 40분에는 뱅상 아부바카르가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공격진의 맹활약 속에 교체명단에서 대기했던 석현준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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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첼시 레이디스 구한 지소연의 환상 프리킥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25)이 첼시 레이디스를 구했다.지소연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 휘트시프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FA 위민스컵 멘체스터 시티와 4강전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0-1로 뒤진 후반 41분 프리킥으로 멘체스터 시티 골문을 열었다.☞지소연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 영상 보러가기지소연의 골로 동점을 만든 첼시는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프랑 커비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지소연은 앞서 애스턴 빌라와 8강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지소연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첼시는 2년 연속 웸블리 구장으로 향하게 됐다. 결승전은 5월15일 열리고, 상대는 아스널로 결정됐다. 아스널은 선덜랜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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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50호 골에도' 바르사, 13년 만의 3연패 늪
FC바르셀로나가 흔들리고 있다.FC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졌다. 24승4무5패 승점 76점을 유지한 FC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이 같아졌다. 3위 레알 마드리드와도 승점이 1점 차에 불과하다.최근 FC바르셀로나는 정상이 아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을 포함해 최근 6경기 1승1무4패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 발렌시아에 3연패했다.FC바르셀로나의 리그 3연패는 2003년 2월 이후 처음이다.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이 총출동했지만, 발렌시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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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유망주 이승우 '펄펄'…후베닐A 최종전 1골 1도움
이승우(18, 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펄펄 날았다.이승우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닝 센터 주앙 감페르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18세 이하(U-18) 축구 리그 3조 30라운드 산트 아드레우전에 선발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성적은 17승7무6패. 3조에서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이승우의 활약이 눈부셨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2월23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미트윌란전 이후 처음 맛보는 골이었다. 이승우는 전반 35분에도 알렉스 블랑코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후반 21분 블랑코가 추가골을 기록했다.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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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조주영·윤보상, 전남 울린 광주 루키 3인방
전남은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인천과 함께 승리가 없는 유이한 팀이다. 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노상래 감독도 "지금은 흐름이 안 좋을 뿐이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다. 한 번 분위기를 바꾸면 된다"고 말했다.전반 12분 전남 오르샤의 선제골이 터졌다. 6경기 만에 처음 터진 선제골.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정확히 5분 뒤 동점골을 내줬고, 곧이어 노상래 감독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후반에는 막판 역전골까지 내줬다. 후반 추가시간 동점 기회를 얻었지만, 스테보의 페널티킥마저 막혔다. 결국 경기장 출입문 뒤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노상래 감독도 등을 돌렸다.광주의 루키 3인방이 전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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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2연패' 히딩크 자존심 뭉갠 아구에로 해트트릭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와 거스 히딩크 감독의 자존심을 뭉갰다.첼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브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졌다. 첼시는 11승11무11패 승점 44점으로 10위를 유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승6무9패 승점 60점으로 3위까지 올라섰다.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12월 조제 무리뉴 감독 대신 임시로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히딩크 감독 부임 후 첼시도 살아났다. 12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 교체 후 최다 경기 무패 기록이다.첼시는 지난 5일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선수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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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어느덧 1점 차로 추격
레알 마드리드가 본격적인 FC바르셀로나 추격에 나섰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헤타페와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등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23승6패4패 승점 75점을 기록, 아직 33라운드 발렌시아전을 치르지 않은 FC바르셀로나(24승4무4패)를 승점 1점 차로 쫓았다.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33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가운데 승점 73점을 기록 중이다.여전히 FC바르셀로나가 앞서있지만, 최근 기세는 레알 마드리드가 더 무섭다.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 7연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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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스-호펜하임, 상반된 강등권 탈출법
한국 선수를 보유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두 클럽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은 16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소속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경고 누적으로 29라운드에 결장했던 구자철은 이 경기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5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38분에 터진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결승골로 2연승하며 8승9무13패, 승점33으로 강등권 탈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지난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경기 막판 교체 투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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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잊지 않은 2년 전 세월호 참사
2년 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것은 비단 우리뿐만은 아니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맨유는 "2년 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은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모든 분과 마음을 함께 합니다.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립니다"라고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지난해에도 세월호 1주기를 애도하는 공식 성명과 함께 노란 리본을 함께 게시했던 맨유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 사고가 공식적으로 295명이나 사망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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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FC서울 신진호의 특별했던 고별전
입대를 앞둔 FC서울의 신진호가 마지막 고별전에서 펄펄 날아올랐다.신진호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만점 활약으로 서울의 3-0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경기는 입대하는 신진호의 고별 무대였다. 지난 1월 입단한 신진호는 약 3개월 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18일 입대한다. 떠나는 무대였기에 그가 기록한 골과 도움은 선수나 팀 모두에게 의미 있게 다가온다.신진호는 이날 후반 6분 상대 골문 구석에 꽂히는 그림 같은 프리킥을 성공하고 경례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팀 동료 선수들도 그를 위해 모두 경례를 하며 골을 축하했다.신진호의 활약은 여기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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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용병' 오군지미-가빌란, 호흡은 글쎄…
오군지미와 가빌란이 지난 경기에 이어 나란히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수원FC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0-3으로 패하며 개막 이후 이어오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K리그 클래식 선두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 수원FC 선수들은 첫 상암 나들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서울이 경기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원FC는 경기 초반 강한 압박을 통해 비등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수원FC 조덕제 감독도 공격 일선에 오군지미를, 그 뒤에 가빌란을 배치해 K리그 1위 팀에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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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돌풍 잠재운 아드리아노의 강력한 ‘한 방’
올 시즌 K리그에 '슬로우 스타터' FC서울은 없다. 그 중심에는 단연 아드리아노가 있다.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아드리아노와 신진호, 데얀의 연속 골에 3-0으로 승리했다.‘1강’ 전북 현대와 개막전에서 패한 이후 서울은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의 상승세 중심은 단연 브라질 출신 골잡이 아드리아노다. 이 경기 전까지 5경기에서 4골을 넣어 권창훈(수원), 정조국(광주), 티아고(성남)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선두였던 아드리아노는 5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시차를 두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티아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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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승격팀 돌풍’, 진짜 도전을 앞둔 수원FC
새 시즌 개막 후 5경기를 이어온 승격팀 수원FC의 무패행진. 하지만 아드리아노(서울)의 5경기 연속 골에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지난 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를 3위로 마친 수원FC는 플레이오프 3경기를 치러 당당히 K리그 클래식 입성 자격을 얻었다. 2003년 창단 후 실업리그인 내셔널리그를 시작으로 2부리그를 거쳐 승격까지 이뤄낸 동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수원FC였다.수원FC의 동화는 2016년에도 이어졌다. 승격 후 처음 경험하는 1부리그지만 수원FC가 자랑하는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은 계속됐다. 여기에 단단한 수비까지 더해지며 수원FC는 새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패하지 않는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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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4분16초의 침묵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는 축구장에서도 빠지지 않았다.FC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 홈 경기를 조용하게 시작했다.평소 같았으면 경기 전부터 시끌시끌한 응원이 울려 퍼졌을 경기장이지만 이날만큼은 특별했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주심의 호각소리와 함께 4분 16초간 양 팀 서포터의 응원을 자제하기로 한 것.서울은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알렸고, 양 팀 응원단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응원을 자제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4분 16초가 지날 때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선수들의 거친 호흡과 서로를 부르는 목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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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더비' 결승전, 2년 만에 성사될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될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15일(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대진 추첨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만났다.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와 16강에서 힘겨운 승부차기 승리로 8강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은 AT마드리드는 또 다른 우승 후보 뮌헨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8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를 만나 극적인 승리를 거둔 AT마드리드는 2012~2013시즌 우승팀이자 또 다른 우승 후보인 뮌헨을 맞아 힘겨운 승부를 예고했다. 뮌헨은 16강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었고, 8강에서는 벤피카(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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