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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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 골' 구자철, 4-0 대승에 마침표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이 팀 승리를 결정짓는 올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구자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9분 쐐기골을 넣었다.최전방에서 달려가던 구자철은 보바디야가 건넨 전진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공을 차 넣었다.구자철은 지난 1일 친정팀 마인츠를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넣은 후 처음으로 골맛을 봤다. 구자철은 7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제 몫을 다했다. 지동원은 후반 26분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슈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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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활약한 광저우, 亞 클럽 챔피언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영권이 뛰고있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정상에 올랐다.광저우는 21일 중국 광저우 텐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알 아흘리(UAE)를 1-0으로 눌렀다. 원정 1차전을 득점없이 비긴 광저우는 이로써 1,2차전 합계 1-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김영권이 버틴 광저우 수비진은 2경기 연속 상대 득점을 차단했다. 광저우는 201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아시아 클럽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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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즌' 전북 현대, 우승+흥행 다 잡았다
K리그 클래식의 신흥 명문 구단 전북 현대가 리그 우승 못지 않은 짜릿한 금자탑을 세웠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축구장으로 불러모은 구단으로 우뚝 선 것이다.2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치러진 전북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2만8,46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누적 관중 33만856명(평균 1만7,413명)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구단 중 최다관중 1위로 올라섰다.전북이 프로축구 무대에서 시즌 최다관중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서울, 수원 등 수도권 연고 구단이 아닌 지역 구단에서 관중 1위를 달성한 것은 2003년 대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이날 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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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결장' 도르트문트, 함부르크에 패배
박주호가 결장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함부르크SV에 완패를 당했다.도르트문트는 21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의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도르트문트는 시즌 두 번째 패배(9승2무2패)를 당했다.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5,6차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가 복귀한 박주호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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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금품수수 심판 구속에 사과 "무관용 대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리한 판정을 해주는 대가로 한 프로축구단 사장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심판 2명이 구속된 사실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혐의가 입증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전현직 프로심판 2명이 구단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연맹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보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20일 밝혔다.이어 "일부 심판의 잘못된 행동을 예방하지 못해 축구를 사랑하시는 팬들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축구계 구성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드렸다. 깊이 반성하며 진심으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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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표팀 복귀 행복…이제 토트넘에서 골 넣겠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부상을 털어내고 자신감을 되찾은 손흥민(23·토트넘)이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오스와의 대표팀 경기는 부상 이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출전한 경기였고 2골을 넣었다. 너무 행복하다. 지금 느낌이 좋고 또 골을 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17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원정 6차전에 선발 출전해 2골을 몰아넣어 5-0 팀 승리를 도왔다. 지난 주에 열린 미얀마와의 홈 5차전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해 도움 2개를 올리며 예열 과정을 마쳤다.손흥민의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3일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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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득녀 "행복을 주는 부모 되겠다"
박지성(34)이 아빠가 됐다.박지성은 19일 JS파운데이션 SNS를 통해 "제 아내가 오늘 아침 사랑스러운 딸을 낳으면서 저는 아빠가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도 건강하고 만두(태명)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행복한 부부에서 행복을 주는 부모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지성은 작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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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도 함께' 전북, 21일 K리그 2연패 우승 잔치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을 제패한 전북 현대가 올해 마지막 홈 경기에서 우승 시상식을 거행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경기가 끝난 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챔피언 전북에 대한 우승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전북은 지난 8일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둬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전북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 메달, 우승 상금 5억 원이 수여된다. 이날 경기는 KBS1TV를 통해 생중계된다.한편, 전북 구단은 우승 시상식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관중 1위를 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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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어때?" 슈틸리케호는 더 강한 상대 원한다
슈틸리케호의 2015년 성적표는 훌륭하다. 아시아의 메이저 대회인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호주에 당한 패배가 올해 유일한 패배다. 총 A매치 전적 16승3무1패를 기록했고 20경기 동안 4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 경기당 0.2실점은 올해 209개 국제축구연맹(FIFA) 가맹국 중 최저 기록이다.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진행된 해라 비교적 약한 상대를 자주 만났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더 강한 상대를 원한다.19일 라오스 원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슈틸리케 감독은 "FIFA 랭킹 25위 이내의 팀과 평가전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강한 상대와의 A매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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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 "ACL 실패 싫다, '큰 선수'가 필요해"
전북 현대는 지난 9월16일 감바 오사카 원정을 잊지 못한다.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홈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긴 전북은 오사카 원정 2차전에서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해 2-3으로 졌다. ACL 정상을 향한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전북은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릴 정도로 충격이 컸다.전북 현대는 후유증을 이겨내고 올해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섰다. 2연패라는 또 다른 목표를 이뤄냈다. 그래도 아쉬움을 지울 수는 없다.이동국은 18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우승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감바 오사카에서 졌을 때 선수들이 받은 충격이 가장 컸다. 일단 나부터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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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빠는 25년 걸렸는데 대박이는 1년만에…"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2년 연속 평정하고 명문 구단 대열에 당당히 오른 전북 현대는 여유와 웃음이 넘쳤다.전북 현대는 18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우승을 기념하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전북 현대의 간판 스타 이동국과 이근호가 선수를 대표해 기자회견에 임했고 이어 최강희 감독이 참석해 우승에 대한 소감과 하고픈 말들을 전했다. 2시간이 넘게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재미있었던 '말말말'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K리그 통산 200골과 ACL 우승 중 하나만 고르라면?"이동국에게 어려운 질문이 주어졌다. K리그 통산 180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 전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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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전 맹활약, 손흥민은 또 한 번 웃는다
손흥민(토트넘)에게 라오스전은 또 한 번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손흥민은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2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까지 약 40일간 왼발 족저근막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던 손흥민은 소속팀의 강한 반대도 무릅쓰고 11월 A매치에 출전했다. 상대는 미얀마와 라오스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가 분명한 팀들이었지만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설득한 끝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과연 그는 왜 그랬을까.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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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오스에 5-0 대승…월드컵 예선 무실점 6연승
한국 축구가 2015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라오스를 완파하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무실점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라오스에서 열린 2차 예선 원정 6차전에서 나란히 2골씩 몰아넣은 기성용과 손흥민을 앞세워 라오스를 5-0으로 눌렀다.이로써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가는 관문인 2차 예선에서 6연승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6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한 반면, 실점은 없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다.또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하면서 2015년 최종 전적 16승3무1패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개최국 호주에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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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성용인가? 35분 만에 증명했다
‘캡틴’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진가를 확인하기까지 35분이면 충분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기성용과 손흥민(토트넘)이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한 이 경기의 승리로 한국은 월드컵 예선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G조 최하위 라오스는 네 번째 홈 경기 만에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3경기에서는 2골씩 총 6실점을 기록했다.라오스가 이번 월드컵 예선 4경기 만에 처음으로 5실점한 경기이자 ‘슈틸리케호’의 6연승 행진이 이어진 이 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은 활약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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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0.2실점' 韓축구, FIFA 가맹국 1위 넘본다
슈틸리케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원정 6차전을 무실점 승리로 장식하면서 201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라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면서 올해 총 20번의 A매치에서 16승3무1패를 기록했고 무려 44골을 넣는 동안 4골 밖에 실점하지 않았다.이로써 슈틸리케호는 한국 축구의 연간 무실점 경기 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종전 기록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2위는 1970년, 1975년, 1977년, 1978년에 기록한 13경기다.또 슈틸리케호는 한국 축구의 연간 골득실차 순위에서 당당히 역대 2위에 올랐다. 한국의 2015년 골득실차는 +40으로 50골을 넣고 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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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예정대로 프랑스서 개최" UEFA 공식 발표
파리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에도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는 프랑스에서 열린다.지난 1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A매치. 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전반 도중 경기장 부근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두 차례 울려 퍼졌다. 결국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연쇄 테러로 130명 이상이 사망했고, 프랑스는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테러 비상이 걸린 유럽 각국은 예정된 축구 A매치를 취소하는 등 추가적인 테러의 위협에 적극 대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는 내년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인 유로 2016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이다.UEFA는 17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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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 파리 테러 추모 위해 검은색 완장 착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원정 6차전에서 프랑스 파리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완장, 암밴드를 착용한다.대한축구협회는 17일 "라오스 축구협회와 협의하고 아시아축구연맹의 승인을 얻어 라오스전에서 프랑스 테러 참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양팀은 경기 전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실시하고 양팀 관계자들은 검은색 리본을, 선수들은 검은색 암밴드를 착용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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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사 훈련 복귀…22일 '엘 클라시코' 기대감↑
'엘 클라시코'를 앞둔 바르셀로나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의 복귀다.스페인 '아스'는 17일(한국시각) 최근 무릎 부상에 시달렸던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팀 훈련에 복귀해 올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메시는 지난 9월 26일 라스팔마스와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상대 선수와 충돌해 무릎을 다쳤다. 수술이 필요한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에 메시는 재활에 집중했고, 12월로 예정됐던 복귀 시점을 2주가량 앞당겼다.'아스'는 메시가 22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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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실점? 그것도 핑계다” 신태용의 뼈아픈 반성
“상대가 완벽하게 만든 골이 아니다. 우리 수비가 운이 없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핑계일 뿐이다”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최하위로 마친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솔직했다. 2무1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는 강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중국 현지에서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하며 소규모로 돌아온 ‘신태용호’는 4개국 중 최하위에 그친 탓에 밝은 모습은 아니었다.“선수들에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지 않았다. 성적에 연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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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 찍은 박용우, 신태용도 찍었다
“그놈 ‘물건’입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대체발탁으로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된 미드필더 박용우를 ‘물건’이라고 평가했다.건국대 3학년이던 2014년 12월 자유계약선수로 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볼키핑과 제공권 싸움이 장기라는 평가와 함께 하대성(베이징)과 기성용(스완지 시티) 등 서울의 중원을 이끌었던 선배들처럼 성장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박용우는 입단 첫해부터 서울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4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지난 FA컵 결승에서도 서울의 3-1 승리를 이끄는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을 이끌어 내는 롱패스로 서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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