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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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양효진, V-리그 올스타 투표 중간 1위
문성민(현대캐피탈)과 양효진(현대건설)이 올스타 투표 중간 선두를 달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11월24일부터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11월30일 24시 기준) 총 3만8136표 가운데 남자부 문성민이 2만2774표, 여자부 양효진이 2만6891표를 얻어 남녀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6일 24시까지 진행된다.문성민은 생애 첫 올스타 투표 1위에 도전하고, 양효진은 3년 연속 1위를 노린다.문성민에 이어 시몬(OK저축은행)이 2만1474표로 2위에 올라있고, 한선수와 김학민(이상 대한항공), 이민규(OK저축은행), 여오현(현대캐피탈)도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선수는 4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스타. 김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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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모두 8승5패' V-리그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역대급 선두 경쟁이다. 1위부터 4위까지 승패는 같다. 승점에서 순위가 갈렸다. 5위도 만만치 않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1승이 부족할 뿐이다. 6~7위를 제외한 5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2005년 V-리그 원년부터 이렇게 선두 경쟁이 치열했던 적은 없었다. 그나마 2011~2012시즌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1승, 승점 4점 차로 1, 2위를 나눠가진 것이 가장 치열한 경쟁이었다.하지만 2015~2016시즌은 무려 5개 팀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현재 1위는 OK저축은행. 8승5패 승점 26점이다. 그런데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 4위 삼성화재 모두 8승5패를 기록 중이다. 승점에서 현대캐피탈이 25점, 대한항공이 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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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으면 어쩔 뻔" 돌아온 女탁구 왼손 에이스
돌아온 여자 탁구 '왼손 에이스' 박영숙(27 · 렛츠런)의 얼굴은 밝았다. 은퇴 기로에서 방황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박영숙은 11월 30일 경북 영주체육관에서 열린 '포스코에너지컵 2015 한국실업탁구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민희와 짝을 이뤄 최효주-정유미(이상 삼성생명)에 3-1(10-12 11-5 11-7 11-7) 역전승을 거뒀다.복귀 후 두 대회 연속 우승이다. 박영숙은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2015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도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은희-이예람(이상 단양군청)를 3-2로 눌렀다.▲세계선수권-대표팀 탈락, 잇딴 좌절당초 박영숙은 지난 6월 선수 생활을 접으려고 했다. 25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 좌절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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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 1위 질주
춘천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우리은행은 30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1-52로 이겼다. 7승2패가 된 우리은행은 선두를 지켰다.스트릭렌이 양 팀 최다 25점 11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양지희도 11점 7리바운드, 박혜진이 9점 7리바운드 5도움으로 거들었다.4연승이 무산된 신한은행은 5승4패로 부천 KEB하나은행과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커리가 팀 최다 23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실책도 6개나 범하며 희비가 갈렸다. 김단비가 10점 4도움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전반은 신한은행이 30-29로 근소한 우세였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3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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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있고, 없고의 차이…현대캐피탈, 2위로 점프
V-리그 토종 공격수 중 최고를 꼽으라면 단연 문성민(현대캐피탈)이다. 202점으로 득점 8위에 올라있고, 공격종합에서도 47.20%로 10위다. 기록 상으로는 김요한(KB손해보험), 김학민(대한항공), 송명근(OK저축은행) 등과 큰 차이가 없지만, 존재감이 다르다.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현대캐피탈-우리카드전.문성민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문성민을 보유한 현대캐피탈은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고, 문성민이 없는 우리카드는 졌다.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0(29-27 25-17 25-2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8승5패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OK저축은행(8승5패 승점 26점)에 이은 2위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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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해체 어쩌나" 우승해도 착잡한 탁구 선수들
'포스코에너지컵 2015 한국실업탁구대회'가 열린 30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 대회 4일째인 이날은 남녀 복식 우승자가 가려졌다.남자부 결승에서는 삼성생명 이상수-서현덕이 KGC인삼공사 김민석-이정우를 3-1(11-8 11-5 9-11 11-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는 렛츠런 박영숙-김민희가 삼성생명 최효주-정유미에 3-1(10-12 11-5 11-7 11-7) 역전승을 거뒀다.역시 국가대표들이 포함된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는 주세혁, 정상은(이상 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KDB대우증권) 등과 내년 세계선수권에 나선다.지난해 대표팀 탈락의 아픔을 겪은 박영숙은 올해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영숙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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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문경은-이상민, 1년 만에 전세 역전
이쯤 되면 완전히 상전벽해(桑田碧海)다. 1년 만에 완전히 처지가 뒤바뀌었다. 프로농구 서울 라이벌이자 왕년 연세대 전성기를 이끈 선후배 문경은 SK 감독(44)과 이상민 삼성 감독(43) 얘기다.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문 감독이 선배답게 여유가 있었다면 '초보 사령탑' 이 감독은 다급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문 감독은 속이 타고, 이 감독은 상대적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맞는다. 도대체 1년 만에 어떻게 두 사령탑의 상황이 이처럼 바뀌게 된 것일까.▲'5승1패→3전 전승' 뒤바뀐 천적 관계삼성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95-77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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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한국기록 31년 보유' 서말구 교수 별세
31년 동안 육상 100m 한국기록을 보유했던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세상을 떠났다.대한육상연맹은 30일 "서말구 교수가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61세.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차병원에 마련됐다.서말구 교수는 100m의 상징이었다. 1979년 멕시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세운 10초34의 100m 한국기록은 2010년 6월7일 김국영(10초23)에 의해 깨질 때까지 누구도 접근하지 못했다. 무려 31년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이었다.특히 서말구 교수는 198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는 빠른 발을 이용한 대주자로 서말구 교수를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육상과 야구는 달랐다. 결국 한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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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화려한 복귀' 하나은행, 시즌 5승째
부천 KEB하나은행이 돌아온 에이스 샤데 휴스턴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하나은행은 2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67-51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5승 고지(4패)에 올라 3위를 유지했다. 2위 인천 신한은행(5승3패)과는 0.5경기 차다.올 시즌 2경기만 치르고 부상으로 빠졌던 휴스턴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휴스턴은 이날 양 팀 최다 25점(8리바운드)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다.하나은행은 가드 서수빈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1점 6도움을 올려 거들었다. 첼시 리는 득점은 저조했으나 팀 최다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KDB생명은 5연패에 빠져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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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맞수' 삼성-SK, 완전히 뒤바뀐 '천적 관계'
울산 모비스가 1위 고양 오리온에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 라이벌 삼성과 SK는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다른 천적 관계로 변했다.모비스는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77-70으로 이겼다. 3연승 및 홈 8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18승7패로 오리온(19승6패)과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모비스의 심장 양동근과 노장 아이라 클라크(8리바운드)가 나란히 양 팀 최다 18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영리한 빅맨 함지훈은 9점에 팀 최다 도움 7개로 활약했다.반면 오리온은 전날 서울 삼성전까지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가드 조 잭슨이 16점 8도움을 올렸으나 1쿼터 상대 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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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UFC 서울대회…관중 1만2156명 응답했다
"UFC 서울대회는 성공적이라고 자평한다. 열정적인 한국팬들 덕분이다."캔 버거 UFC 부사장 겸 UFC아시아 지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이하 UFC 서울대회)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UFC 서울대회가 열린 올림픽체조경기장(최대 수용인원 1만4730명)에는 관중 1만2156명이 입장했다.UFC 서울대회 관중수는 올해 아시아에서 열린 대회 중 2위다. 지난 5월 필리핀 마닐라 대회(1만3446명) 보다는 적지만 지난 9월 일본 도쿄 사이타마(1만137명) 대회 보다는 많다.필리핀과 일본 대회는 각각 프랭키 에드가와 유라이아 페이버(페더급), 조시 바넷과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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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韓 봅슬레이 최초 월드컵 메달
한국 썰매 간판 듀오 원윤종과 서영우(이상 경기연맹)가 봅슬레이 월드컵 사상 첫 동메달을 수확해냈다.둘은 28일(한국 시각) 독일 알텐버그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2인승에서 합계 1분53초02를 기록했다. 독일 프란체스코 프레드리히 팀(1분52초56)에 이어 라트비아의 멜바디스에 불과 0.02초 차 3위를 차지했다.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월드컵 메달이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멜바디스 등에 0.1차 초 내로 근접해 세계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했다. 지난 2월 독일 윈터버그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이어 평창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또 김동현, 전정린(강원도청) 조도 13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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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격투기팬은 '슈퍼보이' 최두호를 주목한다
"3라운드 시작 전에 경기를 끝내겠다. 이번에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도 욕심내겠다."'슈퍼보이' 최두호(24, 부산팀매드)가 지난 26일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공언한 두 가지다.공언은 현실이 됐다. 최두호는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페더급 매치에서 샘 시실리아(27, 미국)에 1라운드 1분30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 보너스 5만 달러(약 5780만원)도 받았다.최두호는 1라운드 초반부터 시실리아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여러 차례 정타를 꽂아 상대를 휘청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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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데미안 마이아? 톱10 중 가장 쉬워 보여"
"미국 라스베이가스팬보다 한국팬이 더 멋있어요."UFC 웰터급 공식랭킹 7위 김동현(34, 부산팀매드)은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웰터급 매치에서 도미닉 워터스(26, 미국)에 1라운드 3분11초 만에 펀치TKO승을 거뒀다.김동현은 이날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후 사이드 마운트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수 차례 꽂아 손쉬운 승리를 거머쥐었다.김동현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특별히 염두에 둔 건 아니었다. 유도는 앞뒤좌우로 넘길 수 있는 방향이 많다. 서양선수들은 레슬링 기술만 잘 알지 유도 기술은 잘 모른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힘을 아끼면서 상대를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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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한국 관중 덕분에 끝까지 싸웠다"
"관중들의 응원 소리 덕분에 끝까지 버텼다. 진 건 어쩔 수 없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추성훈(40, 일본)은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웰터급 매치에서 알베르토 미나(33, 브라질)에 1-2로 판정패했다.경기 후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왔다. 판정 논란이 일었을 만큼 막상막하 대결이었다. 추성훈은 1,2라운드에서 근소하게 뒤졌지만 3라운드에서 파운딩을 꽂아 넣는 등 투혼 넘치는 경기로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추성훈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2라운드에서 넘어진 후 타격을 많이 허용한 게 패인이었다"고 아쉬워했다.이어 그는 "2라운드에서 넘어졌을 때 '안 될 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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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함서희, 5만달러 보너스 겹경사
함서희(28, 부산팀매드)와 최두호(24, 부산팀매드)가 나란히 보너스 5만 달러(약 5780만원)를 챙겼다.UFC는 29일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에서 싸운 함서희와 코트니 케이시(28, 미국)에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 오늘의 경기), 남자부 페더급 경기에서 샘 시실리아에 1라운드 KO승을 거둔 최두호에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 최우수 경기력)를 수여한다"고 밝혔다.함서희는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에서 케이시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면서 UFC 첫 승을 신고했다.최두호는 같은 대회 남자부 페더급 경기에서 시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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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추성훈, 미나에 1-2 판정패
추성훈(40, 일본)이 아쉽게 판정패했다.추성훈은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메인카드 웰터급 매치에서 알베르토 미나(33, 브라질)에 1-2 판정패했다.이로써 추성훈은 UFC 통산전적 2승5패를 기록했다.1라운드는 탐색전 양상이었다. 두 선수는 거리를 둔 채 경기를 풀어나갔다. 간간이 킥과 펀치가 오갔지만 불을 뿜지는 않았다. 하지만 추성훈은 라운드 막판 펀치를 연속적으로 내뻗으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2라운드. 추성훈은 레그킥을 수 차례 적중시키며 상대를 앞서나갔다. 미나의 허벅지는 멍자국이 선명했다. 관중들은 "추성훈"을 연호했다. 추성훈은 미나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았지만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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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최두호 "내 타격은 세계 최고다"
'슈퍼보이' 최두호(24, 부산팀매드)가 UFC에서 2연승을 거뒀다.최두호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메인카드 페더급 매치에서 샘 시실리아(29, 미국) 에 1라운드 1분3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감각적인 카운터가 돋보였다. 최두호는 1라운드 초반부터 불꽃 타격을 내뿜었다. 최두호의 정타에 상대가 휘청이는 모습이 여러 차례 보였다. 승부는 곧 갈렸다. 최두호는 왼손 카운터를 상대 안면에 적중시켜 상대를 무너뜨렸다.최두호는 승리 후 옥타곤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하면서 위험한 순간은 전혀 없었다. 관중의 함성 소리를 들으니까 아무렇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가 UFC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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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처럼 싸웠지만…남의철 판정패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4)이 아쉽게 패했다.남의철은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페더급(한계체중 65.8kg) 매치에서 마이크 데 라 토레(29, 미국)에 2-1 판정패했다.1라운드는 데 라 토레가 우세했다. 남의철은 초반 난타전에서 정타를 몇 차례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데미지가 컸지만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이후 두 선수는 클린치 싸움과 타격전을 번갈아 벌였다. 남의철의 왼쪽 눈 부위는 부어올랐다.남의철은 2라운드 들어 그라운드를 작전을 펼쳤다. 계속 태클을 시도했지만 데 라 토레의 수비에 막혀 테크크다운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이후 두 선수는 타격전과 클린치 공방을 오갔다. 남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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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UFC 첫 승리…"아름다운 밤입니다"
'함더레이 실바' 함서희(28, 부산팀매드)가 UFC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함서희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여성부 스트로급 경기에서 코트니 케이시(28, 미국)에 판정승을 거뒀다.체격조건의 열세를 딛고 거둔 값진 승리였다. 두 선수의 신장 차는 12cm. 함서희는 158cm이고, 케이시는 170cm다.함서희는 팀동료이자 남자친구인 김창현과 포옹한 후 옥타곤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원거리에서 펀치를 내뻗는 까닭에 적중률이 떨어졌다.1라운드에서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로 기선을 제압당한 함서희는 2라운드에서 공격 패턴을 다양화했다. 전진스텝을 밟으며 킥과 펀치를 퍼부었다.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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