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
서울 이랜드 FC "서울 내 신축 구장도 고민 중"
2015년부터 K리그에 뛰어드는 신생 구단 서울 이랜드 FC가 축구장 신축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상균 서울 이랜드 FC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마틴 레니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잠실주경기장 홈구장 활용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박 대표는 “많은 분이 홈구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시와 4~5차례 만났었고, 2~3가지 안을 제시했다. 그 중에는 홈구장을 새로 건축하는 안도 있다”고 말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서울시와 잠실주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려는 계획에 큰 틀에서 합의했다. 문제는 가변좌석 설치 등으로 이견을 보이면서 홈 경기장 결정이...
-
'金' 노리는 '맏형'과 맏언니'의 특별한 각오
"아시안게임은 월드컵과는 또 다른 대회다"(남자대표팀 수비수 박주호)"이번 대회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여자대표팀 골키퍼 김정미)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의 사상 첫 동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자 대표팀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의 우승을, 여자 대표팀은 1990년 정식 종목 채택 후 첫 금메달이 공식 목표다.안방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남녀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맏형'과 '맏언니'는 더욱 특별한 각오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20명의 선수단 가운데 가장 연장자다. 한 살 어린 공격수 김신욱(울산)과 함께 ...
-
"이 큰 서울에 라이벌 팀이 존재해야죠"
K리그 FC서울의 라이벌 팀이 생긴다. 2015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 FC가 바로 그 주인공.아직은 FC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부족한 2부리그 신생팀이지만 포부만큼은 원대하다. 1년 내에 1부리그로 승격해, FC서울의 라이벌로서 서울 팬들을 즐겁게 하겠단다.이를 위해 초대 감독으로 외국인을 선임했다.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서울 이랜드 FC 마틴 레니(40) 감독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스코틀랜드 출신의 레니 감독의 이력은 독특하다. 미국 3부리그에서 선수로 뛰다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 기간에 틈틈이 지도자 과정을 준비한 그는 2...
-
'28년'과 '24년'의 기다림, 한국 축구 금메달은 2개다
사상 첫 금메달과 28년 만의 금메달. 과정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남녀 축구대표팀은11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굳은 '금빛 결의'를 선보였다.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남자 대표팀의 이광종 감독은 "준비는 잘 되어 있다”면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지만 팀을 위해 희생하는 응집력이 필요하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한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2-1로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소집 후 처음으로 주전 선수로 연습경기를 했기 때문에 서로...
-
기성용-손흥민, 가벼운 발걸음으로 소속팀 복귀
9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준 해외파 태극전사들이 이제 각자의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 갈 차례다.지난 5일과 8일 각각 베네수엘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손흥민(레버쿠젠)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모든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나란히 출국했다.9월 A매치를 통해 한국 축구가 얻은 소득은 많았다. 감독 대행을 맡은 신태용 코치는 변화무쌍한 전술과 공격적인 성향으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국가대표 경기를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축구 팬 사이에서 쏟아졌다.그 중심에서 활약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과 기성용이다. 손흥민은 대...
-
'괄목상대' 손흥민의 전성시대 열렸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지난 2시즌동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카운터 어택'으로 8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0-1로 뒤진 한국의 반격은 기성용의 발에서 시작됐다. 기성용이 왼쪽 측면에서 전방으로 침투하던 손흥민에게 과감한 패스를 연결했다. 이미 탄력을 받은 상태에서 공이 전달됐고 손흥민은 여유있게 수비수를 제쳤다. 공은 이청용을 거쳐 이명주에게 전해졌고 이명주는 동점골을 터뜨렸다.비록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
-
슈틸리케도 반한 기성용 "정말 좋은 선수"
한국 축구 대표팀의 신임 사령탑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기성용(스완지시티)을 극찬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경기도 일산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 후 인터뷰에서 복수 포지션을 소화한 기성용에게 "정말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날 기성용은 평소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스위퍼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과 동시에 전방으로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싱력을 선보였다.이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은 정말 좋은 선수이다. 후방 수비에서부터 미드필더, 경기 막바지에는 센터포워드로까지 뛰는 모습을 봤다"며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또한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감독이 아닌 관중으로서 평가한다...
-
신태용 코치 "불운 있었지만, 120% 잘 싸웠다"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효과를 봤다"신태용 코치 체제의 축구 국가대표팀이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 상대였던 베네수엘라를 잡았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우루과이와는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그 중심에는 감독 대행을 맡은 신태용 코치가 있었다.신태용 코치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패배는 아쉽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내가 생각한대로 100%에서 120%까지 해줬다고 생각한다. 너무 잘 싸웠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이어 신태용 코치는 "비록 0-1로 패했지만 이기고자 하는 의욕이 상당히 강했고 막판 불운이 있었으나 최...
-
우루과이 "한국, 日보다 공격과 볼 키핑 우월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브라질월드컵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린 태극전사들의 열정에 우루과이 대표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셀소 오테로 코치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한국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힘든 경기가 됐다"며 혀를 내둘렀다.한국은 지금껏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내심 맞대결 첫 승을 노렸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팀의 전력은 강했다. 우루과이는 후반 24분 호세 히메네스의 헤딩골로 결승점을 뽑았다.그러나 우루과이도 쉽게 경...
-
스위퍼 기성용, 또 다른 가능성 만들었다
비록 패했지만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한 경기였다. 바로 '스위퍼 기성용'이라는 전략이다.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승리는 놓쳤지만, 승패라는 일희일비를 떠나 한국 축구가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의 또 다른 가능성을 시사하는 경기였다.대표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신태용 코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맞춤 전략을 선보였다.중원에서 공격의 시작을 담당하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스위퍼로 내린 것. 기성용은 이러한 신 코치의 의...
-
투지 되찾은 韓축구, 브라질의 아픔 씻고 재도약
비가 온 뒤 땅은 더욱 굳어지는 법이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축구 팬들의 격려와 지지도 기대 이상이었다.8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 3만8,183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경기장에서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만원 관중이었다.지난 5일 부천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전,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번째 A매치에서도 관중석이 가득 찼다. 3만4,456명의 관중이 대표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축구장을 찾았다.대표팀 경기를 3만명 이상의 관중이 지켜보는 모습이 낯선 풍경은 아니다. 그러나 팬들의 실망...
-
슈틸리케 "내 축구 스타일은 이기는 축구"
"축구 스타일은 중요하지 않다. 승리가 중요하다."울리 슈틸리케(60) 축구 대표 신임감독이 8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앰블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 스타일을 묻는 기자들을 향해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후 관객들은 점유율이 몇 프로였는지, 패스나 슈팅을 몇 번 했는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어떤 날은 티키타카가, 또 다른 날은 공중 볼 경기가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기를 어떻게 진행하든 결국 이기는 게 중요하다"며 "축구 스타일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슈틸리케 감독은 한국과의 인연에 대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약 3주간 체류하며...
-
"항상 이길 수는 없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약속
"좋은 팀과 함께 하면 성공하기가 더 쉬운 법이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60) 감독.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을 낙점한 이유로 한국 축구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와 배려를 꼽았다.슈틸리케 감독은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오후 8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한다. 공식 임기는 10월부터 시작되나 슈틸리케 감독은 두 눈으로 직접 주요 선수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헌신적인 자세가 느껴지는 대목이다.그 뿐만이 아니다.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
'상위 스플릿 긴장해' 서울-울산의 치열한 6위 싸움
상위 스플릿의 남은 한 자리를 향한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치열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FC서울은 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3~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에벨톤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포항과 6번째 대결을 펼친 서울은 이 승리로 90분 공식 기록 4무1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 FA컵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차례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데 이어 포항 원정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서울의 포항 원정 승리는 2012년 6월 17일 이후 6경기 만이다.앞서 서울에 연거푸 무릎을 꿇었던 포항...
-
"우루과이도 잡는다" 신태용 코치의 당찬 각오
화끈한 공격 축구로 베네수엘라를 잡은 '신태용호'의 거센 파도가 우루과이까지 넘본다.축구대표팀은 신임 감독 선임이 늦어진 탓에 9월 A매치는 신태용 코치 체제로 경기한다. 브라질월드컵에서는 부진한 성적에 그쳤지만 지난 5일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9위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3-1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덕분에 8일 열릴 세계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와 경기에서도 승리해 월드컵 부진으로 실망한 축구팬에 달라진 한국 축구의 진가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우루과이와는 역대전적에서 1무5패로 절대적으로 열세인 데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만나 1-2로 패한 만큼 안방에서 설욕...
-
박수창, 전반에만 4골 新…제주, 전남에 6-2 대승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박수창이 전반전 개인 최다골 신기록을 수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박수창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전남 드래곤즈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리며 제주의 6-2 대승의 일등공신이 됐다.박수창은 K리그 최초로 전반에 4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4골 이상 해트트릭은 K리그 통산 10번째다.박수창의 원맨쇼였다. 박수창은 전반 11분 헤딩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0분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1로 앞선 전반 34분에는 다시 머리로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다시 오른발 슈...
-
네이마르, 콜롬비아전 결승골 '월드컵 악몽 설욕'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브라질의 간판스타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약 2달 만에 다시 열린 '리턴매치'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복수를 해냈다.네이마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8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브라질의 1-0 승리를 이끌었다.네이마르는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무릎에 등을 맞아 척추 골절상을 당했다.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꺾고 4강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독일에 1-7 대패를 당하는 등 체면을 구겨야 했다.두 팀은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만났고 네이마르는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쳐...
-
슈틸리케 감독, 韓축구 열정과 손흥민 호평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60) 신임 감독이 한국 축구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슈틸리케 감독은 6일(한국시간) '빌트'를 비롯한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내게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출신답게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레버쿠젠)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그는 "손흥민은 자신의 힘으로 세계적인 클럽 레버쿠젠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손흥민 같은 선수를 보유한 나라는 많지 않다"며 손흥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2014 브라질월드컵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 팀은 너무 어렸다. 그...
-
손흥민을 3번 웃게 한 베네수엘라전
"팬들은 아직 우리를 좋아해 주셨다."'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활짝 웃었다. 부진했던 월드컵 이후 처음 열린 A매치에서 승리해 기뻤고, 자신이 골을 넣길 바란 대선배 이동국(전북)의 맹활약에 기뻤다. 그리고 여전히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있어 또 한 번 기뻤다.홍명보 감독이 이끈 축구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원정 첫 8강 진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도 16년 만의 조별리그 무승의 부진으로 탈락했다. 기대가 컸던 만큼 부진한 성적에 대한 실망도 컸다. 축구대표팀을 향한 비난도 상상 이상으로 컸다.하지만 브라질월드컵의 부진 이후 처음 열린 A매치에서 한국 축구는 부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손흥민
역시 에이스, 손흥민(22, 레버쿠젠)이었다.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 그리고 강력한 슈팅으로 베네수엘라 수비를 흔들며 한국이 승리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해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3-1로 역전 승리했다. 골키퍼의 실수로 선제골을 어이없게 허용했지만, 전반 한 골·후반 두 골을 몰아넣었다.이날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었다.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베네수엘라 진영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 냈다. 공격보다 수비 숫자가 많아도 손흥민에게만 공이 가면 기회로 이어졌다. 특히 측면에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