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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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리우 올림픽 1차 예선서 2연승
리우 올림픽을 향한 '신태용호'의 출발이 좋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티모르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3-0으로 승리했다.문창진(포항)이 2골을 넣은 한국은 1차전에서 브루나이를 5-0으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내달리며 H조 선두를 지켰다. 인도네시아도 2연승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한국이 8, 인도네시아가 7을 기록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조 1위 자리를 두고 31일 예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이번 대회의 각 조 1위와 2위 중 성적 상위 5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상위 3개국이 2016 리우 올림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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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봄바람', 2부리그에도 불었다
K리그를 찾아온 '봄바람'이 2부리그에도 불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 2라운드 누적 평균 관중이 7699명으로 전년 대비 11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올 시즌 프로축구 1부리그 K리그 클래식이 3라운드까지 전년 대비 19.5%의 관중 증가를 기록한 데 이어 2부리그 K리그 챌린지까지 엄청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출범 첫해였던 2013년 1,2라운드에 3809명, 2014년에는 같은 기간 3552명이 찾았던 K리그 챌린지는 7669명으로 늘어났다.특히 올 시즌은 지난 1라운드 5경기에 3만4853명(경기당 6971명)으로 2013년 출범 이래 단일 라운드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21일 열린 부천과 안양에는 각각 1만233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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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서울 이랜드, 강렬했던 데뷔전
‘K리그 신생팀’ 서울 이랜드의 출발이 좋다.서울 이랜드 FC는 2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FC안양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는 지난해 4월 팀 창단을 발표하고 11월 처음으로 선수를 뽑아 팀을 구성한 서울 이랜드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치르는 공식 경기다. 더욱이 상대가 K리그 챌린지에서 강 팀으로 평가되는 안양이었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새롭게 K리그에 뛰어든 신생팀의 개막전 인데다 일요일 낮 12시에 열린 경기였지만 관중은 상당히 많았다. 5000여석 규모의 가변좌석에는 4342명의 많은 관중이 찾아 서울 이랜드의 첫 번째 경기를 지켜봤다.예상대로 서울 이랜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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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네덜란드, 터키와 힘겨운 무승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의 유로 2016 본선 직행의 가능성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갈 길 바쁜 네덜란드는 2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터키와의 A조 예선 홈 5차전에서 터키와 1-1로 비겼다.승점 1점을 확보한 것만도 다행이었다. 전반 37분 부라크 일마즈에게 선제골을 내준 네덜란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훈텔라르의 동점골로 간신히 비겼다.네덜란드는 승점 7점(2승1무2패)을 기록해 체코(승점 13점), 아이슬란드(승점 12점)에 이어 조 3위에 머물러 있다. 각조 상위 2개 팀이 유로 2016 본선에 직행한다.유로 2016 예선에는 개최국 프랑스를 제외한 53개 국이 참가해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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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부족한 OK저축은행, ‘기본기’로 승리했다
“오늘은 우리가 기본기 싸움에서 승리했다”OK저축은행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에서 상대전적 2승4패로 열세를 기록했지만 OK저축은행은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의 첫 경기에서 보란 듯 승리했다.창단 2년차에 처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OK저축은행은 팀 구성원의 대부분이 경험이 부족했지만 이를 만회할 확실한 무기가 있었다. 바로 단단한 기본기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이 경기의 분수령으로 서브와 리시브를 꼽았다. 두 팀의 수비형 레프트 류윤식(삼성화재)과 송희채(OK저축은행)의 활약이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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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교체 투입 2분 만에 A매치 데뷔골!
'허리케인' 해리 케인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기까지는 2분이면 충분했다.토트넘 핫스퍼의 신예 공격수 해리 케인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투아니아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예선 E조 5차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뽑았다.후반 26분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케인은 잉글랜드가 3-0으로 앞선 후반 28분 라힘 스털링(리버풀)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A매치 첫 골을 터뜨렸다. 특히 케인은 교체 투입 2분 만에 시도한 첫 슈팅을 A매치 데뷔골로 연결하는 '원샷원킬' 결정력을 선보였다.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터진 루니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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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쓰러진 이정협·정동호, 뉴질랜드전 '불투명'
'슈틸리케호'가 또 다시 '부상'이라는 크나큰 악재를 만났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5분 만에 구자철(마인츠)의 선제골이 터지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16분 뒤 동점 골을 내주고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이 경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앞서 2015 호주 아시안컵의 '부상 악몽'과 비슷한 경험을 했다.원톱 공격수 이정협(상주)은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왼쪽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4분 뒤 교체됐다. 전반 35분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오른쪽 측면 수비수 정동호(울산)가 상대 선수와 충돌로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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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그래도 슈틸리케는 웃는다
“오늘 경기를 통해 대표팀의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졌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에 합격점을 줬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슈틸리케 감독은 이 경기에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 가운데 8명이나 교체하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에 나섰다. 비록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 패배 이후 21년째 패하지 않는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대등한 흐름이 이어졌다. 그 덕에 아쉬운 결과에도 슈틸리케 감독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1-1이라는 점수는 만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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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과감한 실험, 결과는 절반의 성공
슈틸리케 감독의 과감한 실험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짜릿한 2-0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2개월 만에 성사된 재대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 무승부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상대전적에서 9승3무1패가 됐다.지난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소집해 안방에서 평가전에 나선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 주축 선수 가운데 이정협(상주)과 손흥민(레버쿠젠), 곽태휘(알 힐랄)를 제외한 8명을 교체했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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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 이재성, 대표팀서도 빛난 ‘K리그의 별’
'슈틸리케호'가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을 찾았다. 이번에는 미드필더다.이재성(전북)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대표팀에 두 번째로 소집된 이번 A매치 2연전에서 처음으로 출전 기회를 얻어 8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1 무승부에 확실한 힘을 보탰다.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뛰어든 프로 2년 차 이재성은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를 상대할 3월 A매치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해 전북의 주전 자리를 꿰찬 데 이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28년 만의 축구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성인 무대에서 첫해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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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우즈벡전은 '실험'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결국 '실험'을 선택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우즈베키스탄과 축구 평가전에서 다소 파격적인 구성의 선발 명단을 내놨다.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선수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기존의 훈련, 과거 선수들의 경험을 통해 봐왔던 것들을 재확인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이 때문에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슈틸리케 감독의 발언은 속임수였다.슈틸리케 감독은 자신이 예고한 대로 최전방 공격수에 이정협(상주)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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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떠나는 사비, 이정수와 함께 뛴다
결국 사비는 '축구 신대륙'이 아닌 '오일머니'를 선택했다.스페인 일간지 'AS'는 27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가 올 시즌을 마친 뒤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 사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한국인 수비수 이정수가 2010년부터 활약하는 알 사드는 지난 겨울 북미축구리그 뉴욕 코스모스로 떠난 스페인 공격수 라울 곤살레스의 빈 자리를 사비로 대신할 수 있게 됐다.1991년 유소년 팀 입단을 시작으로 줄곧 '원클럽맨'으로 24년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사비는 '티키타카 축구'의 핵심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사비는 '축구 신대륙'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시티FC의 러브콜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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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예고' 제파로프, 이번에는 통할까
세르베르 제파로프(울산)는 2000년대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아시아 지역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제파로프는 자존심을 구겼다. 미르잘랄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감독이 더는 제파로프에 신뢰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유는 분명했다. 그라운드에 나서는 모든 선수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하기를 원했던 카시모프 감독의 계획과는 적합하지 않은 경기였기 때문이다. 약간의 부상까지 있었던 제파로프는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성남 일화에서 다소 부진한 활약에 그치며 더는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설 자리를 잃는 듯했다.하지만 제파로프는 2015시즌 K리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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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의 ‘진짜 A매치’가 시작된다
“이정협에게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군데렐라’ 이정협(상주 상무)의 선발 출전을 예고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이번 3월 A매치에 소집된 공격수는 총 2명. 이정협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주인공이다.현재 지동원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소속팀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쳤고, 대표팀에 합류할 때까지 완전한 상태로 회복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슈틸리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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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한증 우즈벡 "내일 경기는 무조건 승리!"
1승2무9패.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은 한국을 상대로 일방적인 열세를 기록 중이다. 첫 만남이었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11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이었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0-2로 패했다.아시안컵 이후 약 2달 만에 한국과 재대결을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의 목표는 분명했다. 비록 원정 경기인 데다 경기 이틀 전 한국에 도착했지만 의지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했다.경기를 하루 앞둔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르잘랄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감독은 “한국과 경기는 언제나 좋은 경험이며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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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지동원" 슈틸리케 감독도 감출 수 없던 서운함
결국 슈틸리케 감독도 인간이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4일 김진수(호펜하임)가 소속 팀에서 마지막 경기 이후 뇌진탕 증상을 보여 3월 A매치에 소집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진수는 지난 여름 호펜하임에 입단해 계속해서 각급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대표팀에서 부동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부상까지 당했고, 이후 2015 호주 아시안컵에도 김진수가 활약했다.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쉴 새 없이 경기하는 김진수의 상황에 대해 호펜하임의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은 강하게 반발했다. 3월 A매치가 중요한 경기가 아닌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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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팬들의 큰 성원, 우리가 보답할 차례”
“팬들의 큰 기대와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차례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A매치인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확실한 ‘쇼 타임’을 예고했다.슈틸리케 감독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이후 ‘슈틸리케호’가 치르는 첫 번째 A매치라는 점과 함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무려 10년 만에 열리는 축구대표팀 경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장 최근의 A매치는 2005년 7월 동아시안컵 중국전(1-1 무)이다.이 점을 잘 알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이 대전에서 경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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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독일을 놀라게 한 '亞 챔피언' 호주
'아시아 챔피언' 호주가 적지에서 '세계 챔피언' 독일을 깜짝 놀라게 했다.호주는 26일(한국시각)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의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과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5위 호주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1위)을 상대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선제골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독일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상대 패스를 끊은 뒤 그대로 왼쪽 측면을 파고든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가 문전으로 찔러준 공을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가 넘어지는 동작으로 호주의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하지만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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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두리 아빠' 차범근, 세계올스타로 2골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차범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나이에 따라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선수 차범근을 떠올릴 수도, 울산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수원 감독을 거친 지도자 차범근을 떠올릴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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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박은선, 러시아와 2연전 선봉에 선다
지소연과 박은선이 17년 만의 여자축구 단일 A매치 홈 경기에서 나란히 선봉에 선다.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4일과 8일 열릴 러시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25일 공개했다.오는 6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17년 만에 안방에서 치르는 단일 A매치인 러시아와 2연전에 나설 23명은 정설빈, 유영아(이상 현대제철), 박은선(로시얀카),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 등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주축이다.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는 지소연도 윤덕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다만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전가을(현대제철)과 심서연(이천대교)이 부상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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