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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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체육 무서워? 씨스타 음악 들으면서 해요"
17일 경북 영천 육군 제 3사관학교 장애물 경기장. 제법 굵은 빗줄기에도 남녀 장병들이 장애물 달리기에 여념이 없었다.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비한 맹훈련이다. 전 세계 군인들과 경쟁에서 대한민국 장병들의 기상을 알리겠다는 각오로 사뭇 비장한 표정들이었다.이번 대회는 120여개 나라, 75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하는 전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다. 지난 1995년 시작돼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다. 농구, 축구, 골프, 유도 등 19개의 일반 종목에서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강국들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군사 종목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군의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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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작년 농구화 수입이 평생 농구로 번 돈보다 많다?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주름잡았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위상은 은퇴 후에도 변함없다. 아니,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다.ESP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최근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조던이 2014년 한 해동안 자신의 농구화 브랜드를 통해 거둔 수입이 현역선수 시절 받은 총 연봉을 뛰어넘는다는 내용이다.ESPN과 PBS 방송에 따르면 조던은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에어조던 농구화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입으로 작년에만 1억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다.'바스켓볼-레퍼런스(http://www.basketball-reference.com)'의 자료를 확인해보면 1984년 NBA 무대에 데뷔한 조던이 2003년 코트를 떠나기까지(조던은 중간에 두 차례 은퇴와 복귀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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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파리 등 5개 도시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2024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할 5개의 후보 도시가 선정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한국시간)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을 받은 결과 미국 LA,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함부르크, 이탈리아 로마 등 5개 도시가 대회 유치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는 2017년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한편, 2016년에는 브라질 리우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고 2020년 대회 개최지는 일본 도쿄로 선정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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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장 선임
양대 체육단체 통합 추진 과정이 여전히 진통을 겪는 가운데 이 과정을 진두지휘할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안양옥(58)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날 회의에는 7명의 제적위원 가운데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제외한 6명이 참석했다. 현재 준비위원회는 11명으로 구성돼야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추천위원 2명씩이 공석이다.새롭게 준비위원장을 맡은 안양옥 위원장은 현재 서울교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로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위원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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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OK저축은행, 다음 달 3일 팬 초청 출정식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다음 달 3일 낮 1시 홈 경기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5~2016시즌 출정식 겸 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지난 시즌 삼성화재를 꺾고 V-리그 남자부 정상을 밟은 OK저축은행은 선착순 신청을 통해 뽑은 배구팬과 함께 연고지 어머니배구단 100명을 초대한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의 새 시즌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팬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체육관 밖에서는 사랑의 바자회도 열린다.OK저축은행을 사랑하는 배구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oksavingsbankrushncash.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rushncashvespid)에서 확인할 수 있다.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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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잘 맞는 문태종 "슛이 좋으니까요"
2010년 KBL 무대를 밟은 문태종(40)은 그동안 다양한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서장훈, 데이본 제퍼슨, 김종규에 이어 올 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애런 헤인즈까지 개성 강하고 톡톡 튀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늘 성적이 좋았다. 인천 전자랜드는 2010-2011시즌 인천 프렌차이즈 사상 최고 성적인 38승16패를 기록했고 창원 LG는 2013-2014시즌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오리온은 2015-2016시즌 개막과 함께 3연승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오리온은 10개 구단 감독들이 뽑은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문태종의 영입 효과와 무관하지 않다.이처럼 문태종은 어느 팀에서 누구와 호흡을 맞춰도 잘 녹아들어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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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헤인즈 무섭네" 입장 바뀐 오리온과 SK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 "머리가 참 좋아요"서울 SK 문경은 감독 "무서워 죽겠어요"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서울 SK의 맞대결을 앞두고 오리온의 외국인선수 애런 헤인즈에 대한 양팀 사령탑의 인상은 극명하게 엇갈렸다.흥미로운 점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양팀 사령탑은 헤인즈를 두고 정반대의 이야기를 했다는 점이다. 헤인즈는 지난 3시즌 동안 SK의 간판 선수였다.헤인즈는 외국인선수 제도 변화로 인해 재계약 불가 방침이 정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SK를 떠나야 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몇 시즌동안 SK에 유독 약했던 오리온이 헤인즈를 데려갔다. 묘한 인연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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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南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올까
전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펼쳐진다. 다음 달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120여개 나라 선수와 임원 등 7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을 비롯해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포항 등 경북 8개 도시에서 열린다.농구, 축구, 골프, 유도 등 19개의 일반 종목과 육해공군의 5종 경기, 고공강하, 독도법 등 5개 군사 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금메달 25~30개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세계군인체육대회는 국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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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살려야 한다" 삼성의 '라틀리프 노이로제'
농구 경기에서 각 선수가 팀내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USG%(Usage Percentage)는 선수가 공격을 책임지는 빈도를 따지는 계산식이다. 선수가 코트에서 뛸 때를 기준으로 해당 선수의 슛 시도 혹은 실책 등으로 공격이 마무리되는 빈도를 계산한 식이다. 더 간단히 설명하면 슛을 많이 던지는 선수의 USG%가 높다.40분 경기에서 슛을 던질 수 있는 기회는 제한적이다. 그렇다면 득점력이 좋은 선수가 가급적 자주 볼 터치를 하고 공격에 관여하는 것이 팀에게는 이로울 것이다.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열린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영입했다. 라틀리프는 지난 시즌 평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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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3남,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한국 승마 마장마술 간판 김동선(26 · 한국갤러리아)이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본선 자력 출전을 이뤄냈다.김동선은 12일(한국 시각) 끝난 독일 펄 올림픽 국제선발전 그랑프리(CDI2*Perl Germany) 개인전에서 66.940%의 점수로 아시아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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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유석철·엄한주·신현삼 신임 부회장 선임
대한배구협회가 "지난 11일 2015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장기간 공석 중인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신임 부회장은 KOVO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유석철 전 국가대표 감독과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 교수이자 국제배구연맹(FIVB) 및 아시아배구연맹(AVC) 이사를 맡고 있는 엄한주 교수,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장이 선임됐다.협회는 "배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배구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 협회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배구협회는 박승수 회장을 비롯해 총 27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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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케이티 조동현 감독 "박철호, 박철호! 철호야"
"비시즌 내내 저한테 혼났던 선수입니다. 제가 이름을 가장 많이 부른 선수구요"높이가 낮아 고민이 많았던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 코트를 떠나 코치가 된 송영진 코치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조동현 감독은 기존의 젊은 선수들을 다그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박철호(23, 196cm)는 특별관리 대상이었다.작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된 박철호가 화려한 프로 2년차의 시작을 알렸다. 박철호는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21점을 올리는 등 개막 2경기 평균 16.5점을 올리며 활약했다.삼성전에서 한때 13점 차로 뒤졌던 케이티는 3쿼터에 11점, 4쿼터에 8점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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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당구 4대 천왕' 산체스, 화려하게 부활
당구 3쿠션 '4대 천왕' 다니엘 산체스(41 · 스페인)가 4년 만의 월드컵 우승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산체스는 13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끝난 '2015 구리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 결승에서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를 40-15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1년 포르투갈 마토시노스 대회 이후 무려 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이다.그동안 산체스는 '4대 천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했던 게 사실이다. 산체스는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갓 20살을 넘긴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유럽과 월드챔피언십 우승 등 10여년 동안 정상급 선수로 활약해왔다.최강 토브욘 브롬달(스웨덴)을 비롯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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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이 아파요" 삼성의 리더로 돌아온 주희정
주희정(38)에게 서울 삼성은 친정팀이다. 1998-1999시즌부터 2004-2005시즌까지 삼성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맡았다. 2000-2001시즌에는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2005년 이후 안양 KT&G(KGC인삼공사의 전신)와 서울 SK에서 뛰었던 그는 지난 5월 트레이드를 통해 무려 11시즌 만에 다시 친정팀 유니폼을 입었다.그리고 13일 오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삼성이 부산 케이티를 76-74로 누르면서 주희정은 복귀 후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이날 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스틸 4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주희정은 "삼성에 돌아와 첫 승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나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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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김준일-라틀리프 조금씩 맞아가고 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지난 12일 창원 LG와의 2015-2016시즌 개막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통의 명문 구단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만큼 좋은 처방전도 없다. 삼성이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삼성은 13일 오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부산 케이티의 막판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76-74로 승리했다.이상민 삼성 감독은 "전반전 기록을 보셨겠지만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였다. 속공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막판에 실책이 나오면서 어렵게 끌고갔다"며 "결과는 승리로 끝났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경기 내용은 불만족스러워도 승리를 챙겼다는 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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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日 슈퍼시리즈 2연패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2015 일본 오픈 슈퍼시리즈' 2연패는 달성했다.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4위 푸하이펑-장난(중국)을 2-0(21-19 29-27)으로 완파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정상이다.올해 3번째 국제대회 정상이다. 이용대-유연성은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5월 호주오픈 슈퍼시리즈에서도 2연패를 이뤄냈다.이용대-유연성은 1세트 13-7까지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세트 듀스 상황이 27-27까지 이어지는 접전이 이어졌다. 이용대-유연성은 이후 2점을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전날 결승행이 무산된 여자복식 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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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재, 경찰청장기 사격 더블트랩서 한국新
천홍재(26·부산시청)가 사격 더블트랩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천홍재는 13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넷째 날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에서 140점을 기록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신현우가 세운 139점을 넘어 1년 만에 한국 기록이자 대회 기록을 다시 썼다.결선에 오른 천홍재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김병준(울산북구청)을 30-2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문순곤(수원시청)이 박준영(창원시청)을 26-16으로 제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한편, 여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에서는 단체전 한국주니어신기록이 나왔다.고교생 대표선수 이승연과 김진영,강주희,김예은이 단체전 엔트리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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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OK저축은행, 14일부터 일본 전지훈련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2015~2016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한다.14일 출국하는 OK저축은행은 15일과 16일에는 사카이 블레이즈서, 18일과 19일에는 파나소닉 팬서스와 총 4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지난 시즌 V-리그에서 삼성화재의 독주를 깨고 당당히 우승했던 OK저축은행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한편 OK저축은행은 다음 달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015~2016시즌을 시작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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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 속 퇴장한 메이웨더…은퇴경기 판정승
'무패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가 은퇴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메이웨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 웰터급 세계타이틀전에서 안드레 베르토(32, 미국)에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메이웨더는 '전설' 록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다 49전 49승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메이웨더의 통산전적은 49전 전승(26KO).은퇴경기인 만큼 화끈한 인파이팅을 기대했지만 메이웨더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지 않았다. 지루한 경기가 이어지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나오기도 했다.메이웨더는 뛰어난 회피능력을 앞세워 정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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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윤성, US오픈 주니어 결승행 좌절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7 · 양명고)이 US오픈 주니어 대회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세계 주니어 랭킹 10위 정윤성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주니어 최강 테일러 프리츠(미국)에 0-2(2-6 3-6) 패배를 안았다.세계 정상의 벽은 높았다. 정윤성은 초반부터 프리츠의 강한 서브와 네트 플레이에 밀려 두 번의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1세트를 내줬다. 기선을 제압당한 정윤성은 2세트도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끝에 완패했다.정윤성은 개인 첫 그랜드슬램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또 홍성찬(4위 · 횡성고), 오찬영(44위 · 오찬영) 등 함께 출전한 주니어 3인방 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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