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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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출항, 중요한 것은 첫인상
‘첫인상을 잡아라!’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10월 A매치를 앞두고 새롭게 소집되는 축구대표팀에 특명이 떨어졌다.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공식 출범하는 만큼 새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슈틸리케 감독은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처음 선발한 축구대표팀에 대해 “0부터 시작해 대표팀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어떠한 선입견 없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과거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러했듯 외국인 감독의 부임은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기존 대표팀 선발 유무를 떠나 한국 국적의 모든 선수에게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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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의 카디프, 러셀 슬레이드 감독 부임
김보경(카디프시티)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셀 슬레이드 신임 감독의 부임을 알렸다.지난달 18일 성적 부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카디프는 3부리그인 리그 1의 레이턴 오리엔트를 이끌던 슬레이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슬레이드 감독은 이미 지난달 24일에 레이턴 오리엔트를 떠나 카디프 새 감독 선임이 유력했다.슬레이드 감독은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선수 관리에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 후 교사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노츠 카운티의 코치로 본격적인 축구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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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대교, 현대제철과 WK리그 챔프전 격돌
고양 대교가 현대제철의 2연패 도전 저지에 나선다.고양 대교는 6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2014 IBK기업은행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이현영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2009년 원년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과 2012년까지 WK리그 통산 최다 우승(3회)을 기록 중인 고양 대교는 이 승리로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진출 좌절의 아쉬움을 씻었다.더욱이 고양 대교가 최강으로 군림하던 당시 '2인자'에 그쳤던 현대제철이 정규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있는 만큼 WK리그 최고의 라이벌 맞대결이 성사됐다.특히 두 팀에는 최근 끝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축구 동메달을 이끈 주역들이 대거 포함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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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손흥민, 10월 평가전 참석차 귀국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에이스' 손흥민(22)이 10월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해 귀국했다.손흥민은 파라과이(10일), 코스타리카(14일)와 평가전을 앞두고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예정된 '1기 슈틸리케호' 소집 훈련차 6일 입국했다.레버쿠젠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및 본선에서 모두 골을 기록해 울리 슈틸리케(독일) 신임 감독 체제의 대표팀에서도 중용될 전망이다.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손흥민이 어린 선수이지만 빅클럽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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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진출 황진성 데뷔골 신고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뛰는 황진성(29·투비즈)이 데뷔골을 터뜨렸다.황진성은 6일(한국시각) 벨기에 투비즈의 스타드 르부르통에서 열린 롬멀 유나이티드와의 2부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려 팀의 2-2 무승부에 일조했다.벨기에 리그 진출 후 4경기 만의 첫 골이자 지난 페브르뢰더길링과 경기에서 기록한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황진성은 "첫 골을 계기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벨기에 2부리그 18개 클럽 가운데 11위를 달리고 있는 투비즈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이 지난 8월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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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11월 중동 원정은 14·18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11월 원정 A매치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4일과 18일에 차례로 요르단, 이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고 6일 밝혔다.최종 확정된 일정에 따라 대표팀은 14일 밤 10시30분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평가전을 치른 뒤 곧바로 이동, 18일 밤 10시30분에는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과 격돌한다.슈틸리케 감독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둔 상황에서 남미(파라과이)와 북중미(코스타리카)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곧바로 중동 원정을 떠난다. 요르단과 이란을 상대하며 중동에서 오랜 감독 경험을 가진 슈틸리케 감독의 장기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요르단은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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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호날두, 해트트릭 타이 대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해트트릭 타이 대기록을 세웠다.호날두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4~2015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세 골을 넣었다. 이는 그가 2009-2010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동안 프리메라리가에서 작성한 22번째 해트트릭.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 텔모 사라(전 빌바오)가 작성한 이 부문 최다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이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9개를 기록 중이다.호날두는 전반 2분 만에 머리로 선제골을 넣었고,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0분에는 가레스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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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김진수, '슈틸리케 1기' 합류 불발
구자철(마인츠)과 김진수(호펜하임)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A매치에 결장한다.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처음 치르는 10월 A매치에 소집됐던 구자철과 김진수가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6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이 부임 후 독일을 찾아 만나기도 했던 미드필더 구자철은 오른족 종아리에 타박상을 당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10월 A매치에는 소집하지 않기로 했다.최근 끝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금메달에 큰 힘을 보탰던 수비수 김진수는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피로가 쌓여 소속팀 복귀 후 휴식과 재활을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이들을 대신해 축구협회는 3명의 선수를 추가 발탁했다. 9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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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간절함으로 얻은 '슈퍼매치'
"선수들의 의지가 만든 승리다."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어쩌면 2014년의 마지막 '슈퍼매치'가 될 수도 있는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는 4만1297명의 많은 관중이 찾았다. 같은 시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부산의 맞대결에 9282명, 2시간 뒤 열린 인천-상주와 경기에 2720명과 비교하면 축구팬의 관심이 양 팀의 맞대결에 얼마나 많이 모이는지 직접 알 수 있는 대목이다.축구팬의 상당한 관심 속에 수원은 적지에서 짜릿한 1-0 승리로 '슈퍼매치' 3연패의 부진을 털었다. 서정원 감독 부임 후 일방적으로 수원이 앞서던 '슈퍼매치'의 승부가 서울로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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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의 얼굴이 되다…亞 최초 영예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연은 계속된다.박지성은 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깜짝 등장했다. 경기 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 등장한 박지성은 맨유의 역대 8번째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임명됐다.맨유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보비 찰튼과 27년간 지휘봉을 잡았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비롯해 앤드류 콜,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등 맨유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들이 박지성과 함께 맨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한다.특히 박지성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연소 맨유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맨유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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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는 좋은 선수" 속 타는 서정원 감독의 항변
"성룡이는 분명 좋은 선수다. 경기력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이후 축구대표팀에서 제외되고 있는 소속 골키퍼 정성룡을 적극 변호했다.정성룡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에서 수 차례 선방쇼를 선보이며 수원의 1-0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정성룡은 지난 8월 24일 성남과 1-1 무승부 이후 수원의 9경기 무패 행진을 이끄는 주역이다. 최근 9경기에서 4실점에 그치는 등 올 시즌 정성룡은 수원의 28경기에 출전해 27실점하며 0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지난 시즌 막판부터 김승규(울산)와 대표팀 주전 골키퍼 경쟁을 할 당시 1점대 실점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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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슈퍼매치' 3연패 끊고 9경기 무패
'상승세'와 '상승세'의 맞대결. 이번에는 수원이 웃었다.수원 삼성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외국인 공격수 로저의 결승골에 적지에서 1-0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양 팀의 올 시즌 세 번째 리그 맞대결은 국제축구연맹(FIFA)도 주목하는 '슈퍼매치'라는 점과 함께 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의 격돌이라는 점에서 4만1297명의 많은 관중의 관심 속에 치러졌다.수원은 이 승리로 서울의 리그 무패 행진을 9경기에서 저지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무패 기록을 9경기(5승4무)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2일 이후 열린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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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자체 발간 주간지 표지에 '욱일기' 등장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간하는 주간지에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불거졌다.FIFA가 발행하는 주간지 'FIFA 더 위클리(FIFA THE WEEKLY)'는 최근 발간한 50호 표지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욱일기를 담았다.지난 3일(한국시각) 공개된 뒤 현재는 삭제된 'FIFA 더 위클리' 50호는 최근 유럽에서 맹활약하는 일본 선수들을 소재로 하는 기사를 소개하며 욱일기를 배경으로 한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혼다 게이스케(AC밀란) 등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등 일본 축구선수들의 만화 그림을 표지에 실었다.하지만 FIFA가 경기장은 물론, 경기장 외부에서도 어떠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다는 점에서 이번 욱일기의 등장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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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4경기째 무승
비록 팀은 4경기째 승리하지 못하지만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활약은 빛났다.기성용은 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올 시즌 스완지의 중앙 미드필더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활약을 하는 기성용은 이 경기에서도 전반 17분 윌프리드 보니의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등 팀 내 확실한 입지를 재확인했다.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보니가 질피 시구르드손에게 공을 줬다 다시 받은 뒤 그대로 오른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양 팀은 1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이어갔고, 결국 2-2 무승부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새 시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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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우승에 협회도 신났다! 10월 A매치 티켓 20% 할인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쾌거에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팬들에게 보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A매치 2경기의 티켓 가격을 20% 할인하기로 결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딸 수 있게 응원해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0월10일(천안)과 14일(서울)에 개최되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티켓 가격을 20퍼센트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지난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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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28년 만의 금메달,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한국 남자축구를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려놓은 이광종 감독이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광종 감독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임창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딴 것에 대해 박수쳐주고 싶다. 북측과 경기를 하면서 재밌는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광종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우승'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우승이다.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딴 것은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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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선수, 경기 후 심판에 물병 던졌다가 퇴장
연장전 종료 직전 임창우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무릎을 꿇은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의 한 선수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를 떠나는 심판을 향해 물병을 집어던졌다가 레드카드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한국은 연장전 후반 막판에 터진 임창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북한을 1-0으로 눌렀다.그런데 경기가 끝나고 북한의 윤정수 감독과 대표팀 스태프들은 경기 담당관을 찾아가 항의했다. 한 손을 들었다가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따지는 모습이었다. 판정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처럼 보였다. 윤정수 감독은 이라크와의 4강전이 끝나고도 심판 판정에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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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와 지소연 눈물 닦아준 이광종호, 짜릿한 북한전 드라마
이승우와 지소연은 최근 눈물을 흘렸다. 이유는 같았다.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북한에 가로막혔다. 이승우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결승에서, 지소연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아쉬움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북한에 패한 최근 국제대회 2경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이 먼저 골을 넣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한 것이다.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36년 만에 결승전 남북 대결이 성사됐다. 한국은 28년 만에, 북한은 24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36년 전에는 승부를 가리지 못해 남북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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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금메달' 한국 남자축구 전원 병역 면제 혜택
이광종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14일 최종엔트리를 발표한 자리에서 중앙 수비진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수비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와일드카드도 생각했다. 그런데 대상자를 찾아보니 모두 군대 면제를 받은 선수들이었다. 그래서 기존 23세 이하 선수들로 가기로 했다"여기서 핵심 단어는 '군대'다. 와일드카드 자리를 수비수로 채울 생각도 했지만 이미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들이라 뽑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광조호'의 색깔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이처럼 이광종 감독은 병역 혜택이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팀을 꾸렸다. 최종 엔트리에 승선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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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 종료 직전 결승골! 한국, 북한 꺾고 축구 금메달
짜릿한 명승부였다. 한국 남자축구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창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다.팽팽한 0의 균형이 경기 종료 직전에 깨졌다. 임창우는 후반 종료 직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코너킥 세트피스 때문전 혼전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인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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